Q 전공이 고민입니다.
솔직히 아직 하고싶은것을 찾지못했다면, 경영 / 회계 / 세무쪽 복수전공하시면 나중에 취업시에 도움 많이 됩니다.
너무 조급해 하실필요없어요!
화이팅 하세요!!
일단 고민의 방향이 틀렸습니다. 관심이 생겼다가 아니라 명확하게 "가고 싶다."여야 하는 목적 분명성이 필요로 합니다. 관심은 수시로 또는 상황이 따라 바뀌게 될겁니다. 2학년 시작이고 전공에 따라 복전, 부전을 결정하는 것은 올해말입니다. 또한 병역을 요한다면 올 가을에 군입대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 2-3년 후의 문제에 관심만 가지고 뭔가를 하려고 준비하는 것은 시간 낭비에 해당할 것입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케팅, 재무, 회계, 경영전략 등등 하지만 이러한 과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학 원론, 미시거시이론 등등의 경제학 과목과 통계학과 관련한 공부도 수반됩니다. 단지 필요로 하다 또는 취업을 목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공부량이고 또한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느 공기업에서 원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것이죠. 때문에 가고 싶은 공기업이 있으며, 서점에 가서 관련 기업의 입사시험제도와 학력, 전공, 자격증 등을 검색해보시고 하세요. 그래서 내가 시간을 낼 수 있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꼭 해야된다면 도전하세요. 그리고 복수 전공은 2개의 학력이고 부전공은 1개 학력에 살짝 뭔가를 했다란 의미가 강한 것으로 구분될 수 있으니 경영학전공이란 타이틀이 필요로 하다면 복수전공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부전공이든 복전이든 경영학 수업을 들어두는 편이 공기업 지원 시 교육사항 내역을 채울 때나, ncs외의 전공과목 공부할 때 도움이 될거예요. 즉, 복전이든 부전공이든 공기업 행정직을 희망 and 준비한다면 초과학기든, 계절학기가 되든 수강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