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은 계약직, 파견직이 대체로 많고, 정규직 전환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단 프리랜서로 전환되는 경우는 보았습니다.
정규직은 공채로 들어가는 방법만 있습니다.
자체계약직, 파견계약직 등 방송에는 계약직 종류가 많습니다.
정규직의 경우 공고에 따라 정규직만 뽑기 때문에 계약직이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 정규직으로 바뀌는 순간 엄청난 인원이 이동하게 됩니다.
90프로 이상은 힘들다고 보시면됩니다.
다들 무기계약직을 말씀하시는데요, 무기계약직은 이제 없습니다. 작년에 무기계약직과 업무직을 전문직으로 통합하면서, 사내 무기계약직은 존재하지않으며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 저도 그래서 그만두었어요 다른곳으로 가는게 나을것같아서요 자기 재량이겠죠! 전 엠비씨 다니기에 문화자체가 좋은거 같아요 :) 화이팅!!
어느 부서를 희망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경험으로는 하늘에 별따는게 더 쉬울수도... 방송국은 말그대로 버티기입니다.
선배가 10년을 다녔는데도 방송국 소속 정직원이 안되더라구요..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문화방송은 공채쪽 직군 빼고는 업무직, 무기계약직들로 꽉차있고 노조도 막강해서 일반 계약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문화방송에서는 계약직에서 정규직 되는것은 무기 계약직 밖에 없습니다
근데 무기 계약직도 되기가 힘들죠......
보도국 편집자로 들어오면 파견직 2년, 자체계약직 2년을 거친 후에 전문직으로 정규직 전환이 될수는 있는데... 분위기와 라인을 어떻게 타냐에 달려있어서 4년 열심히 투자하고도 내쳐질 수 있어요. 그 시간에 공채시험 준비나 다른 회사 정규직을 알아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공채시험이 답입니다. 예능국은 계약직AD로 근무하면서 공채시험합격으로 정규직 되서 근무하는 PD분들 많습니다. 대학은 무조건 인서울이요.
인력 헤드헌팅쪽 통해서 들어갈 경우엔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MBC 자체 채용 사이트에서 계약직으로 들어갈 경우 업무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그냥 정규직은 공채로 들어가야한다고 보면 되시구요.
문화방송의 경우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술 쪽이시거나 컴퓨터 전공이시라면 모를까 일반 사무직 쪽이라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나마 계약직으로 근무해 본 경험으로 남는 것은 다른 회사에 갈 수 있는 경력이라도 쌓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직이라는 별도의 직위가 있어 계약사원들은 거의 업무직으로 전환이 됩니다.
하지만 전환기회가 굉장히 불확실하여 계약만료 퇴사를 기본으로 잡고 근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