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대캐피탈 업무강도
최종합격후 인사팀쪽에서 현대캐피탈 쪽 도급이던, 계약이던, 정규직이던 당사와 관련되어있는 업체와 일을 했다면
모든자료들이 확인되야 합니다.
도급업체에서 어떻게 마루리를 짓고 나가셧는지는 모르겠으나, 중요사안이였다면 전 도급업체쪽 관리자에게 문의가 갈것이고,
그에따라 당락도 관여 된다고 봅니다.
무조건 확인 하거든요.
아마 그럼 도급이라고 서로 공유 하고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다녀봐서 아시니까 말씀 안드릴게요~
모 상여금은 줘요! 도급은 일 안해 봐서 모르겠습니다.
처우가 조금만 다를 것 같아요:)
계열사에서 근무 이력을 확인 하는 이유는 퇴사 후 일정 기간 (캐피탈 2년, 커머셜 1년) 동안은 입사가 불가 하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있는 것은 좋지만 바로 직전에 계열사 근무 한 경험이 있으면 입사가 안되기 때문이죠~
잠깐 근무 한것은 제가 생각하기엔 기재 하지 않으시거나 면접 가셔서 잠깐 근무했던 이력으로 말씀 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워라벨은... 팀마다 조금씩 달라서 보편적으로 이렇다! 말씀 드리기는 좀 힘든데 직원들 복지는 정말 좋습니다.
업무 강도가 좀 쎄거나 힘든 파트라면.. 복지고 나발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다른데 야근이 있을수도 있구요.. 확실히 현대는 꼰대 마인드가 있어요
도급사 근무에 대해 파악할수 있습니다.
워라벨은 좋지만 계약종료시 정규직 전환은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분야별로 다르긴 합니다
제가했던건 기본급에 수당제라 남들이 쉴때 더해서
수당챙겨간다면 많이 벌수도 있습니다
제가 번건 한 850정도 였고 세전으로
하지만 더 버는사람도 많다는거
천이상 가져가는분들도 있으니 욕심낼만하죠
워라벨을 꿈꾼다면 직장은 아닌듯 싶습니다.
이전직장에 퇴사사유는 필수니
좋게 풀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분야마다 다르긴 할텐데
워라벨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출근도 좀 이르게 하라는 은근한 압박이 있었구요.
자체계약직이지만 사람을 자주 뽑는다-자주 그만둔다 라고 느꼈어요.
실적? 인센? 압박도 심했습니다, 제 경험상...
그리고 만약 전화 업무라면, 교육은 어렵지 않지만 실전이 만만치 않아요.
진상 동료를 많이 만날 수 있거든요....ㅜㅜ
부서마다 다를 수 있긴 하지만 워라벨도 케바케에요.. 계약직이여도 정규직 처럼 일하고 빡셀땐 빡세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차라리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더 나은 듯한 생각도 듭니다 여자직원 비율도 있다보니 텃새도 있었고..
업무강도는 하기나름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계약직이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배려(?)해주려는 것은 느껴지더라고요. 같이 일이 남은 상황이여도 먼저 퇴근할 수 있도록 해주던가 업무분배도 부담갖지 않는 선에서 운영해주시더라고요. 이 또한 하기 나름이고 부서 나름이겠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좋게 마무리 짓지 못한 부분은 아마도 어딜가나 영향은 있을거에요..ㅠㅠ 그래도 그 부분을 딛고 일어선 후의 모습이라던가 다짐이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결단을 말해주고 보여준다면 그 일을 잊게 만들어줄거에요.
현대계열사근무 확인은 중도퇴사이력 있을시 3년간 입사안되요. 환경이나 처우는 좋은편입니다. 도급이랑은 차이가 있어요.
도급이랑은 소속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영향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워라벨은 그렇게 좋지 못한편이에요. 부서마다 상이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