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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구에는 일자리가 너무없네요

조회1,336
18.11.07 작성
안녕하세요. 철없을때 직장을 짧게다녀 몇년전 면접장에서 짧게한 경력때문에 공격을당했습니다. 그래서독한마음 먹고 지금 다니고 회사를3년 9개월째 다니고있습니다. 근데 이직을 하려고하니 뜻대로 되지 않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경력인데 엄청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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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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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9학번

    이직많이하싱다고 좋지는 않지만 맞지않다면 단칼에 이직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질질끌다가 어느정도 선에서 끊기는 힙니다. 단호하게하세요.

    19.06.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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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03학번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것들을 배우고 이직 해봐요~ 무슨 직종에서 근무 하는지 모르겠으나, 이직 하고싶거나 생각 있는 분야에 대해서 간접적 또는 이야기만 듣고 회사나 직종을 선택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 회사든 자기들이 선호하는 방식의 사람이 있습니다. 가고싶은곳이 있다면 그 회사에서 나를 찾을 수 있게 한뒤 가는것이 괜찮지 않을까 싶네여

    19.05.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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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0학번

    경력이 짧은건 짧은대로 나름에 이유를 만들어가면 됩니다.
    그게 독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장점이 될수도 있는거에요 ~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도 하나의 본인 재량이겠죠 ?

    19.04.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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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짧진않아요 전 경력 가장 긴게 2년이에요..
    계속문제가생겨 장기를 못하게되어 이제 타지를 가지만
    대구에선 면접만 잘보면 어디든 들어갔어요 물론 조건안따지고들어갔을시 ㅜ

    19.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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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8학번

    같은 직종도 아니고 정보가 없지만 이력서 쓰실때 아주 많이 짧으시면 빼는게 나을거같고
    같은 계통으로 가실거면 대리에 옮기거나 아니면 관리직까지 가서 소개나 스카웃으로 옮기는게 그나마 같은 직종사람들과 계속 교류를 하시는게 중요할거같네요
    아직 젊으시면 서울에서 일해보시는것두 생각해보시는게 대구라면 이직하지않고 그냥 계속 다니는게 다른회사가 진짜 아주 좋은 조건이면 모르겠지만 대구는 이직자체가 힘들거같아서
    큰 도움 못 드려 죄송하네요

    19.03.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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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짧은 경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같은 분야로 이직을 할거면 적극적으로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잘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9.0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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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4학번

    나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우선 제일 첫 번째로 고민할 것이~내가 좋아하는게 뭐고?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내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심각히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인생에서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때를 못 만난 것이라 생각해요~자신을 깊숙이 들여다 보세요~

    19.0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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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7학번

    팝업 타고 왔습니다..
    제가 가장 잘한짓은 2학년 끝나자마자 졸업식이고 나발이고 서울 상경입니다.

    19.0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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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3학번

    대구를 벗어나세요 경기도권으로만와도 업무에 질이 틀려집니다

    19.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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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99학번

    저도 공무원대체육아 로 몇개월 공공기관에 근무를 단기간으로 자주 햇엇어요 . 공공기관이 일해보니 편하드라구요 . 짧게 일한 이유를 타당히 될수 잇다면 좋겟지만 이유가 없다면 면접에서 플러스 요인은 될수 없죠 . 그치만 지금 다니시는 회사는 곧 4년차가 되신다니 음 ...이직 보다는 조금더 다니시면서 생각을 좀 면밀히 해보시면 좋겟어요 . 저는 취업자리 알아보고잇는데 ...정말 취업하기가 요즘 힘들거든요 . 일자리는 없고 지원자는 많다보니 경력자를 뽑고 경험자를 뽑기땜에 ...거기다 나이까지 많으면 최악이죠 .아무튼 ..이직보다는 길게 다니시고 ..이직하실거라면 일하시면서라도 미리미리 확실히 알아보시고 확실해지면 그만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직도 못하고 일안하고 잇으면 조바심만 나고 .사람이 엉망이 되버려요 .

    18.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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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3년 9 개월이면 사내에서 신입사원이 아닌 후배를 지도할수도 있는 위치로 보입니다만 3년9개월은 결코 짧지않는 경력입니다. 경력도 우선이지만 이직하고자하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신을 가꾸어나가는건 어떨까요? (자격증,어학실력,성과 등)
    관심사를 길게 바라보고 항상 준비된 마음을 가지고 있느시다면 기회는 반드시옵니다. 직장환경에 얽매여 차후를 고려하기가 매우어려운강황이라면 잠시 접어두고 자신을 돌아보며 차근차근 준비해도 늦지않습니다. 힘내시고 좋은날이 오길 바랍니다.

    18.1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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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5학번

    어딜가든 힘든건 마찬가진거 같아요
    그래도 그중에서 내가 보람차고 일하는게ㅡ즐거운부분이 많다면 힘든부분도 감내하게 되는거 같아요
    모두 만족스런 직장은 없는거 같네요
    어떤부분이라도 내가 만족하고 버틸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힘내보세요*^^*

    18.11.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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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3학번

    이직하겠다 마음먹으면 하루도 직장다니기 싫은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만 참고 스펙을 키워보세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내실을 다지면 더 좋은곳이 반드시 나타날꺼에요

    18.11.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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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6년차 / 09학번

    안녕하세요?
    저는 유통경영학과는 아니지만 학교선배로써
    답변드립니다~^^
    짧게 일한 경력은 이력서에 적지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후배님이 진짜로 하고 싶은걸 찾으셔야됩니다. 20대는 정말 금방 지나갑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이유가 분명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경험을 쌓기위해 20대에는시간투자를 한다는등등...
    그게아니라면 이리저리 다니다 나이만 먹게됩니다.그래서 전 이 말씀을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의 목표와 꿈을...지금부터라도 정하셨으면 해요. .그럼.. 이런저런일들로 휘청거리더라도
    결국은 그길로 가게됩니다.
    그리고 인맥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만들라는건 아니지만...

    쓸때없는 인연에 시간낭비하지말라는 뜻입니다.
    아무쪼록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시길...^^

    18.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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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저도 대구보건대 기공과를 나와서 직접경험해보니 실소득이 사실상 적어서 이직을 했었어요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일을 하지만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적성에 맞는 일을 하시는게 좋아요 꾸역꾸역 다녀서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지않나요 한번사는 인생 즐겁게 보람느끼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셔요

    18.1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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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2학번

    이직을 할려구 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회사생활에서는 오래 버티서 살아 남는자 승리 하는듯 그만 연차가 쌓이고 당연히 누구나 3년 정도 일하면 쫌 다른일을 하고쉽고 쫌 그치만 지나고 나면 후회

    18.1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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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경력도 경력이지만 실적을 보일 수있다면 그게 가장 최선입니다. 짧은 경력은 지우시고 그 기간에 뭘했냐고하면 부모님 일 도와드렸다고만 하세요. 그게 훨씬 도움될거에요. 이직은 동종업계아니면 힘드실거고. 유사직종으로가시려면 경력까먹는고 생각하시고 가셔야합니다..더 궁금하신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18.1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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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지금 대구는 일자리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데
    왜 이직을 하고 싶은건가요?? 비젼이 없어서? 지루해서?
    제가 생각 하기에는 대구쪽에서 이직한다는건 쉬운게 아니에요 전국에서 대구가 경제가 꼴지이기도 하고
    경기도 너무 안좋아서 일자리가 없어보이는데 잘하면 찾아보세요 ~^^ 아니면 다른지역으로 찾아보는것도 나쁘진않아요 저또한 대구에서 찾아보다가 없어서 타지방으로 이직했더니 썩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ㅠㅠ 이건 한국의 경제가 많이 안좋다는거겠죠 ㅠㅠ 다시한번 꼼꼼히 찾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지금 하고 있는일을 하면서 아시는 지인들이나 친분있는 거래처 업자한테 한번 말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18.1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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