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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점 3.5 이하에 대외활동도 안했으면 사기업 못넣을까요?

조회21,016
20.05.06 수정
지금 총점 3.22인데 아주 열심히 남은 두 학기 하면 3.3~3.4까지 올릴수는 있을 것 같아요...
어학성적만 조금 공부해놨는데 토익은 875, OPIc은 IM2 나왔는데 교환학생 다녀오기 전 점수라서 아마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토익은 900 넘길 수 있을 거 같고 OPIc은 AL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학점이 나빠서 일단 공기업 위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제 학점으로는 중견기업에는 명함도 못내밀어보는지...ㅠㅠ 3학년땐 나름 정신 차렸는데 1,2학년때 너무 까먹은 학점이 커서... 복구가 안되는데 정말 저 학점으로는 중소기업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들어가야 하나요?
통번역 봉사활동이나 알바 경험은 다수 있는데요... 공모전은 시도해봤는데 항상 예선 통과도 못해서 대외활동 이력은 쓸게 없습니다ㅠ 저는 공기업밖에 답이 없을까요? 제가 이제서야 취업준비를 시작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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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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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년차

    학점을 극복할 활동과 스펙이 있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대기업 면접에서도 학점디스 걸린사람이 결국 최합하더라구요.. 봉사, 알바에선 뭘 어떻게 느낀점이 있는지 자신의 강점이나 자신이 학점이 낮은 이유- 커버이유 를 들으면 문제는 대부분 없을것 같아요 대기업이 스펙을 따지는것 같아도 은근 안따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그래도 학점은 최대한 올려보세욤 3.2, 대외활동유 인 저두 (어학점수낮음) 대기업급 중견기업. 서합률 절반입니다!

    20.07.2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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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본인이 원하는 곳을 입사지원 하세요
    본인이 하고싶은 분야를 찾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늦지 않았으니 천천이 바로 시작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시면 본인에게 유리하오니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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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사실 학점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오히려 이력서를 쓰는 기술(?)과 면접에서 일머리가 있음을 얼마나 어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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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0년차

    글쓰신건 잘봤습니다. 저부터 말씀드리면 학점 빼고는 님보다 못한 스펙인데요. 그래도 졸업하자마자 일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 10년동안 일했네요
    그런데 글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하고 싶으신 일이 뭔가요? 그냥 학점만 맞으면 아무 공기업 들어가고 싶으신건가요?
    일단은 하고 싶은일 쪽을 먼저 정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사회복지를 정공했지만 10년동안 영업직으로 일했습니다. 전혀 틀리죠? 저 또한 페이를 생각하고 움직인 결과라고 봐도 되겠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진짜 원하는 방향만 잡아주시면 그거에 대해 남은시간을 모두 활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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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음.. 일단 본인이 어떤 직무, 어떤 산업으로 가고 싶은지 진로를 먼저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마케팅/광고쪽으로 원하는데 이때는 서포터즈나 마케팅 공모전과 같은 경험이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없다고해서 안되는건 아닙니다.(저도 대외활동 경험이 많이 없어요!)
    보통 저런 활동들에서 커뮤니케이션 역량, 위기 극복 역량 등등을 꺼내서 자소서에 많이 쓰는데
    그런 경험은 아르바이트에서도, 그리고 교환학생 다녀왔던 경험에서도 충분히 쓰실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배님은 아직 기회가 많이 있으세요!
    만약, 희망하는 산업과 직무가 정해진다면 그와 관련된 활동들은 차근히 찾아보시길 바래요
    대학교 4학년 심지어는 유예생들까지 대외활동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기졸업자는 참여대상이 안되는 대외활동이 많으니까 대학생 신분때 조금이라도 경험해보는 게 좋겠죠)
    최근에 기업에서는 단순히 정량적인 스펙보다는 지원자가 얼만큼 이 산업과 직무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왔는지를 많이 본다고해요
    `난 대외활동 스펙이없어! 뭐라도 해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이 들겠지만 지금 후배님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건 진로를 정하는 일인 듯 싶네요!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D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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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1년차

    저 3.25/4.5인데ㅋ ㅋ ㅋ ㅋ
    첫직장2년(중소기업) 이후에는 중견기업까지
    전혀 영향이없는것 같아요.
    이력서잘쓰시구 초반에만 중소기업에서 경력잘 쌓으심
    중견기업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외국어는 꼭병행하시구요~

    20.05.13 작성 신고
  • 물론 출중한 분들이 더 많겠지만, 시도해봐서 나쁠 건 없습니다.
    학점으로만 평가를 없애기위해 요즘은 서류필요없는 공채 시험도 많구요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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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년차

    안녕 하세요 엘지유 플러스 본사입사근무 경력이 있는 38세 직장인 입니다.
    저는 맞춤법도 신경안쓰고 외모도 평범합니다.
    결론은 학점 수치 심지어 출간된 책 마저 변합니다 좋은 것을 지향하고 보다나은것을 원하면 지금 항상 노력한것보다 1%정도 더노력한다면 취업은 어렵지 안습니다 선배가제게 이러한말을 했습니다 정말힘든 의사 생활보다 스스로 오르는 산이 더큰힘이든다라고 사업은 결론이업습니다 항상 그다음 그다음 뿐입니다 회의시간마저 항상다음 을 준비하기위한 준비 시간입니다.어떤기업에면접이던 입사다음을 준비하고 면접을 준비하고 면접 을 넘을 까 말까 입사를 할까말까 자존심.자신감은 학력 이력 스펙 에서 생기는 거라믿는다면 대기업 입사는 사회경력 맨끝에 쓰여지길 추천합니다.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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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8년차

    학점을 과 어학 점수를 떠나 대기업이 아닌 사기업에 취직을 생각 한다면, 사무직으로 만 취업 하시지 마시고,
    현장, 과 필드 일도 생각해 보세요, 한 우물만 파는 것도 중요 하지만, 더울 때 덥게 일하고 추울 때 춥게 일할 각오를 하고 취업 하는 것이 좋다고 소견 합니다.
    마음 가짐이 중요 합니다.

    20.05.13 작성 신고
  • 무슨 학과인지를 적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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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8년차

    남은 학기동안 제2외국어 스펙업을 하셔서
    경험했던 알바 직군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모전도 예선 통과는 못했더라도 규모가 큰 위주의 참가 경험도 이력에 작성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추후 면접을 볼때 해당 경험을 토대로 스토리 구상도 할 수 있겠네요.
    힘내시고 너무 초조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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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운전기사 / 18년차

    얼마마든지 가능합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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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15년차

    제출해본다 기업담당자가 결정유무임

    20.05.13 작성 신고
  • 막상 회사에 들어가면 팀장급 위 사람들 학벌 정말 안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학점보다 다수 경험과 자격증을 더 많이 보는 경우도 많은데, 토익/OPIc와 통번역 봉사, 알바까지 한 경험이라면 영어우대인 회사 인사팀들이 많이 뽑으실 것 같아요. 영어 하나로만 뽑는 회사들 굉장히 많습니다. 자격증만큼 영어회화가 되는지에 초점을 두시고 조금만 향상시키면 가능성 충분합니다!!

    20.05.13 작성 신고
  • 학과가 어디신가요? 학과에 따라 다르고 토익 900 넘으시면 하시고싶은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견기업 입사정도는 노려보셔도 노려보실 수 있는 학점이시라고 봅니다 ㅎㅎ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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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2년차

    중견기업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님의 열정이라면 못할 것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느네요..
    제가 인사 담당자라면 영어만을 보고서라도 님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님의 열정과 영어 실력이라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설령 이력서 제출하고 연락이 오지 않더라도 자신감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을 선택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후회할 것이라고 생각하세용..

    오늘도 힘차게 분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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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년차

    사실 학점은 3 이상만 되면 서류 통과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도 아시다시피 학점은 노력과 끈기를 방증하는 자료인데 그에 상응하는 경험을 추가하면 사기업 서류 통과에 문제없습니다. 제 친구들도 그렇게했구요.

    20.05.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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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9학번

    총평점 3.15 외부활동 전무 토익 825 gs합격

    20.05.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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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학점이 높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낮다고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통번역 봉사활동, 알바가 직무와의 연관성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보여집니다. 교환학생 이력도 자소서에 충분히 잘 녹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두 학기가 남았고 그 사이에 직무와 연관된 활동을 하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20.05.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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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학점이란게 기본적인 성실함에 대한 기준으로 3.5 라는 평균치를 잡아 널리 퍼진 것일 뿐, 1점대 로 정말 저조한 수준이 아니라면 대신해서 성실함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많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20.05.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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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15학번

    제 생각엔 첫직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비춰봤을때 사회 첫발을 어떤직종으로 어떤업무로 내딪었는가가 중요한거 같았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롱런할수 있고 당장은 급여가 적더라도 비젼과 미래가 있는 기업을
    선택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짧은 소견이였지만 나름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5.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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