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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권고사직을 종용받고 있습니다

조회3,933
18.06.30 작성
it개발자입니다. 팀의 이사로부터 퇴사를 종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업무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위에 인사권이 있는 부사장님께서는 열심히 하다보면 상황이 바뀔거라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럴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할지 버텨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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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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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5학번

    이사보다 부사장이 더 윗 직급이잖아요
    어떤 경우든 부사장님이 열심히 하라고 하셨으니 믿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고난 뒤에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여기서 포기하고 나가시게 되면 다른곳에서도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포기하게 됩니다.
    잘 극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20.0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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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차 / 82학번

    이직하기전에 본인이갖고있는 개발능력이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인지를 확인해보세요. 요즘은 기술개발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잘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눌러붙어 있기에는 기술의 개발속도도 그렇고 시간도 너무빨리 지나갑니다. 조금 휴식의 기간을 갖더라도 중장기적인 자기만의 길을 찾는게 더 중요할 듯 합니다

    19.1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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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90학번

    인사권이 있는 상사가 진짜 칼자루 쥐고 있는 사람이죠.
    확실한 것은 님이 부사장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마도 부사장이 이사에 대한 인상이 안좋을 수 도 있습니다
    이사의 밀어내기거나 자기사람들만 남기기 위한 게임일 수 도 있습니다.

    19.0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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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차 / 84학번

    직속상사 이사가 권고사직을 종용하는 것이 개인
    생각인지. 회사가 권고사직을 받으라고 시키는 것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회사가 구조조정을 해야한다면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하고, 그렇지 않은 권고사직은 부당해고입니다.
    본인이 회사에 피해를 입히는 사건(이적.물적)이 없었다면 회사의 정확한 인사기준이 없이 권고사직 종용은 부당해고 입니다.
    틈틈히 메일이나 기록. 녹취등을 해두세요.
    당사자간의 녹취는 불법이 아닙니다

    19.0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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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8학번

    저도 지금 IT회사에서 임원으로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절대로 먼저 손들고 나오지마세요.
    지금 종용하고 있는 이사라는 사람이 먼저 퇴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IT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올해와 내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이 힘들겠지만, 주변의 IT관련 선후배들과 많은 얘기를 하시고, 현재 다가오고있는
    새로운 IT기술에대해서 관심을 갖고, 본인의 변신을 준비하세요. ( 새로운 IT분야에 대한 기술습득 등 )
    IT관련 경력직은 직장을 옮길 수있는 많은 Opportunity가 있습니다.
    지금은 참고 견디면서, 다음 준비를 하시고, 그 준비가 다되면 후배님을 알아본 회사로 자연스럽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현재 회사에서 이러이러한 사항으로 먼저 손들고 나오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직장생활이 회사가 지향하는 모습과 본인의 열정이 맞아서 한 방향으로 가고있는지는
    본인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18.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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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차 / 89학번

    안에서 버티면서 밖을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밖은 더 춥답니다. 밖에서 어느 정도 확정적인 이직자리가 나올때까지는 최대한 버티시길~

    18.12.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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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8학번

    최선을 다해 버텨야 합니다.
    팀의 이사님과도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보세요.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해 보세요.
    아무 준비없이 이야기하지 말고 그 회사에서 어떻게 할지 pt자료 만들어 보여주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무엇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 분명 길이 보일 것입니다.

    18.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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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2학번

    어떤 상황이든 회사에 남아있는게 가치있겠다 싶으면 버티세요..

    18.1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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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90학번

    팀의 이사가 왜 퇴사를 종용하는지. 그 이유가 중요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왜 이사와 부사장의 의견이 다른지도 파악해야 하겠지요. 직장생활이란 것이 돈을 벌기 위함이고, 커리어를 위한 과정이 되기도 하지만 내 인생의 일부이고, 자존감이 달린 문제이니 만큼 퇴사종용의 이유와 내가 진정 이 회사에 있어야만 하는지. 다른 선택은 없는지 다각도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18.10.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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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1학번

    우선, 인사에 실질적 권한이 있는 사람 말을 들어야겠죠. 이사와 마찰이 있다면 부사장에게 부서 이동도 제안해 볼 수 있겠네요. 이직을 하더라도 합당한 보상과 시간을 갖으세요.

    18.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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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차 / 82학번

    버티세요~인간사 어디나 딴지 거는 밉상은 늘 있습니다.참으면 이깁니다

    18.09.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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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 / 81학번

    다른 곳을 계속 알아보시고, 다른 곳이 확정 될 때까지는 버텨야 합니다... 본인의 동의 없이는 사직 처리 못합니다... 계속 있기도 뭐한 분위기 일테니 다른 것으로도 이직을 적극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이 사회가 그리 만만치 안습니다.. 권투를 빕니다..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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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년차 / 78학번

    먼저 팀이사가 왜 퇴사하기 바라는지와 그가 일에서 본인을 배제하려고 한다면, 회사내에 다른 부서로 옮길 수 있는지요? 일단은 이사와는 거리를 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인사권자에게 부탁해서 다른부서로 옮겨달라고 하시고 계속 그곳에서 일하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좋겠어요. 무턱대고 사표내면 안됩니다. 참고 인내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18.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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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89학번

    적법한 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부당하다면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직이 확정된 후에 나오셔야 됩니다

    18.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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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21년차 / 85학번

    현재 더 나은 대책이 없다면 버티세요.
    회사생활 하다보면 상식이하의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왜 그런인간 땜에 내가 백기를 들죠?
    버티세요

    18.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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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2학번

    직장이 괜찮다면 존버 하시길...

    18.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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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1학번

    이사만 싫고 다른 것은 괜찮다면 참고 버텨내야지요. 이사와의 관계 회복이 불가능한게 아니라면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겠지요.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이나 운영되는 원칙이 개인의 가치관과 부합한다면 이사가 미워해도 다니다보면 상황이 나이지리라 봅니다. 성급하게 직장을 나오는 것은 추천할만 일이 아닙니다

    18.07.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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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2학번

    이직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사내에서 직속상관이 절대권력지입니다. 그 위의 임원들은 일반직원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만 보여줍니다. 하지만 결국 괴롭히는 상관도 그 부사장의 지시가 있기에 가능한겁니다. 하지만 회사는 절대 원인없이 퇴사를 종용하지는 않으니 본인의 업무능력이나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다음 회사에서는 더 좋아지는게 순리가 아닐까요

    18.07.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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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3학번

    다른 회사를 알아보면서, 힘드시겠지만 버텨야 될 것 같습니다.

    18.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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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6학번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제가 IT업종의 상황을 몰라서 뭐라 이야기 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현재 회사에서 계속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을거 같구요.
    하지만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데도 시간이 걸릴거 같구요..
    적절한 자문이 될지 모르겠지만,
    1. 회사내에서 전환배치를 요청, 동시에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방법
    2. 권고사직이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 회사의 요청대로 응하고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방법. 단, 이때 회사에서 퇴직금외에 퇴직위로금을 달라고 요청.

    18.07.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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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학번

    회사의 규모를 보고 결정해야할듯합니다. 소기업이 아니면 버텨야하고요. 도저히 못하겠는 경우에도 버티면서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세요.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는것은 본인은 모르지만 남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알수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힘네세요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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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6년차 / 93학번

    버티고 알아보고 둘 다 하시는 것이 맞네요

    18.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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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 79학번

    중요한 것은 본인이 이 회사의 일이 맞는지의 여부입니다. 자신의 장래에 도움이 된다면 버티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회사는 널린 게 사람이라고 하지만 직장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회사라면 고난이 있어도 견디고 회사에서도 붙잡게 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길 바랍니다.

    18.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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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92학번

    최대한 버티면서 이직을 고려해 보세요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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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84학번

    일단 다른곳에 일자리를 찾아보시고, 다른 일자리가 구해지기 전에 성급하게 퇴직하지 않아야 합니다.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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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9학번

    후배님이 겪는 상황과 고민으로 부터 자신있게 온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94학번..사회를 모를 나이도 아니신데...
    어떤결정을 하든...신중하게 행동해서 본인이 뒤돌아 볼때 많이 후회하지 않는정도 아닐까요...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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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차 / 86학번

    일단 버티세요
    현재 회사에서 결단코 버티세요

    그리고
    구실을 주지 마세요

    출퇴근 시간 엄수
    성실한 근무
    철저한 회의 준비 및 참여
    자기에게 부여된 업무 충실하게 처리
    내 책임 아닌 것은 확실하게 선을 긋기
    등등
    현재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일하고 버티세요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지금 귀하를 괴롭히는 사람이
    먼저 아웃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귀하가 현재 근무 회사에서
    성공할 수 있어요

    나도
    직장 다닐 때
    개 또라이 같은 놈들
    수없이 만났었는 데
    참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직할 만한 회사를 찾아서
    귀하가 만족할 만한 회사가 있으면
    과감하게 이직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이직 회사를 확정시킨 다음에
    현재 근무 회사에 사직서 내는 것입니다

    힘든 날을 보내고 있군요
    힘내세요
    좋은 날이 꼭 올 것입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어요
    매일 매일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참고로
    나는 86학번입니다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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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79학번

    참고 다니세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조만간 상황이 바뀝니다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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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91학번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버티사고 이겨내야 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그당시 잘이겨냈습니다. 맡은바 일을 충분히 하시면되고 여러가지 정치적인 상황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단 본인이 타인들에게 실력면이나 인성적인 부분에서 인정받을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정치적인면은 그만큼의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인사권이 없는 이사가 일을 두지 않는것은 본인도 부담이 되는 부분일겁니다. 정공과 우회공격 양쪽다 하셔야 할듯싶습니다. 정공은 이사와의 담판과 약간의 다툼이며 위회는 부사장에게 항의죠. 정식적인. 아마 이사도 버티지 못할겁니다.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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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91학번

    둘다 모두 중요합니다
    개인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입니다
    회사일에 집중하시고 나머지 시간을 잘 이용해서 개인 역량을 향상하세요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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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8년차 / 93학번

    버티면서 일자리 알아보세요

    18.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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