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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 29세 사회복지공무원 진로조언

조회706
26.03.06 작성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졸업, 학점 2.84 토익 870, 컴활 1급, 사회복지사 1급, , 일경험 청년인턴(생활협동조합매장) 경험 3개월, 사회복지공무원 경력(이것도 개월 단위고요) 말고 현재 스펙이 없는 상태입니다.

한 곳에서의 오랜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사회복지사 현장 면접에서 계속 고배를 마셔

사회복지공무원과 보호관찰관 시험에 도전해, 반 년 안에 둘다 최종합격에 성공해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입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와 보니, 수급자와 공무원의 동선과 공간이 겹치는 업무환경과, 같은 팀원 사이의 갈등, 수급대상자 상담에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혼란을 겪어 휴직중입니다.  

휴직 중에 사회복지 외의 다른 분야를 찾아 사회복지법인 취업 재도전, NCS 공부를 열심히 하여 공기업 취업, 사회복지공무원 외 타 직렬 응시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사회복지법인은 대학시절의 부족한 학점과 경험으로 인해또다시 면접에서 고배를 마실 거 같아 고민이 큽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사회복지법인/재단 입사에 사회복지공무원 경력이 도움이 될까요? 

2. 공기업 준비를 하자니 이제 곧 만으로도 서른인 나이가 걸려서 공기업 준비 1~2년 더 했다가 사기업도 못가고 공기업도 못 가는 수가 있겠다 싶어서 두려운데, 지금이라도 사기업, 사회복지법인을 가리지 않고 가서 경력을 쌓는데 나을지, 1~2년 추가로 공기업에 할애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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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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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9년차

    요즘 법인쪽도 엄청 치열합니다...법인쪽 경력자 우대이구요.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면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면서 롱런 하세요ㅠ

    26.08.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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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34년차

    정년퇴직 후에 사회복지 분야에서 노후를 함께 하려고 장애인 복지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취지는 좋으나 현실은 열악하고, 더구나 동료들간 배려심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배려하면 일만 더 많이 떠안게 되는 현실이니까요.
    일찌감치 사회복지에 미련을 버리고 넓고 넓은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 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26.03.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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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12년차

    사회복지쪽에서 가장 성공한 삶은 공무원입니다.

    26.03.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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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28년차 / 23학번

    숭실대 선배로서, 사회생활 선배로서 조언합니다.
    그냥, 공무원하세요.
    이것은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공무원을 하면서, 하고 싶은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요.
    저는 공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에서 강의도하면서 나름의 경력을 관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서 더 큰 꿈을 찾아서, 공기업에서 명퇴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폭망입니다. 지금은, 공기업에서 일하였던 분야의 기술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질문자의 고민은 젊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욕심이 많았던 개가 아니었는가? 하는 자괴감에 빠질겁니다.
    언제까지나 선택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하신 바와 같이, 선택을 당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26.03.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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