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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령 40대 이후 이직에 관하여...

조회44,971
20.05.18 작성
40대 후후반 이고 평생 관리직으로만 근무 했으며 회사사정으로 퇴직 후 현재 자동차 부품 생산직으로 근무(현,휴업중)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음 상황에 이직은 언감생심이겠지만 적지않은 나이에 힘든 노동을 하다보니 별 생각이 다듭니다. 그렇다고 이나이에 경제활동을 포기할 수도 없고......
휴업중(유급)이라 월 최저임금으로 급여 받고 있고 가정경영이 사실상 마비상태 입니다.
이직해야 할까요? 한다면 이직할수 있을 있을까요? 어떤 분야로 이직해야 할까요?
선택지가 너무 없어 답답합니다.
진솔한 답을 구하고자 진솔하게 고민을 꺼내 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 많을것이라 보고 그분들께 의견을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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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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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7년차

    저또한 40대 중후반 이며 1년반째 실업중 입니다.
    친구와 동업을 하려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까지 왔지만 친구와 결별하고
    통자에 잔고가 줄어들고 있어서 생산직 근로자로 취직 하려고 잡코리아에 10년만에 재가입 했습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임금은 비슷하고 상황은 더 나아지지 않을테니 부업(배달대행.소화물운반) 등을 하심이 어떨지요.
    요즘 전기포터를 계약 하면 화물영업넘버(노란색 (사고팔수없는 넘버) 를 전기포터에 한해서 준다고 합니다,
    그걸로 소규모 이삿짐 이나 가구 세탁기,. 또는 이케아가구 같은 조립운반 서비스 부업은 어떨지요.
    실제로 소규모 택배나 화물 알바를 하려고 전기포터를 구입 하는사람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관리직을 하셧으니 , 건물 관리 계통 자격증을 공부하셔서 취득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학교졸업장이 있으시면, 산업기사--- 소방안전.설비.보일러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기본적으로 건문관리 소장을 하거나,, 자격증 대여로 인한 부수입이 괜찮습니다.
    자동차 만큼이나 많은게 건물들 이니까욧.
    제 주위에도 그걸 목표로 폴리텍대학에 직장인.또는 실업자 대상 자격증 공부를 하시는분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저두 힘내서 취직 하겠습니다.^^

    20.05.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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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15년차

    택배 도배 등이 몸으로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수당은 괜찮아 보입니다.

    21.07.26 작성 신고
  • 여기까지가 새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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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8년차

    단순 조립쪽보다는 지금이라도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것이 어떤지요. 환경관리자, 전기쪽, 용접등 적성과 관심이 가는 분야를 선택하셔야 직장을 오래 다니실 것 같습니다.

    20.05.22 작성 신고
  • 이 또한지나 갈 것입니다 잘 버티고 찾아봅시다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게 세 번째 지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합니다 성급하게 조급하게 마음 먹게 되면 너무나 멀리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지금은 버티십시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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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5년차

    저도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삼십여년 근무 하다가 이년전에 명퇴후 건물 시설보수 집체교육과 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자격증 두개 취득후 이력서 86곳 넣었으나 면접 보러 오라는 곳은 5곳 중 세번째 이직하여 현 재직중인 곳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갑질을 느끼지 않았는데 여긴 있으며,힘든 곳 어디나 있으니 참으면서 적성에 맞는 기술을 익혀서 이직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사십대 후반 이면 뭐를 도모를 해도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제나이는 전월에 만으로 60이 지나고 있습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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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8년차

    저도 쉬고 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마음 비우고 있습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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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22년차

    제가 지금 40대 중반입니다. 항상 사람은 그상황에 쳐해지면 해쳐나가는 힘이 있읍니다. 사람은 일반 동물이랑 다런점이 바로 생각 한다는점이죠. 그리고 한국은 자원이 많치가 않아서 노력하지 않어면 살기 힘듬니다 난 1가지만 할래 하는 이런분들은 더더욱 힘들죠. 한국이 1950대6.25가 터지고 세계에서 유래을 찼아보기힘들 정도로 초고속 발전을 했읍니다.그래서 개속배워야 되죠. 제가 질문자님의 관리직 할때 연봉이 얼마인지을 몰라서 지금의 최저임금을 받아서 얼마가 모자라고 얼마나 힘든지는 모름니다 그러나 보통 250정두 받을 만한 직장은 많씁니다 그건 자기가 노력하면 됩니다 열심희 구직정보을 보고 이력서을 개속넣는거죠. 저는 회사을 200군대두 넘께 옴겻씁니다 이게 자랑이 아니라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에따라 다름니다 만약에 예을 한번 제시하죠. (어떤분이 하버드대을 나왔다고 추레라을 무조껀 운전할수 잇겠씁니까? 아니죠 그건 사람마다 노력 하기 나름에 따라 다름니다. 초등학교을 나와두 자신감이나 자기 주간이 뚜렷한분은 할수 잇고 자신감이나 자기 주간이 뚜렸하지 않은 분은 할수가없씁니다. 그게 바로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질문자님이 지금은 힘들다고 하지만 이런 잡코리아나 사람인 알바몬 알바천국 등등 구인광고에 이력서을 하루에 20군대씩만 너어보세요 그럼 전화가 빛발칠겁니다 회사에선 자신감이나 자기 주간이 뚜렷한사람을 원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럿케 힘드시면 질문자님의 발전을 위해 자격증이나 등등 그런것에 도전해보세요 예을들어 말씀드릴께여 저두 처음엔 고등학교나와 배운것두 없고 30대까진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읍니다. 근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생겼읍니다. 그리고 빛도 많았읍니다. 지금은 다갑고 세로 출발합니다. 물론 결혼은 안해서 저는 조금만 받아두 생활이 가능했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말은 저두 35세까진 생산직을하다가 이럿케 살면 미래가 없겟따고 생각해서 (운전을 시작했읍니다.승용차두안하다가 바로5톤부터 운전했읍니다.)

    20.05.2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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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9년차

    청년들은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그런가 지원해주는 나이 맞춰서 뽑는 회사도 간혹 있고 40초반인데 아직도 활발하고 예전과 다름 없는데 저도 이직하려니 선택의 폭이 너무 없네요. 5~6년전 구할때만 해도 문자로 간편지원만 해도 전화 바로바로 와서 그냥 취업했는데 지금은 앞자리 바꼈다고 지원문자도 씹히고 그럽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아봐야지요. 아직은 휴직중이라고 하시니 하는데까지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포기는 하지 마시고 한편으로 자기계발 하실 수 있으면 여러모로.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이대에 맞는 직장을 찾으려면 타지에서 구해보는것도 방법이긴 하고요.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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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턴트 / 22년차

    먼저 전공 분야와 전직장의 근무분야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에 대한것은 잘 할 수 있는 분야와 새로운 분야 둘 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하는일을 적은 수입이지만 계속 하면서-잘 할수있는 분야는 제조업체 관리직 분야의 취업 구인 사이트를 자주 검색하고 이력서를 등록하여 1주일 단위로 수시 지원하는것이 좋으며, 시간이 되면 거주지 구청 일자리 지원센터 방문하여 지원을 해두는 것입니다. 만약-새로운 분야를 도전 해보고 싶다면 전문분야와 하고싶은 분야를 결정하여 독학이나 학원 야간 등록을 하더라도 1년정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제2의 인생 도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분명히 1년 이후에는 새로운 삶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는 중소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단 근무시 유사한 경우를 자주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올립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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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9년차

    저도 40대 초반이지만 요즘 제조업체에서는 나이드신분들이 오시더라고요
    또한 힘든일이 있으면 하려하지 않기도하고 욱해서 한소리들으시면 바로 나가시죠
    제경험상으로는 케드나 사무직을 배우시는게 나을거라 생각 합니다 .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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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노동의 강도가 높다면, 장기적으로 할 수 없겠군요.
    그런데, 생산직들은 대부분 노동의 강도가 있는 편이고,
    노동의 강도보다, 중소기업쪽 노동은 생명의 위협도 높은 편인 일들이 태반이죠.
    어떻게든,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하는데, 목숨 갉아먹는 일들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몇 년 지나서 큰 병이라도 들면, 가족은 그냥 끝나는 것이죠.
    저는 몸을 지키기위해 생산직에서 사무직으로 옮기기는 했으나,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얼얼하네요.

    아래 맨토9485123님의 말씀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인 것 같습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힘든 것은 어차피 해결할 방안이 없지만, 절박하기에 피곤해도 공부를 해서 성과를 하나하나 이루어가시는 모습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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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7년차

    30대 후반인데 저도 잘 안구해집니다.ㅠㅠ
    별별 생각이 다듬니다 ㅠㅠ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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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7년차

    저도 40대 중반인데 백수네요ㅠ
    직장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ㅜ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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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관리직은 40대는 무리이지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한 이직이 아닌신다면 심각하게 고려해서 생각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45세 남어갔음 직장구하기 힘듭니다
    전 참고로 생산직만 했습니다

    20.05.2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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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1년차

    저도40중반에 면접을 보고 다닙니다
    정말 힘든데
    어쩔수없네요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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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년차

    요즘 시국에서는 직장 구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회사가 운영이 된다면 이직 보다는 지속 근무 발전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직을 검토한다면 확실힌 이직처를 먼저 확보 후 진행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니다.
    코로나로 인한 구직이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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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년차

    저도 몇일전 다른데 샷시도어 포장쪽에서 근무했는데 겁나힘들더라구요 이직은 않하시는게 나을듯하구요 다들하는일 잘됬으면 좋켔네요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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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40대 후반이면.........
    저도 걱정입니다.......
    어떤일을 할깔요........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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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저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동화설비(디스플레이, 반도체 생산 설비 등)조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일당직이죠.일없음 쉬어야 되구요
    노동강도도 꾀 높이서 힘듭니다.
    동종업계 회사에서 일하다 회사가 힘들어져 자의반 타의 반으로 퇴직을 하고 구직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40대 후반이구요 아직 미혼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이유가 취업이 않되서 입니다. 나이때문이죠 회사들은 경기가 않좋다 보니 적은 연봉에 어린 친구들만 선호하고 있고 우리처럼 경력많고 나이많은 사람들은 원치않은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네요
    가정도 있으시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일은 힘드셔도 계속 찾아서 하셔야되요 더힘드시겠지만 구직도 포기 하시면 않되구요 분명히 길이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관리직으로 오래하셨으니 동종업계로 이직이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많이 내려놓으시고 적은연봉에 낮은직급이라도 일단 다시시작한다는 맘으로 도전해보심이...아니면 업종을 바꾸셔서 다른일에 도전해보시는것도 어떠실지 우리나이에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을겁니다. 저 또한 찾고 있구요 아직늦지 않았다 생각하시고 자신감 과 용기를 가지자구요!
    암튼 도움이 못되드린거 같아 송구하네요 힘내시구요 건강 잘챙기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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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12년차

    기아자동차 생산직 문제집을 구입해서
    풀어보세요.
    그럼 덜 우울할것입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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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년차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저랑 비슷한 처지라 공감 합니다. 저또한 님처럼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산직은 앞으로도 언제든지 할수있습니다만 그것만 하기로는 우리 인생이 너무 힘들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퇴직하고 그런 생산직에 연연하고 있는것 같습니만. 당장에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닥친 일에서 급하게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바라 봅시다. 무엇이든 일단 경제 활동을 합시다 . 그리고 나서 힘들지만 짜투리 시간을 내서 천천히 자기계발을 생각해 봅시다. 저한테도 이건 현재 저한테 주어진숙제입니다. 전 퇴직하고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중소기업에 취업을해서 배우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서 시작했지만 나이 체력 이런것 때문에 무척 일하기가 힘듭니다. 결국 느낀게 이건 나의 일이 아니다 잠시 지나가는 일이 다는걸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중소기업 신입이 들어가서 일하는 급여보다는 많더구요. 빡빡하지만 겨우 생활이 되더군요. 그래서 이일을 계속하되 시간을 내서 자기 개발을 할려고 주식하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절박하기에 피곤해도 공부를 하니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위안도 되고 공부도 좀 되더군요. 지금 공부하는걸로도 나중에 못 먹고 살수도 있지만 그런것들이 제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될수 있다는 키가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나이는 늦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 듭니다. 용기를 가지고 또 다른것에 시도 합시다. 그러면 언젠가 우리가 찾던것을 찾을수 있을지 모릅니다.

    20.05.2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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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40대초반 남성입니다
    세상 갈 수 록 ..놀랍게도 힘이 들더라구요 저도..
    그렇지만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알아보며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한끼만 제대로 먹고 한끼는 라면 먹습니다저도..
    무조건 버티고 이겨냅시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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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엔지니어 / 17년차

    참 비슷한 나이대라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현시대는 좀금더 참고, 기다리는것도 답이라거 생각합니다~ 다른 쪽느로 이직하는 것도 넘 힘들어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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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6년차

    당분간만이라도 아르바이트 해보세요.
    일용직으로 건설현장에 나가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기술도 조금씩 배우다보면 직종변경도 가능해질거에요

    20.05.19 작성 신고
  • 기술 추천 드립니다...
    몸이 힘들지만 기술에 따라 다르지만 외근으로 하는 기술은 야근은 없습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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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9년차

    현재 자동차포함 전자.화장품등 기존 생산주력품목들이 다들 주춤하는 분위기라 이직하시더라도
    코로나사태가 잠잠 해질때까지 다시 고려해
    보시지요...같은 생산직 40중반에 그맘 이해하기에
    글 남김니다..요즘.어디에도 같은 실정입니다.
    힘들고.그에비해 급여도 최저시급으로 중노동의
    댓가가 너무 심하네요...힘내세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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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18년차

    저도 아직은 기다림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가 일용직으로 건설현장일을 하는데 이 일도 생소하기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적응을 해도 텃새 아닌 텃새 도 많아서 쉽게 적응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현직에 재직중에 계신다면 자리를 지키는 부분이 낳을듯 합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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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중장비기사 / 13년차

    50대생개힘들고길자리구하기참힘들고애들첫째지적장애3급돌째대학각다애기하내요참힘들내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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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2년차

    이직은 넘 어렵습니다 자동차쪽으론 수출이 막혀 일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알아보니 공장 모두가 입사 중지 상태이며 시간도 단축된 상태입니다...자동차쪽이 경기가 좋아질때를 기다리며 현재 자리를 유지 하길...아님 자동차가 아닌 쪽으로... 이직은 경기가 좋아질때 생각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휴업이 길어 진다면 시간될때 자격증을... 아님 알바쪽으로...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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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년차

    코로나 사태로 제조업 분야의 역경 고난 극복 과정중이시겠지만 현재로선 대기업도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동종분야로서의 이직이 훨씬 수월하시겠지요
    그래야만 급여 근무형태 고용형태 여러가지 기타 등등 조건들이 자기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테니까요
    지금 현재는 업종 막론하고 경기나 회사사정이 좋지 않을뿐어디든 포화상태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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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20년차

    저도 40대 후반입니다. 다른 직종으로 이직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죠, 더군다나 지금 나이에는 더욱더 그렇죠

    하지만 방법을 찿으면 방법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사법고시 준비하다, 포기하고 평생 학원 강사를 하다 50이 되어서 직종을 변경

    현장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일이 힘들지 않느냐는 제 질문에,

    일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좀더 일을 배우고 경험해서 사업을 하고 싶다고도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때 느꼈습니다....

    나도 불평불만하지 말고, 불안해 하지말고, 더 노력하고 더 찿아보자고...

    도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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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이직을 생각 하신다면 보험 설계사 쪽이나 아님 영업쪽은 어떠신지 조심스레 건네 드립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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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8년차

    음...같은업종. 비슷한업종이라도 관리직과 생산직근무는 완전다르죠
    관리직오래하시고 연세도 조금잇으시니 생산쪽 근무는 진짜 자동화설비 관리만하는게 아니면 힘드실겁니다..
    일단 다행이 최저임금을 받고잇으니 너무 급하게생각하지마시고 차근차근 주변에 혹은 출퇴근가능한 가까운 타지역에 경력직으로 이직할수잇도록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급하게 하면 결국 뭐 출퇴근 거리나 근무환경 뭐그런게 입사후 뒤늦게 눈에 들어오기때문에 잠깐알바가 아니고 직장이니 신중하게 보시고 이직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아 그리고 고민등록하실때 근무가능지역 혹은 거주지역을 적어주시면 도움주실분이나 근처분들이 보시면 추천해주시지 않을까요 ?ㅎㅎ(제생각)

    20.05.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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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23년차

    나이가 있어서 들어갈때가 없을텐데요 일자리가 있으면 좋겠어요 가능하며 생산직으로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직으로 들어가고 싶은게 꿈이 해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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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14년차

    아니면 지게차 자격증에 도전하셔서 상하차 에 도전 해보세요 자격증은 현직종다니면서도 가능 합니다 그러니 자격증을 따신후 차후 찻아봐도 될것 같습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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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제 생각은 지금 일이 하기가 싫으신건지
    다른일을 하고 싶은건지
    이거 아니면 다른일은 괜찮은지
    힘이들어서 인지 아님 지금일이 하기싫은건지
    그것부터 생각하시기 권합니다
    만일 지금일이 하기싫고 다른일을 하고 싶다면
    전 우선 일용직을 권합니다
    일당이라 하루일 끝나면 현금으로
    바로 받으니 생활이 좀 어느정도 할겁니다
    그래서 다음 일자리를 생각하시던지
    일용직은 여러분야을 경험하니
    하다보면 할수있는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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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12년차

    잘구해보시면 돈버는곳 있답니다
    일들이 쉬운게 없어요!
    힘들고 어렵습니다!
    잘구직해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

    20.05.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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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2년차

    아직 할일이 만이 있습니다 손에 익힌것 을 사용 할수 있는 것 부터 다시 시작 하여 보시면 어떨련지요 지금에 주저 않을수 없저나요 회사에서 퇴직을 하거나 사직을 한게 아니면 앞에서 말씀을 하신분에 말씀 처럼 회사 잠시 기다려 보심이 어떨까 하는 저에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게 아니다 할때는 빨리결정을 내리시고 새로운길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저에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처져 있지 마세요 찾아 보면 어떤 길이 열릴거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와 즐거운시간 되십시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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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31년차

    이직하지 마시고 현업에 일하면서 기회를 보고 재재결정하도록 하세요
    지금은 사항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조금만 참고 재차 생각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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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5년차

    안녕하세요 ?질문의 글을 읽어보고서 답변을 올려봅니다
    저도 현재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도 어려움이 있다가 다음달 부터는 물량이 조금씩 늘어나서 사람을 충원한다고 합니다 ?
    지금 본인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제생각과 소견이지만 빠르면 6월 에서 7월 달 정도에 회사가 조금씩 회복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조금힘들어도 참고 기다려보시기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때까지 참고 기다려 보시기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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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3년차

    조심스레 말씀드리지만 가정을 책임지신다면 지금 고민하고
    생각할때가 아니라 그냥 행동하십시요 할건 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일을 할수있느냐가 문제겠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버티고 3개월에서6개월만
    일단 해보세요 적응 될겁니다.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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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22년차

    내나이 49세. 코러나 때문에 일할수있는 연령대가 많이 낮아저서 일할만한 직장구하기가 힘듭니다. 설상가상 있다치드라도 일은 엄청 힘들고 월급은 기본급에서 조금드주는 그런 직장이 태반입니다. 생각 잘하셔서 행동하시기바랍니다.나는작년에 회사그만두고 지금까지 제대로된 직장구하지못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회사 좋은일 시키지말고 코러나 끝날때까지 힘들어도 기다려 보시기를바랍니다.회사나가는순간 순식간에 다른사람이 차지할겁니다. 내가 작연에 그만둔회사 다시들으갈려고 전화해보니 사람뽑지않는다고 합니다.머어 후회해도 늦었지요. 조금 만 참아볼걸 하지만 버스는 지나갔고 다음버스 기다릴라하니 미처돌아버리겠습니다.내가힘들어도 건설현장 아산 탕정에 일할려고 전화해보니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고 그러드군요.어떻게 하야할까요. 답이없습니다. 님 코러나 끝날때까지 힘들어도 기다려보시기 바람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고 대한민국 개 개인 한사람 한사람 전부 다 힘듭니다. 힘내시기바람니다.

    20.05.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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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7년차

    이직하시고 관리직쪽 찾아보시는게 급여부분이나 경력부분에 있어서 더 나을거같아요. 바로 이직 하시지는 마시고 구하기 전까지는 다니시는게..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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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5년차

    저는 30대 중반인데 생산직 경력이 많은데 저랑 맞지 않은걸 이미 깨닫고 방황하다가 이직 하려고 다른거 배워서 자격증까지 땄는데 취직 쉽지 않습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더 어렵습니다ㅜㅜ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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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0년차

    휴업중 유급 최저임금이라도 받고 계시니, 지금부터 이직을 준비하셔도 결코 늦지 않으셨습니다. 같은 관리직으로 이직이 될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전문경력직이 아니고서는 나이때문에 선택지를 넓혀서 입사지원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시기에는 경력 관리직도 나이가 있으면 솔직히 어려워서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넓은 입사 지원이 필요할듯합니다.

    현상황을 100프로 공감하며 답변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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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2년차

    그동안 해오셨던 경력 기반으로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등의 계약직도 있으니까 확인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평생 관리직에 있으셨다고 하니까 아마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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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0년차

    저는 30대중반이고 관리직에 있다가 결혼으로 거주지를 옮겼거든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력서 넣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쉰지는 1년정도 되가고 있는데
    굳이 관리직 아니더라도 단순업무 회사 조차도 이직 안되고있어요ㅠ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기혼자나 경단녀는 확실히 어렵네요..ㅠ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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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저두 일어없어서 쉬는중인데요~~나와도 지금은 일자리가 없으니 힘들더라도 기다렸던곳.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취업하기 넘 힘들어요~저두 알아보다가 다녔던 회사에 다시 연락했는데 마냥 기다리게 할순없다고 일자리 구하라고 하시네요 ㅠ 그소리듣고 기운 빠지네요 ~힘내세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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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19년차

    사십대 후후반이라면 사실상 재 취업하기 힘든 일 입니다. 휴직 중 이라면 잠시 기다려 보심이 어떨지...
    그러시면서 여러모로 취업자리도 알아 보시고 서둘다 더 니쁜환경에 입사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구인광고가 자주 등록되는 회사는 피하시고 월급이
    좀 부족하더라도 오래하실수 있는 곳을 알아 보심이
    어떨지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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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0년차

    저도 관리직으로만 근무했고 30중반입니다
    그간 회사 또한 OEM 회사를 많이 거쳤고 휴대폰, 자동차 전장, 전자 등 옮기는 회사마다 모진풍파를
    많이 격었고 거쳐간 회사도 많습니다
    고용 시장도 불안정 한 것 또한 맞습니다.

    이번 회사도 코로나 여파 및 기업경영상으로 3월 급여가 90+50+50 이렇게 나누어 들어와
    카드값이며 대출 돌려막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진짜 지역을 따지지 않고 재취업 중이며, 대형버스 면허, 대리운전 등 모든 상황을 열어 놓고
    진행 중 입니다

    잘 생존해서 70대에 복지관에서 만나시지요..ㅠ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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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지·방문교사 / 15년차

    타협할수있는 급여를 제시하는 곳으로 이직하시는게 낳을수도있겠네요
    관리경력으로 갈수있는 곳이 찾아보면 아직은 있다고 보이니 현재 하시는 일이 힘에 부치시면 일하는 틈틈이
    구직사이트를 통해 어필해보시이 어떨지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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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0년차

    현코로나 사태로 실직자 및 무급휴직자도 많은 상황에 그나마 상황이 나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직과 재취업이 힘들다고 봅니다. 마음은 알겠으나 유급휴업이면.. 조금은 참으며 다른 알바?,부업을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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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관리직 하셨으면 관리직 경험을 쌓아서 이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반대로 30대 후반이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회사에서 생산 조립, 현장 설치등을 했지만.
    품질쪽으로 이직중에 있습니다.
    특별한 자격증이나 스킬이 없으시다면 기존에 하셨던 관리직을 토대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잘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생계를 유지해야하니 생산직을 하면서 준비해야겠지요.. 야근이 많거나 일이 바쁘면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학원등록 및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실제로 중소기업 종사하다 망해서 기존에 했던 설비 경험을 살려 영어회하 공부에 매진하여 잘하지는 못하지만
    중상급의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외국계 기업 취업했고, 현장 경험 및 생산기술관리팀에서 공정관리 경력을 쌓아 다시
    외국계 품질쪽으로 이직 도전 중입니다. 새로운 업무에 마냥 두려움을 갖지마시고 처음에는 배운다고 생각하고 2~3년
    현장 경험을 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으시다면, 스트레스는 많이 받으시겠지만 품질관리쪽이
    나이가 들어서도 인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공정관리, 생산관리. 쪽을 추천드립니다. 평생 관리직으로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경력은 무시 못합니다.
    회사는 면접 보기 전에는 이력서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니 기존 경력을 잘 파악하셔서 원하시는 직종에 맡는 이력서 작성부터 하시고 입사 지원을 부단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승 하십쇼.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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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2년차

    이기회에 자격증 준비를 해보시는게 어떨지

    20.05.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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