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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향에 대해서 조언해주십시오..

조회1,830
20.05.19 수정
안녕하세요. 외식업 경력 2년 조금 넘는 27살 남자입니다. 지방에서 2년 가까이 퓨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홀매니저와 화덕피자 조리업무를 담당했고, 현재는 코로나 여파도 있고 지방 특성상 일자리 자체도 부족하지만 특히 경쟁력있는 사업장이 없어서 올해 초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얼마 안되는 돈으로 지방에서 면접을 보러 다니다 돈이 다 떨어져 생각지도 않았던 프렌치 레스토랑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이지 지원 중인 공고도 내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면접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곳은 면접 날 합격을 해서 찬 밥 더운 밥 가리지 않고 남은 돈으로 주변에 있는 고시원을 계약해 2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선 이제 한 우물을 파야할 때라고 생각이 되서 제가 지금껏 그나마 가장 오래 해왔던 외식업일을 계속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직 여러 업장을 경험해본 것도 아니거니와 어떤 요리를 공부해야겠다 향후에 어떤 요리를 해야겠다 하는 방향이 없습니다. 지방에서 다니던 직장은 사업가가 차린 대중적이고 효율적인 근무 시스템을 갖춘 곳이었고 이곳은 요리사가 차린 비교적 대중적이지 않으며 업무 시스템도 다소 비효율적입니다. 이 두곳의 극명한 경영 차이로 보아 어느정도 제 스타일은 알게 됐습니다. 성격자체가 조금은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좋아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합리적이다해서 게으른 것은 아니며 그것을 늘 경계합니다.) 음식 또한 특정 층을 위한 음식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싶고요.
수평적인 체계도 필요합니다. 셰프님께서 좋게 봐주어 수습기간을 1개월도채 되지않아 종료하고 최소 6개월은 일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정직원 생활을 시작했지만 다음달 내로 퇴사를 할 생각입니다. 지금 저 같은 타입은 어디로 취직을 하면 좋을까요? 지금 상황에 해주실수 있는 말이라도 있으면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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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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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동생같아서하는말이지만 스쳐지나가도좋습니다
    하지만이길은 요리인가 장사인가이갈림길이먼저올겁니다 부디 잘생각하시길

    20.05.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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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제생각에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수평적인 체계와 효율적인 근무시스템은 주방에서는 양립하기 힘든 구조인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하셔서 다음 직장을 구하실때 보면 어떨까요.
    저는 카페팀이지만 저희 레스토랑의 쉐프님을 보면 군대식으로 상하관계가 뚜렸하고 직선적이지만 또 일하나는 효율적 효과적으로 잘하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뭔가 하나는 할 수 있지만 둘 다 찾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이런것들을 다 겪고나중에 메인쉐프가 되었을때 주방의 체계릉 원하시는 수평적, 효율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며 주방일을 하다보면 훌륭한 쉐프님이 되실 수 있을것같아요!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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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저와 같은 고민....ㅠㅠ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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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그냥 하나 차리세요
    이것저것 따지면 남밑에서 일못하죠.
    어짜피 40살되기전에 독립해야 될거니까요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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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2년차

    님의 고민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사회는 본인에 맞는 일자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고, 즐기는 업무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무엇을 할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으로 얻어지는 것 입니다...
    무엇이 좋다, 아니다라고 조언 드리는 부분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본인이 동종업계의 지인들을 많이 만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답은 본인만이 알고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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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13년차 요리사이고, 현재 R&D 일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참 어려웠던게 첫직장은 시급 4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박봉에 고되고, 그사이에도 잘못하면 차고 때리는게 일상이었던 때에 제가 생각했던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버텼낸것같습니다.
    현재에들어 아랫사람 눈치를 보게되는게
    요새 사람들 바보 아니고, 점차적으로 어느 매장이라도 점차 바껴나갈꺼라는 생각입니다.
    고민자분께서 고민하시면서도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주방에서 완전한 수평적 구조는 불가능하단걸 아실꺼라 생각하고, 그나마 나은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프렌차이즈쪽이나 대기업쪽이 복지나 상황 등에 있을때 더 나을꺼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직원 교육을 시행하니까요. 그렇지만 어차피 사람이 하는게 주방이니 다 맞다는건 아니지만요.
    좋은 직장 찾길바랍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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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저같은 경우 형님에 비해서 나이는 한참어린 23살 요리하는 친구입니다. 고1부터 조리과학교를 다니면서 호텔알바로 시작해서 고3에 서울올라와서 스타지돌면서 우연히기회가 닿아서 파리 유학잠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식을 중심으로 제꿈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는 양식을 하면서도 여러 장르의 음식을 먹으러다니고 입대전 스시와 가이세키를 접하면서 좀더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기회가 잘 맞아떨어져서 어린나이에 다른 동년배에 비해서 조금 다른 위치에 있다고는 생각 하실수 있지만 우선 하던게 이거라서 하신다고 생각하기 보다 당장의 비용만 가지고 하고싶은? 것보다 우선 할 수 있는 것들도 같이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들을 필두로 가지고 하고싶던 것들을 넣어가면 큰 자신이 만들어져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현재 제대를 3개월 앞두고 있지만 군대에 있으면서 한번도 유학의 꿈이라던지 미래에 대해 제 전공지식에대한 욕심들을 놓은적이 없습니다. 언어, 기본 전공지식 함양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런것들도 공부를 하고 하고싶은것은 확고 하신것같아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친구가 쓰는거라 걸러 보실것도 많겠지만 단순한 생각이라고도 보실수 있지만 때로는 이런 제 어린나이의 단순한 생각이 도움이 될 수도있을거라 생각해서 끄적였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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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20 여년간 일하면서 다닌곳은 4군대 정도됩니다 매니저로 일을하면서 같이 일했던 아르바이트 학생들만 백명은 넘을것같아요 ㆍ지금은 나이가 어딜가든 환영받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ㆍ성실하다면 ... 지금까지 경험했던일은 훗날에 도움이 꼭될거라 믿고요 써비스직이 본인에게 맡는다면 바리스타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학원말고 지역에서 하는 여성인력 개발센터 프로그램이 잘돼있어서 적은돈으로 배울수있고 배우면서 카페 취직해서 경험도 쌓고 국가자격증은 아니지만 자격증도 따면 일 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ㆍ가맹점 보다는 직영점에 취업하라고 말하고 싶구요 그렇게 실력을 쌓아서 많은 경험을통해 자신있게 할수있다라는 생각이들면 카페브런치 메뉴도 퇴근시간이후 배워보기도하고.... 그래서 샌드위치 랑 디저트메뉴 같이하는 카페오픈해서 배달도 같이하는 매장도 괜찮을것같네요 앞으로는 집에서도 커피를 배달해서 먹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시대가 오지않을까요? 프렌차이즈든 개인카페든 오픈은 나중에 생각하시고 지금은 카페 강츄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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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7년차

    본인이 선택 하셔야지요
    어떤 분은 한직장에 몇십년 근무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젊을때 많이 옮겨 다니면서 견문을 넓힐수 있고 한집에 오래 있으면 그집 요리 밖에 못하고 자주 옮겨 다니면 많이 배우는 대신 돈을 못모으고 아님 전운적으로 하나 확실히 배워 내 사업 하는것도 좋죠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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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본인이 취득하고자하는 관현 자격증취득이 필요해보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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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6년차

    몇군데 더 다녀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기준과 다른곳의 시스템이 어느정도 합일되는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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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안녕하세요 이것은 어느 직종에 종사하든 비슷한 답변을 드리고 싶은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27 이십대 후반이라는 많진않지만 어리진 않은 나이, 저도 지나온 나이이고 그 시절 작성자분처럼 명확한 인생에 대한 고민도 없이 지나오고 드는 생각을 전해드리자면 이십대 후반 삼십대 초반까지는 조급해하지 마시고 인성적인부분과 성실함등 본인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직장동료를 많이 사귀시고 가장 중요한것은 좋은 스승님을 찾아서 따르시고 많이 배우세요 지금 당장보다 훗날 본인이 무언가 뜻이 명확하게 생겼을때 큰 도움이 될거예요.

    작성자분은 업장의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시는것같아요.
    본인의 꿈이 사업가인지 요리사가 될것인지 정하시고, 그 분야에 맞는 괜찮은 업장을 찾아 들어가셔서 주방장은 무리더라도 스탭들중 가장 높은 직급까지올라가셔서 그 직급에서 1년정도 이상은 당신의 스승님을 위해서 성심성의것 도와주시고 근무해주세요.

    아직은 본인의것을 챙기기보단 바보같아도 싫은티 힘든티 내지마시고 열심히 일해주세요 훗날 본인에게 무엇보다 큰 힘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대신 본인이 착취를당한다고 느껴지거나 이용당하시지는 마세요.

    현명하게 본인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20.05.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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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보육교사 / 2년차

    제과제빵과 요리외식업 관련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계시네요
    저 또한 직업을 정하기까지 많은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원하는것을 하세요. 그리고 확신이 서면
    방향성을 찾아서 자신의 적성과 직무가 적합한지
    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
    경력도쌓으시고 관련 자격증은 취득하세요. ㅎㅎ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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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2년차

    요식업 초년생 특징 이라 봅니다
    본인의 목표을 세우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드네요.
    본인이 하고자 하는 방향을 책정하세요
    예) 조리사 자격증 입니다
    취득에 대한 방법을 본인 스스로 실천해 보세요
    1차 목표가 설정 되는것입니다
    요식업은 누구누구가 아닌 본인의 의지입니다.

    목표에 대한 인내심과 실천이라고 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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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2년차

    우선자주옮기는건좋지않습니다. 경력이나주에쌓여도짧게돌아다닌것을좋인하는업주는 없다고봐야겠죠. 내가확실하지안을때는 움직이지않는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다만 그럴때는 원하는바를 찾을때까지 근무외시간을 활용해봐야겠죠 가장고민이많을 나이시고 경력이시긴하네요 대기업(아워홈,cj,현대푸드) 같은곳의 지원도 고려해보시길바래요 이쪽은체계가 확실하니까요 하지만본인이원하는요리를하는분야인지잘살펴보시길바랍니다, 원하는바이루시길바랍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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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본인이 이야기 하셨듯이 현재 방향성을 못찾으셨다고 느끼셨다면 그 뱡향성을 찾을때까지 계속 움직이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방향성은 직장에 대한 방향성보다는 본인이 요식업계 직무가 진짜 맞는지 (그냥 오래 일해서 이쪽으로 가야지 하면 나중에 본인이 지쳐서 그만두실 때가 올가능성이 높습니다.) 생각해보시고 맞다고 생각하면 관련업계에 대한 공부 부터 시작하세요.
    자격증도 좋고 요식업계면 외국어 공부도 좋습니다.
    좋은자료들은 대부분 외국자료가 많거든요.
    .
    그러면서 현재 일하는곳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꼰대 같은 말일수도 있겠지만 어느매장에서 일하나 불편사항은 늘 존재하고 본인이 기대했던 부분이 완벽히 충족되는 곳은 없으니까요.
    적어도 그런 판단은 좀 더 일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에 다닌곳이랑 다른 점부터 눈에 띄고 적응을 해야니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적어도 이력서에 넣을수 있을정도는 되야 하니까요.
    적어도 코로나가 안정될때까진 현재 일하는곳에서 일하고 그 이후에 움직이셔도 좋다고 봅니다.
    현재 구인하는곳은 유명하거나 이름이 많이 알려진곳을 제외하곤 본인이 생각한는 만큼 괜찮은 업체는 희박해요.
    대부분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나간사람들 인원 채울려고하거나 인원감축하고 인건비 좀 더 적게 줄수있는 사람으로 교체 하는곳이 확률적으로 더 많으니까요.
    .
    그래도 거기에 있는 시간이 아깝다면 아까 이야기 했듯이 관련 업계 공부를 하면서 준비 하시면 됩니다.
    상경해서 많은 고민을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불안하고 조급한 느낌도 드실거구요.
    그렇다고 성급히 판단해서 움직이지마시고 현재 내가 이업계에서 좀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뭘해야 할지를 생각해보시는걸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아니면 시각을 다른곳으로 보는것도 나쁜방법은 아니니 조금만 더 신중하시길 바랄께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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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8년차

    지금은 움직일때가아니라 숨을고를때입니다.한직장에서 최소 1~2년을 다니다보면 경력도쌓이고 그다음에 옮길곳을정해놓고 이직을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대기업계열사들은 요리사가아니라 조리사를 키우는곳입니다.잘판단하시고 본인의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20.05.19 작성 신고
  • 우선은 1년정도는 하고 결정을 해야할꺼같아요 쉽게 포기하면 이력서가 조금....걸리지 않을까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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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음식이 자신이 추구하는 바가 맞지 않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서로 도움이 됩니다. 시스템과 효율의 문제는 논외로 하고 싶네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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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사업에특화된 점주에게서 효율적인 업무를 익히셧고 요리에 특화된 오너쉐프에게서 깊은 요리에대한 지식을 익히시면 훌륭한 사업가가 되지않을까요 ㅎㅎ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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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4년차

    주방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셨네요
    13년 정도 실무자로서 말씀드리면 지금 일하시는 업장에서최소1년 이상 일을 하시고 퇴사를 하시는게 본인에게 더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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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9년차

    사회초년생이니 경력관리가 필요합니다.
    어디를가든 본인마음에 꼭맞는곳은 없습니다.
    어디서 일을하시든 그곳에서 최소 2년은 꾸준히 일을 하셔야 나중에 경력인정이됩니다.
    지금은 시기도 좋지않은만큼 지금계신곳에서 경력을 쌓는것이 좋을듯하네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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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7년차

    직장생활은 직장생활대로 자영업은 자영업대로 어려움은 있습니다
    즉 문제가 있다면 내 안에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위기라 생각하면 위기
    위기가 기회라 생각한다면 기회겠지요
    너무 교과서 같겠지만 우리의 삶은 이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게 진실 아니어요 그냥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뿐이죠
    기회가 언제 올 지 모르니까요
    지금처럼 오는 기회 막지 마시고 어떤 일을 하든 열심히 하시면
    그 기회는 님이 바라는 일로 바뀌 것 입니다
    나만 힘들게 산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나보다 더 한 사람도 있다라고 생각 하시면 좀 더 발전 된 나의 모습을 발견 하실 것 입니다
    아무튼 건강이 최고니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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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어느업장을 가던 장단점은 극명하게 나타나는 법입니다. 항상 퇴사나 이직을 생각하실 때에는 그 다음 이직할 직장이 확정되거나 플랜이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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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지금은 시기적으로도 옮기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니고
    계시는 곳에서 오래하신 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정직원 조건처럼 최소6개월을 하시다 보면 지금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낄 것입니다.
    어릴때야 이것도 저것도 내 타입이 아닌것 같고 그래서
    쉽게 옮기고, 또 쉽게 옮겨지지만
    짧은 시기에 얻어지는 감정이 올바른 판단으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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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다른거는모르겟고요 27살이란 나이랑 경력2년이라는거는
    외십업계에.문제가되지는않네여

    20.05.19 작성 신고
  • 외식업을 조금 더 깊게 알고 싶으시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좋으시다면 대기업계열사 (이랜드EAT,CJ푸드빌,등)의 외식업체에서 일해 보시는걸 한번 말씀 드려 보고 싶네요 대기업의 근무시스템,업무시스템,경영철학등 보고 느끼실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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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4년차

    스타벅스 입사하세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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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나이가 큰 재산이네요. 어떤 일이든 부딪혀 보고 많은 경험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10년이상을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만족하는 일을 찾는다는건 쉽지 않아요. 소신을 가지고 현재에 충실하길 바래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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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수평적인 체계와 효율적인 동선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적인 메뉴를 하는곳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퇴사자가 쉽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작은 매장은 비용을 절감하는 추세이고 큰 매장은 직원 채용을 쉽게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다음달에 퇴사를 계획하시지 말고 다니시며 좋은 곳이 나타났다 싶으면 그때 면접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년3년 경력자들은 차고 넘치는게 현실이니까요

    20.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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