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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호텔리어(프론트) vs 항공 (지상직,스튜어드)

조회8,499
20.05.20 작성
안녕하세요, 호텔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26살 4학년입니다.

이제 취업을 준비해야할 시기인 만큼 어떠한 직업을 위해 도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일단 저는 서비스업을 무조건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항공이나 호텔이나 언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미국 어학연수 1년을 다녀왔고 돌아오기 직전 인터뷰를 통해 샌디에이고에 있는 호텔에서 2개월 인턴 경험을 했습니다. 돌아온 후 중국 교환학생 1년을 다녀와 HSK 5급을 취득했습니다.
토익은 755점으로 별로 높진 않지만, 일상회화부분에선 자신감이 있어 곧 오픽 시험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최소 IH를 취득할 예정이고 학교 학점은 4.25/4.5입니다.

호텔리어를 꿈꿔오며 열심히 지내왔지만, 항공쪽에도 관심이 생겨 지상직 또는 스튜어드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직업이 더 비전이 있고 나은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스펙이 호텔이나 항공쪽 취업을 위해선 어떤 것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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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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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호텔 경영 전공이라도 진로 분야가 항공사 또는 공항쪽 그리고 대기업 일반기업 등등 여러 곳을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제가 만약 26살에 질문자님의 스펙이면 아무래도 호텔분야 보다는 항공쪽에 스펙을 쌓고 싶습니다.

    30살 이전 항공쪽에서 경험도 쌓고 5년정도 근무를 한다고 보았을때 굉장히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질문하시는분의 적성의 맞는 직업이나 직무를 선택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고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상직 또는 스튜어드 생각도 하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학 성적이랑 학점은 괜찮은데 토익 토스 오픽 이렇게
    3가지를 점수가 훌륭하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끝으로 무슨 직장생활을 하시더라도 최소 6개월이상 계약직 인턴 등으로 재직하신 이력을 가지고 있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근무 경력으로는 솔직히 다른 기업들은 모르겠지만요 항공사에서는 근속년수 근속기간 이러한 것을

    많이 자소서와 함께 볼 것입니다.

    이상 저의 조언을 이해 하셨을거라 생각하고 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6.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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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본인이 어느 직종을 더 선호하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호텔쪽은 저도 인턴으로밖에 안해봐서 정확한 답을 드리긴어렵지만 지상직을 원하신다면 자회사나 아웃소싱보단 대졸공채로 들어가는게 젤 좋구요! 대신 대졸공채는 서류통과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서 토익이랑 스피킹점수를 더 보완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남승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적어도 토익이 800이상이되어야 서류합격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코로나사태로인해 승무직과 지상직 항공분야는 대다수가 무급휴가를 받고있어서 채용이 언제뜰지는 아무도 예측할수가없고,,사실상 향후 1~2년정도는 채용이 뜨는게 어려울것같다고 보시면됩니다 호텔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학점수를 조금 더 보충하시면서 항공쪽으로 가시고싶으시다면 공백기간을 채울수있게 호텔일을 하면서 준비하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서비스직 경험을 많이 보는쪽이 항공쪽이다보니....아무쪼록 잘 판단하셔서 꼭원하시는 일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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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4년차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 항공쪽에서 2년 동안 근무하다 현재는 전혀 온라인 마케팅으로 직무를 전환하여 3년 째 근무중입니다.
    몇년전에도 현재 상황과 비슷한 이슈로 직무가 불안정했기 때문에 고민 끝에 천천히 준비하며 이직을 하였는데요.

    호텔리어, 항공 쪽으로만 보시는 걸까요??

    중국어는 hsk보다 tsc가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일본어도 조금 공부해두시면 커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외국어 중 한가지를 유창하게 하신다면 호텔리어 커리어를 쌓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전 직장 선배님께서는 영어와 독일어 공부를 하시고 현재는 스위스에서 호텔리어로 계십니다.

    아무래도 항공쪽은.. 저는 제가 가진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껴 가고자 했던 곳에서 인턴으로 근무 후 정규직으로 도전했던 케이스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가지고 계신 스펙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업종이 꼭 비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이슈가 몇년에 한번씩 꼭 찾아오면서 호텔과 항공 두 업종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불안정한 상황을 눈 앞에서 지켜보며 마음을 졸였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충분히 좋은 스펙을 가지고 계신데 두 업종의 길이 아닌 관광공사 혹은 출입국관리 사무소, 호텔 마케팅, 호텔 면세점 등
    사무 업무 쪽은 어떠실런지요?

    큰 도움 드리지 못한 것 같지만 충분한 고민을 하고 계신 만큼 잘 되실 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취준생 모두 화이팅~

    20.06.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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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5년차

    항공쪽은 항공나름대로 준비가 많이 필요하신데, 요즘 같은 상황이라면 더 좋을 수가 없지요 ㅠㅠ 거의 티오가 없으니까요.. 반대로 지상직의 경우 거의 아웃소싱이라고 보실 수 있구요 대부분 콜응대 업무위주입니다. 수입은 버티기만 하면 안정적이실 수 있으나 질문자님과 맞을 지 모르겠네요 ㅠㅠ 제 생각에는 호텔업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박봉인 점도 이미 알고 계실테니 우선은 시기와 상관없이 호텔업계에 IN하셔서 경험해보시는 걸 제일 추천드립니다!

    20.06.1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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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5년차

    호텔쪽은 말씀하신 것중에 제일 박봉이예요. 이름있는 곳 가면 이름이라도 이력서에 남겠지만 그 이외에는 경력은 쌓을 수 있겠지만 생각하던 것이랑 많이 다를 수 있어요. 지상직은 소속된 회사나 입사할 때 계약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괜찮은 곳은 호텔보다 급여는 나아요 지상직은 야간이 거의 없다고 보고, 호텔은 남자분이시면 야간수당 없이 야간하는 일 엄청 많을거예요. 저비용항공사라면 지상직이나 스튜어드나 급여차이 많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형항공사는 연봉 보통 알고 있으니 그정도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텔쪽은 많이 힘든거에 비해 너무 박봉입니다. 지상직이나 스튜어드 쪽은 주변사람들 경험이구요
    일반 회사 해외관련 업무는 관심 없으신가요? 언어나 경험이 아까운 것 같아요

    20.06.1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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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6년차

    지상직은 제가 해봐서 아는데 ... 월급도 너무 적고 알바수준? 으로 받았어요.. 선배간에 텃새도 심하고 밥먹을 시간도 없어요 ㅠ.... 왜 다들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막상해보면 너무 힘들거에요.. 교대근무에 밤 11시 퇴근하고 다음날 새벽 5시에 출근하고 몸도 망가져요 ㅠ 20대 초반이면 추천드려요.. 어릴때 경험삼아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21살?22살에 해서 버틴것 같네요..ㅠ

    20.06.1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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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5년차

    성형외과 외국인코디네이터 추천. 돈많이 버는 직업 추천해요.

    20.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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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둘 다 경험해본 저로서는 둘다 비추입니다
    님 스펙엔 더 높고 전망좋은곳 들어가실수 있는데 ,,,,
    호텔은 너무 박봉이고 지상직은 스케줄근무에 승객 승무원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에요 ㅜㅜㅜ
    그래도 서비스업이 하고싶다면 수당 꼼꼼히 챙겨주는 지상직이 더 나을 것 같네요 !,
    제가 일한 곳은 일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쳐줬습니다 !

    20.06.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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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3년차

    일시적인 관심이라면 항공쪽에 입사해도 나중엔 후회 하게 될것 같네요
    좋은 경험과 능력을 가진것 같은데 호텔리어를 계속 하시는데 강추 ~
    감사 합니다

    20.06.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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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6년차

    지금 코로나로 항공보다는 호텔분야 입성이 나을듯 싶습니다. 호텔직무와 항공지상직직무와 연결이 되므로 이력을 쌓아 이직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직무연결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호텔도 항공쪽도 코로나변수로 우왕좌왕할 사이 마케팅기획이나 디지털분야쪽 상식을 알고 코로나대비해서 공부해놨다고 자신을 알리면 강점이 될 것입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활동이나 경험을 통해서 성장이된 호텔관련 항공관련 서비스관련 직무와 연결하여 나열해보시고 자기소개서나 경력기술서같은 곳에 녹여내어 감독관눈에 띄게 해야합니다. 지원할 분야에 대한 경험과 활동으로 다져진 에피소드로 깨달음 성장과정이 있다면 좋을것입니다.

    20.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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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3년차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취준생 분들이나 현장에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큰 충격이며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호텔업에 종사해서 항공업계도 힘들다고 전해 들었지만 직접적인 경험을 안해봐서 그 어려움의 크기가 짐작이
    안되지만 어렵다고 들었고, 호텔도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호텔이 조금 더 좋을 듯한게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 기간이 다가오며, 강원도, 부산, 제주도 쪽으로는 개선이 많이 되어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있으니 잘 판단하셔서 어디로 갈지 먼저 정하시고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신입 같은 경우에는 스팩이 조금 부족해도 근무하면서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스팩을 키워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준비가 잘 되어 있으시다면 분명히 취업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

    20.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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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6년차

    사실 서비스 업이 물론 호텔/여행사/항공사가 전부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서비스라는 하나의 업종이며 어학/서비스 마인드는 사실 어떠한 서비스 업체든 환영하는 스팩이기에 시야를 넓혀서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시간은 두 배로 들겠지만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20.06.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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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9년차

    지상직 근무와 항공사 승무원 둘 다 해 보았는데요. 저도 26살에 승무원을 시작했고
    젊은 나이에 승무원 근무 해 보는 것도 좋은데, 체력적으로 많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상직도 아웃소싱 아니고 항공사 소속 서비스 인턴이나 일반 대졸 공채로 (공항 근무)
    입사 하신다면 장기 근무 하기엔 괜찮구요.
    지원자들 수준이 점점 높다보니 토익은 더 많이 올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텔은 저도 미국인턴 경험이 전부이고 그 이후로는 호텔 근무 경험은 없지만
    프론트오피스 지원하실거라면 항공계를 추천합니다.
    그 외 피부나 이미지, 스피치, 체력관리 등 자기관리도 꾸준히 하시구요 화이팅

    20.06.0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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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1년차

    안녕하세요 연봉과복리후생 둘 다 좋진 않습니다만 메이저들은 괜찮다고 합니다.
    호텔리어 메이저라면 신라 조선등 서울내 5성호텔들일텐데 조선은 연3천 인턴 계약직으로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리어는 아시다시피 대부분이 계약직으로 시작합니다 1~2년정도요
    항공사 스튜어드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서비스업중에서 가장 연봉은 잘 쳐줍니다 수당이 많이 떨어 지거든요.
    지상직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가 근무중인데 어느 서비스업이든 진상들을 상대해야 된다는것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근데 미국어학연수도 다녀오셨고, 다른 어휘 자격증도 괜찮으시면 무조건 메이저로만 목표삼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중간한 호텔의 호텔리어로 입사하시면 너무 박봉..연봉2300~2400 스타트가 대부분입니다. 취업 화이팅!

    20.06.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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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6년차

    전직승무원입니다.
    호텔에서 일하다 승무원으로 이직한 친구들도 보았고
    승무원으로 일하다 호텔쪽으로 이직한 친구들도 보았습니다.
    월급선에서는 아무래도 생명수당받는 승무원이 더 많지만
    둘다 장단점이 다르기에 본인이 평소에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하며 준비하면 좋을듯하네요.
    아무래도 승무원이 더 나이를 따지니 그점도 유의하며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20.06.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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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3년차

    현 해외 공항 지상직인데요
    언어준비 잘 하시고 계셔서 일상에서 프리토킹가능하신 정도면 취업 잘 하실 것 같은데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항공, 호텔, 여행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라 추천은 못하겠어요ㅠㅠ
    많은 여행사나 항공회사들이 문을 닫고 있고 채용도 면접도 거의 없기때문에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안정되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이직준비중인데 막막하네요

    20.06.0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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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5년차

    스튜어디스 추천합니다. 호텔 연봉 몇배로 받으실 거에요.

    20.06.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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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6년차

    호텔도 항공사도 아웃소싱이나 파견업체가 아닌 직영회사로 들어갔다고 가정했을때, 단순 돈만 따지면 항공사가 높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서비스업이고 오히려 호텔쪽이 좀 더 감정노동이 심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호텔에서 항공사로 옮기시는 분들도 꽤 보았습니다.(주로 스펙이나 외모가 출중한 분들) 언어가 영어랑 중국어 2개시면 이미 훌륭하신 편인 것 같습니다. 호텔도 항공도 한국은 아직 보이는 이미지도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면접준비에 힘써보시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5.3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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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1년차

    어학연수 다녀오셨다고 하기에 토익이 많이 낮은 감이 있습니다

    회화는 가능하시니까 토익 점수를 많이 올리시는걸 추천드려요

    20.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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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호텔에서 1년 넘게일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호텔경영과를 나왔던 친구들이랑 일해본적이 있는데 실전에서는 말을 잘 못하는친구들이 많았습니다.(그 친구들도 해외연수는 했다고하더라구요!)
    중국어로 대화가 가능하신거면 충분히 괜찮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

    호텔일을 시작하고 건강을 망치고 이런저런일로 우울증을 겪는 친구들을 많이봐서 솔직히 걱정이 좀 됩니다

    질문자님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저는 질문자님께서 항공쪽을 하시는게 스펙만봤을땐 더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20.05.2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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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0년차

    호텔과 항공쪽, 자신이 해보고 싶은걸 바로 찾을수는 없으니, 꼭 자기가 해봐야 합니다.
    두개다 해보라고 말씀드립니다.
    단, 항공쪽 나이 커트라인이 있으니 항공쪽을 우선해서 경험해보라고 권해드려요

    20.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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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호텔일은 정말 힘들어요
    제가 쉐라톤 하얏트 호텔에서 일해봤는데 힘들더라구요. 항공은 스케쥴근무라 바쁘겠지만 27이면 적은나이는 아니라서 승무원쪽을 하실거면 빨리 지원서 넣고 면접보세요. 항공은 젊을때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20.05.27 작성 신고
  • 지상직 항공쪽으로 추천드립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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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5년차

    외모정도가 되신다면 항공사 승무원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펙도 항공사 요구도에 부합하네요. 같은 서비스직이라도 먹는풀과 환경이 다릅니다. 다만, 요즘 항공사가 힘들어서 채용의 문이 언제 열릴지 모르는게 변수네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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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지상직보다는 토익점수 더 올려서 캐빈승무원 도전해보셔도 될거같아요~ :)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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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9년차

    호텔프론트 정말 아닙니다. 지상직이라도 항공쪽으로 꼭 하세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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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항공사 가세요
    지금 서울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5성급에서 일하지만 사람답게 살고싶으면 호텔은 진짜 아닙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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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10년차

    호텔이나 항공쪽을 보시는데 언어는필수로봐요^^
    저도지금호텔에서근무하지만 외국인이 50프로다보니
    외국어는 필수라봐요~~~
    열심히 해서 좋은성과있으시길 바랄게요^^

    20.05.25 작성 신고
  • 호텔리어.항공업무를 둘다 하고 싶지만 직업을 선택을 하면 항공쪽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학수당 지급을 받고 급여는 지역마다 다르고 박봉이라 생각해요. 항공을 직업으로 선택하면 집과 가까운곳으로 추천합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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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18년차

    열심히 스펙을 만들었네요. 영어와 중국어가 일단 된다고 보입니다. 욕심같아서는 중국어 6급으로 만들었으면
    금상첨화가 되리라 봅니다.
    문제는 이번 바이러스 사태로 모든 사회경제 프레임이 변화되리라 봅니다.
    더욱이 이번 바이러스가 다시 재발의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많이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만약 앞으로 재발한다면 항공, 숙박업이 직접 타격을 받을수가 있어요.
    결론적으로 우선 온라인 비지니스 방면으로 취업을 고려해보면 ,,,,,

    20.05.25 작성 신고
  • 결론은 서비스업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한지가 올해로 29년고 지금도 현역에서 수 많은 팬(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26살 4학년 님 왜? 서비스업을 선택했나요?

    2. 26살 4학년 님 왜? 서비스업에 비전을 보았나요?

    3. 26살 4학년 님 왜? 스펙을 보완할려고 하나요?



    만약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아래와 같이 답을 하겠습니다.
    1. 성격이 활발하여 사람들과 만남을 좋아하고 나서는걸 좋아해서 서비스업을 결정
    2. 이 직업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성공자들을 많이 볼 수는 있지만 리그가 다릅니다.
    다만 나의 에너지가 성공자들에게 전달되어지면서 지금껏 경험해보진 못한 체험을 성공자들이 체험했다면 저는 이미 성
    공한 사람입니다.
    3. 지금도 새벽04시에 영어 공부를 합니다, 언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고 오직 반복 반복 반복을 통하여 언어는 완성이 됩니다.
    서둘러서 스펙을 쌓기보다 당신의 언어를 도와줄 누군가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https://youtu.be/dvumaaMfqKU

    20.05.24 작성 신고
  • 지상직이 파견직이 있고 항공사 공채가있는데 일반적으로 발권하는업무는 대부분 파견직이라고 들었어요 항공사 공채의 경유 발권같은 업무를 하기도하지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던데 정확한 정보인지는모르겠네요ㅜㅜ

    20.05.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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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4년차

    님 스펙이면 승무원 준비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 시국이 이래서 호텔이며 항공이며 쉽지가 않지만 지상직 호텔 다 박봉이에요 님 정도면 승무원 준비해서 크루라이프를 즐기는게 특히 에어 마카오 아는분은 신입때 급여가 400넘었네여 물론 그만큼 비행을 했겠지만

    20.05.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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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4년차

    호텔로 가실 때는 무조건 5성급만 생각하지마시고 어느호텔을 가더라도 일단은 프론트에서 시작하세요..

    20.05.24 작성 신고
  • 안녕하세요, 비슷한 쪽으로 취업을 하고싶어 하시는 후배님을 여기서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현재, 저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지상직으로 근무하다가 휴직 중입니다.
    여행 관광업 쪽으로 종사하기 위해서 어학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시다니까 딱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굳이 더 말씀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인턴을 해보셨다고 하셨으니 잘 아실테지만, 호텔리어나 항공 또는 공항 지상직은 쉬프트 근무에다가 여타의
    다른 대기업에 비해 많지않은 급여에, 직업 정신으로 순수하게 타인을 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하고, 답이 없는 막무가내 손님들을 만날 때면 힘이 빠지는 일도 있죠. 여기에다가 일을 게을리하는 직장동료들과 일을 해야되는 날에는 그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일을 계속하는 건,
    그걸 상쇄할만큼 제가 이 일을 진심으로 많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똑같은 직장 근무지에 출근하고, 똑같은 일을 하고, 승객 분들의 컴플레인을 핸들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만약, 이런 돌발 상황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결하는 게 승객의 입장에서 가장 좋을까?하고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막상 그 일이 일어났을 때에 당황하지 않고 해결해내는 것에서 오는 성취감과 기쁨때문에 계속 이 일을 이어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로 여행 관광업 쪽의 일을 좋아하는 지,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지금은 코로나로인해서 전세계의 여행 관광 항공 산업이 아주 많이 힘든 시기에 있습니다.
    그 중에는 존폐의 위기에 몰려있는 회사들도 있죠. 특히, 전세계 98%의 비행기가 멈춰있기 때문에 수익의 악화로
    인해 채용시장이 얼어붙어서 당분간은 신규채용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 항공산업이 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20.05.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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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강사 / 1년차

    호텔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호텔은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호텔리어에게 필요한 자격은 잘 갖추고 계시고 그렇다고 호텔리어를 안하기엔 많이 아깝지만 호텔리어는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만큼 대단한 직업이 아니에요

    남자던 여자던 호텔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중간에 많이 퇴사하기도 하고 호텔에 근무하면서 제대로 먹고살려면 사원으로는 텍도 없어요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는건 좋지만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게 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호텔 복리후생이 아무리 좋아도 결코 좋은직장은 아니랍니다.

    20.05.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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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9년차

    현업에 있는 호텔리어로서 언어 부분은 잘 준비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극히 한정적이라 기본 대화에 문제 없을 정도라면

    호텔 근무에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프론트 부서에서 어떻게 경력을 만들어 가고 싶으신지를 미리 고민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프론트 부서라면 보통 오페라 시스템으로 관리하는데 미리 시스템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고 계신다면

    훨씬 좋지 않을까 .. 생각이 듭니다..

    20.05.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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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번역사 / 9년차

    관광업계쪽은 너무 위험하죠~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관광업계쪽은 완전 초토화 박살 났쥬~?
    저는 중화권 관련 여행업계를 오래 다녔었는데, 정말~ 불안정합니다~ 과거 사스 터지고, 매르스 터지고,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금한령 때리고, 정말 불가항력적인 사건 터지면 그냥 조~옥 된다고 생각하심 되요~
    그래서 어쨌든 중국어쪽은 이런 저런 풍파 때문에 불안하니, 그냥 영어권쪽을 더 강화하세요~
    보아하니 호텔쪽이나 항공쪽을 알아보시는거 같은데, 말했듯이 관광업이 항공쪽이랑 직결 되기 때문에
    관광업계 타격받으면 항공쪽도 작살나쥬~ 그리고 지금 항공사 임직원들도 대부분 다 무급 휴가 되고
    장난 아닙니다~ 호텔업은 주 고객이 외국인이겠지만, 타격 받아도 내국인을 상대 할수 있잖아요~
    결론을 돈을 많히 벌고 싶으시다면 중국어쪽을 알아보시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무궁무진한 가이드도 할수 있고, 가이드 돈 엄청 많히 벌어요~ 근데 불가항력 적인 사건 터지면
    그때 호텔, 항공쪽 알아보심 되구요~
    돈 버는게 중요하지 않고 꿈이 크시다~? 그럼 영어권쪽을 뚫으세요~ 일단 전세계 공통어가 영어이니,
    영어만 마스터하시면 어떤 직종이던 자기만 원하는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봅니다~!

    20.05.22 작성 신고
  • 호텔프론트는 솔직히 넘 박봉이어서 스튜어드 추천드리고 싶네요

    20.05.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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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스튜어드 - 프론트 - 지상직 순으로 낫습니다.

    20.05.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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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6년차

    아직 젊으니깐 승무원 도전해보고, 경력쌓으면
    나중에 호텔지원 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05.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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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지상직 이 더 힘들어요

    20.05.22 작성 신고
  • 호텔리어 전망이 별로구요 지상직은 되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도 준비 했는데 5급있어도 힘든건 마찬가지구요 차라리 의료코디네이터 자격증이나 면세점에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광업이 너무 환대 받지 못해요 취직하기도 힘들구요. 내년쯤 되면 괜찮아질것같습니다. 차라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구 내년에 취업을 하시는게 괜찮을것같습니다.

    20.05.22 작성 신고
  • 지상직은 아웃소싱이 대부분이다보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승무원과는 거리가 멀다고 들었습니다ㅠㅠ 그리고 프론트도 5성급호텔에서는 신입으로는 잘 안뽑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저도 호텔 프론트를 준비중인데 면접때 보면 보통 신입들은 객실부서의 다른 포지션 경험을 먼저 해보고 프론트로 포지션 이동을 하던지 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호텔마다 다르겠지만 프론트를 희망하신다면 객실팀의 다른 포지션으로 들어가서 일을 배운뒤에 포지션 이동을 생각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당!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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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4년차

    지상직가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진짜 급여 최저시급임
    젤 중요한건 아웃소싱 용역이라는거 다른거 다 안걸러도 지상직만 걸러도 성공한 초이스입니다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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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4년차

    안녕하세요 항공사 해외 지점에서 15년 근무한 경험입니다.
    항공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에 대하여 이해를 돕기위한 컴퓨터/IT관련 지식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또한 여러나라의 고객을 응대하기 위한 지역별 종교 및 식생활의 특성을 사전에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지상직도 사무직과 현장직으로 나뉘는데 카운터,수하물,화물,기내식 등등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항공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좀더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공기 탑승 부분은 언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 인명 구조, 수영 등이 가능하면 유리할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승무원 훈련과정이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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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7년차

    다 좋은데 아웃소싱, 비정규직, 서비스업 현장 제외(프론트 등 / 스튜어드 제외) 만 보고 고르시면 될 듯..
    그 스펙으로 서비스업 현장에서 뛰는건 재능낭비입니다.
    물론 스펙과 업무처리 능력은 별개지만..
    갈거면 사무(경영, 운영)쪽으로 가셔서 크시는게 좋겠네요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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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4년차

    호텔 일이 설레셧다면 하는게 맞으세요^^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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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강사 / 8년차

    호텔 기업 대졸 공채로 (사무) 항공사 대졸공채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항공산업을 포함한 관광산업의 동향이 이전과는 다를것으로 예상되어 좋은 학점 어학능력 그리고 4년제 졸업예정이시기 때문에 무조건 서비스업이다 라는 한정된 시야보다는 조금 넓게 시야를 확장해서 생각해보심이 어떨까하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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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9년차

    호텔은 특1급으로 하십시오
    어쩡쩡한데 가면 돈도 못벌고 3교대로 몸망가집니다

    항공은 잘 모르겠네요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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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년차

    지상직은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에 항공직을 희망하신다면 승무원에 도전해보시고 국내항공사가 아닌 해외항공사에 도전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년 가까이 지상직에서 근무했던 제 경험으로는 지상직은 생각보다 메리트있는 직업이 아니고 전망도 좋은 직업이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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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3년차

    두가지 원하는 직업의 전망이 밝지가 않아 매우 안타깝네요.
    항공사 지상직은 협력사로 대체되어 정규직 채용 자체가없고 현재 항공사 승무원들은 무급,유급휴직으로 비행을 기다리며 힘겹게 지내고 있어요.
    물론 호텔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싶어요.
    서비스업도 분야와 종류가 많으니 다른업종도 생각하며 준비하심이 좋을듯 하여 몇자 적습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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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3년차

    승무원 경험자인데요. 항공쪽 관련 다양한 직종이 있습니다. 다른 직종은 잘 모르겠지만, 발권 등 공항 서비스 직은 아웃소싱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이어요. 항공사 일반직으로 입사하시는 분들 스펙 굉장히 높은 걸로 알아요. 다만 저는 조금 비추인게, 봉급 정말 적어요. 서비스직으로 하고싶으신거면 승무원 추천 드릴게요. LCC, FSC 다 일하는거에 비해 많이 버는거같아요. 지상직이나 일반직 호텔 가는 것보다요. 승무원 준비하기 위해서는 면접이 90%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 스펙자는 많이 없는거 같구요. 중국어, 영어 다 준비해 놓으셨으면 잘 하신거 같아요. 다만 현재 코로나 때문에 향후 2년 정도는 채용이 힘들거에요. 있더라도 소규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더 많은걸 말씀드리고 싶은데.. 댓글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쉽네요.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인터넷 사이트나 사람들 카더라 너무 믿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 정보가 정말 많아요.. 제가 보기엔 스펙 정말 좋아요 승무원으로써요. 물론 스펙보단 이미지가 중요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충분히 스펙적으론 매력적입니다. 학점이 높아서 서류 합격 잘 되실거에요. 그럼 수고하세요~! by 30살 아재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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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대부분의 항공사 발권업무등을 하시는 지상직의 직원들은 정규직이 아닌 아웃소싱 비정규직이구요 때문에 급여. 복지등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지상직이나 사무업무를 하고싶으신거면 항공사 공채 정직원으로 들어가시던지 해야해요 스펙 옴청 좋아야합니다. 말씀하신 스튜어드또한 남 승무원들 경쟁 또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토익은 기본 900이상 하셔야 하구요 외모도 엄청 봅니다 호텔쪽보단 더 열심히 하셔서 스튜어드를 도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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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7년차

    항공지상직은 비정규직과정직원이 같이합니다ㅡ저가 항공은 비정규직이 대부분이라 권하고 싶지 않네요ㅡ
    스퓨어디스는 항공사 나름대로 시험 규정과평가에 부합 해야겠지요ㅡ
    저가항공은 젊은분 대형항공사는 반반입니다ㅡ봉급에서 차이가 있겠지요ㅡ
    젊은여성 직업으론 도전해 볼만하지요ㅡ
    생각보단 승객들 서비스하는 일이라ㅡ생각보다 심적으로 힘들수 있습니다ㅡ별별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ㅡ
    호텔경영학 전공이면 한길을 가는것이 어떠한지요ㅡ정보많이 알아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ㅡ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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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1년차

    저는 호텔알바 잠깐하면서 시큐리티업무, 짐서비스, 컨시어지 및 안내업무, 문서배송 + 정규직 작은 호텔에서는 프런트업무에 예약실, 컨시어지업무, 캐셔 등 호텔 및 서비스분야를 잠깐이지만 두루 경험해봐서 이렇게 적지만 선배로써 적어드립니다.
    사실 처음부터 호텔리어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고, 문과로서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 많이 해보고 호텔로 결정한 케이습니다. 작성자분 말처럼 호텔에서 언어,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국서 살다왔지만 잘 못해서 쩔쩔매고, 러시아나 몽골, 일본에서 온 손님은 솔직히 아무리 높은 서비스 제공하려해도 언어적인 소통이 잘되지 않으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호텔에 자주 오는 손님이 어떤 손님이냐를 알아야합니다. 아무리 특급호텔이라 해도 한국손님이 자주오는 곳이라거나 러시아손님이나 일본손님이라면 영어나 중국어가 메리트는 없습니다. 들어가고 싶은 호텔에 대해서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주변을 살펴보고 그 호텔 내부는 어떤지도 알면, 컨시어지 업무와 안내업무 하는데에 있어서 문제 없을 거라고 봅니다.
    호텔경영이 전공이시니까, 호텔매니지먼트부터 해서 다른 거는 저보다 훨씬 잘 아시겠군요. 그런데 왜 호텔리어를 생각하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거는 저하고 같이 들어온 동기였던 형의 얘기,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도, 서비스업계에서는 자신감있는 말투와 좋은 고객서비스 정신과 태도 등을 높게 평가하기에 고객서비스관련 자격증이나 태도를 기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관광업계는 -호텔,항공포함- 국제정치적, 환경적, 문화적 요소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많은 지원자들과 적은 월급 때문에 힘든 게 사실입니다. 작성자님 스펙으로는 당연히 호텔쪽이 유리하시다고 봅니다. 항공쪽도 나름의 공부도 하셔야되고, 스튜디어스가 되려면 통과해야하는 테스트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호텔같은 경우는 언어뿐만 아니라 서비스,태도로 많이 평가하기 때문에 호텔쪽으로 추천하지만 백화점 등 다른 서비스업계도 같이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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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3년차

    음 저는 반대로 승무원을 준비하다가 호텔 프론트로 입사해서 2년차 근무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스튜어드가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공항 지상직 쪽은 조금 비추천합니다 본사 소속이 아닌 아웃소싱에다가 심지어 그나마 본사 소속이던 조업사 한개도 최근에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 지인도 거기 다니다가 지금 그냥 해고 통보 받고 당장 일자리를 잃은 상태구요 다른 아웃소싱 업체를 통한 지상직 근무자들도 지금같은 시점에 다들 권고사직도 많이 받고 그런 상황이라고 알고있어요 물론 호텔도 지금같은 시점엔 휴업하고 있는 호텔, 혹은 유급 무급 휴직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저는 서비스직을 희망하신다면 호텔과 항공 승무원 두개를 병행해서 준비하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지상직은 말구요,, 그냥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20.05.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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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10년차

    호텔이든 항공이든 무엇이든 자기하기 나름이에요.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항공업을 하게되면 서비스보다도 공항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입사후 교육 수료를 해야 해요.
    그리고 저도 호텔과 항공 두가지 모두 경력자인데 그중 항공 경력이 가장 많은데 항공에 관련된 일을 하게되면 나이가 들면 서비스업에서는 빠져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계류장 지역에서 막노동형 일과 기술형이 조화된 중노동 기술관련 일을 하시는 분 많은데 그로인해 항공업에서는 1종대형면허보유는 필수화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에요.
    1종대형면허를 취득할 자신이 있다면 호텔에 신경 안쓰고 항공업에만 종사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호텔에서 1년이상의 일을 하시고 경력을 쌓으십시요.
    제가 호텔을 싫어하는 이유는 총지배들이 줴다 자신보다 나이많은 타호텔 지배인 출신자들을 꺼려하는 현실이다보니 그렇게 되면 함께 일하는 동료직원들이 고생하고 불쌍해진다는것을 모르는 현실이라 안타깝습니다.
    제가 호텔 매니저를 하면서 이사께서는 야간관리자 한사람을 더 구해서 근무형태를 바꿔서 휴식보장을 약속하겠다 하고 구인 권한을 총지배한테 줬는데, 총지배는 지원자들이 줴다 지보다 나이많고 타호텔 지배인 출신이라는 점때문에 지원자들 줴다 낙마시키고 고생시켰습니다.
    경력이 아쉬워서 1년을 버틸수 있다면 버텨보십시요. 앞으로는 1년미만 경력은 인정하지않으려는 회사 많을겁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디자이너스호텔 서울역점 총지배 그런점에 악명높기 유명합니다. 그로인해 저는 그 호텔 그만두고 공항에서 다른일을 하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보완해야할것은 경력인데 경력은 돈주고 살수도 없습니다. 1년이상 견딜수 있으면 호텔을 하십시요.
    1종대형면허 취득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항공업에 과감히 도전하십시요.
    그럴자신 없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저도 님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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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6년차

    26살 정말 세상을 씹어먹을 나이! 먼저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서비스직을 무조건 하고싶다고 하셨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꼭 호텔, 항공 이런쪽만이 서비스업계의 다 가 아닙니다.
    세심히들여다보면 세상 모든일들이 사람들과 연결이 지어지는 한 서비스직종이라 불릴수있지요. 당연히 호텔, 항공쪽이 빈번한 노출로 따지자면 최고의 서비스분야겠죠. 그러기엔 당연히, 언어, 매너, 그루밍, 센스,눈치까지 겸비한다면 최고의 서비스맨이 되실거예요. 그런데 저런역량이 크게 필요하는 만큼, 사람들에게서 오는 스트레스 또한 엄청나다라는것을 꼭 염두해두셔야해요.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마구마구 일어나거든요. 겉으로는 화려하고 ,something ,같아보이지만, 자신의 인간관계 혹은 상황 스트레스 딜링지수가 얼마나 되시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그리고, 호텔은 24시간 365일 영업됩니다. 오피스근무직도 있지만, 보통은 어느정도 자리까지 승진하시려면 많은 부서의 경험이 요구될거예요. 그럴땐 새벽, 야근, 시도때도없는 워크아워를 감당할것인지도 생각해보세요. 아마 4차산업시대엔 없어질 직업군에 잘 들어가는데...ㅠㅠ 그래도 사람은 필요하니까. 사람은 결국 따스한 서비스를 원하니까.. 이런 차가운 시기도 지나가면 다시 인간의손길을 그리워할 시기도 오리라 믿어요. 그때까지 잘 참고 견뎌내며 할수있겠는지도 생각해보세요!

    20.05.2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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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고민하시는 부분이 단순 스펙을 더 만들어야 하나?라는 문제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귀하가 고민하는 진로는 가지고 있는 기능보다는 적성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텔리어나 항공사 근무 모두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요하는 직업입니다. 현장에서는 이직률과 근속연수가 그다지 높지 않은 직종입니다. 적성의 잘 맞을지 좀더 고민해보시고 도전 의지가 있으시다면 도전해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기능적인 면은 취업후 하나하나 배우면서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20.05.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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