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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자이너를 하고싶습니다.

조회1,977
20.05.24 작성
나이는 24세 이고 편집.및 출판 및 웹디자이너를 하고 싶습니다.요세 취직이 너무 어려운건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적으로 일하고 싶고 막상 채용하는 쪽은 디자이너가 아닌 마케팅 컨설팅 입니다. 제가 즐겨 할수 있는 디자이너를 하고 싶고 알려 주신다면 그대로 따라할수 있습니다. 근데 면접보러 가면 나중에 연락온다는데 온다는 전화는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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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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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년차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저의 경우들을 말씀해 드릴게요.
    제가 취업을 한 계기는 구직자들을 위한 지원을 받기위해서 워크넷에 이력서를 올렸다가 이 내용을 보시고 회사에서 연락을 주셔서 취업을 한 경우입니다.

    저의 경우는 제가 찾아가서 면접을 보는 것보다는 워크넷, 잡코리아 등에 이력서를 올려서 회사들이 열람을 한 경우입니다.
    현재도 연락들이 오시곤합니다.
    위 내용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을 할 수 있는 사이트에 이력서 등을 올려놓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회사들이 내 이력서를 보고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연락을 주시고 저는 여러 연락 중에 제가 선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연락이 없다는 것에 큰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24살이라는 대학을 막 졸업한 경우이기 때문이죠.
    취업 전까지는 이력서를 채울만한 활동들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학원을 다녀서 자격증을 따는 경우가 있겠죠. 꼭 자격증을 따지 않아도 저는 `포토샵 ㅇㅇㅇ 이수` 같은 내용들도 적었습니다.(학교에서 신청해서 한 여름학기 디자인수업 등)내가 다양한 분야를 접해봤고, 당신 회사 업무도 가뿐히 가능하다 혹은 열심히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 제 이력서에는 봉사활동, 수상실적 같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교외 뿐만 아니라 교내 수상실적도 다 적어서 이력서의 내용을 좀 더 많아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활동적인 사람으로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력서 등록 후 다음날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와서 포트폴리오 없이 이력서로만 취업을 한 경우입니다.
    회사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했고,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는 점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21.03.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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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9년차

    디자인 툴을 공부 많이하시고 실무가 중요하며 아직 어린 나이니까 스킬을 쌓고 도전하세요 하고싶다는 간절함이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2년안에 일단 디자인회사 신입 들어가서 스킬과 실무경험을 쌓으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20.06.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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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K Lv 5
    헤드헌터 / 16년차

    안녕하세요.
    우선 디자인이 하고 싶으신거라면 관련 툴은 다루실 수 있으실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꼭 출판편집이 아니라 웹과 모바일 디자인을 하고 싶으시다면 좀더 많은 기회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유는 출판 편집 시장이 커지기에는 한계가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서도 신규 채용은 쉽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종이에 대한 정보 습득은 많이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을 구할 실때는 반드시 산업의 성장성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해당 산업이 커지는 산업인지 없어 지는 산업인지를 잘 파악하시는 것이 추후 이직을 하실 때도 편하시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출판편집 디자인과 웹디자인은 다루는 툴도 다릅니다. 때문에 종이에 디자인을 담느냐 아니면 모바일과 웹환경에서 디자인을 담느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툴은 기본이기 때문에 툴에 대한 전문성은 포트폴리오로 체크를 할 겁니다. 디자인의 경우 학교 보다는 개인의 실력이 우선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학교 나왔다고 해서 개인실력이 좋은건 아닙니다.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고요. 이후는 면접입니다. 면접까지 가신 것을 봤을 때는 앞어 얘기한 부분들이 잘 갖춰졌다고 판단됩니다. 때문에 이후에 면접에 대한 부분도 잘 준비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면접의 경우 포트폴리오 기반의 실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성과 질문에 대한 요지 파악 등 업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파악하는 자리입니다. 때문에 본인에 대해서 우선 파악을 하시고 어떤 질문이 나와도 자신의 철학과 직업의식 경험 그리고 포트폴리에 대한 작업 과정 등에 대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트폴리오(스킬) 부분은 외국사례를 많이보시고 관련 매거진들을 많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20.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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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9년차

    장기적으로 어떤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은지, 본인이 지향하는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를 포지션 하는게 제일 먼저일 것 같네요.. 출판과 웹을 병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웹은 지금 추세가 ux/ui를 전반적으로 알아야 장기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출판의 경우는 점점 그 자리가 줄어 들어서 이제막 시작하려는 디자이너들이 접근하기 점점 힘들어 질겁니다. 특히 인쇄는 시대가 좋아졌다고는 하나 오프라인에 노하우와 공정 절차, 그에따른 응용력을 요구함에 따라서 몇년을 지속 가능한지가 결정됩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본인이 가고 싶은 방향을 선택하고 정확히 모르겠다면 여러 분야의 회사를 다녀보거나 인턴으로 다녀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출판 쪽이라도 단행본인지, 잡지인지, 전공서적인지에 따라서 작업에 분위기와 방법이 다르고 일하는 주체성도 많이 다릅니다. 너무 짧게 다니는 것은 좋지 않지만 본인에 적성과 만족감이 높은 분야가 어느쪽인지를 빨리 찾아서 지원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3년차는 어느 회사에 가도 신입 또는 막내이며 출판은 5년까지도 막내의 타이틀이 따라 다닙니다. 장기적으로 배워간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20.05.2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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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3년차

    전직 편집디자이너로서 마케팅 컨설팅업무로 나아가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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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7년차

    저희 회사에서 신입을 모집하는데 혹시 생각있으실까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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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3년차

    제가 일을 하는 분야는 간단한 디자인과 내지 포맷을 위주로 하는 한글작업입니다
    제가 조언을 드리는 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님께서 디자이너로 일하기 원하신다면 공모전이나 다른 작업물들로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막상 저 잘할 수 있어요 하는 친구들, 다른 곳에서 이만큼 했어요 하는 친구들의 말만 믿고 채용하는 회사는 없거든요
    차근차근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준비를 해나가세요
    참고로 전망으로 보자면 마케팅쪽이 더 나을듯 하지만 디자이너쪽으로 생각하신다고 하니
    출판쪽보다는 웹쪽을 권하고 싶습니다
    꿈을 찾아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늦지 않은 나이가 부럽습니다
    부디 원하는 대로 이뤄지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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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실무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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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요즘에 취업이 쉽지 않죠.. 하지만 사실 업체에서는 구인이 어렵다고도 해요,
    직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기준도 한번 고려해보시고, 디자인이라는 업무는 시작을 해서 실무를 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면접에서 계속 좋은 소식이 안온다면 회사의 선정기준을 나눠서 한번 검토해보시는것은 어떠실까요?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면서 경력을 쌓으면서 기회를 기다린다면 분명 좋은 기회가 찾아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오시길 ~~ 응원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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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2년차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기업이라면 편집 출판 및 웹디자인을 경계없이 다 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글쓴이님이 둘 중 확고하게 하고 싶은 분야를 정해서 그에 맞는 경쟁력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 출판의 경우 공고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올라오는 공고를 매일 체크하면서 포트폴리오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의 경우 오랜기간이 지나도 전화가 없으면, 다른 분에게 기회가 주어진 경우일테니 뽑히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 경험으로 발판 삼아 면접시 받았던 질문들을 정리해서 모아두면 이 후 다른회사에 면접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나의 색깔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노력하다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찾아올거에요! 응원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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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4년차

    질문에 두서가 조금 없는데..
    신입이면 원래 경력보다 채용되기가 조금 어렵기도 하고요.
    요새는 나중에 일하다보면 아시겠지만 디자이너가 마케팅까지 겸임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면접을 열심히 진행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면접에선 당연히 합격시 나중에 연락이 옵니다. 너무 실망하지말고 마음 편히 기다리세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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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1년차

    앞으로의 전망은 마케팅이나 컨설팅이 더 낫긴한데 하고싶은일을해야지요 의외로 아예 경력없는 초보를 구하는 곳도 많습니다 돈보다도 배울수있고 비전있는 곳을찾아보세요 그리고 직장다니면서도 꾸준히 다른프로그램도 배우세요~~^^ 출판보다는 웹쪽이 좀 나을거같긴한데 더 하고싶은일하세요 답변이 잘 되었나모르겠네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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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7년차

    아래분들이 잘 달아주셨습니다.
    저도 편집디자인 하고 있지만 지금 시점에선 추천하지 않아요.
    인쇄는 사양길입니다. 지금 각광받는 분야는 UI/UX(웹)이니 웹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1. 취직이 잘 되려면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2. 고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역시 포트폴리오가 좋아야 오래 버틸수 있는 곳을 갈수 있습니다.
    3. 편집디자인은 지금도 공고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마케팅이나 컨설팅은 다른 카테고리 입니다.
    4.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회사가 원하는 포트폴리오가 아닙니다.
    5. 면접보러 가서 연락이 오지 않은 것은 탈락입니다. 보통 1~2명을 뽑기에 연락이 잘 안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잘 만드셔서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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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0년차

    원하시는 편집출판과 웹디는 다른영역의 일입니다. 물론 같은연봉에 두가지 업무를 모두 원하는 회사는 아마 다녀보시면 알다시피 박봉에 고된노동의 연속인 회사일겁니다. 일단 하고싶으시면 하셔야죠. 출판편집쪽 신입 뽑는곳 잡코리아에도 꽤 있습니다. 지원하세요. 열심히 할수있다고 면접때 어필하세요. 긍정적인면을 부각하면 안뽑아줄 면접관 거의 없습니다. 출근하시고 적성에 맞고 재미있으면 계속 다니시면서 경력채우시면 되고, 안맞으시면 웹디도 학원다니면서 자격증따고 또 면접보고 출근하고 회사 다니시면됩니다. 요새 어디 평생직장 평생직업있나요? 물론 ㅈㅂ라는단어가 왜 생겼겠습니까? 한우물판다의 다른표현이라고 생각은합니다만,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일도전해보면서 사는거죠. 인생뭐있습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사세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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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조교 / 19년차

    본인에 대한 설명이 없어 대답이 어렵습니다. 다만 포토폴리오를 취직을 원하는 방향에 맞춰 만드시길 추천합니다. 학원말고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셔서 하시길 바랍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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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7년차

    디자인 관련 자격증을 따세요. 아님 출판관련단체나 인쇄관련 단체 교육과정을 배우세요 그럼 그 교육단체에서 연계해서 취업시켜주기도 합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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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저도 어린 나이에 멋모른고 출판편집일을 배뎠습니다
    그런데 별로 권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현실적으로 출판편집업계는 너무나도 영세하고
    그런 영세한 업체에서 일하다보면 부당한 대우도 수없이 받습니다
    그런 부당한 대우가 나중에는 면역이 되어 마치 당연한 일이라는 듯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참 슬픈 일이죠
    인쇄출판물을 완성하고 일을 쳐 내다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보람도 있지만 그보다도 회의가 드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체계적이고 좋은 시스템을 가진 업체는 드문듯 합니다
    님의 전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전공을 살리는 방향으로 좀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일을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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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디자이너 / 14년차

    이런 말 식상하지만 디자이너의 일 자리라는게 기업과 개인의 니즈가 서로 맞아야만 합니다.
    질문자님 같은 경우는 실전 경험을 시작하시는 때인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님처럼 이제 시작하고 경험을 쌓으려는 분들을 양성하려는 기업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 기업을 만나시는 것이 서로 부담없이 계약체결을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러기에 기다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시작을 잘 하셔야 합니다. 급해서 방향을 잘 못 잡으시면 안됩니다. 꼭 본인이 하고싶은 디자인의 결을 따라 가시길 바라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는 포트폴리오에 경력에 비해 너무 과한것은 독이 되며 수준이 높은 것 보다 꼼꼼함, 즉 디테일이 중요하고 포트폴리오 전체적인 구성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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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3년차

    클라이언트나 취직을 기다리지 말고
    우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스스로
    클라이언트가 되어 개인작업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케이팝을 좋아한다 하면
    케이팝 앨범커버나 뮤비나 포스터를 스스로 기획하고 디자인해볼수있겠죠. 그러면서 그걸 만들어갈때 필요한 툴도 잘 익히고 비핸스 보면서 프로들은 어떻게 하나 비교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좋아하는 분야에서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쌓일거고 그 포트폴리오로 해당분야의 일하고 싶은 기업에 지원하세요. 24살이면 한 일이년 알바하면서 개인작업해도 되어요. 개인작업하면서 공부하고 실력쌓고 공개하면서 인지도도 쌓으세요

    중요한건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내가 어떤 분야를 한다고해서 다른 분야나 툴을 등한시
    하지 말고 최대한 다 받아들이고 조합하세요.

    툴로 예를 들자면 툴에 국한되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툴이 포토샵이까 나는 포토샵으로 해야지가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게 이건데 이건 어떤 방법과 도구로 표현하면 좋을까 항상 탐색하고 가장 좋은 방법과 도구가 자기가 모르는거라면 학습하세요.

    출판분야라고 해서 종이책 인쇄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디지털 출판, VR AR의 접목, 같은 인디자인이라도 디지털퍼블리싱으로 활용하는 법, 아니면 웹코딩으로 e book 컨텐츠를 만들 수도 있겠죠. 사고를 확장하시고 여러 영역을 아우르며 사고를 전환하고 서로 다른 분야의 점과 점을 이으세요.

    20.05.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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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8년차

    편집으로 10년쯤 하다 경단녀된지 좀 됐는데요...
    전문직이라 이직도 쉽고 연봉도 낮은편은 아니였는데 야근, 철야는 엄청나요~ 근무시간으로 보면 연봉이 높은편이 아니죠...
    웹쪽도 전망도 있고 나중에 생각해서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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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4년차

    디자인과 마케팅은 떼놓을수가 없습니다. 이왕 웹디자인이 더 좋구요! 웹디자인의 경우 디자인만 아니라 퍼블리싱이나 코드 배우면 더 플러스될겁니다.

    저는 디자인에이전시에서 3년간 근무했지만 계속 끊임없이 스스로를 개발해야합니다. 고정적으로 일하면 더 좋지만 세상은 빨리변하기에 트렌드를 읽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에서 거절에 두려워하지마세요. 회사는 오래 일할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마음을, 시야를 넓게 가지면 가능할 일입니다.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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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5년차

    웹으로 추천드립니다 요새 전망도 그렇고 편집디자인하다가 웹디자인한 경험자로써는 uiux분야 추천드려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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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1년차

    생각을 한번 깊게 해보시고... 하시는 걸 추천을 드려요
    편집쪽을 해보고 웹을 두개를 해본 입장으로는

    전망이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건 웹입니다

    Uiux를 배워보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려요 아님 완전
    그래픽으로 빠져보시는게 나아요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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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7년차

    디자인..........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ㅜㅜ
    하시려거든 편집보다는 웹쪽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케팅 컨설팅 쪽이 하고싶으시면
    UX쪽을 배워보시는게 어떨까요?

    저 편집쪽에 오래했는데..... 정말 비추입니다 ㅜㅜ
    대기업이나 에이전시 들어갈거 아니면 박봉에 야근도 많습니다...

    지금 이직하려고 UX배우고 있는데 어렵고.... ㅜㅜ
    나이도 좀 있다보니... 될른지 모르겠네요..

    암튼! UX,UI 추천드립니다 ㅋㅋ

    20.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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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8년차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일단 뛰어들어 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1년정도 경험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어필을 충분히 진정성있게 해보세요.

    마음가짐. 이게 제일중요합니다.

    20.05.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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