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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실적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3,311
20.05.26 수정
안녕하세요 전문대학을 작년에 졸업해 현재 23살입니다.
자격증으로는 전산세무2급 tat2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취득을 했는데요. 어학점수도 없고 경력이라고는 연말정산 아르바이트 밖에 없어서 대기업, 중견기업에 취업하는데 자신이 없어요..

토익이나 자격증을 더 따야할까요? 아니면 중소기업, 계약직의 실무경험을 해서 더 큰직장으로 이직을 해야할까요.

처음에는 자신있게 취업에 도전 했는데 일년동안 쉬면서 기준도 낮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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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0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어린 나이니.. 그렇게 조바심 낼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큰 틀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 중소기업,계약직이든 실무경험을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첫직장이 폼나게 대기업이면 좋겠지만..
    실력도 따라줘야 되고, 운도 따라줘야 되는 부분입니다.
    입사하셔서 업무를 하다보면 1~2년이 되면 업무에 익숙해 질 것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회사에 투자하는 체력과 에너지가 남게 될 것 입니다. 남은 에너지로 다음 그때 필요하게 느끼는 자기개발 방향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것보다.. 글 내용중에 연말정산 아르바이트 밖에라는 표현이 있습니다만..
    23살의 아르바이트 같은 경험은 매우 귀중한 경험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아르바이트에서 무엇을 보고 배웠고, 이 경험을 토대로 성장해 나가신다면 이렇게 소중한 경험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고졸,전문대졸 계약직 직원 채용 면접에 들어가보지만.. 이런 부분이 면접에서 다 보이더라구요.
    사람의 기세라고 하죠..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 분들은 경력이 있어도 채용하기가 꺼려집니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은 가지고 계신 경험이나 자격증 현황에 자부심을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컴활도 1급을 취득하시고...어렵던데..)

    여튼.. 취직이라는게 잘 되려면 금방 되고, 안 되려면 진짜 더럽게 안됩니다..
    취직이 안 되는 것은 실력이 없거나, 사람 성향의 문제 때문에 취직이 안 되는 것도 있지만
    ( 실력이 좋거나, 사람 성향이 잘 맞다고 판단되면.. 취직 할 확률은 높아지겠지요.. )
    대부분이 자기에게 맞는 직장이 아직 안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지치지 마시고.. 자신감 가지시고..
    의욕적으로 여기저기 지원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0대 후반인 친구에게는 작은 경력부터 쌓으라는 조언은 못 합니다.
    아직 어리시니 모든 사소한 경험도 소중히 생각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20.05.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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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저도 한때 일년정도쉬면서 자신감이 많이떨어졌었는데..
    그 기분너무이해해요 ㅠ 제 생각에는 중소기업이나 계약직으로 실무를 더 경험하시고 틈틈히 자격증공부하셔서 더 큰 직장으로 옮기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저는 자격증딴다고 계획했던것보가 더 쉰 경우인데
    그러다보니 더 자존감 떨어지고 자격증따는것만으로 제 세상 안되더라고요 제 생각엔 회사는 실무경험을 더 중요시하고 자격증은 지원자가 비슷비슷할때 뽑는정도 대기업은 다르겠지만.. 그냥 저만의 생각이니 다 그럴거라고 생각은 말아주세요
    지금 회사를 이직하신다면 중요한건 어떤회사이고 어떤업무를 하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20.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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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4년차

    안녕하세요.
    우선 졸업을 하셨는데 아직 취업을 못하셔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셨겠네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
    우선 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전문대졸업해서 상경쪽으로 대기업 들어가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아직까지 대기업은 학벌을 많이 따지기 때문에 솔직히 전문대졸업을 뽑는 분야가 넓지 않는거 같더라고요
    대기업을 원하시면 회계 이쪽보단 사무관련으로 해서 들어가세요~
    그게 그나마 대기업으로 갈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 경험상 우선 먼저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할 수 있으시면 하세요 일년동안 쉬시면 기업에서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저도 인사도 관여를 했지만 기업에서는 각 졸업했거나 어디라도 다닌 사람을 선호합니다
    중소기업이라도 경력이 있어야 들어와서도 잘 따라올수 있다고 판단하거든요.
    그리고 중소기업들어가서 방통대나 야간학교라도 다녀서 4년제 졸업장 따세요^^
    아직 젊으시니깐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그리고 힘내세요
    아프니깐 청춘이다 라는 말이있듯이 지금 힘든것도 나중엔 다 삶에 중요한 경험으로 남으실꺼에요~
    우선 지금은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셔서 경력을 쌓으세요~
    그리고 항상 밝고 당당하게 면접보세요
    그럼 길은 반드시 있답니다.
    좋은 답변이 되셨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20.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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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2년차

    일단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겁니다.그래야 방향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전산세무2급자격등 소지하고 계시면 세무사사무실취직은 어렵지 않을거라 봅니다.근데 본인이 이 일을 하고 싶은건지 막내로 부터 시작해서 배울 자신이 있는지 본인 생각이 제일 중요합니다.

    20.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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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2년차

    솔직히 저는 지금 청년세대가 아니고 40대 여성인지라 자격증을 뭘 더 따야하고 어떤 자격증이 있는지 또 필요한지 잘 몰라요

    스펙이 좋으면 당연히 큰기업에 한발짝 더 다가갈수는 있을꺼라 생각되지만

    아직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리,회계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면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직장내 업무분담이 잘 되어있는 곳으로 알아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제 경험상 첫직장이 중요하거든요

    첫직장에서의 업무가 어떤거냐, 얼마나 배우느냐에 따라 나중에 어떤식으로 범위를 넓혀 갈지 정해지는거 같아요

    아직은 어리고 경험도 없어 겁나겠지만 한발한발 천천히 간다 생각해요

    아직 배울게 많아요 힘내세요




    20.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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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7년차

    이쪽일에 경험이 없으시다면 아예 처음부터 회계사무실에 입사하셔서 2~3년 정도 경력을 쌓으시는게 다음 이직때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이 드실테지만 그 기간만 잘 참고 견디면 그래도 이직 시 어느정도 본인이 골라서 갈 수 있을 정도로의 이력은 될 거라 생각합니다.

    20.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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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4년차

    대졸 인문대학 졸업해서 현재 회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전문대학 나와서 대기업, 중견기업 회계쪽으로 취업하기 어려워요. 스펙 안본다고 하지만 고졸, 전문대졸, 4년제 대졸 다봐요. 특히 조금 크고 좋은 기업들은 공고에 아예 명시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입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력입니다. CPA나 CTA 정도 자격증 아니면 필요없고, 이런 자격증이 있으면 연봉 많이 주는 빅펌가지 뭐하러 기업에 취업하겠어요. 아직 어리시니까 중소기업쪽으로 취업하셔서 경력 쌓으시고 틈틈히 회계 공부하셔서 실력쌓으세요. 여유가 되신다면 야간이라도 다니셔서 4년제 만들어두면 좋구요. 서류 한장으로 나의 실력과 성실함을 증명해야 하는데, 경력사항밖엔 없어요. 어렸을 때부터 성실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 간 친구들도 다 대기업, 중견기업 가고 싶어하잖아요. 이미 출발선이 다르니까 따라가려면 그 친구들이 없는 걸 가져야 해요. 그리고 계약직은 정말 비추합니다. 작은 회사라도 정직원으로 가세요. 쓴소리지만 현실에서 제가 겪은 일들과 느낀 점들 바탕으로, 경력 꼬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

    20.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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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디자이너 / 6년차

    지원하시는 분야가 어디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힘든데
    저라면 중소기업에 먼저 취직해서 경헙을 쌓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패션분야 재직 중인데 토익점수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저도 신입일때는 서탈했던 회사 중소기업에서 2-3년 경력 쌓고 나니
    그 회사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20.05.27 작성 신고
  • 이런 질문이 오다니.... 아직 젊은 나이니까 자격증을 더 따고, 이 직종은 경력이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 너무 높은 곳을 보지 말고, 차츰 경력이 쌓이면 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20.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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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5년차

    아직 젊기때문에 중소기업이여도 실무를 배우기에는 충분해요 2-3년정도 경력도 쌓으시고 회사다니면서 자격증 부족한부분을 추가로 따서 이직하시면 더 좋으실거같아요

    20.05.2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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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16년차

    실무경험을 쌓으시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시는걸 권합니다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 안좋아요

    20.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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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4년차

    지금은 코로나로 많은 회사가 공고를 내지 않으니 더 어려울꺼같습니다 경력을 쌓으면서 본인의 개성이 담긴 경력을 만든다면 기회는 찾아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신입보다 경력직으로 들어갈때 더 많은 제안과 연봉을 올릴수 있으니 당장이 아닌 먼 미래로 같이 생각해봐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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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6년차

    스펙보다는 경험을 더 튼튼하게 쌓아서 경럭자가 된 후에 스펙을 하나씩 쌓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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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30년차

    현업을 떠난지 오래되어 조언을 할수가 없네요. 서승원.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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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16년차

    큰 회사 대기업 외국계 산후대체 자리노러보세요 근무하시면서 다른기회를 노려보세ㅛ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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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3년차

    저는 회계쪽 전공을 하지않았습니다. 전혀 다른전공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4년제를 나와서 1년 정도 구직활동후에야 취칙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운이좋게도 첫회사에서 영업관리 업무부터 인사총무, 회계경리 업무를 다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죠.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시작해서 유를 창조했다고 해야할까요??저는 정말 실전에서 실무를 쌓았습니다. 이직을 했을때에는 실무로 쌓은 경험만으로는 부족한부분도 많았기에 공부를해서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리고 예전직장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같은 회계지만 각분야마다 쓰이는 회계지식도 다르기에 또 처음 배우는 마음으로 공부하며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 다른분야였지만 한회사에서 오래근무했던 성실한 태도를 인정받아 입사에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자격증은 지금 있는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같은곳으로의 취업을 원하신다면 일을하면서 외국어등을 따셔도 좋을거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회사에서 오래일하면서 왠만한 사무업무들을 다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건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배우려고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사람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법이니까요.
    어떤 한분야의 회사로 취업한다고해서 꼭 그쪽 분야로만 계속가는건 아니에요. 저는 다른분야로 취업했고 또 많이 배웠어요. 배우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한회사에서는 최소 2년 이상은 일하는것을 추천드려요.그 업무가 내것이 되려면 최소 2~3번 정도는 반복해야 하는데 연말정산,결산 등 1년에 한번씩 하는 업무등은 자주할수 없기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내것으로 만들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자주 회사를 옮기는 것도 이직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는 아니에요. 이사람이 왜 자주 회사를 옮기지? 적응을 못하거나 문제가 있나?이렇게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너무 두서없이 주저리 한거 같네요.
    님은 아직 젊으니까 기회가 무긍무진 하답니다.
    화이팅하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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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3년차

    세무사 사무실에 취업하시는걸 권해 드리고 싶네요. 나이가 어려서 취업하시는데는 문제 없을테고 문제는 급여인데...최저시급 일것 같은데 3년만 버티세요,.분명 좋은 날 옵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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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7년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세무사사무소에서 경력을 쌓으시고,
    결산까지 다 경험하신다면,
    추후에는 좋은 자리로 갈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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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4년차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어요.
    고졸 출신에 전산세무2급 자격증 외에는 내세울게 없지만 면접에 가면 자신감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무 경험이 있어서 무슨 일이 주어져도 겁내지 않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지금 경기가 안 좋아서 취업하기가 많이 힘드니 계약직 이라도 실무 경험을 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토익 자격증은 일 하시면서 조금씩 공부해서 따셔도 될것 같아요. 이쪽일이 바쁠때는 정신없이 바쁘지만 여유로운 시간도 있어요.
    부디 좋은곳에 취업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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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6년차

    회계파트가 꿈이면 취직해서 업무 능력 쌓아도 나쁜건 아니고
    조금 경력 쌓였다고 때려치우지 말고 재무재표 손익계산서 연말정산 등등 전산프로그램 없이 뽑아낼수 있을만큼 하면 차후에 연봉도 높아질겁니다. 엑셀1급이 있는건 좋은거고
    회계쪽아니고 일반 사무쪽가도 좋을거 같네요
    매크로를 잘한다면..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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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4년차

    그정도의 자격증면 중견기업까지는 취업 가능합니다.
    취업에 중요한건 그정도의 스팩은 다 있으니 경쟁력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시에 자신감과 예의입니다.
    너무 많은 자격증은 솔직히 서류전형을 통과하는데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학실력도 필수조건이 아니면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스팩은 입사후 이직과 자기 발전을 위해 준비하셔도 됩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회사와 코드가 맞을만한 너무 튀지 않고 어울리면서 융화될수 있는 직원을 우선으로 뽑았습니다. 스팩은 기본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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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8년차

    아래분들이 조언 좋네요 전 중견기업에 차장을 달고 있지만 자기가 노력할 만큼 그만큼만 일을 시켜요 자기가 노력을 안보면 그만큼 도테가 되요 님이 자격증 있는건 좋은 스펙이네요 저는 자격증도 없고 그냥 실무경험만 17년정도 있는데 월급이 중요하시면 중소기업 중견기업은 아닌듯 하고요 스펙 더 쌓으시고 대기업 가시고요 아님 능력을 키울시라면 강소기업 같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가서 실무 스펙을 쌓으세요 본인이 선택에 따라 이쪽일은 갈라지니까요 그리고 이쪽으론 안오시는게 제생각엔 좋을듯 하네요 워낙 전산이 잘 되어서 없어질 직종 1순위 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행운이 생기길 전 이런거 안다는데 참으로 답답해서 답글 다네요 이쪽으로 발 담그지 마시길 빌께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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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4년차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실무경험을 쌓고 이직하는게 좋습니다. 경리나 회계사무원이나 자격증 보다는 실무경력을 더 보니 작은 사업채라도 들어가서 1년 경력 쌓은후 ( 결산까지 경험 하셔야합니다. ) 이직하는걸 추천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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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8년차

    먼저 중소기업에 입사하셔서 경력 쌓으시면서 회사 다니시면서 전산세무2급,전산회계2급 취득하시고 3~5년 경력쌓으시고 더 좋은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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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5년차

    저의 의견은 먼저 취업해서 경력을 취득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면접을 진행하다가 보면 과연 이 사람이 정말 회계를 공부했나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일하면서도 공부할 기회는 많아요

    20.05.26 작성 신고
  • 세무사 시험보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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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본인이 하고 싶은게 뭔가요?
    회계파트인가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할수 있는일 아닐까 싶네요.
    학력 자격증은 실무와 거의 무관해요.
    중소기업 또는 회계법인(세무법인)에서 일을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경력이 제일 중요해요 급여가 작더라도 여러분야일을 할수 있는곳이 좋아요.
    아직 나이가 어리니 충분히 가능해요
    포기하지 말고 경력위주로 일할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요즘 워낙 경기가 안좋아서 취업이 힘들지만 회사측에서 보면 어려운일은 안할려하고 급여 작다고 안하고 ...
    제 경험에서 보면 고등학교 막 졸업한 친구들이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런 친구들에겐 일을 가르쳐서 함께 끝까지 갈수 있도록 도와줘요.
    맘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컴활 자격증도 꼭 따세요 실무에서 중요한건 엑셀과 워드, 파워포인트를 기본으로 해야해요
    언어보다는 실무에서 활용할수 있는분야를 공부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2년이상은 한직장에서 경력을 쌓아야 인정 받을수 있어요.
    세무법인은 취업이 쉬울거예요 급여가 작더라도 도전해 보세요 홧팅!!!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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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9년차

    우선 어느 회사 가셔도 사무실 환경 선임 스타일에 따라 일 배우는 속도 아마 좀 다르지 싶어요~
    전... 세무사사무실 15년 넘게 근무 했는데...
    저도 세무사사무실은 비추 합니다...
    일배우는것도 옛말이고... 암튼....
    골라가시기 좀 힘드시겠지만...
    자체기장 하는 회사의 선임 있는 회사를 가신다면 일 배우시지 않을까 싶어요~
    면접시 자체기장등 문의 드려보면서 탄탄한 중소기업에서 선임 밀착 마크 하셔서 욕심 내보시면 일 제법 배우시리라 생각 드네요~
    경력 쌓고 부족한 스펙 추가로 쌓으시면 대기업까지 가능하리라 생각 듭니다~
    좋은 선택 되시길 기도할게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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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4년차

    일반회사에서 지금 5년 근무했구요
    저의 추천은 무조건 3,4학년 가세요
    23이면 어립니다. 대졸뽑는 곳 못가고 고졸뽑는데 못가고 가리면 전문대 갈 곳 없어요 진짜
    경험담으로 하는 말이에요
    멀리보시고 3,4학년 가세요
    지금 당장 취업되도 추후에 4년제랑 승진이 달라요
    무조건 4년제 만드세요

    20.05.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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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외국계 기업쪽이 아니라면 어학은 굳이 필요 없습니다
    그시간에 실무경험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힘들긴 하지만 세무사 사무실쪽으로 3년만 취업하시면 일반 기업으로 이직이 수월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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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2년차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으로 실무 경험 쌓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자격증으로 채우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면 될거 같습니다
    세무사보다 중소기업에서 스타트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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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5년차

    23살에 그 정도 자격증이시면 우선 중소기업에서 실무 시작하시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대기업,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회계프로그램도 다르고, 일반기업회계와 K-IFRS 등 차이가 확연히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서는 주로 더존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기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으로도 진입이 가능하지만 대기업은 SAP 라는 영문 ERP를 다루지 못하면 어렵죠. 현실적인 조언을 원하셨으니 그에 따라 말씀드리자면, 대기업은 학벌 외에도 많은 부분을 봅니다. 아시다시피 누구나 대기업을 희망하기에 고급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밀집해서 지원하고, 때문에 학력과 성적과 실무자격증, 토익 등 많은 요소를 종합해서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어린 나이를 고려하여 진심으로 대기업을 희망한다면 좀 더 스펙을 쌓으셔도 괜찮을 것 같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 심리적 여건이 받쳐줘야겠죠... 그러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연차를 쌓다보면 아시겠지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어느 업종에서 일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건설회계, 무역회계, 정부회계, 제조원가회계 등 업종에 따라 회계의 종류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본인이 취득한 전산세무 2급 등은 위 회계의 공통적인 기초 실무에 대한 자격증에 불과하다는 것도 인지하시는 게 좋겠지요. 참고로 방향이 정해지면 다른 회계로의 전직은 쉽지가 않습니다. 각각의 특징이 워낙 다르기도 하고, 이직을 하게 되면 경력으로 이동하는 거라서 회사에서는 당연히 바로 실무를 능숙히 하는 사람을 원할테니까요. 이런 점을 잘 고려하셔서 중소기업부터 시작하여 최소 한 곳에서 2~3년 경력을 쌓으신 후 중견기업으로 차근차근 올라가심이 어떨까 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연차 쌓고 실력 쌓고 꾸준히 자격증 취득하면서 노력하시면 십년 십오년 후엔 중견기업에서 과차장 직급 달고 충분히 자리잡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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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7년차

    아직어리시니 세무사무실 쪽으로 가보시는건 어떠세요? 세무사무실에서 경력 쌓으심 나중에 만에하나 이직하시더락도 모든 신고 가능하시니 왠만한 기업 경력인정받고 가실 수 있으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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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솔직히 누구나 다 알만한 대기업이나 무역회사에 입사를 희망하시는거 아니면 회계를 할 때 외국어는 그리 필요치 않아요. 물론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강점이 되겠지만 회계직종에선 필수 보단 선택의 느낌이 더 강하죠. 현재 꼭 입사하고싶은 업종이나 회사가 없다면 세무사사무실을 추천합니다. 더 먼 미래는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회계/경리 쪽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제일 좋은 스펙은 세무사사무실 근무 경험입니다. 세무사사무실은 월급 받으면서 실무를 기초부터 신고, 결산조정까지 꼼꼼히 배우게 되실테니 2~3년 정도 근무하시면 향후 이직하실 때 왠만한 중소기업 서류전형은 90% 이상 통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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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아직 어리니까 중소기업에서 3년 정도 경력쌓고 좀더 큰 곳으로 이직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어학은 직장다니며 꾸준히 공부하시면 될것같구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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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5년차

    많이 힘은 들겠지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영어를 익혀야 합니다.
    최소 1년 이상 미국 또는 호주 갔다오세요!
    기본 입니다.
    갔다와야 폭이 넓어 집니다.
    운신의 폭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좁아 집니다.
    지금이 폭을 넓힐 때이지 유지 할 때가
    아닙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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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세무사 사무실은 절대 가지 마시구요.
    중소기업 가셔서 착실히 경력 쌓으시길...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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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5년차

    관련 직무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중소기업을 통해서든 실무적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이 차후 목표한 기업에 이직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며 어학쪽으로도 글로벌 기업들이 요즘은 많기때문에 같이 준비함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거라 생각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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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1년차

    우선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으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자격증만 취득 했다고 해서 다 인정 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의 뒷바침 해줄수있는 실무 능력이 더 중요 합니다. 자격증은 그 분야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수준이 된다 인정 해 주는 것이지, 실무가 막상 회사에는 중요시 되더라고요. 희맘 잃지 말고 힘내세요~~

    20.05.26 작성 신고
  • 자격증보단 경력이 조금더 나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경력을 중요시 하는 사회라 생각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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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3년차

    어학점수 올리시고 7월 부가세 신고 아르바이트 뛰시면서 계속 중견 노려보시는건 어떠세요. 중견중에서도 어학안보는곳 있으니 어학공부하면서도 지원은 꼭하시구요. 제 생각에는 회계자격증은 재경, 전산세무1, ifrs, 세무1 중 1, 2개만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에 아르바이트 내용을 열심히 녹여내시면 합격할 수 있을겁니다! (7월 부가세 알바 꼭하세요. 세무서에 연락 돌려서 하고싶다고 하세요. 전 졸업생 신분으로 4곳이상 하루종일 전화해서 됬고 왕복 2시간 통근했었습니다)

    20.05.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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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3년차

    회계법인에서 기장과 세무 배우시고 2-3년뒤에 이직은 어떠실까요?

    20.05.26 작성 신고
  • 자격증보다는 중소기업 계약직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오면 면접, 자기소개서 관련해서 컨설팅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복해서 보고 참고하시면 방향이 어느정도는 보이고 계속해서 서류는 넣어보세요 면접경험 쌓을겸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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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9년차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어요. 과정이 다 있었어요. 모든 사람들에게는 당장 대기업 다니는 사람과 비교될수 있으나, 다 열심히
    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굉장히 무섭게 공정한 세상이니깐요. 대신 열심히 작은데서 실무경험 쌓으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면 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가지고 살아보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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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1년차

    현재에는 자격증보다 경력을 쌓아야하므로 중견기업정도에서 근무를 하면서 좋은 기초능력을 키워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힘내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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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7년차

    일단 중소기업이더라도 면접 경험을 많이 쌓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젊은만큼 패기있게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같은 나이때의 다른 친구들도 다 똑같이 시작합니다 일단 여러군데 이력서 넣어보고 자소서 쓰다보면 서류전형은 통과하게 되있어요 조급해 하지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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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9년차

    경력필요없는 중소기업 등 취업하셔서 경력을 쌓으세요
    그리고 기회가 될때 회사를 옮길때 년봉을 높여가시다 보면 스펙이 쌓일거예요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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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11년차

    다른거 보다도 학사학위 꼭 따세요 ㅠㅠ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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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년차

    코로나땨매 더 힘들죠
    빨리 입사 준비랑 공부 하세여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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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2년차

    가장 빠르게 배울수 있는곳은 기장을 많이하는 세무사사무실인것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도 하는 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할수있는 부분을 못채울수도 있는것같아요 지금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중소기업에서 일하고있지만 포지션마다 하는일이 다 달라요 만약에 실무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다면 세무사사무실에서 2년 정도 일한다면 어느정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붙을꺼같습니다. 세무사사무실에서는 분기마다 신고도 할뿐만아니라 퇴직금 계산 4대보험 취득 상실신고 결산업무 등 다양하게 하기때문에 저는 좀 고생스럽겠지만 세무사사무실에서의 경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년동안 쉬는것은 짧다라고 생각하면 짧은 시간입니다. 너무 자신감 잃지 마시고 지금 할수있는것부터 하면서 자신감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10년후에는 님이 원하는 곳에서 있기를 바랄께요! 파이팅!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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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5년차

    내 스펙에 맞는 좋은직장은 절대 한번에 가질 수 없어요
    스펙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실무경험을 통해 업무 스펙트럼이 넓어지면 선택의 폭도 같이 넓어질 겁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실무에 적용하지 못하면 아무소용 없는 걸 꼭 명심해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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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0년차

    23살이면 현재 본인이 가진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물론 취업이라는 관문은 절대 녹녹치 않음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눈 높이를 낮추어서 지원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업무 경력은 그 어떤 자격증 보다 우선한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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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5년차

    실무경험을 쌓으시면서 필요한 토익이나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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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1년차

    정말 좋은 팁을 드리겠습니다.
    자격증은 그정도면 됩니다.
    토익 자격증 필요치 않아요 잡코리아등에서 취업 공고가 나면 직접 이력서 들고 찾아가셔요
    인사담당자는 싫어하겠지만 성의를 봐서라도 1차 면접 기회는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아도 서류통과는 물론이고 면접 기회까지 드릴겁니다.
    많은 회사에 원서를 많이 넣으면 100% 장담하는데 붙을겁니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회사에서는
    부려먹기 좋고요 애들땜씨 자꾸 자꾸 회사 빠지지 않아도 되고 부모님이 여로하셔서 병원에 모시고 가지 않아도 되고
    오직 죽어라 일를 부려 먹을 수 있는데 왜 채용을 않하겠어요~
    단지 인연이 않되서 아직 존 회사를 못 만난겁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여행도 가고 잘 띄어 놀고 있으면 연락이 올겁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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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7년차

    대학교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으나, 포기하시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일단 현실적으로 대학교에서 인서울급이 아니라면 대기업은 힘들다고 봅니다.
    중견은 가능합니다. 제주변에도 있고 상장기업 가신분도 있습니다.
    자격증도 비슷하구요. 저도 인사 쪽과 회계쪽을 병행하다보니 영어점수는 토익기준 700~800은 취득이 취업에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실력을 보는 것도 있지만 이사람이 별도의 노력을 했냐 안했냐의 기준에 가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회계법인에서 경험을 쌓은 후에 일반기업으로 가시는 루트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분야에 특화된 기술이 경력 반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일반기업 중소기업에 들어간다면 경력인정이 애매하게 됩니다. 자격증 자체로 실력을 평가한다기보단 노력이나 인성의 기준을 잡는 것이니 취득할수록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기업 중에 중소기업을 고르실 때에는 비교적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거나 길가다 볼 수있을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소기업이기때문에 입사가 어렵지 않고 이직할 경우에 무명의 기업보다 그나마 이직이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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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K Lv 5
    헤드헌터 / 16년차

    취업은 크게 두 가지를 충족하면 됩니다. 우선 본인이 갈 수 있는 폭을 넓히는 것이고, 다음으로 자신이 합격할 수 있는 기업 중에서 가장 괜찮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계/경리직무로 진출을 희망하시는 것 같은데 평점이 B+이상이시면 추가적으로 영어 스피치 레벨테스트 점수를 획득하시는게 지원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새는 굳이 토익을 따지 않아도 토스나 오픽 둘 중에 본인에게 잘 맞는 걸로 보세요. 토스는 Lv.6, 오픽은 IM3 이상을 목표로 하심 더 좋습니다. 더불어 기존 교육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 있다면 데이터 관련해서 너무 어렵지 않은 교육을 선택해서 수료하는 것도 이력 추가에 좋습니다.

    그리고 회계직무의 경우에는 체험형 혹은 채용연계형 인턴 공고가 자주 나오는 편이니 기업 규모 가리지 말고 지원해서 경력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평균적인 ERP 시스템을 경험하고 나면 어느 회사에서나 응용해서 적용 가능하고, 전체 업무의 프로세스를 겪으면 성장과 더불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현재 느끼는 감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기분입니다. 원래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멘탈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스펙을 준비하고, 지원 공고를 검색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는 일상을 반복해야 하는거죠. 분명히 질문자분은 취업을 할 것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갈 수 있는 기업이 10개라 가정하면 그 중에서 가장 본인에게 맞는 곳을 가야한다는 것이죠.

    지금의 힘든 시간을 꼭 보상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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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4년차

    자격증을 취득하는것도 좋지만 실무경험도 중요해요. 대기업에 자신이 없다고 하니까 중소기업에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공부를 토익 자격증도 따시고 해서 중견기업에 계속 도전해보세요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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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16년차

    현실적으로 나이가 젊다는게 큰 무기인것 같습니다. 1~2년이라도 실무경험을 한다면 , 이직시 어디든 적응할 수 있는 자신이 생길것이고, 그에 따른 현실적으로 그 직종에 더 필요한 자격증의 종류도 스스로 찾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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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8년차

    한 번만 성공하면 이기는 게임이에요~ 7번이고 70번이고 도전해보세요.
    나를 필요로하는 회사가 꼭 있을거에요.
    저의 경험을 얘기해줘도 시대가 달라서 꼭 맞진 않을테지만,
    저는 처음엔 소기업 다음은 중기업 그다음은 중견기업에서 일했어요.
    대기업까진 모르겠지만, 실무경험이 중요한것도 있지만,, 한회사에 1년이상 일한게 좋아요.알바는 크게도움이 안되고요
    대기업의 경우 전공자를 우대합니다.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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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10년차

    어학점수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바한 경험은 너무 이력서에서 부각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면접때 그간 뭐했냐고 할 때 몇마디 붙일 순 있겠죠. 요즘은 학벌 그렇게 안 따지니 따놓으신 자격증과 전공을 선호해주는 기업들에 지원을 해보세요. 그리고 자꾸 기회를 보고 서류도 다 넣어보고 면접도 다녀봐야 긴장도 덜 하고 면접의 노하우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내가 가장 잘 하는게 무엇인지 하게되면 무슨 일이 하고 싶은지 부터 고민 해보시고, 그에 대한 바탕을 위해 무엇을 더 보완해야 될지 셀프분석 후 필요에 따라 인터넷에 떠도는 적성검사 또는 직무코칭들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

    20.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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