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다른병원들도 다 그런가요?

조회2,475
20.06.01 작성
병원근무 5년째인데 진짜 여자들 말많은것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어딜가나 복병하나씩은 꼭 있는거 알지만
윗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기분대로 행동하고 면담한답시고 양쪽에 말전달해서 이간질하고..
지금까지 직원들이 다 그 사람때문에 그만뒀는데 그만둘때 그런 얘기를 안하니까 본인 잘못은 하나도 모르고 다른사람들 말을 절대 수용을 안합니다.
물론 좋은 병원들도 많겠지만 어딜가나 사람 스트레스는 다 있다는 생각에 이곳에서 2년을 버텼는데 아직도 너무 힘드네요..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40
  • 프로필 이미지
    15년차

    그거 진짜 피곤한데 다그렇진않아요
    좋은분들도 많긴해요 그래도2년이나 잘버티셨네요 똥이무서워서피하겠어요 더러워서피하지..넘 스트레스면 정신건강을위해 퇴사가 나을수도있어요

    20.07.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4년차

    개인의원있을땐 몰랐는데 병동가니 그렇더라구요
    다른사람은 어떻게 하던간에 나는 하지말자 원칙지키고 말조심하고 그냥 직장안얘기 빼고 일상이나 다른얘기만 하자 하고 살아요

    20.06.30 수정 신고
  • 여자들 있는곳은 항상 그런 문제가 있더라구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쪽 저쪽 말이 나오더라도 님귀에 들어오는말은 듣고 흘려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제가 경험상 험담하는거 들리더라도 듣고 흘려버리는게 낫더라구요.

    20.06.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8년차

    어느병원인지 제 얘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어딜가나 사람귀한 줄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고 혼자 잘나서 병원을 이끈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죠 절대 안바뀌어요 그런사람들은

    20.06.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7년차

    진짜어디가나 있는거같아요..
    이래도눈치 저래도눈치
    예전에있던상사는 이름을안부르고 혀로입천장치는소리아시죠?딱 처음에몰랏는데 알고보니
    저를부르는거였어요...제가 개도아니고....

    20.06.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5년차

    마자요 진짜 윗사람이 더 이간질하고 그런곳이 좀 있어서 다시 일자리 구하기도 너무 힘든거같아요

    20.06.1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2년차

    어느 병원이든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직원들이나 적은 직원들이나 꼭 한명씩은 복병이 있지요.
    본인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버티느냐 떠나느냐..
    2년이나 버티셨다니 ..강한멘탈이셔요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거 같아요 속을 알수없으니/
    힘내세요~~~

    20.06.0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15년차

    어느병원이든 다들 하나씩 있는 진상상사 죠 중간입장 이면 그만큼 더 중립을 지키면서 더 정확하게 말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차라리 삼자대면 또는 그 윗상사 에게 쪽지를 써서보내세요 . 무명으로 투서처럼.... 전 회식날 삼자 대면을 했지만... 힘내세요가끔은 그런 미친 것들도 다 도움이될때가있더라구요. 진상고객 상대할때 대신 좀 **선생님 설명좀 해주세요 제가 아직부족해서요..^^

    20.06.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6년차

    그래도 오래 버티셨네요..
    여기나 저기나 다들 비슷할거라 생각해요ㅜㅜ
    저도 여기는 괜찮을까 저기는 괜찮을까 하는 생각으로
    여러곳에 있어봤지만 어째 나이가 많을수록 더 심하더군요
    너무 참기보다는 한번씩 하고싶은말 하고사세요!
    제 생각에는 문제점을 원장님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20.06.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4년차

    맞아요...저도 그것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두었엇지요..물론 좋은곳도있겟지만...그런사람한명이 잇으면 진짜힘들더라구요ㅜ

    20.06.0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뷰티·미용사 / 9년차

    ...저 10년차인데 진짜 현타옵니다...
    그래도 배운게 이거라서 그냥 이쪽에서 일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10년 일하면서
    천사같은 직장상사 3번정도 만났으니 언젠가는 인연이 있겠죠ㅠ

    20.06.0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3년차

    하... 정말 공감이 너무 가서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저도 병원에서일하면서 항상 사람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어딜가든지 또라이는 한명씩 꼭 있고 솔직히 일은 힘들어도 할수 있는데 사람사이의 관계가 힘들면 진짜 일 다니기 싫잖아요 저는 종합병원에서도 일해보고 개인병원에서도 일 해봤는데 사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뒷담화 이런것도 심하고 근데 제일 중요한게 저 자신인거 같더라구요 버틸만큼 버텨보고 도저히 아닌것 같을때는 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그만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안좋아요 쉬면서 다른곳 알아보고 나갈때 힘들게 했던 사람한테 속 시원하게 한마디 하고 나오세요 무슨 거기만 일자리도 아니고 솔직히 그런사람들 때문에 저희가 피해보면 더 억울하잖아요

    20.06.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5년차

    어딜가도이상한사람 한명씩은 있다는거ㅠㅠ
    너무슬퍼요..
    다른데가서 다시적응하는것도만만치않은거같아요..
    조금만더힘내서 버티시다가 코로나가잠잠해지면
    그때이직하시는게 어떨까요?
    전지금 이직준비중인데 코로나땜에 취업너무힘들어요ㅠㅠ

    20.06.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기타의료종사자 / 16년차

    돈보다 중요한거는 본인입니다
    어느직장이나 어느 나라나 어떤사람들이나 꼭있어요
    본인이 선택해야해요 돈이냐 맘편함이냐
    사람들이 자주그만두고 나갈때는 이유가있어요 사람은 안변해요 스트레스받음 안좋아요 ㅜㅜ

    20.06.03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16년차

    어디든있겠지요...너무서운해마시고...좋은사람만나시면될꺼같아요..ㅜ

    20.06.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17년차

    한달전간호과장의말도안되는 어이없는이유로. 환자들 많은데서 언성높이며 괴롭힌것이 머리를 쓰이네요. 아무이유없이 개망신당하든데 순간 내가 왜 이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멍하니 서있다가 아무말 못하고 그자리에서 사직서 집어던질까 하다 그다음날
    퇴사하겠다고 하니 이유도 묻지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 개같은 경우도 있었답니다.그러더니 얼마안되 코로나 확진자 접촉이 있다며 일부 병동 폐쇄하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물론 억울하고 분하죠,허나 그 화살은 돌아 머지않아 그사람에게꽂힌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마시고 분하고 억울해도 마음 가라앉히시고 직장알아본후 편하게 던지고 나오세요.일자리 많답니다.
    참고로 전 나이트가 안되서 그런 더러운꼴 당한거구요!!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6년차

    힘드셨겠지만 2년이란 시간을 힘들면서도 버티신 이유가. .?관계란게 힘들죠. 저 아신분은 직장왕따 트라우마로 환경이 바뀐거에 두려움이 있는듯..그곳 아님 안될것 같음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를 위한 길이 어떤건지 한 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5년차

    버텨요...

    어딜가도 그런사람 많으니까요...

    내편으로 만들면 마음은 편할지 모르겠네요 .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3년차

    어찌됐건 오래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겁니다 힘내세요 꿋꿋이 자리을 지켜내세요 광명이 오는날 있으니 화이팅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0년차

    병원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직장이 다 그렇습니다.특히 여자집단은 그런 것 같아요. 멘탈이 강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런 사람 페이스에 휘말려 나만 힘들죠. 돌아이라 생각하든가 한 번 엎든가.. 아님 관두는 것이 답인 것 같아요. ㅠㅠ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8년차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병원에 여러 군데 다녀서 간호사부터 원장,행정부원장 이런 사람들 성향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제멋대로 굴어서 힘들다면 당연히 옮겨야죠. 다만, 요양병원으로 갈지 일반병원이나 재활병원으로 갈지 정하고
    옳기려는 병원의 평을 보고 옮기세요.
    요양병원은 잠을 잘 수 있지만 노인들이 많고 투석환자등(제멋대로 구는 놈들 많음) 하는 일이 뭔지 잘 알아 보고 옮긴다면
    서로 잘 맞는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 역시 많은 병원을 옮기다 보니 결코 한곳에 오래있는 것이 꼭 옳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되더군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9년차

    그런사람꼭한명씩있어요힘내세요그만둘때까지그냥들어도못들은척하시고그만둘때싹다말하고가요ㅋㅋㅋ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9년차

    저도6년근무한병원 직장내괴롭힘으로그만뒀어요.
    저도 그사람잘못 병원책임자.노동부에 신고했어요.
    얼마나잘못했는지 그사람도알아야죠!!
    나쁜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말고 하루빨리 정리해서 그만두세요..
    지금병원사람들 다 알고있으면서도 모른척하는것같아요..더좋은 직장많아요..힘내세요.
    글고.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럽고 내맘고생그만할려고.관두는겁니다!!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6년차

    정말 힘드시겠어요 ㅜㅜ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네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병원에서도 꼭 그런사람한명씩 있었거든요
    왜케 말들이 많은지.... 넘 스트레스받지마세요 님만 병생겨요ㅠㅠ
    거기 어느병원이예요? 제가 취직해서 스트레스 날려드리고싶네요
    아무리 윗사람이라고해도 전 그런거못보겠더라구요
    그한사람때문에 여러사람이 피해보는데....정색하면서 할말은 해야된다고봐요 내할일잘하면서 살갑게 대하면서 단호박보여주면 윗사람이라도 함부로 못해요 힘내세요!! 제가 다맘이 안좋네요 ㅜㅜ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2년차

    병원이 아니여도 모든 직장이 그렇죠.. 제가 근무하던곳에서 동료가 그동안의 불만을 담당자&그 상사한테 다 말하고 퇴사했는데 그냥 술안주거리가 되었죠... 담당자한테는 나간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아있는 상사가 중요하기때문에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ㅋㅋㅋㅋ 참 웃기죠ㅋㅋㅋㅋ 모든사람이 불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말이죠...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7년차

    맞아요~특히병원은 여자들만 근무하니 시기,질투도 많고 애로사항이 많아요ㅠㅠ 그냥 귀막고 마음내려놓고 그말전하고 괴롭히는분을 오죽하면 저럴까 마음에병이 있어서 저렇게 표출하며 산다 생각하시고 최대한 스트레스안받게 내마음 다스리는, 방번밖엔없어요ㅠ근무조건이 그나마 다른곳보단 괜찮으면 버티시고 정말아니다싶음 다른곳을 찾아봐야겟죠. 힘내세요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7년차

    한번씩은 다 겪는과정일까요?저역시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나만 참고 견디다 1년반 다니다 그만둔경험이 있거든요 그문제있는사람은 본인이 그런줄몰라요~~하지만 병원입장에서두 주사업무며 모든잘하면 그냥두는것같더라고요~~~넘참는것두 병이 될수있으니 아니다싶음 그만두시고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저역시 나오고 편했답니다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영업지원 / 12년차

    음...어딜가나그런사람들있죠...저는정말여자들만있는곳에서만일하다보니그런일비일비재하고 정말상식밖에 사람들도봤어요 지금시국에 물론다른일구하기어렵죠...마냥참을수는없고 내가 그상대보다 더여우가되거나혹은 이걸계기로 좀더 나를다스려보고 다음번에는 이런사람을능숙하게다루어주겠다는생각도해보면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이시기가지나면 다른곳도틈틈히알아도보구요.좀더버티고 힘내보아요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2년차

    안 변하는 사람은 죽어도 아니 변함니다...
    저도 2년을 죽아라 참고 노력했지만 결국 제가 죽을거 같더이다
    사람 진심을 배려를 악용하고 내가 말하지 않은것도 한것처럼 몰아가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 다른사람 선동해서 몰아가더라구요
    팀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전 살고 싶어서 아들을 엄마없는 아이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님 힘내세요...어떤것이 님을위해 최선인지 끊임없이 생각하시고
    행복한 쪽으로 결론내기를 바람니다....

    20.06.02 작성 신고
  • 저도 똑 같은 일을 격고 퇴사 했어요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인바운드상담원 / 12년차

    다른 병원들도 다그래여...
    정말 병원일은 쉬운게 아닌것 같아여...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4년차

    저도 그것때문에 일을두번이나 퇴사했습니다. 진짜 직원이나 원장님이나 잘 만나야. 일을 오랜 할수있는것같아요. 힘내세요~~

    20.06.02 작성 신고
  • 환자들 케어하는것도 힘든데 같은 월급받고 같은밥먹는 직원끼리 너무하네요ㅡㅡ그런곳이 되려많아요 간호사만 태움잇는게아닌 같은조무사끼리도 태움이란걸 하니...꼭 3명직원에 둘이서 왕따시키는..전 관둘랍니다 잘먹고잘살아라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5년차

    어딜가나 그런분들 한명씩은 꼭 있는거같아요..저도 그런분밑에서 일해봣는데 머리뒷통수도 손바닥우로맞아도보고 말도막하셔서 신고해야되나참고 일년버티다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 몸도 너무안좋아져서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그만뒀었어요 ㅠㅠ 근데지금은 좋은직원들만나서 2년째근무중이구요!!위로가되드릴지는모르겠지만 잘생각해보시구 정힘드시면 일자리 알아보시고 그만두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거같아요ㅠㅠ 화이팅!!!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7년차

    힘내세요~어딜가나 꼭 있드라구요
    부메랑처럼 다시 갈거예요 님 힘내시구요 버티세요 ~ 재취업 하기 힘드네요 ~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2년차

    그런 사람은 절대 안바뀌어요 .. 저보다 10살이나 많으신 분이였는데 어린 저한테도 직원들 이간질에 뒷담화에 전 그냥 맞장구 안쳐주고 아 그래요 그래요? 이러다가 그 분때문에 6개월동안 4분 그만두시고 실장님이 한마디하니까 새로오신분한텐 못그러시고 이제 욕하는 대상이 저로 바뀌더라구요 어린게 이러면서 .. 저도 그만두고 이제는 그 분도 다른 직장에서 일하신다는데 절대 안바뀝니당 ㅠㅠ 무시하던가 아님 그냥 일 같이 하는 사이로 생각하고 일하는ㄱㅔ 최선이였던거같아요 진짜 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간호조무사 / 3년차

    어디가다 있는것같아요 그게 여자들만있다보니깐. 그런것같아요 당한사람만 알지 안당하는사람은 모르잖아요

    20.06.02 작성 신고
  • 1년차에요 돌려가면서 욕하고 무시하고 왕따시키고 1년동안 투명인간취급 두번받았네요ㅎ.ㅎ

    20.06.02 작성 신고
  • 이거 진짜 공감이여....

    20.06.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시설관리자 / 17년차

    아니오라고 답해 드리고 싶지만 있습니다.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일뿐 어느 조직이나 그런 사람 한명씩 있습니다. 그럼 왜 그런 사람들이 안짤리냐 하신다면 윗선들은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자신들한테 잘 맞춰주고 알아서 직원들 이간질 시키니까요(직원끼리 너무 친한걸 조직은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그 곳 뿐만아니라 여직원 많이 모인곳은 제가 경험해본곳은 다 그렇습니다. 결국 내가 높은 위치에 있거나 허준, 대장금 같은 능력자 아니라면 혹은 무덤덤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수 있는 성격이 못된다면 힘들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을 가급적 섞지 않는것입니다. 업무적인 대화 빼곤요..........

    그래도 힘드시다면 이직을 신중히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혹여 나이와 여건이 허락되신다면 대학을 준비하셔서 간호사 준비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는데 급여라도 더 받을수 있다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그 일이 적성에 맞으시다면요... )

    건전한 고민은 인생에 좋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20.06.02 수정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