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업직군 근무시간이 궁금 합니다.
영업직 기본적으로 추가 수당이 없습니다. 대신 인센티브가 있죠. 필요하다면 휴일 퇴근 후 등 시간을 써야합니다.
다만 생산라인에 투입 시키지는 않습니다. 소규모 회사의 경우 납품 등 지원이 있을 수 있지만 생산라인에 투입 하는 곳은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직이라고 하기 어렵지요.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중견기업 다녀본봐로는 추가수당이 없었습니다.
영업직은 항상 고객에게 전화가 오면 대응해주셔야 합니다.(휴일,휴가 포함 입니다)
극소수 기업의 얘기입니다.
영업직의 경우, 추가근무를 기준하기 모호한 부분은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추가근무 기본적으로 배제, 또는 사전신고제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잘 대처해
가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또는 회사 사내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보통의 25명이하의 사업장은 추가수당을 일정 정해두고 지급해 줍니다.
이는 영업직이라는 특수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흔히 말하게 되는 인센티비라는 제도 입니다. 물론 이것 역시 어디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말해서 생산직에 인센티브제가 없는것과 같습니다. (일부 특이한 업체는 제외)
물론 생산직은 야근수당이 따로 나오지 않나요 라고 물어 보신다면 영업직 역시 추가수당이 명세서에는 붙어있습니다.
그것이 생산직 만큼은 아니지요.
요약 :
생산직은 실제 야근 및 추가로 일한 만큼 수당이 붙는다. 단 기본급여가 영업에 비해 적을수 있다.
생산직의 추가 근무는 실제 회사에 이익에 도움이 된다.
영업직은 기본적으로 추가수당이 급여에 제공되나 금액이 크지 않다.
영업직의 추가 근무는 실제 회사의 이익에 도움이 안될수 도 있다.
로 줄여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라인에서 근무 라는 이부분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대기업산하)정도의 회사가 아니라면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예로 회사 직원이 총 10인데 사장, 이사, 전무, 부장, 과장2, 대리2 , 일반 직원4 정도의 회사라면
물량에 따라 포장 및 배송정도의 일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물건의 간단한 조립 등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간간히 작업에 동참하기도 하겠죠
영업직인데 한달 25일중 생산라인데 10일을 일한다면 영업이라기 보다 영업지원에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