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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5학번 졸업 후 아직도 취업 준비 중인 거 비정상인가요?

조회2,965
18.12.02 작성
다들 취업한 것 같아요 저는 과랑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냥 다른 거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흐지부지 되고 아직도 취업 준비 중이네요. 가끔 면접에서 공백 1년은 무얼하고 지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못 하겠어요. 뭘 하긴 했지만 다 완성은 안 되고 어중간하게 끝나서요.. 아직도 취준생인 거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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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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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00학번

    본인질문속에 답이있네요
    흐지부지 끝났으니 회사도 회사에서 그렇게 업무할거라고 생각하겠죠.
    딱히 답 못해도 회사에선 님에게 매력못느끼죠.
    서울에 집한칸 산다는 생각으로 부동산 정보 보시면 당장 취업하고싶을겁니다

    19.04.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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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2학번

    목표가 있는지 본인에게 반문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시간이든 낭비되는 시간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친구들과 어울려 정신없이 노는 것도 그시기에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다만 나이가 점점 늘어나 뒤돌아 보면 그때 조금 더 노력할걸.. 이라는 후회가 너무 크지 않도록 지금에 열정을 다하는 게 최선 아닐까요?

    19.03.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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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1년동안 무엇을 했는지 답을 제대로 못한다면 면접관입장에서는 정말 한게 없구나 생각들거 같아요
    어떤 대단한것을 하진 않아도 꼭 자격증이나 다른 공부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가 1년동안 무슨 생각으로 어떠한 것들을 진행하였는지에 대한 정리도 필요할거 같네요

    19.03.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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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0학번

    괜찮아요 기다리다 보면 좋은일 있을거에요

    19.03.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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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제 주변에 전공이랑 맞는일 하는사람 몇 안됩니다. 그 만큼 비슷한 걱정들하며 다른 일을 도전했겠죠.
    저 또한 그렇고요. 전공을 살려볼거에 대한 후회는 합니다. 그치만 결과론적으로 지금 8년차 유통영업에 종사하여 결혼도 하고.. 나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19.03.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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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98학번

    부천전문대 없어지고 학교이름 바뀌지 않았나? 요상하네요 / 98학번
    음... 저는 1년 푹 쉬고 돈없어서 알바하고 여러 회사를 알바를 해보며 느낀건데 어디던 비슷해요 약간의 복리후생 과 급여의
    차이가 있죠 근데 어디가나 똑같더라구요.
    이 글을 언제 보게될지 않볼지 모르지만 그냥 부딧쳐보세요 머리속 으로 생각하는것과 실제는 너무나 다르고
    어느 회사던 꼭 한두명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엔 힘들어지게되요. 이걸 잘 극복 하는 사람이 오래동안 직장생활을 하게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세술이 필요하더라구요 사바사바 아부 하는 처세술이 아니라
    모두에게 호감을 얻을수있는 간단한 리액션 으로 모두에 사랑 받을수 있는 그런 처세술 한번 검색해서 배워보세요
    고민만 하면 고민으로 끝나고 부딧쳐보면 100마디 말보다 더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19.0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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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3학번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을 정한다는 자체가 본인 마음속에 확연한 답이 없이 주변 시선을 더 의식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후회하지않을만한것. 힘들더라도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것이 일단 집중하고 움직이는게 필요해요.
    가장 중요한건 돈이 되던 되지않던 무언가를 한다는게 더 중요한거같네요.
    놀거면 확실히 놀고 쉬고싶다면 온전히 쉬는데에 전념하고 뭔가 그런 태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하지않는 이상 아무것도 달라지지않아요.
    내가 뭔가 움직여야만 일어나는 일들이 먼 훗날 나를 바뀌게 만들기 때문에 원하는 것에 늦게 닿더라도
    시작하는게 제일 우선이에요.


    그냥 회사 그냥 취직하러가니 .. 공백기간에 대해 할말이 없죠. 과연 면접관이 그런 사람을 채용할까요?
    정말 부족하더라도 이 회사의 어떤면이이 좋아서, 무언가가 열정적으로 간절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다듬은 뒤에
    면접에 가서 공백기에 대한 내 솔직한 견해와 이 회사에 대한 절실함이 보인다면 준비없이 가는것보단 희망이 있지않을까싶네요

    누군가의 지갑에서 다달이 몇백만원씩 받는다는게 결코 쉽고 당연한일이 아니에요
    내가 그 돈을 받고 일할만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갈고 닦는게 먼저가 되야될거같습니다.
    공백기가 그런 시간이였다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19.02.2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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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19.0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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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4학번

    면접에 너무 압박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면접에 가서 1년간 무얼 했냐는 질문에, 어지간한 말재간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면접관이 할 생각은 뻔합니다.
    바로 변명 이지요.

    때문에 조금은 뻔뻔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아 이사람들이랑 같이 아니더라도 일할곳은 많다 정도의 마인드요.

    대신의 예의는 잃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는 것과 자존감을 세우는 것은 다른 개념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다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앞선 분들이 비정상은 아니라 말하시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비정상이라기 보다는 흠잡을 요소인게 맞고... 뉘앙스상 비정상이라 판단 할만합니다.
    일반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그 누구라도요.

    업주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조금이라도 더 어리고, 흠없는 인재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1년의 공백기를 가졌으면, 그만큼에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겁니다.
    어떤 업종을 택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뭐 자격증이나, 아니면 그에 준하는 결과물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1년의 공백이 있는데, 본인 스스로야 이것 저것 준비했다고 <말로만> 말할수 있는 상태면,
    그 누구도 그걸 인정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겉으로야 뭐 힘들었겠네요 하겠지만요.

    조금은 냉정하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동기와는 1년의 간극이 생긴겁니다.
    이건 따라 잡기도 힘들고, 경력으로 이야기해도 그만큼 손실이고, 인생 전체를 놓고 벌어 들일 수 있는 수입을 생각해도
    큰 손해 입니다.

    저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조건을 낮추어 어디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을 찾을것 같습니다.

    일하다가 쉬는건 좋습니다. 사람이 무쇠도 아니고 일하다가 쉴수도 있는 거지요.
    일년정도 쉬다가 본업에 복귀하는 사람 많습니다.

    사회인이면, 이번부분을 어느정도 알기에 이런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드믈구요.

    하지만, 첫직장을 잡는 입장에서는 이런 배려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9.0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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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8학번

    비정상은 아니지만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들어가는 문을 좀 크게하신다음 능력을 높여서 더 높은 곳으로 가는것도 좋은생각이지요
    취준생 기간이 긴것보다는 경력이 긴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19.0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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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 94학번

    비정상이 아닙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과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찾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은 취업준비생이 아닌 목표를 향해 뛰고있는 사람입니다. 취업은 그 중간에 부수적인것이고 혹 연관이 있으면 최고 좋은 것입니다.

    내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막연히 생각하지 마시고 정확히 계획을 짜고 수정해 나가면서 내 목표를 향해 정진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십시오. ~!!! 파이팅

    19.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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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3학번

    한국 교육 특성상 헤맬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 동안 많이 헤맸어요. 어쩌면 지금도 헤매는 중인 것 같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19.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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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10학번

    사실 전공에 맞춰 일을 하는게 쉽지않죠.. 다들 같은 고민을 하는것 같아요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19.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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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3학번

    비행과를 나욌지만 전공을 살린 친구도 있고
    전혀 다른 곳에 취직한 친구도 있습니다.
    누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판가름 할 수 없듯이
    본인이 오래 정착할 수 있는 곳에,
    그 기준이 연봉이나 사회적인 편견에 이끌린것이
    아닌 정말 진심으로 일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열정적으로 준비하여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19.01.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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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저도 대학 6년간 다니면서 방황했었지만, 절대 비정상 아닙니다. 더 이런저런 직업을 경험해 보세요!

    19.01.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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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1학번

    자신감을가지세요..그냥보낸시간은없습니다. 자기개발을했든 나를 알아가는시간이었든..취업준비를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는시간을가진거라고 생각하세요.. 그 1년의공백이 1년에서 끝나시길바랍니다.

    19.01.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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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08학번

    비정상아닙니다!!!!!!!!!!!!!!!!!

    18.1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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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13학번인 저도 아직 취준생인걸요...
    일단은 취직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했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후배님이 취업하고 싶은 분야에서 필요로하는 요소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이라던가, 어학면에서요.
    사실 과가 좋아서 간 경우는 많지가 않죠ㅎㅎ `아 나 이 과가 맘에들어!`하고 입학을 했는데, 막상 다니고 보니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죠. 구인공고를 보면 `xx과 우대`라고 써져있지만 그건 우대사항일 뿐 후배님께 `너는 우리가 원하는 xx과가 아니니까 지원하지마.`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그 회사에서 원하는 `xx과`가 아니여도 그에 관련된 경험이라던가 자격증같이 입증할 것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새 시장이 불경기라서 기업들이 인원모집을 잘 안하고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후배님이 가고 싶은 기업, 분야에 대해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준비하게되면 취업 성공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 해봅시다!

    18.1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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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0학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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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비정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설정이 중요합니다.
    본인 말씀대로 흐지부지된다는 요점에 대해 마음을 잡고 무엇을할지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할지를 생각하셔야해요.
    하고싶은것을 정하고 그에 맞는 공부/자격증 준비 등을 하는게 옳습니다.
    현실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하고싶은게 없다 생각을 하게되도, 본인 말대로 현실적으로 답변드리자면
    본인이 스스로가 압박이 없다면 천천히 찾아보시고, 주변이 신경쓰이고 경제적으로 어렵다라하시면
    일단 하고 싶은것보단 할수있는것을 찾아 먼저 시작해보세요.

    18.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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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01학번

    비정상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취업하고 싶은 직종에 조금더 노력하고 준비하세요.
    1년의 공백기간은 본인이 느끼고 살아온데로 있는 그대로 되돌아보며 답변하세요.
    지금같은 시대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힘내세요 ^^

    18.1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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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1학번

    어중간하게 끝내고서 취업전선에 들지 말아요.확실히 끝을 보고나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요.그래도 힘들어요.하지만 그 만큼 성취감은 높다고 자부할수있어요.취준생인게 비정상인게 아니고요.취업준비하면서 생각정리 안한게 잘 못된거라고 생각해요

    18.1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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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6학번

    급한 마음에 하고 적성에 안맞는 일을 시작해서 1~2년 사이 입사와 퇴사가 반복되면 본인의 경력에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해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시고 면적때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경험을 했다.라는 식으로 대답을 하면 마이너스는 안되지 않을까요?

    18.1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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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현실적으로 답변 드릴게요. 천천히 느리게 준비하세요. 저는 후배님과 다르게 졸업하기도 전에 조기취업으로 취업을 했었습니다. 사실상 업무는 과와 별 관련도 없었고 모든게 다 새로웠어요. 결국 퇴사와 입사를 반복했고 다른 회사로 이동을 하면서도 과는 사실상 아무 관계 없다는게 느껴졌어요. 저뿐 아니라 모든 동기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네요. 과를 살려서 앞으로 죽을 때까지 먹고 살 길을 그쪽으로 가고 싶다면 말리지 않지만 전문대 출신들이 그러기는 쉽지 않죠. 다들 과 안살려서 취업하고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면서 취준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저처럼 서둘러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것보다는 천천히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백 1년동안 무얼 했느냐, 라는 질문과 왜 전 회사들에서 오래 다니지 않고 이직이 반복되었어요? 하는 두 가지 질문 중에 어떤게 더 대답하기 어려우세요? 모두 후자라고 답할겁니다. 걱정 마세요.

    18.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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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92학번

    보통 일반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몇년 하고 실패하면 그다음 공기업 준비 하고 그렇지요 하지만 본인이 할수 있는것을 찾아보면
    할수있는 일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기사 자격증을 따서 보다 좋은 되로 갈수 있는 여건이 되면 좋겠지요
    저는 건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건축학과 졸업과 동시에 IMF를 맞이하여 건설회사에서 몇개월 급여를 못받아서
    회사가 부도가 낳지요 그래서 소방쪽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처음 일반 소방 공사업체에서 몇년 근무하면서
    일도 배우고 그러면서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쪽계통으로 빠졌네요 선배로서 해줄수 있는 조언은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한다는게 거의 없다는 거죠 힘내세요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18.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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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2학번

    저도 비슷한 면접경험이 있는데요.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사항으로 몇자 남겨본다면..
    또 다른 저에게 기회를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예시, 자격증,공부,취업준비,본인경험 등) 그 간의 1년동안의 짧고 간결하게 설명 및 준비 하였다고 대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 영업부 지원이라서 공백기간동안 취업한분의 여러경험과 현장 답사를 하면 준비하는과정 이였고 자기계발을 하는중이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정상이 아닙니다. ㅎㅎ 힘내세요.

    18.1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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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98학번

    저도 비슷한듯 합니다.

    18.12.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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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9학번

    취업하고 잘 맞으면 다행이지만 다니다가 안맞는다고 전공아닌 쪽으로 간 동기들도 많아요~ 나이가 들면 또 좋아하는게 생기거나 달라질수도 있구요. 당장 하고싶은게 없다면 아르바이트 같은걸 해보면서 천천히 찾아보세요. 준비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하다 포기하지말고 한가지라도 꾸준히 해보시구요 !! 어중간하게 끝난게 본인이 하기 싫어서인지, 아니면 남들이 취업했다고 조급해서 멈추는건지를 잘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18.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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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92학번

    건물관리도 괜찮습니다 전기기사 취득하세요 아님 소방설비기사 그냥노는 것보다 자격증을 준비하신건 어떻습니까 전기기능사도 좋고요

    18.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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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2학번

    30살 취준생들도 있습니다 님 정도면 아직 나이가 무기에요. 그런 고민하는 시간에 어떤 직무가 잘맞는지 알아보고 진로라도 확실히 정해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세여.

    18.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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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5학번

    비정상까지는 아니구요, 그저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질문자 본인이 이런 질문을 한 취지가 이런 간단한 답을 들을려고 질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선배로서 조언을 하나 하자면,
    앞으로는 뭘 하든 취업준비하는 시간동안 본인이 무얼했는지
    누군가에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이야기 하나는 만드세요.
    취업 준비중이였다면 뭘 어떻게 준비했는지,
    뭔가를 하고 어중간하게 끝났다 하더라도 어중간하게 끝낼 수 밖에 없었던
    본인만의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서 면접관들에게 당당하게 어필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자면,
    면접관이 1년동안 무얼 했느냐? 라고 질문했을때
    제 직업을 찾기 위한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해보았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저랑 맞지 않는 과라는 생각이 들면서 졸업을 했고
    졸업하고 나서는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위해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서 시행착오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대충은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되면 본인이 보낸 1년이 아무 의미없는 시간은 아닌 셈이지요.
    이건 그냥 예를 든거니 참고만 하구요.

    본인의 시간에 본인만의 의미를 부여해서 본인한테도 면접관에게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래요.
    힘내시구요.

    18.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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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학번

    요즘은 30까진 괜찮다 봄
    그안에 나한태 맞는 일을 찾는다고 생각하셔요

    18.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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