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로와 이직 및 미래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48 살에 기아의 선배인 것 같습니다 우선 불안한 미래를 접하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건 당연한 듯 집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열정 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버리는 건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이건재 생각 이니 조원으로드리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아니다 생각 되시면 과감한 결정을 해야 될 때 이도 합니다기존의 가진 것을 버리고 말입니다
서버 경력 5년 5개월 하다 현재 사직서 던지고 AWS 도전 중입니다.
현실적으로 본인이 좋아하고 재미있는걸 첫번쨰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쨰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돈이 되는걸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 하기 싫어서 인프라로 시작했지만 파이썬 학원 다니면서 AWS 도전 중입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취미로 전 피아노를 배우고, 집에서 워킹패드 1시간씩 하면서 살을 뺴고 있고, 강남 S병원에서 서버 관리직을 해봤네요.
서버 관리자를 하면 협력업체 작업계획서 한줄쓰고, 장애 나도 잘 모르겠다 난리 치고, 고객은 개발 요청 돈도 안주고 "해줘" "해줘야지 무슨 소리야" 양쪽에서 샌드백처럼 고통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또한 같은 고민으로 수년을 낭비 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 또한 it쪽으로 수많은 경험 엔지니어 유지보수
운영 등 여러가지를 해왔고 제 전공에 한계를 느껴 다른 직종 또한 짧게나마 개인 사업을 해 봤지만 사회라는 정글은 저를 쉽게 걸어가라고 길을 내주지 않더군요 결국엔 제 전공으로 돌아 왔고 제가 그동안의 경험과 경력으로 쉽게만 보았던 it도 정글속에 또 정글이였습니다 내 경험은 길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그 길은 누군가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이정표가 됩니다. 나이 40이 다 되고 뒤를 돌아 봐보니 내가 닦아온 길에 많은 이들이 저를 보고 따라오더군요. 그것 또한 경쟁이고 전쟁입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 도둑질을 버리기는 그동안에 배워온 겨험과 지식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나로 인해 후배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갓 또한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한길만 걷기를 바래봅니다.
간단한 게임조차 어느순간에는 막히기 마련입니다.
흥미는 어려움을 극복했을때 생기는것 같아요
간단한 목표부터 세워서 해결해보면 어떨까요?
가슴이 설레이는 일이아니라면 다른일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It는 끝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지방잡대 나와서 보안 솔루션 엔지니어로 시작해서 지금 14년차인데 가슴설레이는 일을 찾다보니 지금은 금융권에서 억대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진짜 원하는 일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 일에서 최고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