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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개월째 일을하는데 일이 늘지를 않아요

조회7,586
20.06.15 작성
일을 못하는 저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옆사람들에게 피해만주고, 그만두는게 저와 회사를 위해서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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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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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6년차

    3개월이면 내가 맡을 일들을 훑어본정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3개월까지는 내가 무슨일을 하고있는건지 파악하는 기간이라 많이 버벅거리는게 맞을거에요ㅎㅎ
    저도 이직해서 이제 2달도 안됬어욥ㅠㅜ 힘들긴해도 하다보면 한개씩 지식이 생기니깐 좀더 힘내셔서 해바용!
    할 수 있습니다!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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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사회경험이 아직 어리신분 같네요?
    수습기간 3개월이면 아직 모든것 마스터 안되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
    같은 동료들한테 조언 구하시고
    힘내세요~~

    20.06.2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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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6년차

    아직3개월이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주변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 하세요.. 어느정도 숙지 되면.. 저절로 일이 될 껍니다.. 처음부터 잘 할 정도라면.. 해당 직무경험이 있으니까 당연한거고.. 처음 하는 일이라면.. 무작정 욕먹을 각오 하고 가르쳐달라고하세요.. 어느 부분이 잘 안되는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꼭 마스터 하구요.. 머리속에 안들어오면.. 녹음이라도 해서 대화 하면서 배우던거 생각해내면서 하는방법.. 혼자서 억척거리며.. 해결해 볼 생각하면.. 시간만 잡아먹고 욕만 먹어요..

    20.06.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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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담당자 / 1년차

    저도 같은 이유로 3개월 일하고 그만뒀는데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일을 그만두고 재취업 걱정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덜하더라구요 지금 재취업하려고 하셔도 경력직으로 쓸 수도 없고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1년을 채우고 그 다음에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06.20 작성 신고
  • 신입이시라면 처음부터 잘하는 게 대단한 거지요. 신입은 많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겁니다. 6개월까지 주변분들께 많이 혼나고 가르침 받고 하다가 6개월 이후 1년부터는 칭찬 듣게 되어 있습니다, 눈치 빠르게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캐치하는 게 중요합니다

    20.06.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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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그만두기전 먼저 자신의 일에 대해 점검 해보세요. 어느 부분에서 안 되는지를 체크하고 회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가르쳐 준대로 내가 하고 있는지? 아님 내 스스로 판단하고 일하는지를요. 모르는 부분이 뭔지를
    사무직 대부분 문서작성에서 힘들어하는데..그럴땐 모니터에 포스트 잇 메모후 붙여놓거나
    눈에 잘 띄는 책상에 노트르 놓고 메모하세요.
    3개월이면 회사 선배들에게 혼나면서 배워도 되는 시기입니다. 길어지면 안되겠지만 모른다고 창피하지말고 물어서라도 어떻게든 내 실력을 키우세요. 분명 한 소리를 듣더라도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혼납니다.
    욕먹더라도 다시 알려달라고 하고 내가 배운거 잊어먹지 않으면 됩니다.
    힘들다고 혼나기 싫어서 도망치면 어느회사에서도 버티지 못하고 매번 이런 상황 일겁니다.
    본인이 뛰어들어서 악착같이 배우세요. 힘내세요!!
    배워도 안되면 그때는 다른 직장 알아보시고요.

    20.06.19 작성 신고
  • 맘편한 걱정하시네요...ㅋㅋ 지금 그만두면 재취업? 꿈도 꾸지마세요 ㅋㅋㅋ
    진짜 100군데 넣으면 1~2군데 연락옵니다
    원래 1년까지는 사람으로 취급도 안하고 1년 지나야 0.5인분 합니다
    걍 버티세요

    20.06.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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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스트레스를받건말건 님은 그냥 일을 하세요. 몇달동안은 계속실수할것입니다. 남눈치 볼필요없이 뻔뻔해지세요.
    처음하는일은 아무리 간단해도 익숙해지려면 최소3~6개월 걸립니다.
    그러다 1~2년되면 가속도가 붙어 일의 속도가 붙습니다.

    20.06.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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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년차

    저도 아주 비슷한 상황인데요 정말자신이 흥미가 있고 오래할생각이 있으면 그만큼 밤새거나 주말에도 나와서 능률을 올리는게 맞는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만두는게 맞죠 저도 8개월버티다 정 아닌거같아서 그만두려구요 ㅠ

    20.06.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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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3년차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역량을 끌어내는것 또한 동료분들이나 윗분들이 도움을 주셔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이란 시간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저는 길다고 보지않아요
    개선에 여지가 없다면 모를까.. 더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회사보다는 본인의 앞날을 더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20.06.19 작성 신고
  • 3개월이라는 기간은 일을 배워가는 수습이라고 보고요 ~ 그이후에 본인의 노력과 창의력과 전문적인 지식을 늘려가면 훨신 잘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만두면 어떤일을 해도 그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볼수있고 발전이 없을것 같은데요~화이팅하는 매일이 되길 바래요~

    20.06.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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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1년차

    그래도 버티고 버티세요

    20.06.19 작성 신고
  • 본인이 일을 못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 개선이 되려고 노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알고 있으면 포기가 아닌 고치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당하는 고민은 본인의 앞으로의 역량을 비교해 보아서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직장인지 우선 파악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못 다가간다는 것은 남에게 바라기만 하는 것이니 한번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 또한 어울리지 못해 힘들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눈 꼭 감고 한발 다가가 봤더니 지금은 제가 없으면 안될 만큼 고민 상담, 업무에 관한 것 등 기대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어떤 회사를 가도 동일 할 수 있으니 한번 진득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적응해 보려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20.06.18 작성 신고
  • 일이 늘지않는다는 부담감을 떨쳐내는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열등감은 곧 능력저하를 가져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전혀그러실 필요없어요 . 6개월 1년을 해도 늘지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화이팅 하세요

    20.06.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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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2년차

    아니요^^ 일은 서로 맞춰가는거예요. 힘내시구요. 저도 이직장 저직장 일하다가 막 못해서 욕먹고 어려워서 관둘까 라는 생각만 하고 그러다가 어느덧 경력이 1년 쌓였어요 절대로 그만두지마세요 너 나가 이런 소리 듣는거 아니면 절대로 나가지마십쇼!!!!!!!!!!!!!!!!!!!!!!!!!!!!!!!!!!!!!!!!!!!!!!!!!!!!!!!!!!!!!!!!!!!!!!!!!!!!!!!!!!!!!!!!!!!!!!!!!!!!!!!!!!!!!!!!!!! 그리고 일은 누구나 다 못하는게 신입의 마음인데 그러면서 일 배우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아자아자!

    20.06.17 작성 신고
  • 그렇치않아요^^
    저도 그랬어여 최선을다하는모습,나도열심히노력한다는걸보여주면 주위사람들도괜찮게보일꺼에요
    힘내시고열심히 최선을다하는모습보여주세요^^ 팟팅
    시간이가면 손도빨라지도 지금보단좋아지실꺼에요^^

    20.06.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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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일이 느는 속도는 개인별로 격차가 다릅니다. 어떤 이유로 잘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우선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하나 하나 반드시 수기로 정리해 보시고, 각각의 일들을 수행하는데 얼마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 후에 이 일들 중에서 잘되고 있는 것과 안되고 있는 것들을 나눠보시고 잘 안되는 일들에 우선 노력해 보세요. 꼰대 같이 잘 안되는 일을 보완하라는 것이 아니라 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사회 생활을 아주 잘못하는 것이기에 피해를 주지는 않는 선으로 우선 만들어 보시고, 이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면 그때 그만두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부여 받더라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는 없기에 스스로에게 피드백하는 이 과정을 최선을 다해서 겪어 보시기를 권유해 봅니다. 실패하더라도 도움이 될거에요. 하나 팁을 드리면 이 과정을 주변 사람 중 믿는 사람들에게 알려 보시고 조언을 받아 본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주변에서 님을 다르게 볼 수도 있구요.

    20.06.17 작성 신고
  • 저 그래서 그만둡니다. 이 회사말고도 다른회사에서 더 좋은직급에 더좋은 분위기에서 일하려고
    과감하게 그만둔다고 말하니깐 속시원하더라구요. 자존감 떨어지지말고 말하세요.
    이 회사보다 다른 많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20.06.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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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5년차

    사람마다 업무역량은 다릅니다.
    본인이 느리다고 해서 자책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이일을 계속 하고싶은건지
    생각해 보세요.
    일하기가 싫어 늘지 않는건지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늘지 않는건지...
    계속 그 일을 하고 싶다면 우선 본인에게도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하는거죠.
    노력하고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1년쯤 후에는 아주 멋진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20.06.17 작성 신고
  • 개선해야할 부분을 동료나 상사에게 조언 받으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했는데도 피해를 주고 사람들도 나 자신도 계속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면 이직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직업도 매우 다양하니까요 ..힘내시기 바래요^^

    20.06.1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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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3개월은 짧은시간입니다. 버티는게 이기는 겁니다. 화이팅!!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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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14년차

    일 배우는 속도가 더디지만 익숙해지면 누구보다도 더 일 잘하는 사람이 나일 수 있으니
    인내를 가져보세요
    옆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건 내 생각일뿐, 지금 잘 하고 있는거예요
    힘내세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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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년차

    절대 그만두시지 마세요..
    힘들게 들어가셔놓고 미안해서 그만 둬버리면 다른 일도 결국 늘 그 미안함으로 인해 그만두게 될테고 결론은 아무런 일을 하지 못하게 되실거에요.
    누구나 지금 님과 같은 시기가 있어요..
    저도 지금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있는데요
    채용되면 육아로 일을 접은지 오래되서 주윗분들께 실례되는 행동 계속 해야할텐데 그분들도 지금의 우리처럼 속끌이고 고민하던 시기들이 있으셨어도 꿋꿋하게 버텨내셔서 지금의 그 자리에들 계시는거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처음은 다들 힘들고 이 길이 내 길이 맞는걸까? 의구심도 들고 할텐데요 아직은 더 버텨내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포기하시면 이번 생은 영원히 직장 생활 안녕이라 생각하셔서 여유를 갖으시고 주위분들께 간식거리 가끔 사드리면서 하시는 업무에 대한 도움을 충분히 받으시길요!! 지금은 좀 귀찮아 하실지라도 웃는 얼굴로 많이 귀찮게 하셔서 얻어내세요~! 열심히 하시면 곧 좋은 날 오실거에요~~!! 그분들도 결국 님께 고마워 해주실 날도 올겁니다~~ 행운을 빌게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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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3년차

    아닙니다.
    일은 한순간에 늘지않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모를수록 더많이 물어보고 하세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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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7년차

    3개월에 어떻게 잘해요
    천천히 배워나가요 저도 똑같은 스트레스였지만
    어느순간 그 업무에 익숙해져 있을꺼예요 화이팅 해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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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저라면 일단 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내가 좀더 노력하고 근무외 시간을 일 배우는거에 투자한다면 나아질수 있을지
    그렇다면 견뎌 보는것도 좋겠지요 .. 하지만.. 일자체가 혹은 같이 업무하는 분들이 저와 도저히 맞지 않다면.. 다른 직업 전향도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잘 할수 있는것은 다르니가요

    20.06.16 수정 신고
  • 일은 원래 실수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면서 배워야 늘게 되는 거에요. 지금은 일을 못한다고 해도 익숙해지면 능숙히 해내실 거에요. 또한 일은 기본적으로 1년을 일해야 이 분야와 직무가 본인에게 적성에 맞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제 선배들은 `1년동안 일을 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일도 능숙해졌는데 계약이 끝나서 아쉽다.` 라고 말하기도 해요. 그만큼 누구나 초반에는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거같아요. 3개월이면 아직 초반이라 일을 못하는게 당연해요. 빨리 습득하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속도는 다르잖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실수를 줄여나가는 연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부족한 부분이 있어 심하게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06.16 작성 신고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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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담당자 / 6년차

    발을 들였으면 최소 1년은 버티고 해봐야 합니다.
    아직 3개월 이면 지금 한 발자국 내딛은것입니다.
    님혼자서 스트레스를 받는것이고, 그러면 끝나고 조금 더 일 에 대하여 찾아보시면 한층 더 수월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만둔다면 그 어떠한 일 도 못하십니다.
    버티고 버티시기바랍니다.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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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1년차

    네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일이 세상에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본인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스트레스라면 그만둬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일자리 구하기 쉽지가 않지요?
    다른 일자리가 있다면 구해보시고 이직하세요
    그런데 다른 일자릴 구하지 못한다면 시기를 조금 늦춰보시기를 바랍니다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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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5년차

    이게 참 힘들지요,,,
    저는 얼마전에 다른직종으로 취업했다가 관두고
    현재 다시 재췁하여 일하고 있습니다만
    조급해하지말라고는해도 압박이라는게있어서,,
    저는 1달해보고 아,, 정말 아닌거같다 하고
    관뒀습니다.
    정말 잘생각해보시고 일을 못해도 열정적으로 앞으로 하실수 있으면 하는거고 그게 없다면 본인을 위해서도 관두는게 맞아요
    우선 회사도 중요하지만 본인에 대한것도
    생각해보세요,,, 얼마전에 관둔 제가 생각나네요 ㅎㅎ,,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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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년차

    저는 개인적으로 똑같은 상황이였어서 더 공감이 갑니다... 초반이라 잘 못하는거라고 생각 되어서 버티고 버티고 1년이 됐는데 이제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ㅜㅜ 처음 박힌 생각이 바뀌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왜 더 빨리 그만두지 못했는지 아쉬웠습니다 ㅜ 차라리 저는 다른 업종이나 직무로 이직하시는것도 좋으실듯요 ㅠ

    20.06.16 작성 신고
  • 질문자님께서 생각했을 때 업무능력이 늘지않는 이유나 근거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개선하기위해 노력하고계신가요? 모든분들이 시작하면 프로답게 일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업무가 적성에 맞지않고 하고싶은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지만 현재결과만으로 결정하기엔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인재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보다는 취업난에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만큼 질문자님께서 현재 회사자체는 만족하신다면 그저 업무능력향상을 위해서만 집중하시고 노력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감히 전해드립니다. 회사는 지원자님을 뽑을때 가능성을 봤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좀더 믿어보셨으면 합니다.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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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강사 / 2년차

    제 개인적으로는 글쓴이님의 적성에 맞지 않고 건강이 악화된다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0.06.16 작성 신고
  • 일을 못하는거면 회사에서 벌써 그만두라핬을거에여. 너무조급해하지마시길~^ 홧팅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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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4년차

    넘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이또한 지나가리라~저또한
    일과 인과관계때문에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이시기 수습 3개월
    한달, 일년 지나고 나니 힘든고비 지나가드라구요.
    메모랑 모르면 모른다.다시 가르쳐 달라. 웃는얼굴에 침
    못뱉잖아요^^
    정말 해보고 아니다 싶을땐 그때 그만두더래도
    후회가 없을듯 싶습니다.

    20.06.1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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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2년차

    어렵고 힘들수있어요 3개월차라면 더더욱 그럽니다.
    놓치기 싫은 회사라면 더 버텨보시고 메모라고 하면서 지내보세요 그냥 그런 회사라면 나오셔도 됩니다. 게시물을 올릴정도라면 많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그만큼 가치를 하는 회사인지부터 생각해보세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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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6년차

    사람마다 일을 습득하는 시간이 다르잖아요. 그니까 너무 실망하거나 자책하지 말고 좀 더 노력해 보세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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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어디에서 일을 하든 수습이라는 기간이 있듯이
    업무를 빨리 배울수도 늦게 배울수도 있습니다
    단 본인의 성격이 급하시면 스트레스는 배가 될 수있어요. 업무 습득 기간중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를
    해 보아도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시는게 맞지만
    미련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해보는것도 답입니다.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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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좀 저 마음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지시고 자책하지 마세요!지금도 충분히 잘 해나가가고 계신거 같으니 스트레스만 조금 덜 받으시는게 봏은 방법인거 같네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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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보육교사 / 7년차

    비슷한 직종으로 다시 이직하신다면 어딜가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신입 때는 일배우는 시간이 더 더뎌요..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웃으면서 얘기하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집중해서 화이팅 해보세옷. 1년은 힘들어요 어디든~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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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관리자 / 20년차

    적성에 안맞다면 모르지만 3개월 만에 포기는 빠를수도 있어요. 회사가 전망이 있다면 더 생각해 보세요.

    20.06.16 작성 신고
  • 스트레스 너무받으면 빨리 다른곳가는게 정답입니다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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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년차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 두는게 낫죠! 몸이랑 마음 고생하다간 고장 나요ㅠㅠ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거 찾아서 하면 되는 거죠:)

    20.06.16 작성 신고
  • 회사를 위할게 뭐가 있어요 걍 님을 위해 그만두세요
    회사는 1도 아쉬워 안합니다 좋아하는거 하는것도 좋은데 스트레스 안받을려면 잘하는거 하는게 맞아요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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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2년차

    저도그래서오늘그만둡니다...스트레스받아 건강까지 해치니 ^^

    20.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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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년차

    밑에 달려있는 댓글처럼 인식하고 있으신 거 자체가 개선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갖고 계신거에요. 업무가 미숙해도 흐르는대로 업에 임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자책하기보다는 업무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한번 쭉 적어보면서 생각해보세요. 차분하게 곰곰히 생각해봤을 때 얻어지는 깨달음이 분명 있으실꺼에요 :)

    인수인계 받은 부분을 메모하는 습관(재차 묻지 않기위해요), 매번 검토 또 검토하는 습관, 업무환경을 계속해서 둘러보는 습관 이렇게 세가지 습관만 가져도 업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항상 힘내시고 우울해하지마시고 낙담하지 마세요 !!
    오늘도 응원할께요 :)

    20.06.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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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년차

    시작하신지 3개월 되셨으면 그런 생각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저도 사무 보조 일 하면서 5개월차까지는 그런생각 들었었는데 같은 일 하는 동료도 그런 생각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질문자님께서 지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다보면 빛을 발하는 날이 꼭 올거에요!
    지금 그만두면 질문자님의 발전에도 아무런 도움이 안될거에요! 3개월은 그 회사에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자책하시지말구 기본부터 쌓는다는 생각으로 회사의 기본 메뉴얼을 탄탄히 익히다보면 질문자님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날이 꼭 올겁니다!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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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9년차

    옆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인식하시는거 자체가 회사에 적응하고 일을 하고자하는 노력을 하시는거같은대요? 진짜 일못하고 일망치고 피해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식 못하고 그냥 다니는 경우가 많던데.. 같이 일해본건 아니지만 인식하고 싶은 자체가 잘하고 싶은 욕심이있으신거같아요! 본인이 다른걸로 괴로운게 아니시라면 조금 더 해보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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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3년차

    회사를 오래다녀도 순간순간 이런생각 들기 마련입니다.
    업무지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지..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해 일하는 순서와 방법을 체크해서 실수를 줄인다면 분명히 좋아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일처리에 확신이 안생기면 완성도가 떨어지기 마련이겠지요. 꼭 힘내세요~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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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어차피 회사 그만둬서 공부 해봤자..그렇게 한다 해서 능력이 더 늘진 않아요 다소 스트래스도 받고 남에게 피해도 줄지 언정 참고 일하다보면 나아질거에요 참고 견뎌 보세요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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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3년차

    힘들게 공부해서 의대에 진학해서 메스 잡고도 적성의 문제로 전공을 포기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끝까지 노력해봐도 정말 이 일은 내적성에 맞지 않으면 주변이 강요를 하더라도 억지로 그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에 병이 심각해져서 정신적인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주변에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모두가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죠.

    20.06.15 작성 신고
  • ㅠ 근데 그래도 님이 잘릴만 하면 알아서 인사팀에서 잘라주지 않을까요? 잘리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봐요 우리~~ 한달이라도 월급 더 받아서 맛있는거 먹고 힘내봐용 배에 힘 팍 주고! 할 수 있다! 그래요 님은 할 수 있어요ㅎㅎ

    20.06.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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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조무사 / 6년차

    저도 그런생각때문에 일을 그만둔적도 있었는대요..
    저같은 경우는 그만두고 제가 더 잘할수있는걸 선택했어요~
    하지만 일하는 환경이나 사람들이 괜찮다면 조금 더 버텨보시는건 어떨까요?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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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3년차

    출퇴근거리, 건강악화로 인한 것이 아니시면 계속 다니세요.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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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기획 / 12년차

    이런 고민을 하고있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것 같은데요.
    일 못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자신은 일을 잘하는데 주변 환경 때문에 성과가 안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차라리 주변 동료분들께 본인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신 뒤에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려고 노력해보세요.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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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그만두고 어떤일 하시게요?? 그일은 잘할자신있으신가용??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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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6년차

    지금 무너지면 다른곳에서도 버티기힘드신건 마찬가지실겁니다
    1년만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06.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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