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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울증 공익의 취업에 관한 질문

조회44,130
20.06.25 작성
안녕하세요 미래에 it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근데 제가 현역으로 입영을 했다가 우울증으로 인해서 복무전환 후 공익으로 판정받고 공익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을 받을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제가 궁금한 것 두 개는
1. 나중에 이력서를 작성할 때 병역 체크란에 공익이라고 체크를 하게되고 면접 때 면접관님이 왜 공익이냐고 물었을 때 저는 솔직하게 대답을 해야하나요

2. 병적증명서를 제출하게 되었을 때 제 질병이나 공익근무를 하게되었는 사유가 적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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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3
  • 솔직히 이력서에 병역사항쓰는건 이해하는데 병적증명서까지 때오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본다 이럴꺼면 그냥 범죄사실증명서나 그런것도 때오라고 하지 범죄는 속여도 군면제는 못속이네 답답하다 병적증명서 보는거 불법만들면 좋겠더

    21.0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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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저는 면제 입니다.
    뇌전증(간질) 발작으로 인한 신검 5급 면제 입니다.
    약물 치료 후 현재는 완치되었습니다.

    1. 면접에서 면제 사유를 묻는가?
    2013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면접을 봤습니다. (모두 IT 기업)
    대기업 2개, 중소기업 약 20개 면접 중 대기업 1곳, 중소기업 2곳을 제외하고 모두 면제 사유를 물었습니다.
    대부분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인성 면접에서 모두 물어봅니다.
    업무/근무에 무리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 입니다.

    1-1. 면접에서 사유를 솔직하게 답해야 하는가?
    솔직하게 답해야 합니다.
    성격에 대한 장단점은 포장해서 작성해야 하지만, 건강 상태는 정확히 작성해야 합니다.
    대기업의 경우 병적 증명서와 질병 완치 증명서 제출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도 제출을 요청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또는 사실보다 더 사실 같은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
    이것은 면접 때마다 긴장하게 되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2. 병적 증명서 병역 처분 사유 여부
    저는 사유가 작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면제라 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되어 다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병적 증명서를 발급 받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부24 - 민원 안내 및 신청 - 병적증명서 발급

    21.01.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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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9년차 / 06학번

    우울증 이야기할 필요 없습니다.
    면접 시 대부분 군복무에 디테일하게 물어보는 면접관은 없어요. 저 또한 물어봤다는 면접관들 못 봤습니다.
    회사 취업 시 말하는 약점은 약점이 아닙니다. 강점으로 어필하기 위한 약점을 포장한 듯한 강점이죠
    진짜 솔직하게 약점을 말하면 떨어져요 (거짓말을 하라는 말은 아니예요)

    20.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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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9년차

    솔직하게 적으면 떨어져요

    20.07.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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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2년차

    생각해 보았을 때 공익으로 간 것이 떳떳하다고 느낀다면 솔직하게 대답하는 편이 취업하기 위한 점수를 더 받을 거라 봅니다.
    요 근래에는 제 자신이 면접에 갈 때 군대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하더라도 입대 유무만 간단하게 질문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0.07.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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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8년차

    무슨소리들 이신지.. 솔직하게 말하면 안됩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어리석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지 솔직하구나
    이렇게 생각 안합니다..

    20.07.15 작성 신고
  • 왜 공익으로 재대 했는지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지금은 환경이 많이 좋아져서 그러한 증상 전혀없이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얘기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병적증명서 형식에는 공익으로 근무하게된 사유같은 항목이 안써져있는것 같아요

    20.07.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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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13년차

    1 공익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을듯 합니다 병력을 굳이 밝히시지 않아도 되고 사유를 말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2 병력 정보는 개인정보라 본인이 공개를 원치 않을경우 공개되지 않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20.07.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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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전문강사 / 14년차

    이런 질문하는것 부터가 우울증이네요
    답변
    공익 나왓습니다 우울증은 말안합니다
    사유 않 적혀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20.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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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7년차

    신경 안써도 됩니다.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아요

    20.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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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12년차

    안녕하세요.
    병력부분은 엄연히 개인정보라 정확하게 말씀할필요는 없습니다. 추가로 그부분으로 취업하는데 지장있는 회사라면 구지 입사할필요가 없을듯합니다.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자신감있게 업무역량평가 받아 입사하시면 됩니다.

    20.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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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년차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 것을 물어보고, 또 그런것으로 불이익을 주는 곳이라면 설사 취업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앓으셨거나, 앓고계신 질병이 더 악화되기만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전 우울증, 불면증과 ADHD가 있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업무도 하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적어도 1주에 1번이나 2주에 1번 이렇게 주기적으로 가시는 것이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0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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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불필요한 걱정은 취업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군관련으로 질문은 거의 하질 않으니 목표가 있으신만큼 준비를 잘하셔서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20.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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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5년차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육군 나왔다고 속이는 게 낳습니다.
    요즘 물어보지도 잘 하지 않지만 상관 없습니다.
    공기관에서도 개인 입영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볼 수 없습니다.
    괜히 공익이니 면제니 해 봤자 손해가 오히려 올 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우리나라 군대 나오면 자랑처럼 말 하지만 별거 없습니다. 그냥 육군 전역했다고 하시는게 낮습니다. 부대는 친구에게 아무대나 물어봐서 몇사단 이라고 하세요. 그게 더 낳습니다.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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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7년차

    개인신상의 민감한 질문은 잘안합니다
    ㅈ소기업은 가능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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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9년차

    그딴거 묻지 않아요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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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A / 17년차 / 97학번

    단점은 감추고 장점을 부각시키세요.

    어차피 회사에서 필요한 인제라면 채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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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1. 솔직하게 답변하시되 현재는 당시의 정신적 문제점이 해결되었다는걸 어필하시면 됩니다.
    2. 본인은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본 경험이 없어 자세한 답변은 어렵지만 위와 비슷한 답변을 드릴수 있겠네요
    과거엔 문제가 되었지만 현재는 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생활하고 있다는걸 크게 어필하시면 됩니다.

    현대사회에서 우울증 없는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각자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조금의 우울증상은 모두 가지고 살아갑니다.
    힐링이란 단어가 괜히 트렌드로 자리잡은게 아닙니다. 과거를 부끄러워 마시고 현재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20.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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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1년차 / 17학번

    같은학교 후배님, 게다가 같은 공익 출신이시네요.

    저는 에너지시스템 공학과 출신으로, 작년인 2019년 한국하우톤 석유화학회사의 기술영업사원으로 취업했어요.

    졸업하자마자 칼취업을 했구요, 대기업, 외국계 기업등 최종 면접만 5군데는 본 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입사 지원 시, 공익에 관련된 어떠한 질문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왜 공익을 가게 되었냐고 묻는 일이 생기면, 기흉때문에 아픈 적이 있었으나 치료를 받았다고 거짓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울증이 회사 조직내에 적응하기 어렵겠다고 판단할 수 있거든요, 면접관 중에 한 명이.

    그리고 입사지원때까지 이 패널티에 대해서 너무 고민하느라 시간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별 일이 아닌 패널티에요. 제가 작년에 취업할 때 몸소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사유 적혀있지 않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취업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20.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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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1. 공익 나왔다고 이야기를 해야겠죠
    2. 사유는 안적혀 나올겁니다.

    20.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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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23년차

    거짓말 해.
    제대하고 증명서 떼보아.
    적혀있으면 창업준비해.
    젊으니까 뭐든 십년만 해.
    그럼 성공한다.
    걱정 그만해라.
    걱정이 널 갉아먹는다.
    걍 움직여!

    20.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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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8년차

    요즘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일꺼 같은데
    혹시라도 본인이 찜찜하면
    그냥 당당하게 이야기 하세요
    우울증 증세로 공익 판정 받고 갔다 왔고
    공익이라도 사회(?)에서 공동 생활하면서
    어떤 예를 들어서 정신차리고 잘 치유 된거 같다고.
    그리고 그런이유로 만약 떨어진다면
    미련 버리세요
    그런 이유로 떨어뜨리는 그런 기업 가봤자
    고생만 하니까
    좋은 기업 많으니까 힘내요
    할수 있습니다.

    20.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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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0년차

    1.저는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공익근무 하였습니다. 지금보다 저가 취업하던 시기에는 군복무에 더 신경을 쓰던 시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대답하시기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디스크도 우울증 보다는 별거 아닌거 같을 수 있겠지만 사무업무를 하는 IT 회사 입장에서는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해 분명 마이너스가 될만한 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는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 헬스 및 기타 운동을 해서 완치에 가깝게 치료를 하였으며 현재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어 일반 사람들 보다도 오히려 더 건강하다고 어필 하였습니다.(실제로 오래 앉아 있으면 아프긴 합니다.)
    우울증도 어떻게 극복하기 위해 , 어떤 것을 노력했고 현재는 잠도 잘자고 약도 복용하지 않으며 ~~~~~ 등 과 같은 답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공익근무하는 동안 여러가지 경험을 오히려 많이 해보며 남들보다 바쁘게 살았던 점을 이야기 하여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병적 증명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 말은 한번도 제출 했던 적이 없는거 같네요. 현재 36이고 IT 회사는 4번째 입니다.
    항상 뭐 때문에 공익 근무를 하게 되었는지 물으시는거 봐서는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는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제가 공익 근무를 했다는 걸 제가 말하기 전까진 아무도 몰랐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공익 근무하는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두면 나중에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06.26 작성 신고
  •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20.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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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그런 생각만 버리면 됩니다. 지금도 본인이 본인을 좀먹고 있잖아요. 신경을 안쓰는게 보인에게도 좋습니다.

    20.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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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년차

    전혀 문제 없습니다.

    20.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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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23년차

    25년차 데이터 아키텍트입니다. 저는 91년도 단기사병, 즉 방위였습니다. 병역 문제로 불이익 받은 적 한번도 없습니다. 첫 직장은 it회사가 아닌 일반 기업에 취직했지만 병적증명서 제출하지 않았고,이후 it업체 그리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군대관련 해서 적는 난에는 병과와 계급만 적습니다. 저는 보병,상병 이렇게 적습니다. 아무도 군대 문제로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첫직장에서만 총무과장님이 어이 장군의 아들이네 이런 소리했지만 회사에 방위들이 많아서 서로 웃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이후 it회사는 님의 경력, 스킬에 관심있지, 님이 실미도 북파 특수요원이였는지. 방위였는지 관심 없습니다. 걱정할 이유가 없는 사안입니다.전과 기록이 있다면 몰라도 군 문제로 불이익 받는 기업은 대한민국에 없다고 보면 됩니다.

    20.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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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8년차 / 03학번

    취업하는건 걱정하지마세요. 이후에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가 더 문제인 것 같네요. 도전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또 다음 길을 찾아보면 됩니다.

    20.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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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3년차

    솔직하게 얘기하고 지금의 나아진 본인 상태 말하면 깔끔할 것 같네요..그와 관련되어 어떤 노력을 했늠지..그런거요..
    사람 뽑을때 이 사람이 회사에 잘 근무할수 있는지 보져 공익 현역 따지진 않아요...

    20.06.26 작성 신고
  •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나중에 이 일로 인해 불이익등을 받지 않을것같네요 채용을 하기전 병명에 대해 아는것과 채용후 병명에 대해 아는것을 기업이 문제 삼을수도 있는문제이고요 우울증은 숨겨야하는 병이 아닙니다~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잘 이겨내고 극복하는게 중요하지요

    20.06.26 작성 신고
  • 몸이 안 좋았다고 하세요. 항우울제 복용과 선생님과의 상담을 꾸준히 받으시며 직업에 집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20.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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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6년차

    저는 중소, 중견 IT 업체를 거쳐 지금은 e커머스 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하면서 병적증명서 제출한 곳은 없었구요.
    아마 기업에서는 지원자가 병역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공익근무인지 현역인지는 정말 보수적인 기업이 아니라면 상관하지 않을듯합니다.
    IT업계는 상대적으로 오픈마인드입니다.
    관련 경험 많이 쌓고 기본적인 자격증 취득하고 학점 관리 잘 하고 면접때 자신감 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만 되어 있으면 전혀 문제될게 없으니 참고하세요.

    20.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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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8년차

    1.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우울증.두려움등이 있었을때 그 부분을 문제 삼기보다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더 중요한 게 보는 같습니다.

    2. 이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20.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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