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파견이라도 공공기관 파견이면 커리에 좀 나을까요?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솔루션 회사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유지보수나 파견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닙니다.
아키, 공통을 오래 하면서 유지보수도 몇년 해보았고, 덕분에 솔루션 회사 분들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이래 저래 고충들은 다 있습니다. 일을 하고자 하시는 분이 어떤 종류, 분야를 하고 싶은지를 결정하신 후에 해당 분야로 가시는게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지금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지만 솔루션 회사에서도 일 해달라고 연락오면 솔루션 회사 상주해서 개발해 주기도 하고, 파견도 다닙니다.
결국에는 어디를 가던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신입이라면 들어가서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맞는지를 파악하고 난 뒤에 진로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커리어는 자동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파이팅 하세요
저는 소규모 SI업체에서 3년동안 수십개의 앱을 만들었네요.
여러가지 시도도 해보고 배운것도 많고 일주일에 3일 집가고...
일거리가 많은 곳이 좋을것 같아요.
처음 시작하시는거면 회사 자체 솔루션을 가지고 개발하는 곳에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전체적인 개발과정도 알수있고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이직하면서 이력서 적으시다보면 공공기관에 파견된 것 자체는 별 매리트가 없어요. 어떤 회사던 내가 그회사에서 무엇을 맡아서 어떤걸 개발했는지가 내 커리어가 됩니다. 더 욕심내자면 첫 회사가 시작점이 되기때문에 너무 작은회사보단 적어도 100명이상은 되는 회사에 들어가야 그나마 배울게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SW개발에 대해 배우는데 더 중점을 둔다면 관계없이 SI업체 프로그램 개발직으로 취업하는게 유리할거 같습니다.
SI개발회사는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쌓을 수는 있지만 노동강도가 더 쎄다는 단점도 있으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는 IT 학원 선생님께서 일을 배우려면 SI기업(파견직) 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SI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단순 유지보수 보다는 직접 개발 추천드립니다.
신기술로 새로 시작하는 규모가있는 시스템 구축하는 플젝에서 경험이 가장 많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데요
물론 힘듧니다. 힘든만큼 커리어가 올라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신기술은 그래도 3년은 울궈먹을수 있는데요 또 새로운게 나오더라도 겹치니깐 내가 안해본거만 좀 더 노력해서 습득하면되니깐 남들보다 더 많은걸 볼수있는 환경이되는거죠.
20년전에는 한 기술로 10년을 먹고살았습니다.
그래서 시스템구축하고부터 전반적인 숲과 나무를 모두 경험 가능했지만 요즘은 기술이 빨리 바뀌다보니 나무만 보고 끝나는경우가 허다하죠.
해서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맞는 분야를 먼저 찾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테면 프론트 배치 아키텍쳐 DBA AA 등 한곳을 파야한다고 봅니다.
나는 이것만 할래가 아니고 어느 한곳도 깊이있게 들어가면 다 역이니까 스스로 찾아서 할줄아는 역량을 키우면 어디가던 다 적응할수있다고봅니다.
파견으로 유지보수는 캐리어에 그닥 도운이 되지않습니다.
작은 회사라도 뭔가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던가 외부 프로젝트를 뛰는 것이 캐리어에 도움 됩니다.
유지보수는 딱 정해진 일만 하기때문에 실력을 늘리는데는 별로이고 그냥 편하게 지내려면 지원해도 되지만 그 일이 끝났을때 되돌아보면 남아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을 하게될 겁니다.
공공기관 파견직이 좀더 편할 수 있으나 뭔가를 배우는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다.
작은 회사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거의 맨투맨 식으로 일을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뭔가를 배우는데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다만 일이 많아 힘이 좀 들죠. ㅠ.ㅠ
저도 작은 규모와 좀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근무를 해 보았지만 일 배우는데는 최대한 많이 부딛히고 일할 수있는 작은 규모의 화사가 최고인것 같더군요.
자기가 좀더 원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를 잘 생각해서 결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공공기관 파견이라고 하면 무언가 특별할 것 같지만 2년간의 짧은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마치 백조 무리 속에 오리 같은 존재입니다. 뭘 가르쳐주고 배운다기 보다는 프로젝트 일정만 어떻게든 맞추는게 첫번째 목표가 되는 곳이죠. 차라리 사회초년생일 때는 사수들 많은 곳에서 여러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I는 커리어가 좀 쌓인 뒤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때에는 그래도 부서장이나 파트장으로 있는 것이 더 낫지 파견직은 아닌 듯 합니다. 경력이 있다고 해도 백조는 될 수 없는 법이니깐요.
개발자로 연차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2년차 이하일경우 작은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백앤드 모두 경험해보고 공부하길 추천드리며,
1~2년차 이상 3년차부터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위주 여러분야로 경험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공공기관 파견이 더 날것 같습니다. 운이 좋으면 그 공공기관에 정직원으로 채용될수 있는 기회도 있을수 있구요~
어느 회사라도 배울 것은 있습니다.
본인의 자세와 의지가 문제 일듯 합니다.
배울게 없다는 분들은 자세가 그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 일듯 합니다.
저희 회사 신입들 같은경우 가르쳐 달라고 먼저 와서 부탁을 합니다.
회사와 상관 없는 기술 이라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회사를 고르실 때는 본인이 하고싶은 분야를 선택 하셔서 도전하세요.
결국 적성에 맞아 즐길수 있는 회사가 좋습니다.
어디든 배울게 많은 좋은 사수 만나는게 중요하죠
혼자 파견 나가면 일단 사수가 없을 수도 있어요
커리어 초반에는 선배들 많은 팀 들어가서 si로 프로젝트 처음부터 끝을 경험해보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공공 유지보수 상주로 들어가면 배울거 없습니다 저도 파견도 다니고 본사에서도 해보고 프리질도 해보고 보면 가장 수준 떨어지는게 청사 유지보수 인력들입니다
13년차 개발자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땐 어디든 배울건 많습니다. 다만 다양하게 배우고 싶으시면 SI파견직을 하시는게 좋고 깊이있게 배우고 싶으시면 솔루션 업체 개발일을 하시는게 좋아요. 같은 자바개발자라도 분야가 무궁무진하니까요. 업무로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틈틈히 신기술관련 기사도 찾아보시고 책도 읽으시면 좋습니다.
십수년의 경험상 배울게 많은곳은 없습니다.
정말 없어요...
전라북도쯤 있는 작은 회사에 가도
카카오나, 심지어 구글같은 회사에 들어가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은 어느 회사에 들어가야 배울게 많다, 이런걸 따지는 시대가 아닙니다.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루트가 많고 직접 어딜 나가지 않더라도 구글링해서 얻을 수 있는 지식조차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예요.
배울게 많은 지 적은지를 따지기보다
회사는 나에게 만족할 만한 금전적 대우를 해주는가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은 그 금전적 대우에 대한 충분한 보답을 해야 할 것이구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대부분의 IT업무가 무슨 문외불출의 비기같은게 아니라서, 거기서 배울 수 있는건 다른데서도 똑같이 배울 수 있고, 어차피 인터넷에 널린 지식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걸로 본인의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공공기관 파견위주로 일을한다면 해당 부서의 업무기술 능력향상 외엔 폐쇠적 이라는게 제 생각과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