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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잘 하고 있는걸까요

조회2,468
20.06.30 작성
소프트웨어학과 졸업생입니다.
처음 학과 입학했을 때 학과에 흥미가 안생겼었고 그래서 학점 2점대 중반으로 졸업했습니다.
고등학생때도 내신이 정말 안좋아서 수능으로 왔었는데 아무래도 교수나 선생님이 출제자인 시험에는 정말 약한가 봅니다

3학년을 마치고서부터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정보처리 기사를 따고 개발자 교육도 수료하며 4학년 2학기 시작하는 9월에 중소기업 si 업체로 첫 취업을 하였습니다.

중소기는 해도 어느정도 튼튼한 강소기업이라 주변 친척중 컨설턴트 하시는 친척분도 괜찮은 회사다 라고 말해주셨고 저도 경력 쌓아서 경력직 이직을 생각했지만 주변에서 카카오 라인 sk kt 같은 대기업에 들어가 4천대 연봉으로 시작하니 작아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머릿속으로는 낮은 학점 받으며 각오한 일이지만 막상 학과 동기들, 알던 친구들, 그리고 어머니 주변 지인 아들딸들 소식까지 대기업 금융권 붙었다는 소식이 들리니 뭔가 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개발자는 경력이지 라는 약간의 정신승리를 붙이며 회사 다니며 경력은 꾸준히 쌓고 있습니다.
현재는 첫취업한 곳이 너무 멀어 경력 1년 채우고 집앞 30분거리에 취업을 한 상태이며 예정으로는 3년차에 경력직 이직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연봉은 3천이 조금 넘는 정도이고 웹개발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뼈를 때려주시고 제가 정말로 잘 하고 있다면 화이팅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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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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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4년차

    시작은 중소기업에서 시작 했지만, 노력을 해서, 카카오 라인 네이버로 이직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그정도로 노력을 해야 하는게 맞는거겠지요.

    학고 동기, 친구들 대기업 개발직으로 들어갔다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을겁니다.
    출발점이 다르고, 그 친구들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바로 대기업을 들어가는게 힘들수는 있겠지만 차근 차근 준비해가세요.

    출발점이 다른 만큼 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20.07.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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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1년차

    창업해......................

    20.07.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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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8년차

    단순 경력만 쌓는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기업입장에서는 경력 길어봐야 연봉만 올라가니 그닥 큰 메리트 없으니,
    경력 길다고 해서 대기업에서 데려가는것은 아닙니다.

    요즘 웹프로그램은 계속 새로운게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걸 다 따라잡는것은 어짜피 불가능하니,
    확실한 언어 1개(JAVA 또는 C# 또는 .... )만 확실하고 깊이있게 마스터하십시요.

    그리고, 다양한 경험,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를 많이 경험해보시고, 그 과정에서 본인에게 부족한 공통이나 인프라쪽
    스킬을 배우시고, 다른 개발자들을 리드할수 있을정도 실력이 되면 PL급으로 프로젝트 참여하시고,
    그 이후에는 PM으로 가는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경력은 별 의미 없습니다.

    오직 실력입니다.

    20.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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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12년차

    괜찮습니다.
    저의 경우를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글쓴이 보다 더 안좋은 조건에서 시작했습니다.
    글쓴이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경험도 했지만 저는 나중에 내가 이기면되라는 생각으로
    직진 또 직진한 결과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위치까지는 왔습니다.
    돈은 한만큼 따라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지금상황에서 돈을 보지말고 본인 능력을 키우세요.

    20.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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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뭘 얘기 하고 싶은건지 칭찬을 듯고 싶은건지 잘하고 있는 건가요? 라고 물어 보는 건지 아니면 하소연 하는 건지 정답은 본인이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답변을 듣고 싶은건지 뼈 때려 달라기에 솔직히 적은 건데 또 이런글은 기분 나쁘겠지.

    20.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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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미래가없는 회사는 바로 나오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마십시오.

    20.07.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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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6년차

    그냥 지나다가 질문자님의 이야기가 저와 비슷한 점이 있어 한 말씀 드립니다.
    이미 훌륭한 선배들의 피와 살이 되는 글들이 많이 적혀 있네요.

    현재 월급을 받고 있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있으시네요.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이미 넘쳐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 또한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먼저 현재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고, 추후에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라면 그 때
    가서 고민하고 노력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신 분에게 잘나지도 않은 저의 개인적인 주장을 주입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연봉이 얼마이고, 내 일이 시스템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고, 앞으로 장래성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안 들 수는 없겠지만 비중을 좀 낮추시고, 현재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더 키우시는게 중요한 연차이신 것 같습니다.

    만약 과거의 저에게 한마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 없이 할 말은 이 말 뿐입니다. 질문자님 에게도 드립니다.
    "의심하지 말고 지금처럼 노력하면 된다."
    화이팅 입니다.

    20.07.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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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토군 Lv 1
    웹개발자 / 2년차

    개발자 경력(經歷)이 중요한 이유는 공력(工力)이 필요해서 입니다.
    개발자는 어디까지나 연구직입니다.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법을 궁리하고 구현을 해내는 과정에서 성공해본 경험, 실패해본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력이 필요한 거지, 그냥 앉아서 5년 10년 때우는 거라면 솔직히 정치질 잘하는 만년과장 월급쟁이 하면 그만입니다.

    "잘하고있는걸까?"라는 질문이.. "내가 돈을 잘벌고있는걸까?"라면 그건 연구직에게 좋은 질문이 아닙니다.
    "연구를 잘하고있는걸까?", "나는 연구직이 적성에 맞나?"가 좋은 질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직 준비 해볼까 하고 들어왔다가 눈에 밟혀서 감히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20.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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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전문강사 / 7년차

    결국 비싼 몸값이 되려면 회사에서 주는 일만 해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경력을 쌓으시면서 파고들어갈만한 공부도 하셔야 할것입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야간 석사를..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지만
    살다보면 그게 은근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그걸 보이긴 쉽지 않거든요.

    진짜 내공도 쌓으시면서 겉보기 등급도 올리시면 훨씬 빠른 좋은 여건으로 가실거나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20.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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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3년차

    개발자로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 취직하려면 내세울만한 정말 뛰어난 실력이 있거나
    본인의 스킬이나 커리어를 스토리텔링을 할수 있을정도로 확신에 차있어야 가능할겁니다.
    경력을 싿으면서 할수 있는 것은 그냥 시간상의 경력을 싿는것이 아니라
    정말 실력을 싿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싿은 실력을 이직시 어필할수 있는것도 중요하고요.
    실력 싿으려고 하면 정말 끝도 없는것이 IT개발자라 생각 합니다.
    프론트 쪽으로만 해도 요즘 리엑트나 뷰js 같은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서버관리쪽도 도커같은 기술을 도입하고 있지요.
    java도 버전이 계속 올라가면서 새로운 표션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DBMS 쪽으로도 SQL튜닝부터 DB설계 까지 제대로 정규화해서 할수 있을정도가 되려면
    공부 많이 해야될겁니다. 눈앞에 산재한 개발 분량 뽑아내기도 힘들수도 있겠지만
    퇴근후나 주말에 시간 내서 조금씩이라도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단기간에 되는건 아니지만 노력하면 안될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적성이 중요한대 저도 적성이 딱맞지는 않습니다만
    적성에 맞는 사람은 취미도 프로그램이더군요.
    회사에서 하루종일 코딩하고 퇴근해서도 주말에도 취미로 프로그램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즐기는 사람은 못따라가겠지만 그래도 노력한만큼 잘될겁니다.
    이도저도 안된다면 버티기만이라도 해보세요 버티기만 해도 어느정도 실력은 늘어나긴 합니다.
    저도 버티고 버텨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

    20.07.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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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8년차

    작성자가 남겨놓은 글을 보면, 현재 연봉이 부족해서 3년후에 조건이 더 좋은 다른곳으로 이직할 생각이다. 이렇게 요약되네요.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조금 더 좋은 조건의 연봉, 환경이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개발을 몇살까지 할거 같나요? 대기업에 들어가서 SM 업무 맡으면 그나마 정년 바라 볼텐데, 이런 곳에 가실 수 있으면 가시고, 만약 중소기업, 강소기업, 중견기업등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의 조건을 보지 말고, 프로젝트 관리, 회사 운영에 더 관심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나이 40세 넘어가게 되면 현업개발로 쓰기도 애매하거든요.

    20.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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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년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중소기업보다는 경제가 어려워져 권고사직을 받더라도, 스타트업이 더 좋습니다.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데, 정신적으로 덜 힘든곳이 스타트업이고,
    설사 경제가 어려워져 권고사직을 받는다고 해도, 최소 총 6회에 걸쳐서 4주에 한번씩 약 160만원의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취미생활을 하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발판이죠.

    사람은 무조건 쉬지않고 쳇바퀴처럼 돌아갈 수 없습니다.
    무한동력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듯, 대부분의 기계들도 쉬어주고 기름칠을 해주어야 다시 잘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잠깐 시간을 내어 근처 상담센터를 찾아 고민을 털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mentor7979405, 15학번]님은 본인이 하시고 싶은 것을 하시고, 세상에 틀린것은 절대 없어요.

    힘내세요!

    20.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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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2년차

    신입은 어쩔 수 없이 스펙을 보지만, 경력직은 기술이 좋으면 됩니다.
    요즘은 신입도 스펙보다 코딩 테스트등을 통해 실력을 보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다른 분들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주셨으니 저는 하나 더 추천하자면 영어 공부를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IT가 당연히 기본은 개발 능력이겠지만, 여기에 영어까지 하면 정말 갈 수 있는 곳이 무궁무진합니다.
    한국 대기업보다 훨씬 좋은 대우와 연봉을 받으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널려있습니다.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겠죠.

    전 지금 영국 회사에 다닙니다(근무지는 한국). 출퇴근이 자유롭고, 외국의 뛰어난 개발자들과 협업도
    많이 하고, 분기 또는 반기별로 본사 및 미국 지사에서 워크샵을 열어 자주 해외로 나가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됐어요...ㅠ.ㅠ)

    저도 월화수목금금금하며 중소기업에서 박봉을 받으며 일할 때도 있었지만, 운이 좋게도 대형 프로젝트에 계속
    투입되어 힘들었지만,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교육이나 세미나에도 자주 참석했었습니다.
    저도 신입 때 일반적인 2,400만원부터 시작했지만, 지금은 의사인 동생과 비슷하게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IT 현실이 아직도 일부 기업들만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내가 충분히 실력과 언어가 준비되어 있다면, 지금 앞서나간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보다
    훨씬 유망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고,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지만, 철저하게
    준비해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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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5년차

    채용사이트의 경력직 채용공고를 분석하시고, 꾸준히 준비하세요. 요즘 추세는 신입 공채보다 경력 수시 채용으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경력 5년이하에서는 말씀하시는 대기업들에서 경력직 공채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는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준비하는 사람만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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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9년차

    대한민국에서...S/W 개발자 라는 직군의 미래는 그다지.....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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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1년차

    저는 우선 가고 싶은 회사를 정합니다. 그리고 적혀있는 기술등 지식을 공부합니다.가능하다면 개인 프로젝트도 해보구요 1년정도 준비하다보면..도전할수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실패하더라도 다른 연관된 회사를 자연스럽게 준비한게 되어있을겁니다. 과거 뭐 어땠든건 아무 필요없습니다 지금 그런 고민을 하는거보면 잘하고 계신겁니다. 생각없이 사는사람도 많거든요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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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4학번

    본인이 가고자 하는 테크트리를 잘 세우셔서 커리어를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발자혹은 관리자의 길을 선택하고 이에따라서

    미래의 준비 (자격중 ISMS, CISA, 기술사등)가 필요할겁니다.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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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3년차

    알고리즘 꾸준히 공부하세요 좋은 기업 갈려면 필수입니다

    20.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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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0년차

    어차피 프로그래머는 기술입니다. 자동차 고치는 기술 같은거죠...
    즉 처음 그사람의 기술을 평가할 것이 없기 때문에 학력, 학점, 언어, 자격증 등등으로 평가하여
    입사를 하겠죠...

    좀 떨어지는 사람들은 중소기업, 좀 되는 사람은 대기업....
    하지만 결국 최종 그사람의 능력의 평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5~6년이 흘러 포트폴리오가 늘어나고, 그 업계에서 능력을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기업, 프리랜서, 사업등 기회가 하나씩 생기게 됩니다.

    자신이 노력하고, 실력을 꾸준히 쌓으면 처음 회사나 연봉은 그리 크게 의미가 점점 없어집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다 대기업과 같이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실력이 검증되면 자연스럽게 스카웃 제의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현제 남과 자신을 비교할 시간에 꾸준히 신기술을 공부하시고, 자신만의 무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 무기란 무엇인가?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해준다면...
    제 분야가 웹쪽이지만 저는 다른사람들은 웹쪽외에 공부를 하지 않지만, 다른 분야 공부도 여러가지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른 분야 자격증도 틈틈이 따뒀구요...

    즉 내가 칼만 가지고 있는거 보다,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총, 폭탄, 비행기 등등....
    다양하게 자신만의 무기를 늘려가면 언젠가는 프로젝트중에 써먹을때가 오고
    그런것으로 남들과 다르게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해당분야라고 그 분야만 공부하지 마시고, 잘하든 못하든 다양하게 공부와 기술을 익히세요.
    그럼 어느 싯점이 되면 대기업에 들어가는건 별의미가 없어지는 경지가 됩니다.
    돈도 벌고 싶을때 벌기싫을때 까지 컨트롤이 가능한 경지가 됩니다.

    10년후의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현재 남들과 비교를 하지 말고...
    미래의 자신과 경쟁을 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미래의 상상하는 나를 이기기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준비했는가 ~

    굳럭~ ^^

    20.07.0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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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8년차

    다독 다작 다상량 입니다.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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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4년차

    코딩은 무조건 실력인거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07.0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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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안녕하세요. 개발자는 실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에 큰 회사들도 학력, 학점보다 코딩 시험을 보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스스로의 코딩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재직 중인 회사에서 수행하시며 이직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큰 꿈을 갖고 계시다면 주변의 좋은 SI 기업들에 이력서를 써보시고 코딩 시험에 응해 보시면 본인의 현 주소를 아시기에 좋을 듯 하네요. 자격증이 개인의 실력을 보장해주지 않는 분야이기에 경력과 실력 두가지를 쌓아 나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미국이 가장 앞서나가는 분야이니 원서를 보고 업무하실 수 있으시다면 더 좋습니다.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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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9년차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실 필요없어요. 금융권 자체가 신의 직장이긴 하지만. 그들도 고충이 많습니다. 어디든 쉽지 않아요.. 자신과 맞는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 뭔가 배울 수 있는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그 다음은 워라벨과 연봉에 더 신경쓰게 되고. 늘 응원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20.07.0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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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0년차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 끝도 없는 고민의 낭떠러지에 떨어지는것과 같고 스스로에게 독이 됩니다.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시고 자신의 결정대로 가시면 됩니다.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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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2년차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데요?

    왜 비교대상을 님보다 더 높고 잘되시는 사람들이랑만

    잡아서 자존감을 낮추시는지?

    님보다 연봉 적은 사람도 훨 많고

    비전 없이 그냥 하루 하루 일하는 사람도 많고

    취업못하는 취준생 백수들도 엄청 많은데요

    자존감 높이시고 경력쌓고 실력쌓아서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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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4년차 / 10학번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자신과 대비되는 모습에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꾸준함과 노력 그리고 준비된 분이시라면 충분히 그분들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뛰어놓으실 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젊으시기에 현재 본인이 받는 월급보다 지금 있으신 곳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평가부터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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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7년차

    개발자는 본인의 실력을 갈고닦으며 사는것이지. 남과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

    20.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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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3년차

    그런 고민을 해본 저로써 많이 고민되시겠어요
    하지반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연봉이 적은 편도 아니고 회사에 만족하고 일을 하신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오래 일하시다가 경력쌓고 이직을 준비하실수도 있는거고 그회사에 맞게 오래 일을 하셔서 직급을 다실수도 있는거니까요 직업의 가치는 어디서 일을 하느냐보다 그 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멋있습니다 충분히.

    20.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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