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그만둬야 할까요

조회1,444
20.07.02 작성
디자인 쪽은 이번이 처음인 신입입니다!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구축을 생각하고 지원을 하였으나 당분간은 운영을 맡게 되고 만약에 구축이 들어오면 그녹 프로젝트로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ㅠㅜ 입사한지는 약 이주차인데 주구장창 배너 작업밖에 안하고 있어요.... 주위를 둘러봤을 때 저보다 높은 직급의 분들도 배너작업만 하고 있구요 ㅠㅠ 이번에 업무 보고 인수인계를 받다가 저보다 직급이 높은 상사의 업무를 보게 되었는데 최근 1년 간 구축을 안한 것 같더라구요,,,... 장점이 있다면 에이전시인데도 불구하고 칼퇴 + 집 가까움 + 연봉이 높다는 건데... 나오는 게 좋을까요? 아님 일단 다녀보는 게 좋을까요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25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3년차

    연봉이 얼마냐에 따라 다를거겉아요

    20.07.1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공간디자이너 / 9년차 / 09학번

    항상 회사를 다녀보다보면
    자기발전이 있는 회사지만 연봉낮음+야근 거의 이런식이고
    자기발전은 없지만 연봉높음+칼퇴 이런식인 경우가 많았음!

    아직 젊다 생각하고 나는 좀 고생하면서 배우고싶다~ 하면
    자기발전하는곳을 추천 ㅎㅎ
    왜냐면 나이가 한살한살 들수록 연봉높고 집가깝고 일 쉬운곳만 찾게 될테니까요 ㅎㅎ

    20.07.1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9년차

    운영디자인이든 구축디자인이든 기본기가 제일 중요해요~
    회사가 나쁘지 않다라고 하면 1년정도 다녀보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필요한 공부들도 틈틈히 해두고...그 이후에도 정말 구축이 너무 하고싶은데 회사에서 구축프로젝트가 없다라고 한다면 그때 옮기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월급 밀리고, 연봉이 짜고 맨날 야근하고 주말출근까지 하는 에이전시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건강상하고, 지쳐서 디자인 때려치는 사람들도 주변에 여럿있습니다..
    안정적인 회사라면 일단은 다니면서 배울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보통 어떤 회사에서 신입에게 뭘보고 구축을 맡길까요...
    제안시안작업시 서포트라든지 아이콘이나 서브페이지등을 치면서 프로젝트들을 읽는 시간을 갖는것도 엄청 중요합니다.
    그 시간들이 잘 쌓이면, 운영이든 구축이든 제안이든 어떤 디자인이든 잘 할수있지않을까 싶어요~!
    운영디자인하면서 배우는 능력들도 있으니 어느것 하나 허툰것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배움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0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기획 / 7년차

    배너도 디자인중 중요한 요소입니다. !! ㅎㅎ 1년동안 개인적으로도 공부하시고 그때에도 아니다 싶으면 옮기시는걸 추천드릴게요. ㅎ

    20.07.0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기획 / 20년차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일단 최선을....,
    감각은 배너에서도 나옴니다.

    시안 많이 치면 도움이 되긴하지만,
    좋은디자이너는 시안의 양으로 판단하지 않아요.

    어떤일이든 내용이 중요합니다.
    지금하는 일에 내용을 주입하세요.

    경력의 퀄리티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아요.
    노력의 시간이 퀄리티 있는 경력이 됩니다.

    막가자는 회사가 아니면, 지금은 노력의 시기로 보입니다.

    20.07.07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편집디자이너 / 18년차

    다른데 갈데가 있는게 아니면
    나머지 조건이 좋으니 회사일 마스터한다는 생각으로 최소 1년은 다니세요
    뭐든 배울게 있을겁니다.
    그래야 이직할때 경력으로 쳐줍니다.

    20.07.0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3년차

    무슨 고민이신지 이해는 됩니다. 본인이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배너만 작업하고, 잡일만 하고, 역량이 느는것 같지 않다면 장기적인 발전으로 봤을 때 분명히 문제가 되는 것도 있을거에요.
    저도 처음 신입 때 오자마자 바로 전체 메인 시안과 퍼블리싱 실무를 맡겨서 당황하고 해맸었는데, 그 덕분에 실력이 빠르게 늘었거든요.

    1. 경력을 채운다 생각하시고 연차를 늘이면서 포트폴리오나 외주, 공모전 등으로 자기 계발을 하시거나
    2. 성장을 위해 좀 더 고생하더라도 더 다양하고 큰 곳으로 이직하시거나
    둘 중에 뭐가 더 본인에게 가치있을지 판단하시고 결정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20.07.0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2년차

    새롭게 어딘가에 입사해도 큰 차이는 없을거 같아요. 처음엔 대부분 가벼운 업무를 합니다.
    다만 계속 단순한 업무만 하냐가 문제이긴 한데,,, 에이전시에 업무가 일정한게 아니니,,,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일이 너무 많아져 신입때 부터 구축프로젝트를 하기도하고, 구축프로젝트가 너무 없으면 10년차도 배너 만들고 뭐 그런거니까요... 잘 참고 버티면서 역량을 잘 쌓아 나가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주어지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 꼭 알아봐 주시고 좋은 기회를 줄거에요~)
    더군다나 조건이 괜찮다고 하니 더 버텨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20.07.06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4년차

    열심히 다녀보시는거 어떠실까요!
    우선 조건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디자이너로 4년가까이 근무하고 있지만
    칼퇴, 가까운 거리, 높은 연봉이면
    포기 못할 것 같네요...
    다양한 업무를 해보고싶고 다양한 포트폴리오, 경력을 원하신다면 회사 업무 외에도 디자이너 공모전이나 프리 활동으로 다양한 활동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07.0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1년차

    이보다 좋은 회사가 있나요...일은 신입이라면서요.. 하고싶은일은 할수가 없죠..;;; ㅠㅜㅜ

    20.07.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4년차

    신입한테는 가장 기본적인것만시켜요.. 거기서 센스를보고 작업을 얼마나 할수있는지를봐요.. 그 1년되신분도 일을하다 더이상 발전하지않고 안주한 예로보심될것같구요.. 그 1년동안 공부하셔서 일을 시키는 날이오면 깔끔하게 해내버리세요.. 그럼 신입에서 경력자로 인정받고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어요.. 주변의 예는 참고만하시고 욕심을가지고 일하면 기회는 찾아옵니다.. 조급해마시고 계속 다녀보세요.. 지금 퇴사를 결정하는건 너무 성급한것같습니다..

    20.07.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5년차

    보통 신입때는 배너, 팝업 등의 작은 디자인작업과 유지보수 정도 하다가 6개월 길게는 1년 넘어가면서 구축 벤치마킹하고 레이아웃 짜고 시작해요. 처음부터 구축 디자인하고픈 욕심은 알겠는데, 어딜가든 기초도 없는 신입한테 다짜고짜 구축부터 안시켜요. 시킨다면 연습용 테스트용이겠지요. 그리고 경기가 안좋아서 실제로 구축 플젝이 많이 없을땐 유지보수 운영 업무로 먹고 사는게 에이전시에요. 입사한지 2주차에 구축을 안한다고 내 미래가 깜깜하다고 느껴지면 어느 회사 가서도 똑같을거에요. 입사하자마자 신입 디자이너한테 큰 플젝 구축 디자인 시키는 회사 찾아보셔야할듯.

    20.07.0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7년차

    에이전시 몰락이후 기업들이 아웃소싱보단 인하우스를 선호해서 아웃소싱은 줄고 디자인 단가는 떨어졌습니다
    구축이 그리 많지가 않아요 운영이 대부분일겁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발에 경제도 안좋구요
    크몽 위시캣 라우드소싱까지 다양한 플랫폼도 한몫 했습니다
    게다가 워드프레스 모두 등 다양한 서비스와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수있는 cms 빌더 솔루션등 프로그램도 많구요
    어딜가시나 운영위주가 많으실거에요
    차라리 가상프로젝트 하시면서 역량을 키워보시거나
    플랫폼서비스 디자인으로 가셔서 구축은 아니지만 UX UI고도화운영이라든가 GUI가이드등 배너외에 다양한 디자인을 하실수있을겁니다

    20.07.04 작성 신고
  • 웹디자인의 일은 거의 대부분 그렇게 진행됩니다
    구축의 일은 거의 리뉴얼 작업이나 초기작업 외에는 하지않습니다

    20.07.0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인바운드상담원 / 19년차

    요즘은 경력 있어도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
    소위 말하는 배너 공장에 다니는 경력자도 많습니다.

    배너도 스타일이라든가 유행하는 스크립트를 충분히 배위두시면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법!

    1~2년은 전문학원에 돈받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서
    코딩 소스도 같이 공부해 두세요.

    디자인만 잘하는 디자이너는
    큰 프로젝트일수록 능럭의 한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첫직장은 일이 좋으니 배우고 싶은 생각에
    최저 시급에 매일 야근도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던것 같네요^^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6년차

    저라면 일년정도 다니다가 이직을 고려해보겠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당장 급하지 않으면 틈틈히 혼자서 리뉴얼 작업도 개인적으로 해보시고 공부하면서 다녀보겠어요.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4년차

    기본기부터 쌓는다 생각하세요... 운전면허 오늘 땄는데 내일 버스운전 안시켜줍니다...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1년차

    다니셔야죠. 야근없고 가껍고 연봉 좋다면 3년정도는 다니셔도 될듯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0년차

    신입이고 에이젼시에 입사 하셨고.. 집도 가깝고 연봉도 괜찮다면 전 최소1년은 다니겠습니다. 전 신입때 120만원 받고 일 배운다는 생각 하나로 에이젼시에 다녔습니다. 회사도 집에서 멀었어요 ㅠㅠ 게다가 격주로 토요일까지 출근 ㅠㅠ
    신입이라 아직 다른 회사와 비교가 안되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남겨요 .. 제가 그회사에 입사하고 싶을 정도 ㅋㅋ
    일단 다녀보시고 옮기셔도 늦지 않을거에요^^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20년차

    음 .. 생각과 다른 포지션에 걱정되시는군요~
    신입이시니 일단 다녀보세요.
    회사의 첫인상이 좋으면 참 다행이겠지만 .. 그렇지 못한다고해도 지금 보이는게 전부가 아닐수 있어요.
    일년은 다녀보시고 이직 고려하시면 좋지않을까요?
    너무 급한 결정보다는 지켜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20.07.03 작성 신고
  • 무조건 다니세요... 저도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인데 연봉도 최저인금이 안되고 야근은 매일같이 12까지하는데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게다가 주말출근도 하고 있고요! 큰 프로젝트가 없으면 저희도 유지보수하면서 배너작업 많이 합니다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5년차

    아직이주차에 만족스럽지 않으시면 빠르게 나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 가까움, 연봉 괜찮음 이부분이 많이 걸리시면 일단 계속 있는건 어떨까요? 구축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다른 고연차분들도 배너를 하고 있다고 하시니 솔직히 계속 업무는 한동안은 같을것 같은데.. 구축 경험을 쌓아보고싶으시면 스터디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며 경험을 쌓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1년차

    요즘 구축파트를 원하는 신입이 생각보다 없는데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구축쪽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계속 하긴 합니다. 신입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면 생각보다 해야될 역할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운영쪽에서 어느정도 손에 익고 감을 익히시면 구축으로 오시지요. 물론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구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회사적응과 운영업무를 익히신 후, 구축으로 옮기셔도 될듯 합니다. 운영이라해서 단순반복 작업도 있겠지만, 개선이나 고도화 같은 작업은 구축업무의 속성을 갖기도 합니다. 예전 구축과 운영으로 고민 많은 시기에 사수분께서 해주셨던 말은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디서도 티가 난다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잘하라며 ㅜㅡ. . . .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확 와닿는 말이기도 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에 좀더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칼퇴와 집 가까움은 구축에서 누리기 힘든 혜택일수 있으니까요

    20.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3년차

    우선 저 같은 경우는 경력 10년차 이상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디자이너가 코딩도 하고 다양하게 작업을 했지만 코더라는 직업이 생기면서 코딩을 아에 하지 않고 디자인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이전시 경우 사이트 관리를 많이 하는 업체라면 회사는 자금적으로 고정 수입이 탄탄하니 월급이 밀리지 않고 좋겠죠.
    그런데 아시겠지만 디자인 경우 쇼핑몰(배너, 상세), 마케팅(sns이미지), 홈페이지 제작, 일러로 아이콘 제작 등...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제가 봤을땐 우선 님의 성향을 파악하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방향을 잡는게 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에이전시 월급 밀리는곳 의외로 많습니다.

    20.07.0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인사담당자 / 10년차

    안녕하세요. 입사 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의 경력 개발에 한계가 있는 회사일지 아직은 확실하지 않아 보입니다. 회사의 상세한 사정을 알 수 있을때까지는 다녀보시면서 자기 개발도 병행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물론, 다른 조건 들이 괜찮기 때문이긴한데, 글쓴이께서 생각하시는만큼의 구충 경험이 타사에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우선 열심히 임해 보세요.

    20.07.02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