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테리어 설계 신입
무리 아닙니다.
당장 월세 내는거 아니면 천천히 다시 준비해도 늦지 않아요.
첫회사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닌거 같으면 빨리 나와도 돼요.
코로나를 핑계삼아 신입이라고 너무 쉽게 여기는걸로 보입니다. 첫단추가 중요한데 이미 입사는하셨으니 좀생각을 많이해야 할듯 합니다.
답변 올리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본인 아들 딸이면 참고 다니라고 말 하겠습니까?
다 그런데 어떻게 하냐 이해하고 다니자
이런 마음때문에 인테리어 바닥이 이모양 이꼴입니다.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부끄러워 할 일입니다.
닥치고 다른 회사 알아보세요
직장생활의 첫단추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곳은 노동착취입니다.
더 많은 자격증 취득을 생각해보시고 직장생활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세요
2개이상의 설계팀을 보유한 회사를 알아보세요. 삼우 행림 정림 희림 해안.... 이정도라면 야근을 하더라도 성취감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봉은 설계 초봉이면 다 그정도에요 설계가 그리빨리나가서뭐한다고 이해가 조금안돼구요 중식도 개인이 사먹으라니 늦지않았어요 왠만하면 그정도보다 복지 좋은회사 많아요 다니시면서 새로 구하시고 그만두세요
야근하는데 중식 제공 없는거 처음 보네요.
아무리 배우는게 중요하다지만 자기 몸 상해가면서 할 필요 없습니다.
인테리어 업계 중 야근 안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저는 주말도 나갔습니다.
배울게많다 : 큰프로젝트를 하는지(신세계.롯데.CJ등), 팀장 스킬이 괜찮은지 (도면+디자인 구상)
팀장들 보면 디자인도 못하고 도면만 치는 기계들이 많습니다. 도면치는거는 어차피 현장 나가거나 연차쌓이면 고등학생도 칩니다. 보는 눈을 키우세요.
어디서 베껴오는 디자인말고 팀원들끼리 의논하고 아이디어 도출하는 팀장 밑에서 보는 눈 키우고, 캐드는 사수한테 물어봐도 충분합니다.(3d max빼고 다 비슷함)
인테리어 회사 복지는 다 비슷합니다.
일하다보면 본인이 프로젝트팀(기획포함)인지 현장파인지 감이옵니다. 보통 작은 기업은 기획 할 기회도 없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준비해서 큰 기업으로 입사 추천드립니다.
첫 인테리어 직장이 7시 전에는 대부분 퇴근했었는데, 마트 입점용이라서(대형마트 의류 코너 같은) 디자인적인 건 대체로 배울 수 없었어요. 계신 곳이 인테리어 전반의 디자인 요소나 도면 기술 같은 부분을 배울 수 있다면 버텨보셨으면 좋겠어요!
경기가 없어서 신입을 구인하는 회사는 많습니다.
옮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단. 다른 곳을 가도 비슷합니다.
요는 인테리어 일을 본인이 얼마나 좋아하고 배우려는가입니다.
회사마다 조금씩은 다르니 버텨보시며 다른 곳을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건축 설계 경험자입니다.
건설 분야 자체가 원래 업무환경이 그러니 어느 회사를 가나 마찬가지이구요.
질문자님께서 인테리어 일이 좋다, 그래서 계속 할거다 하시면, 현재 직장에서 챙길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파악해야합니다.
일이 많아도 보람을 느낄 야근수당/주말출근수당이 있는지, 배울게 많은 사수가 있는지...
무능한 상사들만 많은 역피라미드 구조에서 잡무만하느라고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그럼 과감히 때려치는게 낫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한 안좋은 인식만 주기 때문에 차라리 취준을 더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관점에서 건설분야는 딱히 코로나 영향 없는걸로 느껴지는데...
한번 잘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선 여자이고 첫회사에 새벽7시까지 현장출근하고 매일 밤늦게 퇴근하고~ 수원에서 의정부현장까지도 매일 출퇴근했어요~ 인테리어는 진짜 고생하고 배운다는생각으로 하는거 아니면 처음 시작은 많이 어렵습니다.
어딜가든 비슷한 상황일듯 싶은데~ 입맛에 맞는 회사가 있다해도 초보자들한테 얼마나 대우를 해주겟습니까??
입맛에 맞는 떡을 찾는일은 어려워요~ 배운다 생각하고 욕심을 줄여보세요~
이렇게 현상황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이 많습니다.
집가깝고 야근없는 인테리어회사는 없습니다.
벌써부터 힘드시면 장기적으로 일하시기 어려워보여요.
자기개발을 하셔서 대기업 설계팀으로 이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야근은 하고 출퇴근 왕복 세시간은걸리지만,
연봉과 복지는 보장됩니다.
신입사원공채권유드려요.
출퇴근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네요~ 이쪽 업무가 야근이 많고, 9시 이후에 퇴근하는게 비일비재 합니다. 3시간씩 투자할 가치가 있는 회사라면, 버티시고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이직을 추천드려요. 몸이 힘들면 마음붙이기가 힘듭니다~내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배우고 익힐 내용이 충분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봉이네요.. 본인이 원하는 회사와 업무셨는지 잘모르긴 하겠는데.. 좋은 조건이 아니긴 한데, 7 ~ 8시 사이에 퇴근하신다면 아주 나쁘다고 하기도 뭐하긴 한데 연봉이 좀 낮고 출퇴근도 기네요.. 그러나, 이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첫회사 경험이 사회 생활에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우선, 그 회사가 맘에 드시는지 업무는 적합한지 고민해 보시고, 미래의 본인 희망과 비교할 때 필요한 점과 부족한 점을 함께 정리하시어 이직을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의 발전을 위해 현 회사에서 이를 보완 / 발전시킬만한 경험들을 쌓는 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마음이 편하며, 맘에 들지 않으신다고 바로 퇴사하시면 심적으로 많이 괴로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