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회사에 너무 불리한 조건으로 들어온거같아 고민중입니다.
제가 볼때 1년차때는 할수 있던 일들이 많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이 직원이 1년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둘지 아니면 꾸준히 일할지 몰랐을 겁니다. 그래서 그닥 엄하게 가르치면서 일을 시키지도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2년차가 되면 어느정도 시스템을 이해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먼저 앞써 생각하는 부분도 보이기 시직할꺼구요. 그때부터 엄청 강하게 업무적인 부분을 푸시할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들꺼구요. 1,3,5,7,9 홀수 년차에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년차때 잘 견디시어 3년차때 제대로 연봉 및 복지부분 어필하세요. 만약 회사가 들어줄 의사가 없다면 그건 회사가 손해고 잘못하는 부분입니다. 미래의 인재를 놓치는 거죠.
안타깝게도 이직이 그래서 높아요
회사 나름이지만 인성이 들 된 사람이 있듯 그런 회사라고 느껴졌다면 지금 끊어내는게 답이죠
회사에 맞추기만 강요하는 것은 답이 아닌듯 합니다
식대 아끼는 회사가 제일 별로 이고요 야근을 밥 먹듯 해서 겨우 버티는게 이 바닥 생태인게 언제 끝날지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서 약자인 노동자가 버티고 힘내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이 정하는 겁니다
삼년 참으면 어디든 가실 수 있게 됩니다
전 못 참고 옮기고 이게 맞나 첫 회사를 실패하고 한참 걸렸어요 다시 올라가기까지
한번 고민해보시는것도 괜찬을듯 싶습니다
1년지나고 연봉협상 하셧어야죠...야근수당도 별로고 스펙이야 잘은 모르겟지만
동종업계치고는 너무 연봉이 작은것같습니다
허나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조금 참아보시는것도..~~ 괜찬은곳 잇으시면 이직도 고려해보심이 ~~뽜이팅
전 솔직히 한가지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는 분은 회사에 마음이 떠나 있는 듯해 보입니다.
그런 마음이라면은 어떤 좋은 기회가 와도 본인 스스로가 잡지 못 할거에요. 그렇다면 이직을 하시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정도 스펙이면 지금 회사보다 더 좋은 조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아이구... 그정도 스펙이면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알아보세요. 왜 고생을 사서합니까?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그거 개나 주시고.. 좋은직장 알아보세요.
그런회사 다닌건 그냥 경험, 경력으로 접어두시고요.
일단 처음 회사에서 실무를 접해 보셨으니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학과에 자격증도 있으신데 너무 안좋은 조건이네요... 이직 하실경우 경력직으로 지원가능 하니 선택의 폭도 넓어 지실것 같습니다.
급여을 높게 받고 싶으면요 지금 있는 곳에서 경력을 쌓는것이 좋고요. 나중에 독립을 할수도 있고요 아니면 급여는 작아도
편히 있겄다 하면은 자산관리 빌딩건물같은 곳에 들어가시는것도 좋아요. 아니면 계약직으로 시설관리 건축 초고층빌딩에
건축 팀장으로 가셔도 좋고요.
한두해 돈 가지고 못버티는 거면 인테리어 쪽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 회사에서 본인에게 도움되는 일을 배우고 있다면 한두해 고생하는건 앞으로 오래 일한다고 생각했을때 100만원 더 받는것 보다 갚지다고 생각합니다
돈보단 젊을때 제대로 배워서 앞으로 인테리어를 오래하고 보람되며 재밌게 일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돈은 나중에 보상될겁니다
주변 확인하고 다른데 알아보시고 들어가세요
1년전 신입기사 연봉 2400~2700입니다
현장일때 식대 제공이구요
솔직히 현장직들 먹는거는 잘 멕이야지
좀 이상한 회사인듯
거기서 죽어라 일해도 몸 값 못 올려요. 내꺼할 생각없다면 빨리 다른길 찾던지, 대우받는데 가세요.
젊을때 1년 정말 중요합니다.
저라면 연차를 쓰면서 면접을 보고 옮길거같아요. 무작정 그만두지마시고...괜찮은회사있으면 이력서 넣어보고 면접연락오면 연차쓰셔서 면접보러다니세요. 제가 여태 다녔던 회사 사수 분들도 그런식으로 옮겼습니다. 인서울 4년제 나오셨는데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충분히 가실수 있어요. 제 생각은 좀 다른게 오래버텼다고해서...좋은건 아니더라구요....물경력이 되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프로젝트도 나중에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되는지 이것저것알아보고 이직준비하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회사를 옮기기 쉬우니깐요...나이가 들면 옮기고 싶어도 못옮깁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코로나) 힘들더라도 올해는 이직을 고려해보시고..인테리어회사가 원래 박봉인곳이 많고..급여에 비해 하는일은 많고.
2년채우고 이직한다 생각하시고 버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생각하는 연봉이랑 조건 어느정도 정해놓고 이직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지금 받는게 밥값 생각하면 많지는 않아도 초봉은 원래 좀 박한 분야이긴해요. 지금은 그냥 배운다생각하시고 이직을 노리세요
빠른시일내에다른곳으로옮겨보는게좋을듯싶어요~아무리초봉이라하지만하는일에비해연봉이낮다고보네요~다른곳에서도일을해봐야경험도더쌓고더낳을거라봅니다
보통 그정인 회사가 대다수이긴합니다.
그렇다고 이직 시기는 이른듯합니다.
대다수가 그렇듯 서류심사에서 유리한 고지로 가시려면 첫회사 1.2개월에 때려치고 이력에 기재를 안하던지 아니면 최소 2년 채우시길 권합니다.
일명 메뚜기(단기 근무로 이직률 높은사람)는 기피하는 성향이 강한업종입니다.
최초부터 2년정도 버티고 퇴직사유로 납득할 만 하면 이직시 좀더 좋은 조건을 끌어낼수 있습니다.
어차피 5년까지는 이리저리 구르면서 습득하시는 시기라 생각하시고 8개월 정도 버티시고 대리급으로 이직하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우가 안좋긴 하네요.. 노력한만큼 보상받으시는 것 같지도 않구요. 우선, 현재까지 경험중에서 일관성있게 강점을 정리해보시고 미래에 하고 싶은 일 또는 잘 할 수 있는 일을 정해보세요. 이후에 이 두가지 사이의 gap을 줄일 수 있는 활동을 업무중에 최대한 하시면서 이직을 계획해 보세요. 초기 몇년간 이룬 경력을 기반으로 연봉이 인상되지 않으면 나중에는 돌이키기 어려울 확률이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