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신이 회사다닐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1순위 같이 일하는 사람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안맞으면 내 능력 발휘조차 못하고 퇴사 생각만 할거에요)
2순위 복지와 급여 (월급 밀리면 이동 준비, 복지는 이젠 기본)
3순위 환경, 업무 내용 (잡일하다가도 선배 선임의 일이 나중에 나한테 왔을 때 나의 커리어를 쌓는데 필요한 일인지, 쉽게말해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지 봐야됩니다. 아무나 하는 일은... 그야말로 잡무... 아무 도움 안되요)
서류상 말고 면접보러갔을때의 회사분위기 와 대표자의 언행 또는 스타일을 많이 봅니다.
대체적으로 무언가를 많이 제시하고 좋은얘기를 늘어놓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새X를 못봤네요.
저도 사람이요! 그리고 사람들 대하는 회사의 분위기..
일 잘하든 못하든 일잘하는사람들 당연하게 생각안하는 회사분위기도 포함되겠네요.
일 못해도 자잘한일, 샤바샤바?잘해서 오래다니는 사람이 많은 회사였거든요.
일단 연차,월차 없으면 무조건 거르시구요. 어느정도 인원이 되서 근무파트가 정해져있는 곳을 가야합니다.
저도 멘탈이 약해서 직장 동료 완전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 맞는사람 한두명만 있어도 더 오래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근무환경이나 복지도 중요하죠!
가족회사 절대 안됨
면접보러갔는데 직원들 표정 안좋은 곳 안됨
급여, 휴무, 위치, 야근 등 보이는 조건부터 보고
사람이 어떤지는 회사를 다녀야 알수 있으니까
정신병자 아니고서야 이상한사람 꼭 있어요
무시하던지 이겨먹던지 기싸움 같아요
그게 사회생활인듯 해요
그리고 정말 부당한곳은 다니지마세요
정신이 망가지고 나중엔 몸도 망가집니다
저도 그 문제가 제일 힘드네요. 저의 경우엔 동료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려고 노력하지 못한경우 제일 힘들었어요.
저는 앞으로 먼저 일하고 있었던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하는 노력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노력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노동법을 지키는지가 중요합니다.
추가근로수당 지급하지 않는 회사는 직원을 부품으로만 취급합니다. 내가 조절해서 야근 안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저랑 같네요ㅜ
저도 상사가 너무 힘들어서
관둔적 몇번 있어요
저도 여려서ㅜ
일이 힘든건 괜찮아요
사람이 좋아야 오래가더라구요
같이일하는 사람 인성이 중요하죠
저도 좋은회사 들어갔는데 신입이라고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업무할당도
안해주고 하고자하는 의지 보여줘도
전력외로 찍어놓고 다들리게 폄하하고
그런거 보고있으면 1주일만에 피폐해집니다.
저도 직장동료요 !
아무리 일이 별로라도 같이 일하는사람이 잘맞으면 할만 하더라구요 ..근데 일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별로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는것같아요 ㅠㅠ 사람이 좋냐 별로냐 안에 퇴근시간이나 복지가 포함 아닐까요..?ㅎ
움..복지도 중요하겠죠? 회사분위기
회사를 오래다닐수있는 근무 환경과 복지도 중요하죠
그리고 동료도 물론 중요하겠지요
칼퇴!! 제일중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