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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직생활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조회787
20.07.10 작성
안녕하세요
이제 회사생활한지 2주차 입니다.
하루 아파서 대표님께 연락드리고 동기에게 연락주고 안나온적이 있는데

부대표님께서 제가 너무 큰잘못을 하셨다고 합니다.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다 말을 해야했고
아프더라도 되도록 와서 알리고 가는게 기본이라구요.

헌데 제가 다른부서에 있는 팀들에게 업무적인 피해가 안갈거라 생각하고 말 못한것이었고
같이 일하는 동기 한분에게만 알린것인데
이게 그렇게 크게 잘못한것일까요?...
잘릴거같은데 잘릴만큼 잘못한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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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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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21년차

    직속 상사한테 먼져 얘기하고 대표님한테 직속 상사가 보고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동기에게 야기 해봐야 도와줄수 없으니까요

    20.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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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기사 / 10년차

    이건 양쪽 말 다들어봐야 될거 같은데요?
    전후사정을 확실히 애기했다면 부대표가 난리쳤을까?

    부대표정도면 사람 한두명 상대했을까요?

    사회경험 적은 사람이 대부분 실수하던덕

    20.07.16 작성 신고
  • 이건아니라고봅니다 2주차한테 무슨

    20.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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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24년차

    다소 무리한 요구내요 부당사유로 봅니다 결근은 미리 결근계를 제출할수도 있지만 불가사이한 경우는 대개 동료나 직장상사에게 연락을 취하는것이 맞고 다음날 결근사유서를 제출하면됩니다

    20.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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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4년차

    뭐때문에 아픈가요. 그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ㅡㅡㅡ조직이라고 하니깐 조금 썸뜩하네요. ㅠㅠ

    20.07.1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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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4년차

    그건 회사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입사 초기라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대표보다는 바로 위 직급에게 먼저 알리고 연차를 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어 연차가 좀 되시면 굳이 그러실 필요 없어요

    20.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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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6년차

    동기 및 직무상관에게 보고.전화로 알려도 되고
    이제 입사한지 2주인데. 얼마나 중요한일을 한다고. 그회사 이상함

    20.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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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25년차

    2주차에 직속상관에게 이야기 안한게 문제거리로 대두될뿐 최소대표와 동기에게 이야기 했는데 뭔 헛소리인지... 꼰대신듯.
    수습기간이 아니라면 권고사직이니 한달치 급여 추가 받으시고.
    수습기간이라면 네네 해드리고 버텨보세요.
    갠적으로 이직권합니다.

    20.07.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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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디자이너 / 6년차

    무조건 직속상사에게 먼저 말하는게 좋아요

    20.07.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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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22년차

    회사 규모나 문화마다 다릅니다.
    삼성 다니면 이건희에게 알리고 몇 만명 직원에게 알릴수 없겠죠.
    일반적으로 관리부서의 상근자나 직속 상사에게 알리고, 협업하는 동료가 있으면 같이 알리는게 좋습니다.

    잘못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한걸로 난리치는 회사 빨리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20.07.1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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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4년차

    근태를 대부분 크게 생각 하거든요
    일을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우리나라 정서상
    외국 어느 나라는 야근을 늘 하는 사람이
    일을 효율적으로 못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아닐까 되려 평가를 받는다던데
    병가도 못내고 눈치를 보게 하다니
    저는 큰 잘못을 했다고 보기어렵구요
    그 회사가 뭐가 됐든 지금 사정이 안 좋아서
    질책했던 분이 대표님 하고 오고간 얘기가 있었을 겁니다 믿음에 대한 부분도 있을 거구요 입사한지 얼마되지않았으니까 요

    20.07.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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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6년차

    그건 아닌데 동기에게만 말하면 안되고 회사부서에서 제일 높은사람에게 말해서 못나온다고 이야기하던 아님 대표님에게 말하던 하고 못나온다고 하면되는부분 직속상사에게 말하세요~ 그걸로 짜르지 않음 다음에 잘하면되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다음부터 그러지마세요 ㅎㅎ 직딩 화팅!

    20.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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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8년차

    절대 잘리지 않습니다. 신입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실수하신 부분은 하나인것 같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가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셨다면 전화라도 드리는것이 최선책이지만 보통은 병원에 혼자 갈수 있을정도라면 전화를 드리기보다 회사에 출근하여 직접 말씀드리고 병원에 가셨으면 어땠을까 생각됩니다. 2주라고 하면 회사 생활에 익숙하긴 힘든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2주면 사회생활을 했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2주차라 해서 같은 동료들이 걱정하지 않을꺼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분명 걱정된부분이 크기에 문제로 발전되지 않았을까요. 큰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다시는 같은 실수 않아시면 됩니다. 그렇게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거겠지요. 너무 큰 문제로 받아드릴것 까지는 없습니다.

    20.07.1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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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3년차

    잘못한건 없습니다. 다만 부대표가 자기 직속이라 생각을 했었다면 서운할 수 있을겁니다. 본인에게 먼저 보고를 했어야 했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다만 2주 생활하면서 그걸 못 느꼈기에 그런거라면 부대표가 속이 좁은거 겠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는 하지만 본성은 자리도 변화 시켜주지 못하지요. 하지만 부대표 직속 팀이거나 그 조직이 였다면 생각이 짧았던거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병장에게만 보고 하고 위의 선임에게 묻지 않고 행동한거라 보여지는 거지요. 이게 해고를 당하거나 할 사유는 절대 아니니 우울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부대표님에게도 보고를 잘 해보세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 같습니다.

    20.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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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디자이너 / 5년차

    잘릴만큼 잘못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대표님께 연락드렸으면 말 다한것 아닐까요? 저도 전 회사에서.. 죽을만큼 아파도 꼭 "제시간"에 출근하여 얼굴보고 병원에 간다고 보고후 퇴근 혹은 복귀 했어야했습니다. 회사 룰과 분위기에따라 다른것 같네요..ㅜㅜ 앞으로 성실한 모습 보이시면 될것같아요.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20.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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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아직도 세상에는 꼰대가 아주 많습니다. 소수 조직인듯한데 되도록 직속상사에게 미리 알리는 것은 필요는 하지만 치명적인 잘못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단, 세상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고방식을 믿으며 사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에 적절한 선에서 말씀드려 보는것도 필요합니다. 더러워도 피할수 없는 일에 대처하는 것도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20.07.10 작성 신고
  • 제 생각에는 잘못한것 없는것 같네요 다만 출근한지가 2주밖에 안된지라 부대표님께서 회원님이 성실한분인지 그반대인지 잘모르니깐 초기라서 회사조직은 이러면 안된다는 알려주고 싶어 과하게 한것 같습니다 회원님은 대표님한테 같은 동료분에게 연락했으니 할 도리는 잘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격게 됩니다 다 이렇구나 하고 마음에 상처 받지마세요 회원님이 열심히 한다면 부대표님을 비롯하여 다 잘해줄겁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직장생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20.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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