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산거주 or 서울이직
님보다 어린 후배지만 먼저 서울에 올라와본 경험으로 미루어 말하자면요
무조건 서울로 오세요. 시야가 넓어집니다.
시야를 넓힌 다음 부산으로 내려가도 늦지 않아용
저라면 도전.
이시대 젊은 인재가 한 우물에 있는것은 절대 안됨
그 길을 갔다가 다른 길을 또 찾을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말고 저질러 보세요.
1번입니다. 인지도 있는 직장도 좋지만 그만큼 힘들어요. 말이 잦은 출장이지 업체에서 이미 그리 말했다는건 1년중에 8개월 이상은 나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경기도 쪽은 돈 주는거 보다 훨씬 많이 굴려먹습니다. 해외에서 큰일해보고싶다하면 반대하지 않습니다만...부모님이랑 사시는 거면 급여는 지금보다 덜받는 느낌이실거에요.
2번 ㄱ 나이 들면 2번 도전 못함 2번 하시다가 안되면 부산 내려 가도 되는데 부산 있다가 다시 올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게 힘들꺼에요
여러 조건을 따져보면 현직장에 남는게 좋은 듯 하네요.. 자동화시스템 vs 서비스 엔지니어면....
먼저 무슨일이 둘중 더 하고 싶으신지 그리고 거리가 있다보니 삶에서 무었이 가장중요한지 가 제일 궁금합니다. 일을 시작하시다보면 그곳이 바로 삶의 터전이 되시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부산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면 돈은 적더라도 가족과의 삶이 더 많아지고 반대로 경기고에서의 삶은 혼자 시간이 많게 되나 앞으로 나에게 스펙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될것이기 떄문입니다. 분명 쉽게 볼수도 있지만 이작은 차이가 삶에 큰변화가 있을겁니다.
서울은 비싸지만 한번 사는 인생 도전 해볼만 합니다. 업그레이드하시면 더 다른 기회 생길 수 있습니다. 몸값도 올리시고~ 부산은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02학번 졸업생입니다. 편안한 자리에서 하던일 하면서 편히 있는 것 보다는 경험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2번이요 ~ 글로벌한 기업인 것 같은데 커리어 쌓으세요 .
기회를 잡고 , 못하겠으면, 다시 부산 내려와도 되지요 ~
연봉 차이 그닥 안난다고 해도 인상률이나, 추후 커리어 관리 부분에서 차이 날 겁니다.
간단한듯
그직장에 머물러 살고싶으면 부산
앞으로 더도움될건 서울인거 같고
연봉 파악해보니 부산 이든 서울이든 거의 또이또이 한느낌
모르는 직장보다 앞으로 를 위해서 사람들이 다 아는 직장이 이력서에 도움이 훨씬 많이될듯
대기업에 다닌 2년이냐 듣보잡 2년의 차이랄까..
서울 경기도권 시세가 실감이 안나실수도 있어요. 서울에서는 연봉 5천 받아도 전세/월세집 벋어나기 힘들구요 부산에서 4천 받아서 작지만 내집은 마련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 채감을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거라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에 올라가도 개인발전은 힘듭니다. 서울에서 2년6개월 가량 근무 했고.. 그당시에 하루 4시간 자면서 일하다가 ... 부산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개인적인 능력 개발도 시간이 있어야 할 수 있답니다.
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심이 나중을 생각해도 훨씬 좋을거라생각해요
물론 서울은 생활비 엄청나죠
하지만 그만큼 승진과 다양한업무를 해볼수있는기회가 다양해요
부산에선 그럴 기회 좁습니다.
난 출장이 싫고 돈나기는것도 아깝고 굳이 서울까지가서 경험쌓지않아도된다 지금업무도 만족한다면 지금의 회사에서 열일하시고
이기회 놓칠수없고 다양한 업무하고싶고 경험을 다방면으로 쌓고싶으시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하세요
잘되길빌어요 굿럭럭
돈 조금 더준다해서 서울와서 일했는대 1년만에 관두고 지금 백수입니다. 부산에서 자취하시는거라면 서울에 월세 좀 싼곳들어가면 지출이 비슷하겟지만 부산에선 가족과 지내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신다면 식대비와 월세등 잘 생각해보셔야되요. 그리고 서울사람들이 좀 별로내요... 처음엔 적응하는대 힘들었습니다. 서울사람 너무 차가움여
연봉은 쌔졌지만 그만큼 집이며 생활비며 나가는 돈이많습니다 첫직장이시라면 부산에서 일 하시면서 일 좀 배우시고 일하다 보면 또 여러가지 길이 보입니다. 그때 다른 지역으로 생각 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부산에 있는게 낳을듯 해요.
지역을 옮김으로 주거비나 각종 생활비를 같이 검토했을때를 생각하면 별 차이도 없을듯. 그리고 시스템 엔지니어와 서비스엔지니어의 발전가능성도 검토 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지금은 쉽게 회사가 옮겨지지만 몇년후에는 직장 옮기는것도 싶지 않으니 몇년후의 자기 발전 사항도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