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봉협상 결렬 걱정
안녕하세요. 연봉에서 50만원 플러스인가요? 아니면 월 급여에서 50만원인가요? 우선 기업에서는 연봉에 대해서 반드시 피드백을 드릴 거예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회사는 당일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루 정도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연봉협상이 결렬 됐을지라도 기업에서는 얘기 드릴 거예요. 크게 3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연봉인상이 됐습니다. 언제까지 출근 가능한지 묻는 경우. 요구한 연봉인상은 힘들지만 절반정도의 인상은 가능할 것 같다, 혹시 입사의사가 있느냐? 마지막으로 연봉 조율이 힘든상황인데 그래도 입사의사가 있으신지 물어 볼 거고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제가 볼때는 연봉5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 잡코리아나 다른사이트에 올라오는 채용정보 대부분이 형식적인 채용공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그리고 경력자 뽑는다 해놓고 연봉은 낮게 줄라고하고 연봉을 적정선에서 협의하고 인재육성 그딴건 없다고 봐야죠~
이유는 잘은 모르지만 저또한 겪어봤고 그런 문제가 지속적이고 면접보자고해서 막상 갔더니 면접 대충보고 연락안주고 마냥 사람 기다리게하고 심한경우는 채용공고에 지원해도 아예 열람 조차 하지않은 기업들이 허다하죠~
이런 문제는 아주 고질적인 문제라고생각됩니다.
회사담당자의 마인드와 취향에 따라 다르죠, 이런경우는 연락안해주고 지나가는 경우가 더 않을겁니다
대부분 연락오지 않습니다. 회사 오너가 면접자를 생각하는 회사라면 연락을 해주는데 그렇게 연락해주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중소기업일수록 연락을 주지 않습니다. 보통 3일에서 일주일내에 연락이 없으면 채용이 안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월급에서 50플러스같은데 , 그럼 연봉으로 600입니다.
매우큰액이고요
연락안오면 채용안한다는뜻입니다.
정 궁금하면 전화해서 먼저 물어바도 괜찮습니다.
흠... 저는 그냥 연봉협상이라는 회사들을 가면 면접시 물어봅니다 얼마주실거냐고요 살면서 느낀게 그게 제일 깔끔한것같고요 그와중에 얼마생각하시냐고 질문하는 대표도봤고, 중간관리자도 봤습니다. 대표한테는 지금은 얼마 내년엔 얼마, 후년엔 얼마 정확히 얘기했구요 중간관리자에게는 지금 얘기하는 연봉 맞춰주실수 있습니까? 지금 떠드는대로 맞춰주실수있나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중간관리자는 당황하면서 그건 자기권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에이~ 권한이 없으면 물어보셨어야죠 라고했습니다. 싸우려고 얘기하는게 아니고 분위기상 장난식으로 대화를 이끌었기에 물론 두회사다 채용은됬구요 한 1,2년다니니 나중연봉은 괴리감이있어 퇴사하고 지금은 연봉 맞춰주는 회사다닙니다. 취업시 연봉협상은 자신감과 능력입니다. 많이 부른다고 욕할사람없고, 진짜 많이주는 회사들은 협상안하고 딱 얘기합니다. 얼마까지 줄수있는데요? 떠들어봐요! 하면 세전 세후금액 쿨하게 얘기해줍니다. 그럼 콜 하고 내일부터 출근할께요 하던지, 찔끔주면서 오라가라 하지맙시다 하고 나오면됩니다. 돈가지고 장난치는 개인사업자도 많이봐오고 회사도 이래저래 장난치는회사봐와서 저는 면접자리에서 딱 정하고갑니다.
50만원은 그냥 나가란 소리죠
한달 2-3만원 올리는건데
다른곳 알아보심이
50만원에 할래?말래 할거면 해 이런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