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930238 Lv 1

전직장

작년 5월쯤 면접봤을 때 저 포함 3명이 면접을 봤어요. 보통 2-3명 같이 면접 보는거같아요. 면접관은 두 분 이셨구요. 기억나는 질문은 공항쪽이면 왜 공항에서 일하고싶은지, 집이랑 거리, 왜 면세점 일 하고싶은지, 유사 경험 있는지, 내 성격 장단점 정도고 한국어 롤플레잉도 하고 옆에 있던 중국인 면접자분이랑도 롤플레잉 시켰어요. 면접 합격 하고 2주동안 세일즈 교육 본사에서 받고 (매장에 근무할 때 알게된 건, 교육 안받고 바로 매장 투입되는 분도 있더라구요) 코스메틱이면 코스메틱 부띠끄면 부띠끄 티오 나거나 직원 구하는 매장 있으면 면접 제안 오더라구요. 매장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전 코스메틱에서 근무했었는데 부루벨 본사 가서 몇달에 한번씩 브랜드 교육하고 시험도 보구요. 되게 체계적이였어요. 복지는 참 좋았는데 그거와는 별개로 제가 있던 매장은 분위기가 좀 그랬네요. 그래서 이직했지만요. 매장 분위기랑 직원들이 좋아야 확실히 일하기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