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무조건 요령이 중요합니다. 배우는 입장이시면 열심히 배우세요. 그것이 일을 배우는 입장입니다.
사출이 전부 힘들지는 않습니다. 사출도 플라스틱 사출이냐 혹은 다이케스팅이라 불리는 알루미늄 합금 시출이냐에 따라서 틀린데요. 일단 사출은 어떤 것이건 여름엔 매우 뜨겁습니다. 사출기 옆에 있으면 많이 덥죠. 그리고 사출기 역시 톤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뜨겁고 힘들어집니다. 플라스틱 사출의 경우 1000톤급을 넘기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며 아무리 커봐야 1200톤급이 가장 큰 플라스틱 사출로 알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사출의 경우 3000천톤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엔진 부품의 경우 그러하죠. 플라스틱 사출은 사출물이 많이 무겁지 않은 편이며 많이 무겁다 해도 10kg~13kg정도의 사출물이 결과물로 나오고 알류미늄 사출의 경우 크면 15~18kg정도까지 무게가 나가니 당연 더 힘듭니다. 사출기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위험성은 올라가며 특히 금속 사출이 더 위험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금여도 높다는 점이 있지만 몸이 많이 힘들고 체력관리를 잘 하셔야 할겁니다. 특히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하고 사출의 경우엔 항상 뜨겁기 때문에 수분섭취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죠. 그나마 생각이 있는 사출회사는 사출기 직원들에개 정제포도당까지 주면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
기계앞은 열기 때문에 뜨거운거하고 필요없는부분 다듬을때 조심해야하는거 빼고 금형 올라가고 내려가는거 조심해야하그이물질이나 그런거 빼고는 그다지 없네요
어느일이든지 쉬운 일은 없어요 그리고요 연봉이나 복지를 먹저 보시고 사람도 보세요 제일 견디기 힘든게 일보단 사람입니다. 사람이 좋은 곳에 가서 일해야 오래 일할수가 있어요
일이 힘들고 어떤한일이가 이기 보다 연봉 복지 우선으로
생각해서 알아보는게...... 밑에분 처럼 쉬운일은 없습니다
쉬는 시간 10분 없음(기계가 쉬면 재가동시 초기불량 몇개 빼야하고 기계 예열이 필요하기때문)
식사 후 작업시작 10~15분전 기계예열시작 해야함.
쉬는 시간이 많이 부족.
칼로 자르고 갈아내고 해야하는데 손가락 많이 아파요.
금형관련 업무나 공부를 하지 않으셨나 보군요.
처음이시라면, 쉽지 않은 업무이실 것입니다.
먼저, 사출 금형을 아셔야 하고, 그 다음에는 사출성형 설비들를 아셔야 합니다.
함께, 설비들을 통한 사출 성형 공정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형된 제품의 물성적 검수를 하실 줄 아셔야 합니다.
플라스틱 사출 성형에 대한 한부분이라도 알고 계시지 않으시면, 쉽게 업무를 담당하시기는 어렵습니다.
단순 사출기 조작 및 제품 가공 업무를 하는 단순 작업이 아니라 관리자라면,
위에 말씀드린 포괄적인 이해가 있으셔야 가능하신 업무입니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생산 재료의 화학 및 물성적 특성을 이해해야합니다.
핸드폰케이스는 다른 제품보다는 쉬운 제품이지만, 지원하시려면 충분히 공부를 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