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텃새가 어떤지 일 강도가 어떤지 궁금해요
텃새는 기존 사원들중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생산직은 신입에게 각 공정마다 방법을 가르치는데
신입이 일을 잘하고 잘알아듣고 시키는데로 하면 좀 괜찮아요
저희회사는 해야될일을 안하고 꾀를 부린다거나 신입이 자니 기분대로 행동하며 재품 밀어줄때 심하게 밀고 박스던지고 뒷정리 안하고 그런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기존 사원들은 늘 똑바로해라 말하고 터치를 해요 그러다 안되면 포기하고 거리를 두거나 미움을 받게되요
근데 신입들은 그런것을 보고 텃새라고 생각해요
다른 텃새도 있겠지만 저희 회사는 일을 잘하고 맡은일을 성실히 하면 텃새같은게 없어요
일에 대해 자주 터치하고 가르치려고 할텐데 그건 신입을 위한거니깐 좋게 받아들이면 시간이 지나면 신입의 일도 익숙해지고 친분이 쌓여서 들거운 회사생활을 할수있을꺼에요
하지만 그중 진짜 갑질 텃새 심하게 부리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오래된 사람일수록 고정관념이 많습니다 본인 방법이 최고인줄 알아요 업무 완벽하게 알때까지는 모르는척 따라가고 본인이 노력하면 생산직은 단순 반복이니까 설비다루는거 어깨너머로 배우면서 상대를 높여가며 질문하면 노하우 그냥 가르쳐 줍니다 본인 성격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공부하고 배운다고 생각하고 삼개월정도 버티면 적응될겁니다 힘내시고 도전하세요
잡플래닛평점이랑 퇴사율보면 답이나올듯하네요
생산직은 어딜가든 정치질 텃세있어요 없을수가없음
집안일 개인사 이야기하지마세요 친해져도
그거나중에 비수로오니깐요
저는50대후반이고요 미싱이나오바로크하는대를찾고있습니다 고양시나 김포쪽으로요 자가은전을못하기때문에 대중교통을이용해야합니다
어떤일이냐에..어떤사람들이냐에따라달라집니다..또한본인이느끼는거도..제가딱히말씀드리기는어려우나공장같은경우는처음에는한두달정도텃세아닌텃세가있습니다..
이건 어느 파트에서 누구와 일하는지에 따라 달라서 보편적인건 없을것 같네요. 개인별로 성향별로도 차이가 너무 크기에 보상, 조직문화, 경력개발 중에서 2가지 정도 만족하면 참고 다닌다는 마인드로 임해 보세요. 개인별로 체감상 차가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