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068579 Lv 1

제품영업 / 20년차 / 92학번

경제학과보다는 국제통상학과가 더 가깝습니다. 최소한 무역업무라도 배우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영업은 기술영업에 가깝거나 기술영업입니다. 제일 잘 팔리는게 외국어 할줄 아는 엔지니어입니다.
해외영업만 15년하고, 이후 영업기획하고 있습니다.

mentor9955508 Lv 1

13학번

해외영업 3년차입니다.
본인 성향부터 파악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제2외국어는 기본이고, 영업을 하고싶다면 그에맞는 성향을 갖추어야합니다. 거래처든 저희 회사든 외국어하는 사람은 널렸는데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오는 사람은 10%도 안됩니다.
결국 영업 직무에서 뒤쳐지게 된다면 허구헌날 번역, 바이어 의전 시 통역 이런 것만 하다 1~2년 보내게 될테니까요.
모든 기업은 매출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잊지말고 그 직무에서 내가 무엇을 통해 매출증대에 일조할 수 있을까 하면 답은 쉬울겁니다.

mentor1238489 Lv 1

IT·기술영업 / 20년차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 영어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원어민 수준이시라면야 모르겠지만, 그저그런 영어 (상) 정도라면, 솔직히 해외영업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기술 입니다. 기술이라는 것이 공학적인 것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에서 앞으로 최소 나이 50이상 살아갈려면,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회계든 Engineering쪽이든.

mentor9954586 Lv 3

구매관리자 / 17년차

국제통상 이런거 이름만 거창하지, 배우는거 다 교양과목 수준일 겁니다. 경제과 가서 회계를 하나 파세요. 회계 + 렝귀지 이렇게 만드세요.

렝귀지 강점은 ... 영어 최상급에 중국어 최상급이어야 인정받아요. 최소 토익 900이상에 HSK 6급 따세요. 거기에 회계 하면 밥먹을 겁니다.

mentor8957345 Lv 2

무역사무원 / 1년차

솔까말 해외영업 버리고, 경제나 국통 보다도 회계학과 있으면 회계 하라고 권하고 싶다.. 해영 오지마요..! 문과에서 제일 남겨가는건 개인적으로 회계인것 같아요. cpa(상) cta(중) aicpa(하) 중에 하나 잡고 취득한 다음에 최소 4000이상에서 사회생활 시작하세요. 외국어 잘하는 사람은 넘칩니다. 살다온 사람들도 넘치구요

mentor6633465 Lv 1

학교·특수학교교사 / 19년차

글쎄요 본인이 결정하느바가 좋을듯
카톡 아이디 fortheapex
친추하시고 폭넓은 의견교류 okay ??

mentor8504630 Lv 1

해외영업 / 23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중국어도 잘하여 취직에 애로가 없었구요~
사회초년에는 전공과 무관하게 뭐든 경헙해보며 좋을것 같구요~
가능하시다면 영어는 기본으로 잘해두면 훨씬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mentor6395137 Lv 1

영업지원 / 18년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학을 더 공부하는게 ~
영어실력은 어떠세요,
전 해외영업의 매력도 많다고 봅니다. 주력품목에따라 내공이 쌓이면 훗날 직접 사업도 할수있구요
부공은 크게 고민할필요가~?

mentor6195115 Lv 1

2년차

안녕하세요.
국제통상은 아무래도 무역과 관련 분야에 취업을 할때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어떤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실제로 사회에 나와 일을 하게 되면 전공으로 배운 내용이 그렇게 실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거든요. 현장에서 다시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이후 방향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해외영업은 사실 생각하시는 것 보다 실적에 대한 부담등 이상과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기존 거래처 관리 신규 거래처 발굴등 생각보다 술 접대의 자리도 많고 회사에 실질적인 수입을 가져다 주는 위치이기에
좋은 성과를 내면 인정 받기 쉽지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면 눈에 바로 띄는 보직이기도 하거든요.

단순히 중국어를 할 줄 알아서 영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라면 깊은 고민을 하기실 바랄게요.
생각보다 실전에는 한국어를 잘하는 중국어가 많아서 정말 원어민급의 실력이 아니면 경쟁구도에서 밀리기 쉽상이거든요.

mentor6018088 Lv 3

해외영업 / 19년차

해외영업하지마세요. 신입사원들 학창시절 할수있는게 외국어공부가 대부분이고 경력은없으니 외국어 한다는 이유로 해외영업한다고하는데... 문생들이 영업한답시고 자리앉아있네요.. 해외영업도 영업입니다. 영업마인드가 없으면 해외영업???!!!! 차라리 영업을하고 싶다면 국내영업에서부터 배워나가보세요....

mentor8417882 Lv 1

해외영업 / 27년차

경제학은 기초학에 가깝고 국제통상학은 응용학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취업전선에서는 기초학보다 응용학이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요?

mentor2018410 Lv 3

해외영업 / 7년차

저는 경제학과 추천드립니다.좀 더 분야를 다양하게 볼수 있을꺼같습니다.해외영업은 영어가 필수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셔서 건승하세요!

mentor5857877 Lv 1

해외영업 / 10년차

해외영업이면 통상학을 전공하신후 무역관련 자격증을 따세요
중국대학 출신이라고 중국어가 첫번째는
아닙니다
국제무역은 첫째도 영어 둘째도 영어입니다
중국어는 대기업 들어오시면 사내 연수 과정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제 주변에도 그렇게해서 주재원 나가시고요
중국어는 딱히 무기가 될만한것이 아니니,
영어,학점,무력관련 자격증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mentor1053954 Lv 3

지금 상황에서는 경제학과가 나을 겁니다. 그 이유는 저도 광고대행사 광고기획 업무를 하면서 시장조사의 중요성을 체감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외영업 직무에 국제통상학과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신입 때는 시장조사 업무를 자주 시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회사마다 다르지만). 게다가 다양한 직무에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경제학과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만일 직무에 대해 알고 싶은 부분 있으시다면, 코멘토 직무부스트캠프를 활용하시면 더 준비를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건승하세요!

mentor0611859 Lv 1

해외영업 / 3년차

국통보다는 경제학과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국통이라고 해서 더 점수를 주거나 하지는 않구요
혹시 무역쪽이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틀을 수 있는 경우 경제학과가 더 포괄적으로 적용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mentor7813627 Lv 1

비슷할 것 같은데
경제학과는 경제를 더 많이 넓게 배우실 거고
국통과로 가시면 국제법관련 부분을 추가로 배우실 수 있습니다.
(해외)영업은 과보다는 어필하기 나름이 좀 크단 생각이 있고 둘다 경상계열이라 지원하시는 요건부분에서는 큰 차이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mentor6348271 Lv 1

해외영업 / 4년차

언어 좀 되면 해외영업은 어떤 사업이든 할 수 있습니다. 어짜피 유통이고 기획입니다.

핵심은 어떤 상품을 다루겠다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B2C 시장 B2B 시장 어디를 중점으로 접근할지도 중요하고요. 국제통상해서 무역 공부하면 좋고 기술이 필요한 전자제품을 다룰거면 전자제품 관련하여 경험 or 공부 해 놓으면 좋아요. 영업하면서 영업 마인드 없고 기술 지식 낮으면 인간통역기 됩니다.

mentor6831488 Lv 1

해외영업의 가장 필수 되는 조건은 영어와 제2외국어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환율 및 세계 경제에 대한 지식이 넓다먄 금강첨화겠지요..

mentor2247740 Lv 1

본인이 무역, 해영쪽으로 취직하고 싶다면 당연히 국제통상으로 가야죠.

경제학과가 취업에 더 유리하다는 말 자체도 조금 이해가 안가지만, 사실이라고 치더라도 어디 쪽으로 취업하냐가 안정해진 말이잖아요? 무역,해영으로 가고싶으면 그쪽 전공을 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경제학과에선 무역실무내용을 배우지 않습니다. 나중에 해영갈려면 국무사 1급이나 무역영어등 자격증 취득하실텐데 그때도 더 유리할겁니다.

mentor0336937 Lv 5

인사담당자 / 10년차

별반 차이 없습니다. 본인이 더 선호하고 잘할 것 같은 학문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어떤 산업군으로 가서 어떤 회사로 가느냐,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작성자분께서 할일은 굉장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업을 하기위해 기본적으로 마켓과 고객을 지향하느냐 또는 기술을 지향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노이게 될 수 있는데, 전공상 기술적인 강점을 보유하기엔 어려우니 마켓과 고객에 대한 분석력과 사람을 대하는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경제학과 보다는 국제통상항이 좀더 적합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