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런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도 이게 아니라는 걸 느끼시니까 질문하신거겠죠? 무슨 경험을 쌓건간에 4개월 수습기간부터 말이 안될 뿐더러 미리 공지되지 않은 무리한 요구는 거절하시는 게 맞습니다. 1차에 봤던 사전과제만으로 충분히 사람 알 수 있구요. 4차 진행되는 동안 면접비는 받으셨나요? 그마저도 아니라면 제발 저런 회사에 놀아나지 마세요. 진짜 화나네요. 이런걸두고 갑질이라고 하는겁니다. 사회초년생이신 것 같은데 마음이 조금 조급하시더라도 저런 회사는 거르시는 게 좋습니다.
? 메리트가 전혀없는데 그런 회사에 굳이 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라면 안합니다
그걸 왜 해서 보냅니까... 공짜로 받아서 어디다 쓸지도 모르는데.
사명 공개하시고 당당히 항의 하세요. 수습 4개월은 15년 근무하면서 첨 듣는 소리구요 과제 30개도 생전 처음 듣는 소리 입니다. 진짜 악질 회사네. 회사명이 뭐에요?
저같으면 안해요. 본인은 대기업 대우 받고 싶으면서 디자이너는 알바처럼 부리고 싶단거잖아요. 일단 급여랑 식대에서 아웃오브 안중이네요.
초조한 마음 드시겠지만, 다른 곳을 1~2주만 더 알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힘내세요.!
굳이 이렇게 힘들게 해야 할까요 대기업도 아닌데.. 이걸 할 시간에 본인의 시간을 위해 다른회사 알아보는게 더 이득이죠..ㅠㅠ
기업규모를 떠나서 최저임금에 식대없고
정규직도 아닌 4개월짜리 자리를 뽑는데
그정도의 면접 과정은 아닌듯 합니다.
본인이 너무 다니고싶은 곳이라 참고한다고 해도
고민해볼 법한 면접 과정인듯한데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은 곳 중 그냥 연락와서 하고있는거라면 다른 곳을 다시 찾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설령 입사를 한다고하도라도 보장된 기간은 고작 4개월입니다. 그 회사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보시길.
30개의 양을 어느정도의 퀄리티의 양을 뽑아야 하는지요 근데 이게 지금 질문자님이 회사에 입사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무임금으로 저쪽회사에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으신가요?과제를 빌미로...
냉정하게 그정도로 해서 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봤으면 합니다.
보통 이렇게까지 하는 회사는 없어요 뭐 과제물을 요구하는 회사는 간혹 있지만 다른곳에 더 집중해서 포폴 정돈하셔서 넣어보시길 바라요
작은 회사라도.. 그 사장이나 팀장급들은 나름 고스펙에 사회적으로 직무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중에 본인의 위치와 커리어를 회사로 투영하여 착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회사와 본인이 유사한 수준임을 잊고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는 것이지요.. 대표적으로 나때는 말야.. 하시면서.. 예전 본인의 영광을 못잊는 거에요..
들어가서 엄청 고생하실 수 있는데.. 돈도 높지 않다면.. 포기하시는 편이 좋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입사 후 본인 목표대비 부족한 점을 회사에서 보강하셔서 이직하셔요. 저정도면 예의없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만약에 탈락사유가 되는 지원자가 있으면 바로 탈락 통보를 합니다.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계속 추가 요청을 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글로벌 외국계 기업의 경우 면접진행이 몇개월씩 걸리고 빡센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라면 좀 갸웃둥하게 되는데요. 만약에 포폴 쌓기위해서 좋은 회사라고 판단되시면 끝까지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2~3년후에 이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절대 중간에 포기를 유도하기 위한 의도로 계속 과제를 내고 평가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입사 후 포폴쌓는다는 목표로 지원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 경력을 쌓아서 더 좋은 회사로 점프해 보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