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바운드상담일하면요
타이핑은 느려도 업무만 정확히 이신다면 상담후 저장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서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저절로 저장하면서
일하시게 될거에요
답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
타자는 느려도 괜찮아요. 어차피 처음엔 힘들다가 익숙해지게 될테니까요.
멘탈만 강하다면 타자따윈 장애물이 될 수 없어요~ 화이팅입니다.
타이핑은 100타 내외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답변해 주셨던 것 처럼, 미리 답변을 저장해 놓는 방법도 있고,
연배 있으신 분들이 자주 하는 방법 중에는 상담 이력을 양식화해 메모장 같은데 넣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신 복사해서 붙여넣기하고 이력을 잘 수정 안하면, 다른 고객의 정보가 저장되는 대 참사가 버러질 수 도 있어요
보통 상담 이력은 한 번 저장하면 수정이 불가능하거나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 유의하시면 큰 문제는 없으실거에요.
인바운드던 아웃바운드던 상담사 분들의 가장 큰 고충은
아래에도 너무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 처럼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중 발생되는 스트레스입니다.
인바운드를 처음 하시는거라면,
상대적으로 급여가 조금 약하더라도 가급적 고객님들의 클레임이 적은 곳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 보다 시민의식도 향상되었고 클레임을 막 거는 분들이 적긴하지만,
그래도 운 나쁘면 오전 / 오후 내내 짜증이 섞인 분들을 많이 상대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게 여간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통화 시간이 짧은 쪽일 수록 클레임이나, 컴플레인이 적은 통계가 있어요.
예시로 말씀드리면
1. 납부방법 변경 등 간단한 개인 정보만 변경하면 되는 일
2. 간단한 접수(A/S 쪽은... 고장나서 오신 분들 중 기분이 좋으신 분은 없으시겠죠??)
등등 있을 것 같네요.
상담쪽 처음 일하시는 거라면 본인이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을지 잘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스트레스가 적은 쪽에서 2년 정도 장기 근속하신 다는 마음가짐으로 적응해 보시면, 이후에 급여 조건이 더 좋은 부서나 회사로 이직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콜센터 업무하고 있는지 4년차인데요
타자가 정말 독수리타자 아닌이상 업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보야요~ 하지만 통화중에 자료를 찾는다거나 하면 타자가 느려서 통화시간이 길게 되면 또 업무 로스 될수 있으니깐 하다가 늘거같아요
사실상 타자가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회사마다 고객정보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이부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1. 고객의 원하는바를 최대한 빨리 캐치하는 능력 (헛다리 짚는거 말고)
2. 입으로는 "예~", "네~" 하면서 눈으로는 프로그램에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메뉴얼 숙지나 찾으면서 대응할 수 있는능력
3.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해소 능력입니다. (제일 중요)
타자는 요즘 못하는사람이없는데 한시간만연습하시면 돼요
그리고 상담직이 이직률이 높은건 멘탈이 약해서지 타자때문이 절대아닙니다. 콜인입되면 상담하고 거기에대한 이전신청및 납부방법변경 등 장앵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공잭같은데 적어놓고 상담끝나면 콜인입 정지시키고 천천히 타자치시면되요
타자연습은 꾸준히 하시면 되요 마니 빨라지진 못하더라도 본인만의 편한(?) 방식을 찾으면 되구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있나요?
댁에서 하루에 3시간 이상씩 타자연습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 6시간씩 단어연습이랑 장문글 타자연습 했구요.
지금 현재도 타자치고 있네요!?
노력하시면 안될 건 없다고 봅니다.
걱정부터 하시기 전에 타자연습부터 하세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시스템적응하느라 조금 기간이걸리고 이후에 익숙하면 타자는 자연스레빨라져요
비슷한내용의 문의들이많기 때문이기도하고요
너무걱정 안하셔도될듯요
건별 상담이력을 남겨야 하므로 타자는
빠른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력은 단문이라 연습하고 일하다 보면
속도가 늘지 않을까요..?
상담 이력 작성은 거기서 거기므로 따로 메모장에 복사해놓고 붙여넣기로 하면 되니까 타자 느려도 괜찮아요!
타자를 칠수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전화를 끝내고 상담에 관련된 기록을 남기게 되는데 이 시간이 길어지겠죠.
(보통 전화통화 중에서부터 기록을 남겨서 통화종료 후 30초 이내 기록을 마무리합니다. 특이건 제외.)
1. 회사에서는 이 기록을 남기는 시간(=후처리)가 긴 직원에게 후처리를 짧게 하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화가 계속 밀려들어오니 후처리를 짧게하고 다음전화를 받아야 하거든요.
2. 대부분의 인바운드는 본인이 받은 콜수와 QA(콜품질)점수 를 가지고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QA점수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쉽게 말해 콜수가 많아야 인센티브 많이 받음 = 콜수가 높으려면 후처리 시간을 줄여야함 = 타자가 빨라야 함.
제가 일해본 경험으로는 위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미리 집에서 타자연습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또, 처음에는 인센티브 욕심 안내시고 한두달 다니시다보면 저절로 타자속도가 늘 것입니다.
꾸준히 연습하셔서 못해도 300~400까지는 올려보세요.
응원합니다^^
상담일이야 할수있겠죠.. 다만 고객의 니즈파악이나 고객정보 확인이나 변경사항등 처리할 업무들이 있다면 타자가 느리기 때문에 그만큼 고객의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불만이 늘어날수는 있습니다. 어느정도 평균타수는 나오셔야되요
일하다 보면 전체적인 내용을 적는게 아니라 통화시 꼭 필요한 키워드만 적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50~200타 정도만 나와도 일하시는데 충분할거라고 생각됩니다^^
통화하면서 입력,검색 등의 업무를 하려면
아무래도 빠른 타자가 필요할거라 판단되네요..
2주정도만 연습하시면 2~300타는 가능할텐데요~
그정도면 충분할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350타정돈데..무리없엇거든요~^^ㅎ
타자가 느리면 후처리라고 상담이력을 남기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콜센터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후처리 길게 잡는걸 좋아하진 않습니다.
응대율 때문인데요.
이 응대율이 아웃소싱업체의 경우 회사 수익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상급자가 많이 보채죠.
하지만 장콜이 아닌 단콜의 경우 핵심내용만 간략히 적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한타 100타 이상은 하셔야겠죠?^^;;;
매우 적지만 타자가 너무 느리면 교육후에 퇴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관련 콜센터의 경우
단순문의일 경우
고객인/ 넷접불 / ?월 ?일 ?시 기사방문 안내.
고객인/ 요금문의/ 월 사용 요금 안내.
뭐 이정도로 남기기 때문에 통화중에 남길수도 있습니다.
이력남기는 양식은 콜센터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간략하게 요약해서 남기는 편입니다.
녹취가 되기 때문에
고객이 요구하는 포인트만 작성하심됩니다.
결국 장콜은 포인트만 있음 되지만 쇼콜은 타수도 필요합니다~
콜을 빨리 소화하기 위해 타수를 보깁합니다
타자속도보다는 고객이 말한 문의의 요점을 빨리 캐치해서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해요ㅎㅎ 장황하게 구구절절 적는거보단 필요한 몇마디를 정확하게 적을수 있는게 좋아요 물론 민원콜같은경우 고객말을 되도록 다 받아적어야 할때도 있어서 어느정도 속도감도 필요해요~
아무래도 타자가 좀 빠른게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도 복잡한건 없어서 하다보면 금방 손이 빨라질꺼에요
도전해보셔요^^
연습할 시간이란건 없어요~ 일하시면서 체득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다들 그렇게 성장하죠^^ 뭐든 첨부터 잘할수 없어요 도전하세요~~~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본인도 모르게 손이먼저 움직일때가 오실꺼예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가 본인이 힘들고
사수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힘들게 할수도 있어요~
타자가 느리면 글로 쓰고 타자로 옮기시는 분들이 있어요
후처리 시간이 좀 길어지겠지만
타자는 연습하면 늘어요~^^
전화 받고 후처리 시간을 주니까 타자가 느리다고 일을 못하진않습니다. 간략하게 작성하는 팁을 가르쳐주니 가능합니다.
요점만 기록하기때문에 크게 지장은 없으실꺼에요
다만, 콜 타임이 있고 후처리 타임이 있기깨문에 그부분이 신경이 쓰이긴 해요
타자는 치다보면느리고 전산은첨엔좀힘드세요 저도한150타?ㅋㅋ업무에적응히ㅡ는데 통화할때 집중하면크게어려운건없어요
그건 좀 어렵습니다..
저도 나이는 56세지만 그나마 컴을 좀 할 줄 알고 워드도 1분에 200자는 기본 해줘야 될 업무거든요.
고객과 상담하면서 워드 치는거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집중해야하는데 더 혼동될 부분도 있기에
워드를 더디한다면 업무에 지장이 있답니다.
인바운드 교육끝나고1일차인데 타자가느리고 전산보는게 힘들어서 그만둘까싶어요
그만큼 타자도중요한것같아요
타자 속도를 올리는것이 업무에 도움이 거에요.
전화응대하면서 이력생성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때문에 해당 실무진 면접에서 해당 능력을 검증하려 할 수 있습니다.
상담업무를 진행 할 경우 컴퓨터 사용과 병행 하신다면 숙달 된 상태가 아니면 둘다 놓치는 부분이 많아 지실 겁니다.
우선 상담에도 집주을 하기 힘드실 것이고 상담에 집중하시다보면 컴퓨터 업무가 또 틀리실 수도 있거든요.
처음에는 각각의 업무를 따로 하는 식으로 하시다가 점차적으로 본인을 적응시켜 동시 진행 멀티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