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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만 취업못할까봐 걱정됩니다

조회3,643
19.01.04 작성
다른친구들은 저보다 학점도 낮고 경험이나 대외활동도 적고 합니다. 자격증없는건 똑같은 조건이지만요..저도 나름배운대로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지원을 하는데도 서류에서부터 연락오는곳이 없더군요..그래서 취업을 못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도 받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저도 취업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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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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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99학번

    너무 걱정 마세요. 취업을위해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과정을 겪습니다. 나만그렇다고 생각마시고요
    혹여라도 정말로 안된다면 조금 낮추어서 시작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지금은 한참 걱정이되고 스트레스받을때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나중에 후회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좀더 즐기면서 지내세요.
    취업공부도 하면서 지금 할수있는거를 많이 누리세요

    19.09.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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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학번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경쟁은 같은과 동문, 친구들이 아닙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완전 극한경쟁무대에서 모든 사람들과의 경쟁인거지 본인보다 학점도 낮고 경험이나 대외활동이 적다고 누가 뽑아주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최고 또는 알아주는 학과라든지, 남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재능이 없고서야 말이죠. 입장을 바꿔서 본인이 심사관이라면 정말 뛰어난 인재라면 자소서가 엉망이라고 한들 안 뽑을 것이며, 자소서는 엄청나게 잘 썼지만 능력이 형편없다면 누굴 뽑을지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아직 어린나이고 부모님의 품안에서 있다 보니 세상의 극한 경쟁을 못 겪어봤기에 당연히 걱정되겠지만 만약에 부모님이 없고 나혼자 세상에 남겨져서 힘든 상황이 되었을때 그 누구하나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닥치는대로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바로 이런 마음으로 독하게 마음먹고 취업이 잘되는 실무위주의 자격증을 따서 빨리 취업을 하는쪽으로 목표를 잡으세요. 머 나는 이런건 적성이랑 안맞아? 이런건 배부른 소리고 그렇다고 너무 적성에 안맞는걸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개중에 개인적인 성향에서 제일 맞는걸 위주로 하여 정규직으로 취업이 된다면 이런 정규적인 직업생활을 통하여 당장 많지는 않겠지만 혼자는 충분히 살 수 있는 경제적인 수단을 얻게 되고 이러한 안정감은 시간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니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다거나 뒤늦게라도 본인의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이 된다면 그것을 열심히 일하면서 준비하여 성취하면 됩니다. 저도 그학교 공과 출신이지만 외국에서는 조경을 했고 15년간 외국살다 2017년 말에 돌아와서는 사회복지사, 수산물품질관리사, 산업잠수사, 소방안전관리사, 사용시설안전관리자를 공부하였고 이중에는 자격증을 딴 것도 있고(이 자격증으로 취업했습니다) 몇가지 더 하면서 이와중에도 시간 쪼개서 공무원 시험 공부하고 있습니다. 40살이 넘어서도 하는데 젊은 사람이 못한다는건 핑계밖에 안되니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19.05.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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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6학번

    단순히 취업을 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함인지
    돈이 적더라도 보여주기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함인지
    생각을 해보는게 빠를것 같네요.

    19.04.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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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자소서에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어필하세요 그게 회사에서 서류에서 떨어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걸 연결해서 면접 때 심층면접으로 이어지고요 단 여기에는 거짓이 없어야합니다 내가 여기에서 뭘 이루겠다라는 목표가 있다면 채용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민간기업 다니다가 공무원으로 바꿨는데 공무 원도 똑같더군요

    19.04.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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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1학번

    7전팔기 라는말 알져 계속해서 두두리면 언젠가 문은 열립니다 희망잃지말고 꾸준히 도전하세요

    19.04.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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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학번

    취업할수 있지요. 패션의류일 꼭 하세요 패션일 찾는동안 잡노동 가서 이상한 상노동 하지말고요.
    그런데 가면 야간 택배하는곳에서 동남아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외국인들이 정말 고용주들이 일당 돈줄때
    내가 이거 받으려고 이런데 왓냐고 어설픈 한국말로 하면서 잽싸게 짐 올리는 레일뛰어넘더니 공격하더군요.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저도 참다못해 외국인들이랑 같이 공격하려고 햇는데 그 회사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와서 그 일당 돈주는 사람이 운좋아 살은거지 경찰 안왓으면
    정말 거기서 맞아죽엇을지도 모릅니다.

    19.03.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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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학번

    인생에 뭔가 잇으니 걱정 말고 잇어요. 꼭 박사 전공일을 하구요. 시급도 제대로 안주며 사람부리는 이상한 상노동 이런데 찾아다니지 말고요.
    나도 서원대 정치행정졸업 07년인데 하두 안구해져서 돈이 필요해 머리안쓰는 택배상노동 갓는데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외국인들이 노동 야간일 끝나고 관리자가 돈 줄때 봉투 돈보더니 내가 이럴려고 한국왓냐
    하고 어설픈 한국어로 일시킨 관리자 한테 덤비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러구요. 그날 아마 경찰출동 없엇으면 그 관리자 외국인이랑 우리나라 사람이랑 저한테 아침에 맞아 죽엇을 겁니다.
    의류패션 전공일 잘 찾길 바랍니다. 뭔가 잇을겁니다. 화이팅.

    19.03.3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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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다 되요 현실이랑 타협하면. 합격한 친구들보다 스펙이 비슷한데 연락이 없는거면 자소서 쪽을 다시 한번 검토해보세요! 합격한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봐달라고 한다던지! 저도 지금 연락오는 곳은 없고 지원만 열심히 하는 중인데 대한민국 땅 어딘가엔 저 하나 몸 부빌 회사 하나쯤은 있지않겠어하고 긍정적이게 있어요! 걱정하지 말고 지금 이 시간을 더 알차게 쓰시는게 어떨까요

    19.03.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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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6학번

    걱정하지마세요 남들 다 취업했다고 해서 조급해하지마세요 처음 회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취직했다고 해서 3개월도 못버티고 나오는 친구들 수두룩 합니다. 그 만큼 첫 회사가 어떤회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간을 가지고 잘 준비해서 하시면 되고 그리고 남의 눈치 따위는 신경쓰지마세요!

    19.03.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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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학점평균3.39입니다 자격증 운전면허랑 mos하나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 취업준비 중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낮은곳이라도 상관없으니 하루마다 20공고씩 지원했습니다. 생산직+전공쪽으로요. 생산직분야는 말그대로 몸쓰는일이라 엄청 연락이 오더군요 보험영업분야처럼요. 지금은 어느정도 지원할 곳을 골라.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업프로그램도 하고 있고요. 이번달 세곳 정규직 취직과 동시에 퇴사했습니다. 좀더 좋은 곳을 찾고싶어서 말이죠. 지원을 거주지 지역말고, 타지역도 포함시켜서 지원해보시는게 어떻신지? +그리고 여유금이나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금을 얻어 딸 수 있는 자격증 따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컴활1급 따려고 공부 + 프로그램 + 공고넣고있습니다. 12학번이에욬 이번년졸업입니다. 열심히 해봅시다.

    19.03.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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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6학번

    졸업 학점 1.92 입니다.. 아마 서원대 역사상 저보다 낮은분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는것 만도 못한 스펙이죠... 네 잘난척하고 교수들 무시하고 졸업장이나 달라고 했으니까요.. 졸업 후 저 혼자 취업하려고 하니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서류 겨우 붙고 담주부터 일하자고 한 회사도 있었지만 학점 확인하고 입사취소 당한 곳도 있었습니다..하지만 풀 죽거나 후회하진 않았습니다.. 교수들의 뜬 구름 잡는 듯한 사탕발림 따위는 애초부터 없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왔습니다. 같이 수영을 배우던 어르신이 계셨는데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같이 수영을 하면서 저의 인성을 좋게 봐주셨는지 자기회사에서 사람을 뽑는데 일할 생각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시기에 망설임 없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처음 근무한 곳은 연매출 1조정도 되는 자동차 회사 생산기술팀 이었습니다. 성적은 꼴지였지만 취업은 최소한 저희과 같은 학번중에는 제일 잘했습니다.. 수영장에서 그냥 아버님처럼 대했던 분이 공장장이라는 상사가 되어버린거죠..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후배님께서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어느 분야든 성실히 하고 계신다면 후배님의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가 분명 나타날 것입니다...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다고 절대 풀 죽지 마세요 후배님 건투를 빕니다.

    19.02.1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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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7학번

    저는 평점이 2.3점뿐이에요 면허증 한 개 있고. 처음에 대학을 졸업할 때 이력서를 260개를 썻던 기억이 있네요.
    업종이나 지역 상관없이 이력서를 썼는데도 연락이 온 곳은 3군데밖에 없었어요. 그마저도 면접에서 떨어졌구요.
    알바를 하면서 전전긍긍 하다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정직원이 되었고 정직원이 된 후에도 더 열심히해서 이직을 했구요.
    하지만 저는 스펙이 떨어지기 때문에 점점 단순한 노동에 권태로움을 느끼고 매너리즘에 빠질쯤에 기술을 배워보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어서 지금은 대학교 학력을 신경쓰지않고 현장 기술직으로 진로를 정해 4년째 배우고있어요.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외국계회사도 다녀보았지만 지금만한 만족감을 얻은곳이 없었습니다.
    시야를 넓혀보고 눈을 낮추세요 바닥부터 천천히 성실하게 하다보면 인정받고 올라갑니다.

    19.0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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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평점 2.4점에 자격증 운전면허밖애 없는데요
    중소기업에서 경력쌓고 지금은 중견기업에서 인사총무 팀장으로 재직중이에요

    스팩과 성적이 좋지 않다면 좋은경력을 쌓아 보시면 어떨지요ㅎㅎ

    자기소개서에 간절함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그 직무가 왜 하고싶은지 잘 적어보세요
    자소서만 잘 써도 면접기회는 분명히 옵니다

    힘내세요!!

    19.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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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5학번

    힘내세요. 저도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현재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걱정되고 힘든 시절을 겪었고, 지금 열심히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보니 구인자수는 많은데 적당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경력을 선호합니다.
    신입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하지만, 경력자는 금방 따라 올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자신만의 꿈을 위해 step by step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1. 마케팅을 하고 싶다. or 나만의 블로그 글을 작성한다.
    2.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간다 or 작은 스타트업이나, 기타 현업에서 배울수 있는 회사를 간다
    3. 최소 1년 이상의 경력을 만든다. 나만의 커리어를 쌓는다.
    4. 더 좋은 회사를 도전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만의 원칙과 철학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을 막연히 잡고 싶은 시절이 저도 있었습니다.

    꿈을 잃지 마세요.^^

    19.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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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인구절벽이 옵니다.
    그러니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너무 빠른 판단 같습니다.
    취업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정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인구절벽이 오면 사람이 없다는 말은 앞에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후배님의 가치가 높아질것입니다.
    힘든것이 이해됩니다만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하고싶은것을 정하셨다면 유지하세요 ㅎㅎ 후배님의 시간은 분명 옵니다

    19.01.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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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저는 평균3점도 안돼고 경험도 적고 대외활동도 적었어요. 그렇다고 자격증을 준비는 했는데 시간만 가고 아르바이트 몇번하다가 또 자격증도 못 따고 취업은 할 수있어요!대신 정말 그만한 회사를 들어가겠죠?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예요 정말 한번 부딪혀보세요.자기소개서도 열심히 더 해보고 자신감도 기르는 노력을 해보고 .. 솔직히 운도 더 보태져야한다고 봐요. 시기가 올겁니다. 정말 자신이 취업해야겠다 이력서도 200개정도는 넣어보고 그만큼 떨어지는곳도 많겠죠?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계속 부딪혀보세요

    19.0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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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하려는 걱정보다 내가 하려는 직무를 어떤것을 할것인지 고민을 하시고 지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직장이 그만큼 선택하는것에 중요하기때문에 정말 하고싶일이 있다면 알바라도 해보고 지원하신다면 내가 어떤일을 하게 될지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대충 감안할수 있습니다. 저도 경력이라곤 5년차가 전부이지만 항상 이게 내가 하는 일이 맞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좋은학과 좋은대학교라도 어려운 취업 시장입니다. 조바심 보다 정말 마음에 와닫는 일을 찾으세요.. 얼마 못가서 그만 두고 좌절하기보다 살짝 발목을 담가보시고 이게 좋을까? 아니면 저것? 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들이시고
    무엇보다 영어 공부 (토익도 좋지만 요즘은 토플이나 오픽으로 말하는것에 기준을 두는것 갔아요 영어 인터뷰로 면접 탈락 했습니다.) 꾸준히 하시고 자격증도 1개쯤 준비 해보세요. 물론 시간에 따라서..

    꼰대일수 있어요.. 제가.. 한데 현실이 그래요.. 기업이 따지고 드는것은 정말 많아요. 자격증 어학점수 자소서 또 경력(업무경험)까지 저는 이직하려고 발악하는데, 어렵더라구요.

    후배님 고민하는거 말도못하게 심적으로 힘든거 알아요.. 무작정 취업하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일 부터 찾으세요. 저처럼 커리어 페이스 한다고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9.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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