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6살 대학 8월 졸업 예정인 남자입니다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람들이 어떤학과와 무엇을 공부하거나 스펙을 쌓아 들어갔는지 혹은 그분들이 쓴 기사나 개인적인 SNS를 통해 이메일로 여쭤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유명한 에디터의 저서를 보고 이력을 참고하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한국잡지협회에서 채용연계해서 잡지 취재기자 교육하는 4개월 과정있는걸 봤어요. 커리큘럼 자세히 안봤지만 실무경력있는 강사들이 수업해서 괜찮을것같아요. 요즘 신청기간이던데 후배님한테 도움될것 같아 알려드려요.
무조건 많이 써보는 게 중요한데 이쪽이 워낙 전형화된 글쓰기 방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우선 그것부터 익히는게 우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직 어리니까 어디든지 참여해서 기자로서 글쓰는 방식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막상 안으로 들어가면 겉으로 보기보다 많이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잡지쪽을 원하시는데 최근에는 있는 잡지도 없어지는 추세라 다양한 쪽으로 열어두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 매체는 물론이고 여전히 업계에서는 잡지사라도 에디터나 편집장은 종합일간지 출신을 선호하고 경력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보기보다 고지식한 구석이 많은 업계니 여러모로 따져보고 방향을 잡아야 할거에요.
자유로운 영혼이군~ㅎ
취미가 직업이되면 좋을듯.
직업은
생업을 위한것이면 어디든(폭을 넓혀) 입사하시게
회사에서 필요한것은 실무로 배워가며 적응하시고
오래있어도 되는 직장이면 본인의 재능과 인성등을 업하시게...
필요한 인물이되란 얘길세..
패션 잡지회사에서 근무해보질 않아서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관련 종사 선배님을 찾아가서 질문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깊은 고민과 노력으로 꼭 원하시는 직종에서 활동하시길 바래봅니다.
두려워말고 우선 업계에 발을 담그는것이 중요하겠죠
작은회사라고 무시말고 경력을 쌓기위해서 노력해보세요
선배 역시 신문기자로 10년차입니다. 미술관련 전문지 에디터로 발돋움하는것도 좋으나 우선 에디터로써 인턴/수습을 가리지 않고 상업적 글쓰기 역량을 키우고 차후 예술관련 잡지로 이직도 충분합니다.
일단 방향을 정하고 회사가 작던 크던 일단 열차를 타세요 타다보면 좀더 좋은 열차를 타는 기회가 생깁니다.
물론 그안에서도 자기계발과 열심히는 당연조건 입니다.
상경어문계열이라, 후배님의 전공과 무관하나,
무엇(?)을 할지에 대한 문의나 궁금증이라면....
당장 학원이라든지...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방향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일은 직접 나서야 하니까요....자신의 "의지"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