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Lv 5

헤드헌터 / 16년차

가장 우선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무래도 그게 더 편하고 이마를 가리는 것이 익숙하고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남성 헤어스타일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마를 보이는 것이 좀더 자신감있게 상대에게 보여집니다. 가르마를 타든 그렇지 않든 이마를 어느정도 노출하는 것을 베이스로 본인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세요.

머리를 어느 정도 만질 줄 아는 분이라면 제품을 이용해서 보기 좋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약한 펌을 해서라도 이마를 자연스럽게 내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를 온전히 다 보일 필요는 없지만 피해야 하는 스타일은 이마를 전부 가리는 뱅헤어스타일입니다. 인사업무를 하면서 임원들과 얘기를 해봐도 이마를 보이는 남자 헤어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꼭 가르마를 타지 않더라도 이마를 내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추천드립니다.

mentor0793273 Lv 2

온라인마케터 / 전직장

기본적으로 대기업은 지원시 사진업로드 안합니다. 제가 CJ제일제당에서 서류 전형 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통과의 기준은 자소서를 얼마나 그 회사의 지원부서에 맞게 성의있게 작성하였는가를 봅니다.
취업사진 헤어스타일은 정말 튀지 않고(진한컬러염색, 과도한 펌)단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mentor0336937 Lv 5

인사담당자 / 10년차

깔끔해 보이면 됩니다. 너무 과하게 가르마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색한게 눈에 보이니.. 일반적으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보기에 과하다 싶지 않은 정도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과하거나 문제 있어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면접 결과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호감형 외모라면 도움이 될 뿐 외모는 그냥 외모에요.

mentor3379921 Lv 3

교재개발·교수설계 / 9년차

꼭 그렇진않은데 회사의 성향에따라 달라질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남자의 경우 이마를 보이면 좋을것같아요

mentor6303855 Lv 2

사무담당자 / 11년차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이 좋습니다. 굳이 가르마를 탈 필요는 없습니다.

mentor2598371 Lv 5

사무담당자 / 22년차

단정함 최고입니다.

mentor2519721 Lv 2

수행·운전기사 / 1년차 / 13학번

나라가 재앙인데. 취업도 재앙이라.

mentor2213519 Lv 3

사무보조 / 3년차

포마드가 대세입니다.

mentor5784655 Lv 1

첫 인상이 중요하지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단정한 스타일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눈썹을 가리지 않는 편이 좋으며 귀에 덮이지 않으며
너무 긴머리형도 보기 부담스러워 보이죠

mentor0225936 Lv 5

요리사 / 4년차

무조건 가르마 타서 넘길 필요없고요 단정하게 찍으면 됩니다

mentor3940004 Lv 1

인사담당자 / 5년차

이력서 상의 사진이 인상이 취업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단정하되 진취적으로 보이는 상을 좋아하는 것은 기업 모두 동일할 것입니다.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말이지요 :)
꼭 가르마를 타거나 포마드를 칠한 머리가 아니더라도 머리카락이 얼굴의 대부분을 덮어버리는 사진은 다소 갑갑한 인상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이마를 깐 사진을 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