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665353 Lv 2

제품영업 / 4년차

영업 면접은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확실하게, 너무 안좋게 이야기 하는게 아닌 대답이 좋습니다.
"자신이 있습니다 이런게 아니라 ~~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뭔가 뉘앙스를 주는게 더 포인트가 좋았습니다.
"이사람이 영업하는 방식이 궁금한데?"라는 느낌을 주면 좋게 작용했었습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수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왜 주류가 많은 유럽 브랜드가 아닌 미국 브랜드 자동차 영업에 지원했나요? 이런 질문들을 하거든요. 어느 영업을 하든 그 직업의 유명한 브랜드 그렇지 않은 브랜드가 있는데 그거에 대한 이유와 영업할때 이런 부분이 장점인 듯한 것을 말하는게 좋습니다. 확실하지는 않게요. 영업에 확실히 잘한다는 없거든요.. 제 경험담이라 조언이 될지 모르겟네요

mentor0336937 Lv 5

인사담당자 / 10년차

면접이란 해당 회사의 직무에 적합한 강점을 경험으로 증명하는 지원자를 짧은 시간 동안 상대 평가하는 게임이며, 동시에 면접관들은 이력서와 지원자의 말에서 추가 질문을 뽑아냅니다. 그러므로, 지원자들은 기업의 방법론에 신경쓰시기보다 철저히 본인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나름 정의한 해당 업무에 적합한 본인의 강점을 면접 시작부터 차분하지만 집요하게 서너가지 정도 꾸준히 나누어서 말씀해 주시되 구글에서 일반적인 질문지를 찾아서 준비하시는 정도면 면접을 준비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제약회사 영업직은 테크니컬한 면보다는 기본 태도를 많이 보기에 관계형성력, 성실성, 인내, 긍정성, 등 신입 사원들에게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면에 초점을 두시고 준비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