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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상 편집 촬영 학교다니기

조회741
19.01.16 작성
안녕하세요 14학번 입니다. 최근 중계 촬영 렉처 촬영 스케치 촬영 등등 기업행사에 나가면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도 내서 저만의 회사를 차릴려고 하는데 아직 3학년이고 졸업을 해야할지 회사를 차리기위해서 다른 회사 다니면서 두가지 일을 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저만의 회사를 하기에는 초창기라 일도 잘 안들어고 일 찾는것도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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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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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후배님 제가 생각해도 아직 어리니 회사를 다니며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인맥이 중요하고, 회사에서 배우고 사업을 하는게 좀 더 좋을 거 같네요.

    19.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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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8학번

    후배님 사업은 총알전이에요.. 밑에분 말처럼 인맥 없으면 일거리 따오기 힘들어요.. 일단 두가지 병행하다가 회사를 차려도 무방해요.

    19.05.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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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2학번

    인프라구성이 우선되야 할 것같습니다. 제가 일해보면서 느낀바는 규모가 작은 외주처만 보더라도 퀄리티보단 인맥입니다. 그리고 그런 대표님들 보면 현업과 병행하면서도 가장 열심히하는거는 영업입니다. 후배님만의 회사는 대기만사성처럼 서서히 빗어간다 생각하시고 다른 회사 다니면서 인맥을 열심히 쌓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꼭 안정적인 인맥을 많이 만들어 성공하길 바랍니다!

    19.05.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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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00학번

    반갑습니다! 타전공 98학번 입니다. 아직 3학년인데, 사업자등록증까지 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의 소견은 후배님께서 지금하고 계시는 일을 너무나 좋아하신다면, 이 일을 위해 밤잠을 쪼개서까지 집중하실 수 있는
    일이라면, 학업진행은 비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아 창업을 준비해야만 하는 입장입니다만, 주변에서 창업하신 분들의 얘기를 수집한 결과로는 창업후
    최소5년은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타분야라고 쉽게 말씀드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후배님의 입장이라면, 어차피 사업자등록은 한 상태이고, 처음이라서
    고된 상황이 예측될 것이니, 현재는 학업을 지속하고, 좋아하는 분야(촬영)로 취업을 해서 몸 담고 있는 동안 거래처 확보
    하는 법이나, 취업된 회사의 영업력 등을 수집해서 졸업 후 창업분야에 활용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없는 선택이 되길 진심 바라며, 좋아하는 일 방면으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9.04.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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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6학번

    같은과네... 솔직히 말해서 실력 다들 비슷비슷 하다고 보면 인맥 정말 중요합니다.. 졸업하자 마자 창업 하는거

    본인이 실력 정말 월등히 띄어나다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회사에 들어가셔서 우선 일도 배우고 관련 업계 배우기 파악 이후 결정 하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19.02.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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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학번

    나도 똥서대 졸업햇다만 졸업하고 할거 없어요

    19.0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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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7학번

    안녕하세요, 전 후배님처럼 3학년때부터 방송국에서 일했습니다.
    처음부터 도전을 해보는 것은 좋지만, 지금 알고 있는 일이 관련 업무의 전부는 아닐겁니다.
    다른 학생들이 답변 달아준것처럼, 여러 일들을 더 겪어보고 천천히 회사를 차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사업자 등록증 내고 방송국과 계약하고 PD일을 하는건 인맥을 형성해놓고 나서 가능했으니까요,

    곰곰히 생각해보고 신중한 판단 내리길 바랄게요!

    19.02.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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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0학번

    안녕하세요. 방송작가 6년차 10학번 입니다. 영상 쪽이신 거 같아, 도움이 되고픈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주변에 프리랜서 혹은 사업자 등록증을 내시고 활동중인 감독님들이 많습니다. 일감이 들어올 때는 직원을 두는 것이 큰 일을 따기에 적합하여, 모두들 한번 쯤은 회사를 차리시는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일이 꾸준히 들어오지 않는 이상 그 자체로 부담이 됩니다. 우선 본인이 프리랜서이든, 개인사업자이든 실력을 믿고 찾아줄 인맥을 만드세요. 그러고 난 뒤, 혼자 감당하기 힘들 만큼 일이 몰린다면 그때 창업을 하고 덩치를 키워도 늦지 않습니다. 오래도록 같은 직종에 함께하는 선후배님들이 있길 바라며,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19.0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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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모든건 졸업할때까지 생각을 꼭 하시고 일을 시작하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회사를 설립한다는것이 그렇게 만만치도 않지요.
    생각만을 가지고 고민을 하기보단 졸업할때까지 하나하나 알아두시고 그때 사업을 시작하신다고하셔도 늦지않습니다. 꼭
    신중하게 생각해서 시작하시길바래요.

    19.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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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학번

    회사 생활을 통해, 업무와 거래 경험을 익히고, 창업은 기술, 인력, 자본, 세무(세금)이 철저히 준비 된 상태에서 해야 됩니다. 창업을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교육과 지원을 체계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취업이 잘 안 되니 창업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현실과 이상은 정말 다릅니다.

    19.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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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회사 다니면서 두가지 다해봐요!!졸업하면ㅜㅠ 더 못해볼수있으니 같이 경험해요!!

    19.0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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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3학번

    사업자등록증 내고 사업해야지 하는것은 사업이 아니고 준비 입니다.
    사업자등록증 냈다고 오랫동안 일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업자 등록증을 내기전에 다른 일감을 하나 하나 찾으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창업을 하시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제가 무에 아무것도 없이 했는데 성장하는데 많은 한계점이 부딪치더라구요. 직장 만큼 좋은 창업사관학교는 없습니다.
    영상 쪽은 100% 인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인맥을 형성하는게 젤 좋습니다. 인맥부터 만들기 시작하세요^^
    제가 창업으로 삽질하면서 배운 것들입니다..^^

    19.0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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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2학번

    창업이라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먼저 회사에서 일을하세요 그리고 인맥을 쌓으세요 그다음에 일을하는게 맞습니다.
    왜냐면 투자금을 회수할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시간만 축낼뿐이니깐요....
    시간이 흐르면 취업도 힘이드니 먼저 인맥을 쌓을 회사에서 일을하고 거기서 노하우를 축척하고 난뒤 취업을해도 늦지 않을꺼 같네요 혹시 능력에 투자자를 얻는 경우도 있으니깐 조급하시지 마세요

    19.0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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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학번

    가능하다면 다른 회사를 다니면서 배운 후에 사업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고민하는 그대로 스스로 기반을 닦기에는 사업프로세스를 적절히 배운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개인사업에 대한 열정만큼 적극적으로 사업프로세스에 대해서 배우고 공부해서 목표를 이뤄 나가는 방향이 탄탄해 보입니다. 배움을 계속 하다보면 사업실행에 자신감이 넘치는 시기가 오리라 생각됩니다.

    19.01.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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