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 다녀야 할까요?
장래성을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생활 초기에 다양한 일을 하는것은 경험이 될겁니다.
40이후를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사가 성장하면 본인도 성장합니다. 틈틈히 영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입사 3년 5년차가 되어야 잡무에서 좀 멀어질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타회사에서도 3년 정도는 근속한 경험이 있는 직원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기사업무는 경력이 길어질수록 일할 수 있는 폭이 줄어드는 분야이고 영어는 생활화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다 이직 전후 원하는 점수대가 만들어지는 정도에서만 진행하시기바랍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첫 취업시에는 영어점수가 있는 것이 좋지만 일단 2년 가까이 재직한 상황에서는 영어점수보다는 3년 이상의 연속 근무경력이 업무 수행에 대한 성실도나 책임감, 업무 적응도(업무 적응도는 6년 이상 연속근무가 되면 외려 평가감소)에에서 더 높은 평가요소가 됩니다. 3~5년차의 경력을 쌓고 영어접수를 원하는 회사라면 관련 직군의 모든 보다 좋은 조건의 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을 해도 업계가 좁다고 해서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일단은 3년은 다니고서 영어나 다른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3년은 채워야 경력인정되지 않을까요?
3년동안 자기개발 더 해서 이직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 측면에서 본인의 기준을 세워보시고 현재 회사를 심도깊게 판단해본 후에, 타사 이직을 준비하며 타사는 어떨지 찾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직속 상위자가 있을텐데, 그런 분들은 현재 업무를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고 성장하여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보시고, 그 모습이 본인이 되고 싶은 모습과 유사한지도 비교해 보시구요.
내용으로 봐선.. 개발의 초기 단계이거나 회사의 규모가 작거나, 특수한 개발 업무를 하여서.. 루틴한 역할이 그렇게 많지 않고, 관련된 일을 하는 인원 배정이 적은 것 같긴 한데.. 현재 기재하신 내용만으로는 추측하기 어렵네요.
분야가 어디로 할 건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전 재료쪽으로 대학원까지 갔지만 현재 기계설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산업통틀어 2차전지 분야는 성장저하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 하고 싶은거와 가고 싶은 회사나 분야는 일치가 불가능하지만 본인의 현 상황 대비 밝은 미래를 기대하려면 찾아야 합니다. 본인만의 미래에 대해서 찾으세요. 여기에서 기업의 규모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중소에 있지만 글쓴이와 같은 상황입니다. 어느 정도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버티는 거고 이 시간동인 성장했습니다
경력이 이 만큼 누적되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저의 성장은 자랑은 아니지만 직장인 대부분이 이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 좋은 삶을 위해 한번 고민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이시기에서의 이직은 조금은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기업의 특성상 정해진 업무이외의 부업부가 주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가적인 업무로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어디나 마찬가지라서 보류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기업입장으로는 1년의 경력은 신입과 동급이므로
2년의 경력은 채우시고 이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