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입니다.
저같은 경우 취업 준비를 할때 로드맵을 만들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먼저 자기가 하고 싶은 업종을 선정하시고
그다음에는 그 업종에서 제일 잘나가는 대기업을 선택하여
채용기준을 조합합니다. 취업정보사이트의 과거 채용 정보
를 확인하여 자격증과 어학성적을 준비합니다.
또한 설계직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D설계툴로 설계한 도면 혹은 3D화를 한 모델링 사진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준비 합니다.
이력서 작성시에는 회사의 정보를 충분이 확인을 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시면 서류면접은 충분히 통과 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면접은 자신감입니다. 최대한 나는 준비가
된 인재이다. 너희들은 나를 꼭 채용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그열정에 1차면접은 통과할 것입니다.
34년차 입니다.
똑 같이 전문대 출신이고 기구 설계만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이직 고민중이나 여전히 첫 관문인 4년제 대학 출신뽑는곳이 많더군요...아직 어린 나이 이므로 취업 보다는 어학과 가고자 하는 전공의 공부에 한 4년정도 투자를 하는것이 말년을 더희망차게 보낼것으로 생각 됩니다...요즘 영어는 다들 기본 적으로 잘 하더군요 나빼고는요..
급하시다고 아무회사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제가 4년제 졸업하고 28에 직장생활을 했으니 그렇게 늦으신건 아닙니다. 넘ㆍ 조급해하지 마시고 스펙 쌓으면서 알아보세요.
비교하지 말라고해서 아에 할순없겠지만 조급해하지말고 멀리보고 가세요. 원하는 직종 정해두시고 해당분야 취업이 안된다면 유관경험 인턴활동등 하면서 준비하세요. 연구소, 관리직 쪽으로 가시려면 영어 등 기본스펙은 준비해두시구용
나이 26, 전문대 졸에 2년 외국회사생활 하다가 3개월 전 한국에서 첫 회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취준할때 걱정도 많고 잡생각 많이드는데, 님 보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급해 하지 말고 차분히 준비하는게 낫다 싶네요. 님은 제가봤을땐 나이가 어린편이고, 학점도 높고 언어점수만 있으면 충분히 좋은 곳 노려보실 수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다른사람이랑 비교하지 말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고 원하는 일인지, 오래 할 수 있는 일인지등을 고려하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