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첫 면접을 봤습니다..
보통, 경험이 없는 분들은 전문지식 중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주제 또는 태도를 어필하시는게 좋습니다. 지식은 직종을 모르니 생략하고, 태도 측면에서는 인내, 성실, 긍정, 관계형성, 등 신입 사원에게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반적인 형태를 어필하시는게 좋습니다.
학교 또는 사회 생활을 뒤돌아 보시고 관련된 강점을 경험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서 어필해 보시면 되어요. 신입 사원은 신입 사원의 눈높이로 보기에 경력직들 대비 구체성이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눈높이를 달리 보고 결정합니다.
신입은 신입만의 모르는 공백이 있는만큼 채울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만큼 여기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표현되어야 할꺼 같네요
신입이라 초심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인것이 경력직보다 우선일것 같네요
면접에서 간절함을 어필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저도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기업 면접 봤었는데요
숨도 못쉬겠더라고요 대기업인지 끝나고 면접비도 줬는데
불합격 했어요
일단 면접관님이 마음에 들어야 뽑는것 같아요
저도 경력에서 왜냐면 경력이 중요한가봐요
책임감, 근면성실 부분인것 같아요.
(대학시절) 알바경험이나, 동아리, 봉사활동 등 예를 들어, 그 점을 어필해보았으면 합니다.
또는 가진 경험들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했거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해결한 경험 등..대답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정이 아닐까싶네요!
직장생활몇년하면 솔직히 신선함도 사라지고 그냥 원래 하던 방식대로 편하게 하고 싶어하겠죠
하지만 신입은 다르게 열정이 있으니 시키는거 뭐든지 하고 뭐든지 수용할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열정을 보이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1년 전에 채용을 잘 안하던 기업에 합격했던 적이 있습니다. 관련 경력은 0이었죠.
영업이였구요.
그 당시에는 회사에서 왜 저를 뽑았을까, 경력직을 모집하는 자리였지만 왜 나를 불렀을까 싶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고인물들은 그저 그냥 되는 대로만 일을 할 가능성이 있지만 신입 입장에서는 고인물들은 못보는 어떤 무언가`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뽑으신 것 같았어요.
저는 제조 공장으로 일을 하러 갔었는데,
처음 3주간 피피티를 만들어 임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과제였어요. 그 중에서 중요하게 언급하던 한가지가 `우리 공장의 문제점과 본인이 생각한 해결책` 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1층에서 생산한 뒤 2층으로 가져가서 포장 하는데 이걸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방법이 없는지? 같은 것이었어요.
신입으로서 어필할 수 있는 부분 중 한가지는,
제 의견은 `새로운 시각` 이네요.
물론 조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인물들은 항상 그쪽으로만 생각을 하고, 본인이 보던 방향으로만 봐서 신입 입장에서는 답답한 부분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회사를 다니고 나이를 먹다보면 회사의 체계에 맞추기 힘든 경우가 있어요
젊은인재로서 회사에 시스템에 잘 적응하며, 비타민 같은 막내가 되고 싶다고 해보세요 ㅎㅎ 아마 귀여워 하실거에요
우리가 면접을 보는이유는 돈을 버는 이유도 있지만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한 이유가 되요 ! 그러니 자신 감을 가지고 해보세요! 화이팅 ㅎㅎ
성격의 장점을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성실함 이런거류로
경력이있어도 신입을 뽑을 수도 있으니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경력직과 다르게 신입이셨던 님을 면접기회까지주어졌다는건 궁금하고보고 싶으셨을겁니다. 누군가를 비교해서 차이점을 생각하지마시고,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잘하고
어떤 특별한 경험이 있으며 어떤포부를 가졌는지.,.써보세요.
그 다음엔 모두 글을 이어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그럼 당신은 누구인지 설명이 되실겁니다.
화이팅ㅋ 부럽습니다^^
한때 인사담당자로서 약간의 조언? 비슷한걸 드리면,
일단 신입과 경력직을 동시에 면접 본다면 담당자들이 생각하기에 지원자 분도 충분히 역량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일단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중요합니다.
신입으로서 경력직과 경재할때 어필할수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1) 신입이기에 어떻게 보면 백지상태라 회사의 문화 업무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수있습니다-학창시절 사례등을 덧붙이면 좋습니다.
2) 이건 신입이라서 어필하는 부분이 아닐수도있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업무와 관련되서 어필할수있어야 합니다. 물론 신입은 경력직과 비교하였을때 이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이 직무를 담당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업무를 처리할지에 대해서 어필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생각이 안나시면 요새 많은 기업들 구인구직 홈페이지에 직무설명 혹은 담당자들 인터뷰가 올라와있습니다. 만약 내가 지원하는 분야와 비슷한것이 있다면 한번쯤은 정독하시는게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면접에서 生신입이 올드루키와 경쟁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비슷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그 전 레퍼런스에서 오는 차이를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신입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시대에 따른 트렌드 변화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기존 인력으로는 더 나은 발전을 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초반 글로벌 상위 그룹에 있던 기업들과 현재 상위 그룹 기업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습니다. 경험도 중요하지만 이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동력은 기존과 다른 사고방식를 지니고, 조직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인력들입니다.
어설프게 올드루키들을 따라하려 하기보다는 본인의 문제해결능력을 어필하는데 집중해보세요.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쉽게 풀어내기 힘든 문제를 해결해낸 경험 등을 토대로 답변을 구성해서 어필 포인트를 잡는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학창시절의 경험을 위주로 얘기하시면 됩니다.
경력이든 신입이든 똑같습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내셨을 때에 면접관 입장에서 혹할 만한 것이 있었기에 신입/경력이 경합하는 면접장에 발을 들이게 되신 것이라 판단합니다. 직무 관련해서 자신이 강점으로 내세웠던 것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서 있는지 재검토하시고,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어필하도록 설명이나 소개를 다듬는다면 그걸로 나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면접은 운칠기삼이라고 운운하기도 합니다. 낙담하실 것도 없이 다음부터 나아진다면 충분히 괜찮을 것입니다. 수고하세요!
솔직하게 답변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나 000이란 사람이 왜 여길 왔는지
왜 날 뽑아야 하는지
이걸 자신있게 말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제가 면접볼땐.....
미안하지만 어버버 대면 그냥 아웃이예요..
떠듬거려도 즉흥적으로 답변하려고 하는게 더 좋을 수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