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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공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겠어요. 어떡하죠

조회672
19.01.23 수정
14학번 생명화공과를 16년도에 졸업했습니다.
학점은 3.8 , 전공자격증은 위험물 기능사와 화학분석기능사를 취득했고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재학중에도 취업이 안되 힘들었는데 졸업을 하자마자
중?대?기업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수습기간에서 끝나고 정규직이 못되어 상실감이 컸고 그 이후에도 취업에 대한 열망이 커서 연구소 단기 아르바이트와 전공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을 쌓으면 1년간 취업을 시도했으나 계속되는 불합격에 그만 취업을 포기했습니다. 다른일을 찾아 하고있긴 하지만 전공에 대한 미련이 너무 크고 후회가 되어 다시 도전 하고싶지만 공백기간이 2년이 다되어가고 지난날의 수많은 실패로 두려움과 자신감이 없어 엄두를 못내고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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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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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7학번

    전공에 따른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면서 취업을 계속 도전하세요..스펙도 기르시구요..경쟁자들 틈에 이길라면 어쩔수없죠.
    저도 전공에 대한 미련을 갖다가 결국 다른길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스펙은 다른길로 길러서 이자리에 있지만요.

    19.03.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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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6학번

    같은과 선배로써 말한마디 하자면 전공이 좋고
    계속하고 싶다면 편입을 하던 전공관련 다른 회사에
    취직해서 적응하는게 좋은거고,
    적성에 안맞는데 성적이 아까워서 라면
    얼른 고민해보세요. 후배님이 뭘 좋아하는지요.
    물론 일적인 면에서요.
    지금이라도 후배님이 좋아하는걸 찾는게.....

    19.02.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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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학번

    저도 전공쪽으로 취업을 잘 못한 케이스인데요.
    전공쪽으로 하려니 고학력에 높은 자격증을 기본으로 원하더라고요.전공쪽으로 일하고싶은 욕심이 크시다면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따시고 편입을 하시는게 어떠신가요? 훨씬 선택의 폭이 넓어질겁니다. ..

    19.0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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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그래도 바로 취업된 이력이 있으시네요! 원하는 직무는 있으신가요? 전공을 살릴수 있어요! 그 당시 했던 직무 잘 선택하셔서 희망 열정 잃지 마세요!!! 제발!!! 이미 서합, 면접합의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자신감 가지세요! 자신감 갖고 있어야 다음 면접에서도 힘 내죠! 보통 직무는 품질, 생산, 연구쪽도 가긴 하더라고요.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잘 분석해두세요!

    19.01.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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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과 후배님 안녕하세요.
    저보다 졸업학점이 좋으시네요 ㅎㅎ
    전공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 힘들죠, 화공 분야 사무직쪽으로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화학회사 영업관리나 연구관리, QA/QC쪽 알아보시는 거 추천할게요.

    19.0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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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자기가 하고싶은일쪽으로 취업을 빠르게하세요.
    대학 나온과쪽으로 취업하는사람은 전체 비중에서 얼마안됩니다.
    왠만하면 정규직으로 취업을 하세요. 계약직은 다른회사로 옮겨도 경력으로 잘인정해주지않거든요.
    요즘은 인건비가 올라서 아예 고등학생 아니면 경력자를 쓰기때문에 최대한빠르게 취업을하시는게 좋습니다

    19.01.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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