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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둘 중 어느 곳을 갈 지 고민입니다.

조회3,541
20.10.02 수정
우선 둘 다 같은 학교 계약직인데 소속 기관이
다릅니다. 둘 다 퇴직금 4대보험 되고

1. 일반 학과 연구실
연봉 2200 (실수령 월 150정도)
계약기간: 1년
근무시간: 9:00-17:20
방학기간 단축근무 : 15:20 정도 퇴근
야근수당 있음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발급 가능

2. 학교 내 BK21 사업단
연봉: 비슷한 다른 학과의 경우1700만원부터인 경우 존재.
계약기간: 7년(1년마다 재계약)
근무시간:9:00-17:20
방학 기간 단축근무 :15시 20정도
하는 일: 사업 예산 집행 ,교수 휴게실 청소
특이사항: 아직 예산이 입금이 안되어 10월중으로 임용이 될지도 미정. 11월에 밀린 3개월치 월급을 준다고 합니다..
야근 수당 미정.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발급 미정.

이런 상태입니다. 어딜 가든 이직은 할 생각인데
1년정도 일하다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느라 나이도 30이고 요즘 취업이 어렵기도 하니 계약기간이 긴 데 더 끌리긴 합니다.

다만 2안의 경우 퇴근하고 스펙을 쌓을 시간이 부족해보여 걱정입니다. 1안의 경우 몸도 마음도 편하겠으나 급여가 적고 1년 안에 이직을 못하면 당장 미래가 불안하다고 생각이 들어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일하고 싶은 분야는 사실 전공이 법과 무역이라 법무나 무역쪽으로 생각했는데
국제 무역사 자격증과 900대의 토익 외에는 직무적 자격증이 없네요..정규직이 되려면 뭐가 더 필요한 걸까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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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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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3년차

    본인이 어떤 일을 할때 행복할지 몰라서 구체적인 답변을 어렵네요.
    다만 앞으로 시작할 미래의 사회생활이란 꼭 업무만을 봐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직무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비율은 매우 적습니다.
    또 아무리 본인이 전공한 분야든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직무를 하든과 무관하게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로 그 일을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30대를 시작하는 나이는 참 중요한 시기일듯합니다.
    정말 많이 고민해서 본인의 하루가 총알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그런 일을 찾길 바래요. 그러기 위해선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분명 중요하구요.

    우선 위 예시 직군 2곳 중 임금보단 본인에게 필요한 자기개발을 필요로 하는 시간이 중요할 듯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1번을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추가로 1번을 하면서 우선 본인 전공을 즐거워하는지를 고민해 보시고, 만약 어느 분야가 정해진다면 그 분야와 관련된 직무적 자격증이 무엇인가 살펴보세요.

    참고로 저도 전공이 법학이라 법과 관련된 직무적 조언을 드리자면,

    기업 법무의 주요 카테고리는 송무, 사건분석, 소송전략, 계약서 검토 및 작성, 이슈대응, 강제집행, 특허, 등이 있구요.
    직무 관련 자격증으로는 금융채권관리사, 신용관리사, FP자산관리사, 법무사, 변호사 등이 주요해요.
    만약 정규직 신입사원에게 도움되는 것을 추천하라면,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법률사무원 관련 학원을 다니면서 절차법에 관한 송무업무를 배워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렇게 점차 경력이 쌓이다보면, 본인에게 필요한 자격증과 앞으로의 업무가 무엇인지 보이게 될거예요.
    더불어 법무법인에 들어가려면 당연히 변호가가 아닌 이상 법률사무원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도움되시길 바래요.

    20.10.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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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디자이너 / 19년차

    목표하시는 분야가 따로 있으시니 굳이 긴 계약직을 하실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2번회사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재직이나, 경력증명서 발급도 미정이라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1년이 금방 지나가긴 하지만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시간이 쫓겨서 더 단기간에 해내실 수도 있어요. 안심하면 오히려 차일피일 미루게 되는게 사람 심리자나요.
    고용센터 사이트에 직업찾기도 있고, 해당 직무에 필요한 자격요건이나 훈련과정 안내해주거든요? 한번 참고해보시구요.
    직접 방문해서 상담도 가능하니 찾아보시길 권유드려요.

    20.1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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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0년차

    제 생각에 1안이 좋을거 같아요.
    제일로 예산이 안됐다는 점이 걱정스럽네요.
    특히 요즘같은때는 더 불안하잖아요.

    20.10.23 작성 신고
  • 연봉만 놓고 보면, 2안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예산이 입금이 안되어 3개월치 월급을 한번에 준다는 부분에서 움찔하게 되네요. 처음 입사할 때부터 월급을 한번에 준다는건, 재직기간 중에 언제라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그리고, 공무원 준비를 하신다고 하는데, 계약기간의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직장 한군데에서 연봉과 근무환경이 내 입맛에 맞아 한 군데에 쭉 있으면 좋겠지만, 7년 이후에는 어떨까요? 지금보다 더 막막한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만 보면, 개인의 시간을 좀 더 갖고, 내가 원하는 것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제가 만약 님이라면.. 1번을 택할 것 같습니다^^

    20.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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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8년차

    일반 학과 연구실을 추천 합니다. 아직 전문적인 업종을 선택하기 보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이 필요한 곳을 찾기위해 조금 더 일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그 후 자신의 적성과 가슴이 이곳이다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20.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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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4년차

    저는 제갈길을 아직도 찾지못하는 30대입니다. 뭔가 뚜렷히 잘하는건없기에 할줄아는건많은 잡캐가 되어버렷죠
    본론만 말씀들이자면 1안이 나아보이고...
    자격증과 토익잇으면.. 저보단 취업환경에 훨씬 나아보이는군요...
    솔찍히말하면 저에비하면 배부른소리 하는것같습니다. 후...내인생...

    20.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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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5년차

    더 알아보시면 지금의 스팩만으로 좋은 인연이 될 회사가 있을겁니다.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다른학교도 알아보시고 일반 기업도 알아보시길 조언드리고 싶네요
    제 가족이라면 더 넓은 세상을 보라고 더 많은 회사들을 알아보라고 적극 얘기하고 함께 알아봐주겠습니다.

    20.10.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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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9년차

    1번이 나아보이네요. 야근수당도 있으면 실급여를 좀더 받을수도 있고... 어차피 4대보험 되면 계약종료 후 실업급여도 수령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겠어요. 국제무역사는 활용이 쉽지 않으니 관심있으면 관세사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법무사나 노무사도 괜찮겠네요. 학교가 생각보다 저녁시간 활용이 좋고 젊은 학생들이 많아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잘 생기고 환경은 나쁘지 않아요. 근데 석사는 하지 마세용 학교다보니 보이는대로 따라가다 석사 하는 경우 많은데 그닥 쓸모없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요. 그리고 학교에 근무하는 동안 필요한 대출같은거 받아도 좋아요. 계약직이라도 대출심사할 때 괜찮게 봐줍니다. 잘 될거예요 화이팅!

    20.10.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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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바운드상담원 / 14년차

    전공에 관심이 많으세요? 전공과 무관해도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경험으로 쌓으세요. 경력보단 경험이 기반이 될것입니다.

    20.10.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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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1번이요
    미정은 거의 불가능이란것도 염두하셔야합니다.
    이직이 아니라 다른 금융등의 이유로 재직증명서같은 서류가 필요할때가 많은데 그런 서류가 발급안된다면... 어렵거나 불리할때가 생겨요

    20.10.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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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7년차

    제생각에는 2안은 계약기간이 긴만큼 스스로 나태해지고 주저앉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1년 계약으로 스스로를 좀 더 다그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둘다 오래있을 직장은 못되는것 같네요.
    차라리 놀면서 본격적으로 일할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돈이 중요해 보이겠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20.10.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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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5년차

    저 역시 1번으로 선택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0.10.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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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5년차

    1번으로 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급여 부분이 미정이면 스트레스 받을꺼 같기도 하고, 재직증명서나, 경력 증명서도 발급 미정인 상태.
    향후, 일해 놓고 인정 못받으실것 같아요

    20.10.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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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0년차

    1번으로 가시는게 맞는 듯 보입니다. 2번은 불확실한게 너무 많습니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표가 매우 포괄적입니다. 목표를 좁혀서 필요한 자격증과 경력을 또는 경험을 쌓아가야합니다.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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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8년차

    1안으로 갈 것 같습니다 물론 1년이라는 계약기간이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고 급여는 작지만 안정적으로 통장으로 입금되고 모든게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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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계약직 말고 정규직으로 채용구하시는게 최선의 선택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도 서른정도면 저와 비슷한데 계약직 1년은 좀 너무하구요. 마냥 공기업 공무원에 목숨거는 것보다 정규직으로 직장선택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제 생각...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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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년차

    스펙쌓기를 직장선택 기준에 들어가니 직장도 손해고 본인도 직장선택에 손해네요. 두마리 토끼를 얻으려다 다 잃어요.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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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저 역시 1번으로 갈 것 같습니다.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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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6년차

    당연히 1번 가셔야죠...
    이것저것 다 고려해봐도 경력이 인정되고...
    학교 연구원 이거 머 별로 인정도 못받고, 교수님 수발드느라 정작 연구는 제대로 할수나 있을런지 의심스러움.
    더군다나 급여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인데....일한만큼의 보수는 받아야죠.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1번 가세요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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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2년차

    1번이 좋네요 1번 가세요

    20.10.18 작성 신고
  • 저라면 무조건 1번 선택할 것 같네요! 2번은 장점이 없는 것 같아요... 계약기간 7년... 1년마다 재계약인 경우 언제든지 틀어질 수 있습니다. 이거는 고민할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

    20.10.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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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6년차

    1번이 나을듯 싶습니다 2번안은 급여도 밀릴수도 있고 1년마다 재계약이지만 무조건 연장되는것도 아닐수 있고하니 일단은 1번으로 갔다가 중간정도에 다른곳을 찾아보는게 낳을듯 합니다 그리고 자격증은 있으면 좋으니 도전해보세요

    20.10.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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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14년차

    매년마다 연봉 협상이 가능한 곳이 좋을듯합니다. 무엇이든지 장기간으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7년 계약기간이 나을듯 합니다. 틈틈히 공부 하시고, 준비하시면 될듯 하구요.
    예산집행 정도면 배워둘만 할거 같습니다. 추후에 잘 쓰실수 있을듯 합니다.
    공부원 준비 잘하시구요. 요즘 취업이 힘듭니다. 가끔 투잡으로 3~5시간 정도 같이 하면서 공부도 병행 하면서 준비하시면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성과 있을겁니다. 단기 1년보다는 7년 장기가 더 낫습니다. 이상입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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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1번이 나아보입니다.
    둘다 계약직이라 한시직이라는 전제 아래, 이직 준비와 증명이 가능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1) 4대보험 가입 이력, 경력 증명서의 중요성
    공무원을 준비하셨으니 추후 유관 공기업, 협회에 유리하실텐데, 그때되면 4대보험 반드시 증명 가능해야합니다.
    사회에서 보험 가입이 안되어있는 경우는 경험이라고 칩니다.

    2)이직 준비
    1년이라는 기간은 생각보다 깁니다. 3개월 차부터 부지런히 이력서 쓰셔서 이직하실 준비 권장합니다.

    덧붙여, 말씀하신 2번 같이 재정상태가 열악한 곳은 2명 뽑을 예산으로 질문자님을 뽑아 굴릴가능성이 큽니다. ^^;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비슷한 직무 같아 보이는데, 야근도 많고 교직원을 희망하시는게 아니라면 너무 리스크가 커요.
    아예 경력으로 쌓을 생각이 있으신거면 2번을 가되 2~3년정도 일할걸 추천드리는데, 증명이 불확실한 리스크가 있다고하니 이마저도 비추합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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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che Lv 1

    계약기간이 7년이라 적혀있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2안의 장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연봉 또한 확실한 곳이 좋을 것 같구요. 이직을 확정적으로 하실 계획이라면 준비할 시간(개인시간)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0.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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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년차

    향후 준비할 무언가가 있다면 반드시 개인시간이 보장된 곳을 가야 합니다.
    예로 저 또한, 이직준비 당시 지방에 거주하여 생활비를 마련해야 했기에 최소한의 아르바이트를 겸하며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따라서 두 곳 모두 계약직인 이상 보다 개인시간이 넉넉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20.10.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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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6년차

    일단 같은 조건이면 저는 연봉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과 학교 안에서 하는일이 비슷한 경우
    근데 제가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사업예산집행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실 겁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하면 1번 일반 학과 연구실이 조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기업도 다녀보고 학교도 다녀보고 다 다녀 본 결과
    세상에 정규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딜가서 일을 하던 정년까지 버티는건 공무원 아니고 공기업 아니고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그럼 일반기업에서 정규직이건 계약직이건 무슨 상관이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규직이라고 해서 들어가도 1년 이상 다니기 힘들고,
    계약직이라고 해서 들어가도 1년 이상 다닐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공부를 준비 중이라면
    1번을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0.13 작성 신고
  • 취업란에 고생이지요...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2번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계약기간 1년인 곳은 계약기간 종료 후 또 다른 곳을 찾기위해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나 2번의 경우 1년마다 재계약이라도 되기 때문에 한 곳에서 쭉 경력을 쌓았기 때문에 또 따른 좋은 곳의 기회가 왔을 때 우선 안정적으로 있다가 갈 수 있고 원하는 곳 지원시 면접에도 한 곳에서 쌓아 온 경력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봐서는 1번이 좋아 보이는 면이 있지만 그건 말 그대로 일시적입니다. 그래야 1년이고요...학교 내 사업단의 경우 크게 실망했다는 이야기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2번에서 근무하면서 안심하지 말고 계속 자격증 등 스펙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당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해당 자격증 및 추가 전공도 생학해보는 게 지름길입니다. 그럼, 파이팅하고 좋은 결과있길 바라요.

    20.10.12 수정 신고
  • 2번은 너무 불확실해보이네요.. 제입장이였다면 일단 1년만 일할거고 이직 계획이 확실한데 계약기간을 긴곳보다는 연봉이 확실한 곳을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 1700이라는 경우도 존재하다고 하고 월급을 나중에 준다고 하는데... 불안해서 못갈것 같아요 ㅠㅠ 지금 일 구하기도 힘든것은 맞지만 일하는 동안에라도 정당한 대우를 받고 하셔야하니 1번안으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ㅠ

    20.10.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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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 / 10년차

    1년후 다른걸 생각하고 계시다면 저라도 무조건


    1번으로 선택할 듯 하네요

    20.10.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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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년차

    1년이면 생각보다 긴 시간입니다.
    의지가 있다면 조금더 자기개발 시간이 보장된 1안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미래는 누구에게나 불안전하지만, 미래를 바꾸는 노력은 본인의 일이므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0.10.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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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차

    2번을 추천합니다. 일단 가서 겪어보고 준비 시간을 확보해보시죠

    20.10.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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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5년차

    저는 30대후반 퇴직자 입니다. 최근직장은 딱30에 입사했습니다. 경력1년정도에 스펙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공사가 아니고서는 토익은 크게 보지 않으니 사무관련 컴퓨터활용능력(엑셀자격증) 1.2급 중 취득하시구요 1급은 아주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2급정도 있으시면 괜찮아요 2안은 7년 재계약이란 조건은 있지만 그이후는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1안을 선택하여 나머지시간에 스펙이나 다른 준비를 하시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2안은 다니는동안 준비를 하셔도 무방하나 예산이 아직 집행이 안되고 미정이라고 하시니 위험요소가 있어 보입니다.

    20.10.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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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차

    고민할거 없이 1번인데요

    20.10.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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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기획 / 14년차

    1번 추천합니다... 연봉도 그렇고 기간도 7년 보단 1년 경험 후 정규직 취업을 하는게 나으실꺼란 생각이 드네요.

    20.10.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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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5년차

    1번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신 뒤 힘내세요~

    20.10.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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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년차

    저도 1번 추천드려요 학교에서 근무해봤지만 계속 학교에서 근무할 생각이 아니라면 1년만 일하고 공무원준비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제가 2년 다니고 후회했어서....사회에서는 경력인정이 어렵더라구요...

    20.10.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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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년차

    고민없이 1안으로 추천해드려요
    불확실한곳은 반반 확률이라도 가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20.10.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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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4년차

    둘중에는 1번이 좋을 듯 합니다.

    20.10.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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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0년차

    1안이 좋을듯 합니다. 경력 쌓으시고, 다니면서 더 좋은 조건 찾아보세요

    20.10.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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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5년차

    1번이요 긴말필요없을거같은데요

    20.10.07 작성 신고
  • 1번이요! 2번은 너무 불안정해보여요

    20.10.07 작성 신고
  •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일단 저는 1번 추천드리겠습니다. BK21 사업단의 하는 일로 적어주신 경우 사업 예산 집행이라고 적어주셨는데, 그 과정은 사실 교수님 보조 역할만 진행한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스펙에 대한 불안이 있으신 것 같은데, 앞으로 나가고 싶은 진로를 잠정적으로라도 확정을 짓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 사기업에서 일하고 싶은지, 직무는 어떤것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파트에서 일하고싶은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들어가서 한번 보시면 직무에 관련해서 필요한 역량이 굉장히 상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너무 힘든시기여서 취업자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되는지 싶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길을 명확히하고 목표와 비전을 확립한다면 충분히 좋은 일자리 양질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20.10.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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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8년차

    계약기간이 7년인데요 처음부터 계약직 입사면 7년 이후에도 정규직 전환이 안됩니다. 추후 다른 곳에 이직하실 수도 있으니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발급되는 곳에서 일하시는게 카드발급, 은행대출, 경력증명하시는데 도움되실 것 같아요
    저도 3년 계약직 했었는데 계약종료 후 정규직 전환은 안되고 다른 파트 계약직으로 계약하자고 해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였습니다.

    20.10.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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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2년차

    1번이요. 사업단 근무, 대학 행정인턴 근무해보았습니다. 사업단 일은 거의 사무보조라 오래해봤자 경력에 좋지 않더라구요.

    20.10.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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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5년차

    1번이요 재계약 안되면 몇달하다 그냥 퇴사신데 그럼 실업급여도 못받아요

    20.10.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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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8년차

    저는 경력에 도움이 되는 2번 학교 내 BK21사업단이 좋을거 같네요 사업예산을 필요로 하는 곳도 많아요
    예를 들면 국가사업, 프로젝트 진행한 경력직 채용하는곳이 많답니다

    20.10.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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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7년차

    1번이요.저도 처음엔 150받았네요. 1년여 다녔는데 ㅎㅎ 그냥 신입으로 어려우니까 걍 징검다리로 생각하세요~ 지금 전 이직도 쉽지 않네요. 신입으로 점점 더 취업하기 힘든 세상이에요

    20.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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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3년차

    저도 1번이요, 2안의 경우 너무 불확실하고 bk21사업단의 경우 생각보다 업무 많습니다.

    20.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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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년차

    1번이 좋아요 경력직을 더 뽑는 추세이고 2번은 경력증명서도 발급 미정이니 안전한 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익 점수도 좋고 원하는곳의 우대 자격증들만 준비하신다면 더 좋은곳에서 근무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20.10.0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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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1년차

    그냥 외국가세요. 저정도 급여는 열정페이입니다.

    20.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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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저는 그래도 1년 짜리 계약을 선택할 것 같아요// 요즘 세상에는 문서화되어있기에 문서화가 되지 못한채 일한 경력은..경력이 되지 않거든요.. 2안 같은경우는 전부다 미정이라서...저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안전하게 경력증명서가 발급되는 곳을 선택 할 것 같아요 ~

    20.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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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6년차

    * 다른 선생님들 글도 다 읽어 봤습니다.
    모두 좋은 의견 주셨는데 2안 선택하신 분들 대부분
    급여가 1안보다 높다고 올리셨는데..
    2안 연봉이 1700만원이시라는 것은 12로 나누면
    141만원이고 사대보험 10%가까이 빠지면 130만원대가
    월급입니다. 월급 170으로 올리신 부분이 아닌 것 같아서
    1안은 연봉 2200으로 12로 나누고 10%빼면 165만원인것 같아서
    제 계산이 맞다면 급여가 매달 30만원 정도 차이여서 계산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 - - - - - 제 의견 말씀드립니다. - - - - - - - -

    저라면 1안 택하겠습니다.
    2안 또한 1년 마다 재계약이니 7년이 보장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사업 예산도 받지 못하면 중간에 사라질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한, 학과 연구실 업무가 좀더 전문적인 업무를
    배울 수 있을 것 이고요. 2안의 경우 총무처럼 온갖 학교 행사랑 잡무 다 맡고 야간 수당도 제대로 못받는다면 연봉 1700만원(130만원대 월급)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하신다고 하셨지요?
    시간을 길게 잡으면 절대 붙을 수 없는게 공무원 시험입니다.
    직장다니면서 길게 시험보시고 합격하신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2년 안에 빠짝 하셔서 성과 얻으시는 계획이 나으십니다.

    어정쩡한 곳에서 장기간 있으면 익숙해져서 머무르게 되니
    힘드시더라도 1안에서 경력 쌓으시고 당당하게 다른데 지원하시면서 공부 시간을 전략적으로 하셔서 시험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직장다니면서 최근 대학원 졸업도 하고 시험준비 생이어서
    선생님 입장 누구보다 잘 압니다.
    2안 사업.. 대학원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들 힘들어서 나가는 거 보고 느끼고 하는 말이니 2안이 만약 끌리신다면 일반 대학교에서 그 사업 업무 하는 사람들이 머하는지 알아보시고 도전하세요.
    박봉이라고 일 안시키지 않으니.. 최대한 선생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좋은 선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20.10.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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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저라면 1번을 갈것같아요 방학때 쉬는시간도 있고 워라밸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작성자님께서는 계약기간 7년인곳이 더 끌린다하시면 2번을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둘다 지원해보시고 둘다 합격했을경우 2번을 택하는게 가장 안정적이지않을까싶습니다.

    20.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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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0년차

    둘 다 조건이 별로네요. 그래도 둘 중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저라면 1번으로 택할 것 같습니다. 정규직도 아닌데 계약직7년은 좀 심하네요. 애초에 7년이나 계약직을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2년부터는 무기계약직 전환입니다. 그게 보장되지 않는다면 2년 근무하고 온갖 이유를 대서 계약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애초에 1년마다 재계약이라는 조건도 마음에 안들고.. 급여도 1번보다 2번이 더 낮네요. 둘 모두 안가는걸 추천드립니다만, 굳이 선택해야 겠다면 1번으로 하시고, 다른 곳을 계속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9.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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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5년차

    일단 두군데 모두 4대보험 가입과 퇴직금이 지급되니 재직,경력증명서 발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학과 연구실이 어느 분야의 학과인지 모르지만 작성자분의 성향과 전공, 또는 향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연관성이 가능하냐를 먼저 스스로 냉정하게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BK21사업단은 정부에서 전국의 각 대학에 향후 발전가능성, 또는 현재 유망사업 내지 연구과제에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알고있는데 제 생각에는 다양한 주제의 연구사업과 진행과정, 업무처리,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는데 더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직장을 다니며 준비하는것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실텐데 그 시간은 얼마든지 스스로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30세 시라면 회사내에서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가능하시리라 생각하며 전후사정은 정확히 파악이 안되지만 스스로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바라며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9.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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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6년차

    2번. 경력증명서 발급 해줘야 하는게 맞는데요. 근무기간 긴곳에서 자기계발하며 경력쌓는게. 좋을듯합니다. 화이팅~ 일하며 운동하며. 건강하게 사회생활하시길. 전 토익 900아휴. 무리네요. 800만되도 좋겠네요.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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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6년차

    둘다 영~~아닌듯 합니다. 최저임금도 안되네요. 조건이 너무 최악입니다.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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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7년차

    둘 다 일해본 사람으로서 2번이요
    사업단이 학과일보다 바쁘기는 하나 회사에 비하면 시간 여유 있고요 사업기간 동안 근무할 수 있어요. 사업만료 후 재연장되기도 하고(학교 네임밸류 있을 시 확률 높음) 종료되어도 타 학교나 교내 산학협력단 다른 사업단 이직 가능해요(타이밍이 중요)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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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4년차

    1안의 이직을 추천드려요~ 2안의 경우 계약기간 7년이 되었으나 1년 재계약이면 조건등 변동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조건은 1안보단 나은것 같지않구요~ 1안의 1년 계약직에서 업무의 성과적인부분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1년 계약이 7년 계약이 될수도있습니다.~^^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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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35년차

    2안 추천
    1.경력/근무경력2-3년을 쌓아서 이직 추천
    2.근무자세/이직을 염두에 두고 근무하다보면 업무에 적응, 직장생활의 즐거움도 없게 되므로 주간에는 직장일에 전념하고, 퇴근후에는 개인학습에 집중
    3.스펙/일단 근무하게되면 주경야독, 본인의지가 제일 중요
    4.체력 및 시간관리/앞에 열거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사항임. 급할수록 여유를 가지고 첫걸음부터 정상까지 한계단씩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0.09.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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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무행정 / 2년차

    글쓴이 분께서 어느 분야에서 무슨 업무를 하며 경력을 쌓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이 첨부 된다면 아마 더 좋은 조언들의 댓글들이 달릴 거예요.

    20.09.27 작성 신고
  • 일반 학과 연구실은 교수님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됩니다
    교수들이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는 경우가 많지요

    BK21의 경우 계약기간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가 미정이라는 것도 의문이고요
    모든것이 미정이라면 중간에 사업을 정리하기도 쉬울수 있습니다 성과가 있어야 투자가 되는거라서요

    차분히 생각해 보시고 주변에 졸업한 분들께 어떤 방향성이 좋은지 물어보세요

    오히려 더 좋은 조건의 직업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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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리서치 / 25년차

    안녕하세요?
    요즘 구직하기 힘든데 1안과 2안 사이에서 고민하시고 계시다니...^^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스팩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L21사업장에서 7년간 일하시는 것 자체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칙을 쌓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TOEIC 등 900점대가 넘는 스책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보다 회사에서 인정해주는 것은 7년간의 업무경험과
    자신만의 노하우가 아닐까요?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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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9년차

    1안
    짧지만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다니면서 다른곳을 찾아보고, 부족한 부분 스펙 쌓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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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7년차

    계약기간 7년?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은 2년이 초과되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데 저건 무슨 소리래요.
    설사 그렇다해도. 둘다 비추 입니다. 좀 더 경력에 도움이 되고 일을 더 많이 하더라도 급여를 더 주는 회사 알아보세요.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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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년차

    2222222222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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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8년차

    #2 선택하고 사업비 정산때만 많이 바쁘지 그리 많이 바쁘지 않을 겁니다. 그 경력으로 기타 관련학회에 입사해도 좋구요!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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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년차

    계약직은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 계약기간이 끝났다는 사유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년수를 길게 설정해 놓았다는 것은 사람들이 금방 그만두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년수를 길게 설정해놓은 것입니다. 그 말인 즉슨 , 사람들이 많이 그만 두었다는 뜻입니다. 1안으로 1년 경력과 경험을 쌓으셔서 이력서에 녹여내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세요, 그동안 필요한 스펙도 쌓으시구요 그리고 야근수당 미정인데 점점 야근일수가 교묘하게 많아지면서 몸이 축나기 시작하면 저 2안의 연봉은 상당히 적은 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회사들어갈때 `우리 회사는 야근 거의 없어요` 이 말에 속지 마세요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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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년차

    전 2안이요 그래도 저정도는 받아야... 생활가능하지않나요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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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3년차

    1안추천 어차피 이직할거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으로 가는게... 남는 여유시간에 새 일자리를 알아 볼수있잖아요 야근시 수당나오면 그래도 보상받지만 야근수당 안나오는 곳은 몸은 몸대로 힘들고 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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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2번에 1표입니다.
    연봉 받는만큼 대접받습니다.
    7년 근로계약 하는데 재직증명 경력증명 안될리가 없습니다.
    고용주체에서 발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년 경력은 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20.09.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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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 9년차

    1년 정도면 경력 없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게다가 월 150이요? 왔다갔다 차비에 식비에 꼭 나가야 하는 지출 빼고 나면 손에 남는 돈 거의 없으실 거에요. 일은 일대로 하는데 그래서 몸도 피곤하고 시간도 뺏기는데 수중에 남은 돈은 얼마 없다? 일년을 버티실 수 있을까요. 둘중 한군데를 가야 한다면 저는 차라리 2번을 가겠어요. 아래 분 말씀대로 자금 여유가 돼야 다른 스펙을 쌓으러 학원을 다니든 인강을 듣든 하다못해 먹는 거라도 든든히 먹든 할 수 있잖아요.
    2안이 1안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없어보이진 않아요. 저는 예전에 야근 많은 회사 다니면서도 주말에 학원 다녔거든요. 피곤하긴 해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도전해보세요. 아직 젊잖아요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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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13년차

    요즘같은 시국에 저는 2안을 선택을하겠습니다.
    피곤하시겠지만 열정으로 남보다 조금더 일찍일어나고 늦게자고 일어나면 그수고가 헛되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아이둘을 낳고 출근가는거리만 1시간반입니다.
    새벽 4시에일어나서 준비해서 5시에나가서 출근시간은 남들과같이 도착하드라구요.퇴근은 집에오니 8시반 이구요.
    돈이있어야 나를위해 투자도 할 수있는겁니다.
    힘네세요.

    20.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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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8년차

    두곳 모두 질문자님이 앞으로 직장다니면서 경력으로 쓸 수있는곳인지 생각하셔야할거같아요
    1번경우는 적은월급을 받아가면서까지 본인이 이 길을 가기위한 스팩쌓기면 가라고 하겠지만 굳이 그게아니라면 비추이고요.
    2번은 어디든 경력은 그렇다쳐도 재직증명은 발급해줘야합니다.. 이직을 생각하시는거보면 7년 다채울거 아니니깐 안전상 좋겠으나 그기간동안엔 얼마나 일을 시킬지 눈에보임...
    저도 이곳저곳 경험한다고 직종상관없이 다니면서 일했는데 경력인정이 안되서 후회중입니다.
    님이 추후에 정착했을때에 쓸모있을 곳을 지원하세요.
    나이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으나 저기 아니여도 있을듯 싶어요.

    20.09.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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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개발자 / 6년차

    솔직히 둘 다 거르고싶네요. 질문자분 나이가 궁금한데 이제 막 졸업하신분이면 이왕이면 다른 회사 들이대보세요. 1번은 랩실이면 저 근무조건 제대로 안지켜질확률이 100%구요. 최저시급도 안챙겨주는데 갈 이유가있나요? 어차피 이름없는 랩실이면 석박사밟으려고 가는거아니면 커리어상 도움도안됩니다. 2번은 그나마 낫긴한데 계약기간 7년이라고 정말 7년 다니실 생각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그냥 일반적인 회사들과 비교해 무슨 장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 조건들이네요. 그리고 경력증명서는 당연히 요청하면 떼줘야하는겁니다.. 20대시면 둘 다 거르시고 그냥 미친듯이 이력서 들이대세요

    20.09.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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