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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ㅠㅜ

조회3,387
20.09.28 작성
안녕하세요. 현장실습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입니다.
학교와 계약된 기업들은 전부 생산직 공장 혹은 제과제빵 분야 입니다. 하지만 저는 요리가 너무 하고싶어요ㅠㅠ
학교만 믿고 있다간 이대로 졸업을 할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알아보는 중인데 잡코리아를 통해서 지원한 후 현장실습으로
엮으려고 하면 싫어하실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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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3
  • 학교측에선 현장실습 즉 취업을 나가면 실적이 오르기 때문에 좋아할꺼에요 졸업만 안했다 뿐이지 졸업하기전에 미리 취업을 하는거라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학교측에서 추천해준 취업처는 현장실습생이라 하여 일을 하는것이 아닌 배우는것으로 취급하여 급여를 최저시급보다 낮게 주기때문에 잡코리아로 취업한 후 학교측에 알리고 절차를 밟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관련 취업처면 뭐든 가능하니 자신있고 하고싶은 걸 하세요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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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7년차

    지금은학교에서 제과제빵을열심히배우고 졸업후 요리를 꼭,하고싶으면 그때가서도여러방법이있으니 천천히 진로를,생각해도 늦지않다고생각합니다 요리를 할때도제과제빵 기술도필요하니 열심히하세요 참고로 저는중식을 40 년정도하고있습니다 요리를선택할때 한식이나중식을 권하고싶네요 개인사업하기가 그쪽이 빠를겁니다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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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회사마다 다를수있지만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현장실습으로 입사 하고 대신 20시에는 무조건 퇴근하는 걸로 다니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신입생 계약서 작성해서 다니더라고요?
    입사지원하실때 미리 언급하면 서로 시간아낄수 있을꺼에요~ 너무 걱정말고 화이팅입니다~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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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현장실습한달하고 10개월째 일하고 있는 특성화고 졸업생이고 보통은 학교랑 연계되있는 곳에 다 가지는 않아요 학생들이 직접알아보고 선생님한테 말씀드리면 선생님이 기업에 직접 연락해서 현장실습 가능한지 여부랑 다 알아오세요 특성화고는 보통 취업률 높이려고 어디든 되는데로 취업시키려고 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용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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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7년차

    제가요리를20년이상했지만?제경험상제과제빵분야를추천하고싶네요^^전도유망하고나이머서도자기장사를할수있으니까요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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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부모님과 상의 후 정확한 진로 결정하시고 고등학교에서 취업하는게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반대로 인문계고를 졸업했고 순천향대 물리학과 진학하여 교생진행까지 했지만 요리가 하고 싶어 요리전문대 가서 노력해서 호텔까지 간거니깐요.확실하게 부모님과 얘기해보시고 자기 진로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자기 지신의 길을 개척하세요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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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2년차

    학교 믿지말고 개인적으로 주방쪽으로 알 아보면 일자리 많아요 주방보조도 괜찮은것같아요 문의하고 싶으면 연럭하세요 010~3741~1640 제연락처입니다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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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오히려 실무경험이 잇으니 더 좋죠!
    요리같은건 손에 익어야 더 잘 되니깐요.
    다만 성적도 평균적으로 관리해주시는게좋을거 같아요.
    힘든 시기에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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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년차

    안녕하세요 조리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선택했던 사람입니다.
    우선 학교와 계약된 업장은 청소년 노동법 ,안전 등을 모두 고려 한 곳이라 판단 됩니다. 직접 현장실습 업장을 찾을 경우 이러한 것이 모두 뒷받침 될 업장을 찾아야 해서 어려움이 있을꺼라 보여집니다. 현장실습 없이도 졸업이 가능하다면 졸업 전 자신에게 맞는 업장을 탐색 후 졸업 후에 취업 하셔도 무관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들 한명 한명 현장실습 나갈 때 조바심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것이 빠른것도 느린것도 아니더군요! 빨리 간다고 해서 좋은것도 아니고 느리게 간다고 나쁜것도 아닙니다. 그저 나에게 맞는 업장을 찾고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든 시국에 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학생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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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저도 특성화고 출신 입니다 학교 안에선 선생님들이 학교만 믿고 기다리라 하실텐데 전 경험자라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어요
    학교에서 공고 이런 거 올라오는 건 이미 아시겠지만 수많은 기업들 중에서 학교 통해서 올라오는 건 몇 개 안 되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서 저는 잡코리아 이런 데에서 제가 직접 알아보고 면접 보러 다녔어요 선생님들 몰래요
    결론은 학교만 너무 믿지 말고 자기가 직접 행동을 해봐야 한다는 거에요 제 주변에 학교만 믿고 있다가 졸업 하고 취업 못 한 애들 엄청 많아요
    너무 학교만 믿고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 혹은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곳 여러군데를 본인이 검색,방문 등 본인이 직접 알아보세요 좀 힘드시겠지만 직접 알아보는 거랑 학교 통해서 어영부영 다른 데 가는 거랑 뭐가 다른 지 아시겠죠? 저한테 또 물어보실 꺼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20.09.2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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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3년차

    업체구직인턴으로입사추천드려요..인턴근무로시작조리사면허는기본으로보건증준비실무경력을쌓으세요

    20.09.28 작성 신고
  • 싫어하시는 선생님들은 없을꺼에요 애들이
    빨리 나가면 그만큼 더 좋아하시고 선생님들 이력에 도움이 되는거니까 빨리 내보내면 더 좋아하세요 그냥 가만히 있는 애들보다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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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년차

    저도 특성화고 3학년 조리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 상황에 학교 너무 의존하고 있으면 클나요

    저희 학교는 취업처가 워낙 안들어오다보니
    직접 사람인, 잡코리아 가입시키고 매일 공고 확인하고
    업체에 지원하라고 시키십니다.

    호프집, 10시 이상 야간근무 등등 큰 이유아니면
    왠만하면 여기 다니고싶다고 선생님한테 말씀드리면
    회의후 다니게 해주십니다

    같이 취업 성공합시다!
    고3 파이팅

    20.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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