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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가요?

조회4,202
20.10.15 수정
20대 초반이고 3개월동안 직장생활하는데
너무 지쳐요..
사장이 기분이 안좋으면 아침마다 직원들 불러서 화풀이하고
성격이 급해서 모든 업무가 왜 오래걸리냐고 그게 할게 뭐가있냐고 그럽니다
사무실내에서 담배피고..
월급도 우리가 말해야 주고 (안들와서 언제 주실 수 있냐고 말하면 내가 니 돈 떼어먹니?라고 합니다)
근로계약서는 기본 2주이상 작성 안합니다
직원이 5명인데 다들 힘들어서 나가고 ( 3개월동안 입사했다 나간 직원이 5명 이상입니다..)
3개월인 제가 제일 오래됐어요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제가 이상하다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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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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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4년차

    회사 라는게 다니시는것보더 더한곳도 있고 덜한곳도 있습니다.
    다만 다니시는 회사는 사장의 기본 마인드가 좀 썩었네요...
    (월급 문제 및 담배 등)....

    개인적으로 퇴사 및 이직 추천합니다..단 무작정 그만두기 보다는 어느곳으로 갈지 현재 평균 급여는 얼마인지 등을
    알아보시고 그만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20.10.15 작성
  • 정신건강을 위해서 제발 그만두세요..
    나중에 병원비가 더나올듯해요..

    20.10.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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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7개월만 버티시고 계약만료로 퇴사하셔서 구직급여 신청하세요. 아니면 1년만 채우시고 퇴직금 받고 그리하시던지.. 3개월 이상이면 뭔가 법적으로 문제되는 일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녹화 또는 녹음하셔서 당당하게 문제제기 하시고 해고한다하면 해고통지서+해고수당 달라 하시면 됩니다. 무르게 나가면 안 됩니다. 사장 좋은 녀석 아니네요.

    20.10.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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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16년차

    5인미만 소규모 업종은 대부분 근로환경이 좋지않습니다
    3개월이나 버티신거는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나이도 아직 어리시니 이직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0.10.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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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12년차

    나이도 아직 어린데 ㅠㅜ 너무 힘든 직장생활 하고 있네요
    담배를 맘대로 피운다는 건 기본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이네요
    직원을 무시하고 복지는 전혀 신경을 쓰시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기본 예의를 지키면서 할일을 시키고
    받아야할 권리를 누리는 건 직장인의 기본인데... 어쩜 안타깝네요... 저도 어렸을땐 멋 모르고 일 했는데 지금 나이가 되어보니
    예의를 지켜주면 저도 지켜지더라구요
    다시 한 번 고려해보시고 좀 더 나은 환경을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0.29 작성 신고
  • 인원이 몇명 안되는 회사는 다 그래요. 저두 긴 세월 더 한것두 참고 다녀서 이제 정년 퇴직을 했어요
    그걸 마음에 두지 말고 사장님 성격을 파악 했다면 어느정도는 눈치것 할수 잇죠, 그리고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사장님 마인드가 그런사람이 아직도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금한 회사는 발전이 없어요.
    힘들지만 경력을 쌓은다 생각하고 참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하세요.
    경력이 있어야 다른 회사로 갈수 있어요
    힘 내시고 홧팅요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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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거기는 어디 염전 인가요? 염전노예 치고는 대우가 그래도 사람 스럽긴 한데 ~ 그딴게 회사 인가요? 염전노예도 요새 그것보단 환경 좋을 겁니다

    20.10.28 작성 신고
  • 아니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사무실에서 담배피는 것만으로도 그만 둘 수 있습니다.
    3개월 버렸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20.10.28 작성 신고
  • 힘들겠지만 참고 하다보면 좋은날 오겠죠..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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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현재직장보다 더 조건이 좋은직장에서 근무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생각보다 사회는 냉정하고 치열합니다. 대책이 꼭! 있어야합니다.
    본인의 선택은 절대 후회가 없어야 된다는점 잊지마세요.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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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질문자님이예민한건아니고 그 회사가 이상한곳맞아요.... 그런곳을 왜다니세요 뭐가아쉬워서.. 저같으면 동네식당에서 서빙알바하면서 돈벌것같아요. 저도 전직장에서 성희롱당하고 다른부서여직원들 사무실내에서 담배피고 했던것들 전무한테 다 말하고 싹 개선됏어요.근데 질문자분은 윗선부터가 상태가안좋은데 전혀 개선될것같진않네요.. 사람직감이라는게 괜히있는게아니에요. 다니면다닐수록 찝찝하고 불길하고 영 마음이편하지않으면 그만두는게맞아요. 사람이란게 회사생활을하다보면 일이힘들어도 같이다니는사람들이 괜찮으면 계속다니게돼있어요. 혹은 사람들이별로여도 하는일이 너무내적성에맞는다면요. 하지만 둘다아니거나 만약 전자에해당된다면 나오세요..빨리탈출하셔야합니다...

    20.10.2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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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아니요.. 전혀 예민하지 않으세요.
    사실 돈도 중요하지만 근무 환경도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지금 말씀하신 모든 조건이 최악이네요. 부모님 세대는 워낙에 참고 사시는 성향이 있어서, 그것도 못 참냐
    약간 그런 마음이 있으실 수 있어요.

    하나만 보더라도 요즘 시대에 실내 흡연이 말이 됩니까.

    제 생각엔 일단 더 나은 조건의 회사를 찾아보시고 어학시험이나 글쓰신 분의 직업 분야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면서
    이직준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회사 다니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몸까지 상했어요. 나중에 더 좋은 회사 다니면서

    내가 왜 그런 곳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했나 후회만 남더라구요.

    무조건 참지 마시고, 꼭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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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힘내동생 20대중반형이야 먹고살 고살려면어쩔수없어굽신굽신거려야되ㅜ 정힘들면다른일찾아아직젊어서 좋겠다 나는좀있으면서른금방이네ㅠ

    20.10.28 작성 신고
  • 헐?다른이직할곳을 구하고 그만두셔도되지않을까요?
    사장이 하는기본마인드도 덜된거같네용ㅎㅎㅎ
    월급을제때줘야하는데 그런건 좀아닌ㄴ거같네요?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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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회사 생활이 거기서 거기지만 지금 다니시는 곳이 쓰레기군요. 월급도 제때 안주고 직원들을 화풀이용으로 쓰고 그딴게 사장이라니

    20.10.28 작성 신고
  • 체크 리스트를 작성해보세요.
    1.이 회사를 다니면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있나?
    2.회사가 어려워 급여가 늦어지는 건지 사장님 마인드가 회사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닌지,그래서 다른 곳에 수익이 빠져나가고있는 건지 체크해 보세요.
    3. 그만둬야 한다면 그만 두기 전에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먼저 알아보세요.
    4.가능하다시면,
    다른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과도 스토리를 공유해보세요. 객관성이 생긴다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공유하지 마시고, 팩트를 공유하세요.

    20.10.28 작성 신고
  • 아직도 옛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장님들이 존재하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많은 직장 생활을 비추어보면
    저런식으로 갑질하는 오너 밑에서 일해봤는데요.
    직원들이 너무 바보같을 정도로 착하니 몇몇의 갑질 마인드를 가진 오너들이 끝도없이 재수없는 행동을 합니다.
    저들은 대개 오랜 시절 그렇게 해와서 아예 몸에 박힌 사람들이라 변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글쓴이의 정신 건강을 위해 이직을 추천합니다.
    이 짧은 인생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좀더 행복한 인생 사십쇼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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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년차

    저도 20대 극초반이에요 고3때 취업했는데 딱 질문자님 같은 회사였어욬ㅋㅋㅋㅋ 10개월 버티다가 나왔어요 진짜 그런데 계속있으면 정신이상해져요.. 그래도 무작정 나오지는 마시고 계획같은거 세우시고 나오시는걸 추천!!! 저도 계획은 세웠지만 제대로 안되고있긴합니다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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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 / 4년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두세요 미쳤는데요 회사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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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운전기사 / 7년차

    기본적으로 급여 밀리는 회사는 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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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3개월만 더 버티세요~
    그리고 실업급여 말씀을 한번 해보세요~
    실업급여를 받게되면 그동안 미래의 계획을 세워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니다 싶은데 계속 참고 다닐순 없잖아요~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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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하루 빨리 다른 곳 알아보세요
    절대 사람은 안변합니다
    심해지면 심해지지 절대 덜해지지 않습니다
    특히 급여부분 이요 일에 대한 스트레스 라면 참고 일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업무외적으로 담배피우고 화내고 급여 말해야준다는것 기본적인 회사운영의 문제가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에 있으면 자존감만 떨어집니다
    이직하세요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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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어렵네요.좋기만한 회사는 없어요.버티면서 이직도 고려 하시길,,,일단 일은 어렵더라도 하여야됩니다.
    안전하게요.월급은 안주면 안되게 되어있어요.어려운데서 참아보면 좋은데를 알수있겟네요.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20.10.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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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6년차

    회사마다 좀 힘듯 곳이 있겠지만 갑질의 심한 정도를 초과해 범죄 수준으로 보입니다. 요즘 세상에 말이지요.
    다른데 알아보시고 빨리 나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20.10.27 작성 신고
  • 네 어디나 힘들 순 있지만 그 회사는
    1. 실내 흡연
    2. 불규칙한 급여일
    3. 근로계약서 단기작성
    이 세가지만 봐도 영 아니네요....
    얼른 잡코리아를 통해 더 좋은 직장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20.10.27 작성 신고
  • 원래 직장 생활이 그렇습니다.
    사무 총무 법무 같은 경우 사람 구하기 쉬워 더 그렇습니다.

    20.10.27 작성 신고
  • 모든 사회생활이 다 내맘같지는 않아요
    다만 사장님 마인드가 조금 문제가 있으신겄같네요
    회사가 비젼이 있음 버텨보시구 아님 다른길을 생각ㅎ보시는것두
    괸찮울것 같네요

    20.10.27 작성 신고
  • 이상한거 전혀 아니시구 그 회사가 이상하다고 말씀드릴게요. 정상적인 회사로는 보이지 않네요

    20.10.27 작성 신고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께요.
    어서 회사를 나오세요.
    직장생활 13년차 입니다.

    20.10.26 작성 신고
  • 이상한거 아닙니다. 회사생활 해본 제가 봐도 이상한 회사네요. 잡플레닛등에서 회사정보 충분히 확인하시고
    다른 회사로 이직 추천드립니다. 더 좋은 회사들 많은데 무조건 버틴다고 좋은 것도 아니에요.

    20.10.26 수정 신고
  • 아니요 그정도면 그냥 나가는게 정답입니다 ㅠㅠ
    근데 또 막상 다른회사에서 3개월만 다닌 경력을 본다면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건 사실이구요 참 어려운 세상이에요

    20.10.26 작성 신고
  • 이직 추천 드립니다. 아직 20대 초반이면 기회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조금만 참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보텼다가 결국에는 경영악화로 인하여 퇴사 후 현재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말씀도 옳으시지만 본인의 삶이므로 선택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월급 밀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근로 계약서 작성도 제대로 안하면 나중에 어떠한 사고가 터졌을 경우 책임지기 싫다는 뜻입니다. 이런 곳에서 일을 배우셔봤자 발전이 없습니다. 조금더 체계적이고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길 희망합니다.

    20.10.26 작성 신고
  • 아뇨 이상하신것 아닙니다. 저도 프렌차이즈 회사에서 일 하였는데 많이 어렵고 지치더라구요. 헌데 본인이 견딜수 있는지 내가 배울것이 있는지를 살펴 보세요. 업무말고 사회 생활의 경험을 배울수 있으니깐요. 다음번 직장에서 내가 경험한 토대로 대처를 잘 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입니다. 어렵고 힘든 사회생활 이겨 내지 못하면 다음이 없습니다. 너무 아닌 직장은 과감하게 생각하시고 정하시면 됩니다. 부모님 견디며 될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우선 입니다.

    20.10.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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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이런곳 저런곳 다양하게 있는데 월급 밀리는 회사는 전 쫌아니라고봐요...
    그런곳에서 일해봤자 득 될거 없을거 같고 나이도 어리신데 보다 더좋은 직장구하실수있을거가탕요!!

    20.10.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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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28년차

    아직도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사장질을 하고 있군요~~!!
    님도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아직 젊으니 좋은곳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기운내세요~!!
    님이 이상한거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20.10.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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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아니요..정상은 아닙니다.
    저도 비슷한 회사새오할을 했었는데 현재 퇴사했네요..
    지금 구직도 힘든데 환승처 알아보시고 퇴사 추천드려요

    20.10.26 작성 신고
  • 다음일에대한 준비를 하는과정을 대비하고 나가는것이 좋을것같네요

    20.10.25 작성 신고
  • 대학원이랑 똑같네요..
    저희 교수님 비롯 많은 교수님들이 (ky 생명쪽입니다)
    화풀이/다혈질/담배/월급연체(이건 행정상 어쩔 수 없이 연체되는 면이 있음)/ 자기 할 일 안 함
    등등..
    근데 어디든 윗대가리는 꼰대 아닌 사람 찾기 힘들어요.. 조용히 이직 준비하세요 그만두진 말고..
    그런 걸 버티는게 다 사회생활의 일부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글쓴님이 사장님 또래 되었을 때 아랫사람들한테 안 그러시면 되죠.

    20.10.24 작성 신고
  • 추-----------노

    20.10.24 작성 신고
  • 그걸왜 하고있어요 이직준비하면서 돈재대로 받아내길바랍니다. .월급도 날짜에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하고 이직 준비.....하셈......
    아직 어리니 뭐든 경험한다생각하고 하길바랍니다. 오히려 이런 안좋은 경험도 대체법을 익히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길......

    20.10.24 작성 신고
  • 어리신가봐요. 너무 힘드시면 쉬시면서 다른곳 알아보시면 어때요? 어른들은 그렇게 말씀 하실 수 있어요.

    20.10.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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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조교 / 23년차

    모든 회사가 생각하는것처럼 되지는 않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 올리신 글을 보니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라면은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이직을 할 경우에는 현재 다니시는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 준비를 하시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이직을 준비할 경우에는 충분히 알아보시고, 이직할 회사에 합격을 하시고 나서, 현 회사를 퇴직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직 전에 현 경력에 대해 경력증명서 등이 준비가 가능하시면 준비하시고, 일반적으로 제출용으로 만들어 놓으시면 될 것 같고요, 이를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조금 더 나은 직장을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20.10.23 수정 신고
  • 원래 그런 회사는 많아요 그런데 그런곳 다니라는 법 없죠. 몰래 공부하고 이력서 내서 좋은데로 이직하세요

    20.10.23 작성 신고
  •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더 노력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좋은 격려를 해드려야 하는데, 송구스럽습니다

    20.10.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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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7년차

    부모님 입장에서는 본인이 소소한거에 신경쓰고 얘기하는걸로 들으실수 있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결정하되 대책은 세우고 그만두셔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법이니 너무 괴로워하고 속상해마세요^^화이팅 입니다

    20.10.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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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5년차

    그만두세요 다른 꼰대들 말 듣지마시고 본인이 결정하셔야 후회안합니다.

    20.10.23 작성 신고
  • 너무 옛날식이네요.

    20.10.23 작성 신고
  • 이경우는 이직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20.10.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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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8년차

    제가 그런 회사에서 1년을 넘게 일하다가 결국 병이 나서 퇴직하고 구직중이네요...
    아닌 건 아닌 겁니다..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20.10.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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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6년차

    기본적으로 회사가 지녀야할 기본적인 토대가 아무것도 없는 그야말로, 길거리 붕어빵장사 같은 그룹입니다.
    2020년에 월급을 말해야 준다고 하는 것은, 작성자님이 이 글을 조작했냐라는 의심이 충분히들만큼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 가 없는 일입니다.
    직원이 5명인데 3개월동안 입사했다 나간 직원이 5명이라는 말은, 이직률이 100프로이며 그 말인 즉슨, 조직의 토대가 되는 사람이 없으므로 언제 파산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렸으니, 근로계약서의 작성여부에 대해 어이없어 하는 내용은 굳이 추가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만약 작성자분이 심심해서 글을 지어내셨기를 간절히 빌며, 혹 실제상황이라면 당장 그만 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0.10.22 작성 신고
  • 글만 읽어도 답이 없는 회사네요..
    얼른 스펙 쌓아서 이직하세요!!
    본인은 저거보다 충분히 좋은 대접 받으면서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20.10.22 작성 신고
  • 부모님께서 취직햇으니 그래도 버텨라라는 느낌으로 하신거같은데.....ㅎㅎ..중간중간 다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20.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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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엔지니어 / 8년차

    20대 초반이면 아직 기회가 많아요 정말 많을거에요
    글쓴이분을 귀하게 여기는 회사로 가세요
    물론 그만큼 글쓰신 분도 노력 하셔야겠죠?
    서로 존경하고 존중하는 분위기의 회사는 많습니다.
    글쓰신 분이 귀한 사람이 되시고, 주변 분들도 귀하게 여기신다면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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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차

    나같으면 즉시 그만뒀을거 같은데 3개월이면 오래 버티셨네요..사람인 귀한 줄 모르는 사장놈 위해서 일해줄 필요없습니다. 직장은 일해주는 대가로 월급을 받는 곳이지 사장을 위한 봉사단체가 아니예요..여기 아니어도 갈데 많으니 걱정 말고 당장 그만두세요. 다른 직장 구할 때까지 견딜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가 있답니다. 지금이 그때 인 것 같은데요..좌고우면 하지말고 더러운 곳에서는 빨리 빠져나와야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쉬면서 여유있게 다음 직장을 알아봐야 좋은 직장을 구하기에도 유리할 것 같습니다.

    20.10.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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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5년차

    원래 돈 벌기가 빡셉니다... ㅇㅇ;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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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년차

    헐... 근로기준법 위반에 인격모독에 직원들 간접흡연까지 시키는 대표라니 글 읽는 제가 이렇게 끔찍한데 직접 당하시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마음에 병 생기시기 전에 얼른 나오세요 그런 데서 오래 일해봤자 몸이랑 마음만 상하고 얻는 건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 안 이상하니까 제발 어서 나오세요 부모님께서 님 인생 대신 살아주시는 거 아니니까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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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0년차

    전혀 예민하지 않아요 정말 하나하나 놀랍지 않은 내용이 없네요 사무실에서 담배라니요 그리고 근로계약서 작성 안 하고 월급 제 때 안주는 회사는 더 버티고 뭐 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 좋은 회사로 꼭 이직하길 바랍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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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더 좋은 회사가 많아요! 더더 노력하셔서 다른회사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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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사 / 7년차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런회사에서 계속 일하시다보면 그런 회사에서 적응하시게 되고 안그런 회사에서 다니시게 되면 잘 나왔구나 하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안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할겁니다.
    그리고 현재 회사가 얼마나 잘나갈지 모르겠지만 결국 한계가 보일겁니다. 사회생활 초반이라 그런거 잘 안보이시겠지만
    조금 일년이상지나면 보이실겁니다.
    그냥 사회생활 선배로서 조언드리자면 지나온 세월 더러워서라도 조금더 버텨보십시오.
    그런 부류 사람들 신뢰 쌓이면 더 잘해줍니다.
    그리고 이직 자주하면 경력에 안좋은 영향있는건 사실이니깐요. 조금더 하시다가 준비를 미리 하시다가 딱 되었을때 지르십시오.
    전 그걸 추천드립니다.
    힘내십시쇼. 저도 그런 회사 있어봤어가지고 측은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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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4년차

    힘드시겠어요....이직 하시는거 권합니다.
    그만두시고 다른곳 알아보세요 오너의 기본이 안되있는 사무실이네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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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3년차

    일단 기본적으로 근로계약서 바로 안적는거에서 탈락이구요
    사장이 기분파면 정말 눈치밥 능력만 상승됩니다.
    월급도 말해야 준다니요, 기가차네요ㅋㅋㅋ

    더 좋은 회사로 당장 이직준비하세요!!!
    그 회사는 정말 아닌거같네요, 원래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직하는게 젤 좋습니다.
    예민하신거 아니예요, 당연히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계시는걸요
    버티지마시고 이직준비하시길 바라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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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0년차

    삭제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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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1년차

    사무실에서 담배요?? 월급은 근로계약서에 명세 되어 있는 날짜에 지급되는게 맞습니다.
    근로계약서 지연작성도 말도 안되구요. 근로계약서는 일 시작전에 작성 하여야 하는 겁니다.
    직원들이 자주 바뀐는 곳은 둘중에 하나 입니다.
    일이 많거나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별로이거나(사장님이 이상 하거나)
    나오셔서 다른곳 찾으세요.

    힘드시겠지만 거기보다 좋은직장으로 이직 권유드려요~
    힘내세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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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7년차

    예민하고말게 아닙니다.
    나오세요.
    남의 귀한집 자식을 데려다가 뭣들하는 짓인지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나아지겠지? 전혀 아닙니다.
    사장은 평생가도 안바뀝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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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5년차

    하루 빨리 다른 직장 알아보시고 회사 그만두시는거 추천합니다.
    회사가 멀쩡하다고 생각하면 직원 다섯분이 나갔을까요?
    멀쩡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고생하시지 말고 그만두세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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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9년차

    다른문제는 그렇다치더라도 급여는 당연히 일하고 받아야 합니다. 자원봉사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3년도 아니고 3개월이면 아깝지도 않네요 인생경험했다 생각하고 바로 그만두시는게 답입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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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아뇨 사장이 이상한 겁니다 요새는 조직문화 좋은 회사들 많습니다 다른 곳 찾아보세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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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삭제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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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그회사 월급늦게들어오는건 좀문제있는데

    사장이든 점주든 직장상사들은 많은경우가 기분파가 많습니다

    내가 맞는행동을했음에도 화를내는경우도 있죠

    그러나 반대로 본인에게도 문제가없는지 체크해야하기도합니다

    일실수는없는지 ? 남들보기에 답답한행동이라던지 말이죠

    다른회사가도 또다른문제로고민하실겁니다

    너무힘들면 다른회사구해놓고 이직하는걸 권유합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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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7년차

    저도 탈출 권유 드립니다. 월급 제때에 안주는건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에요. 도리어 사과를 안하고 화를 낸다니..
    좋은 회사 많아요. 구지 그런 회사에서 일해주시 마세요!!

    20.10.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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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4년차

    솔직히 사장이 성격이 더러워도 월급만 딱딱 잘 주면 "일단 입사는 했으니 1년은 버틴다" 고 할 수는 있어요.
    떠들거나 말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생각하면 좀 낫거든요.
    그런데 월급도 안주면서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볶아대면 사실 힘들어요. 경제적 보상까지 불분명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월급보다는 인격적 대우를 해주는 화사로 옮기는 이유도 그거때문이예요.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지만 먹을 것도 불분명 한데 자존감까지 뭉게니까..

    부모님세대는 당장 취업이 급하니까 그렇게 이야기 많이 하실거예요. 저도 다 겪어봤으니까요. 또 항상 다수의 의견이 맞는 것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그 사무실에 근속연한이 그정도라면 희망이 없어보인다는 다른 직원들이 판단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요.

    좀 더 버터보시고 한계를 넘기는 발언이나 대우를 받으시면 조용히 월급 날짜 지켜서 월급 받고 퇴사 하세요. 날짜 잘 따져서..
    어차피 퇴직금은 없는 기간이고 월급날짜도 안지킨다니 며칠 손해보더라도 마지막 월급 입금 되는것까지 보고 그만두는게 최상일듯 싶네요. 힘내세요.

    또라이 보전법칙이라고 아시나요? 그 사장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사회나가면 언제든 조직에 또라이들은 섞여 있어요. 다만 그 또라이들 레벨에 따라 견딜수 있느냐 없느냐이지..
    지금 접하는 그 사장이 나중에 보니 또라이 레벌 중이나 하였을지도 모르는 거랍니다. 화이팅!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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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마음먹기 나름이긴 하죠
    부모님께서는 그 시절 그런 사장님들만 봐와서 일반 적이라고 상각 하시는 거 같습니다 ㅠㅠ
    또 다른 곳도 같을 꺼 같아서 고생할까봐 그러시는 거겠죠ㅠㅠ
    그런 회사 사장님은 10년이 지나도 안 변합니다...
    일단 협의점이 안보이면 탈출 권유 드립니다
    초기에 탈출 못하면.. 못하는거 같아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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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나아지지않는 그런 소기업은 늘 존재한다는게 참 속상할 따름이에여
    40중반 아줌마지만 저두 그런곳 적응 힘들었거든요~
    예민한것도 이상한것두 아니에여. 극복하는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젊으시니깐 참고 버티지만 말고 다른데두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곳 많습니다.
    마음 상해가면서 버티시라고는 못할꺼같아요 그마음 너무 잘알아서 ~~

    20.10.15 작성 신고
  • 헐 제 전직장이랑 비슷하네요 자기 방에서 담배피고 기분 안좋으면 대회의실 전직원 불러다가 소리치고 욕하고 진정했다가 다 그만두라고 화냈다가 ㄸㄹㅇ임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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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9년차

    어느 회사든지 정신나간 인간들이 하나씩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버티는 이유는 배울게 있고 경력이 쌓이면 결국엔 본인한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버티는 건데, 그 회사는 배울것도 없고 배울필요도 없는
    기본자체가 안되어 있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이시면 첫 직장이실텐데, 첫 직장은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그경력이 이직할때 밑바탕이 될가능성도 많으니, 지금 까지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빨리 다른직장을 구하세요.더 버티시다가는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남을 가능성이 높은 회사인것 같습니다.
    3개월정도 더 다니시면 실업급여 신청할수도 있지만 사장 꼬라지봐서는 이직확인서도 발급을 안해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회사네요.최악중의 최악의 회사네요. 3개월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안그래도 업무때문에 힘들텐데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 밑에서 정말 오래버티셨다고 생각합니다.진짜 나쁜 인간들 정말 많네요.제가 다 화가 납니다.참는게 능사는 아닙니다.정신건강에도 않좋으니 빨리 그만두시고 다른 직장 알아보시길 바래요.앞으로는 좋은사람들만 만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그곳 사장처럼 갑질하는 인간들 보다는 그렇치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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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차

    이직 하시길 바랍니다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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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제약연구원 / 8년차

    사무실에사는 흡연 못합니다. 예외조항은 찾아봐야 겠지만 현행법에서 그렇게 규정중입니다.
    또 직원들 월급 채납은 노동법에 위배되고요
    업무 분위기는 주관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법을 안지키거나, 못지키는 경우는 처벌대상입니다
    (어느 회사든 법을 안지키면 사업을 못한다는 뜻입니다)
    고로 회사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요 판단 잘해주세요

    20.10.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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