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너무 거짓말을 못해서 문젠거 같습니다
음..
꼭 거짓말을 못해서라기보다는 눈치? 흔히 말하는 융통성도 부족하시는게 아닌가싶네요.
출근은 2주후부터 가능할거 같다고만 얘기해도 될것을 굳이 다른데 면접이 잡혀있어서라는 사족을 달 필요는 없었을거같아요.
그리고, 출근은 언제부터 가능하냐고 묻는다고해서 합격이 보장된거는 아닌란거... 제 경험담입니다^^
소신을 갖고 행하세요.
회사에 마춰서 행하세요.
확신을 가지세요
최선을 다 하세요
그곳이 내가 머물 직장입니다.
요즘 일자리는 좁고 일할려는 사람은 넘쳐납니다 그래도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행복하네요 요즘 취업문이 바늘구멍 입니다
여기저기보지마시고,결단이필요한것같네요,자춤하면시간이흘려갈수있들듯,헌명한판단이필요할듯같네요,요세코로나떼문에어럽습니다,경비하면처다도않밨는데요줌은,나이어린친구들20대~30대하는친구들이많은것같네요,여자분도많구요,,,,현명한판단하시여입사하시기를바람니다
문제 파악이 정확해야 할 듯 싶어요
불필요한 말을 해 문제되는 것인데
난 거짓말을 못해서 문제야 하고
결국
불필요한 말 + 거짓말까지 더해지면
더욱 이상한 사람 되는 겁니다
천성이 그런걸 어떻하겠습니다. 저도 거짓말을 잘 못합니다,그래서 괜한 피해를 보면서 살때가 있죠.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생활합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인정받겠지 하면서 지낸답니다.
한번뿐인 내 인생인데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더 나은 조건으로 더 좋은곳에 일하고 싶지 않나요?
특별히 큰 해를 끼치는것도 아닌데
내 삶을 위해서 그정도의 말도 못한다면
삶 자체를 포기하는거 아닐까요?
때로는 조금의 거짓을 말할수도 있어야합니다.
세상은 참 넒고 일할곳은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드니 그렇치가않네요 일자리있을때 얼른 가야 될거같네요 아직젊으시고 여유가있나보네요
솔직한게 다 좋은건 아니죠
그렇다고 부정직하시라는건 아니고요, 물어보지도 않는거에, 개인신상정보등에,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데에 모두 쏼라~쏼라~해줄 필요는 없지요. 되고나서 해도될 걱정을 미리 하는거...그닥 비추해요
솔직한거는 회사입사후에 빛을 바랄거니 일단 필요하고, 답변하는데에서 그치는 연습을 지속하시길
유유 부단 하신것 같은데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것 만큼 녹록하진 않습니다 모든일에 충분히 생각 하시고 결단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녜! 아니요! 힘내 시길 바랍니다^^
님 생각대로말하면 님은 이미박쥐에요 전에다니던직장도무슨 이유에서건 그만두셨잖아요
계속충성스럽게다니셔야죠
죄책감이든 뭐든 생각할필요없습니다
부당한일이나 박봉이면 당연히 옮기는거죠
평생직장있을거같나요? 없습니다
직장상사와의 트러블 박봉 많은업무는 어느직장이든똑같은거같습니다 다만 칼퇴가가능하거나 월급이 좀더많은거보고 이직하는게좋겠죠
자책하실필요없습니다
누구나 다그렇게삽니다
거짓말을 못한다기 보다는 융통성이 없는 성격이라 세상살이가 좀 피곤할 듯합니다만, 좀 현명하게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면접볼때 언제부터 출근가능한지 물어봤다고 했는데 다음주 출근가능하다고 해놓고 다른데 합격하면 다른데가 더 좋은 직장이면 그곳으로 가면 안되는 건가요? 불법도 아니고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합격한 직장을 포기하겠다는데 누가 무어랄 사람이 있을까요? 뽑아 놓으니까 안온다고 뒤에서 욕은 할 지언정 문제될 건 없습니다. 채용의 세계에서 그런일은 다반사로 일어나고 기업의 채용담당자도 채용자중 한두명 잠수타는 건 다 각오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기 보다는 매사를 자기위주로만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도 모든걸 솔직하게 얘기하면 본인은 편하겠지만 면접을 보는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고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걸 거짓말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