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파견직이 경력에 도움이 될까요?
어차피 취업이 되셔도 일과 학업을 병행하셔야 하는 부분이니 가볍게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다녀보세요.
좋은직장 들어가고 나서 힘들어서 그만둘 순 없으니까요.
파견직이라고 중간에 그만 못두는 건 아닌거 같은데 알바경험 보다는 회사근무 경험이 추후 이력에도 도움될 듯합니다.
직장생활이 어떤지도 경험해보시고, 인사팀이면 다방면에서 회사 큰그림을 보실 수도 있을겁니다.
그 경험을 잘 살려서 이력서에 녹여내시면 추후 원하는 회사에도 플러스가 될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파견직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좀 있습니다.
허나 아직 20 중후반이라고 한다면, 파견직, 그것도 인사팀에서의 근무는 좋은 경험과 스펙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20대는 그 어떤 일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일이라면 도전하세요.
아무리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일이라도 먼훗날 되돌아보면,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되어 있을 겁니다.
하는게 좋습니다. 경력인정 뿐만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경험에 의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물론, 힘든건 본인 몫이라 의지가 강해야 하지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인내와 노력 그리고 앞에 말했던 강한 의지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파견직이 하는 업무는.. 일반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고, 장기간 필요하지 않은 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보통 단순 급여지급자 또는 단순 서류 / 근태 정리를 하는 사람들을 인사팀에서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지요. 또한, 계약 종료 시점에 회사의 결정에 따라 계약 종료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어쩔수 없이 해야 한다면, 계약 기간 동안 정규직을 목표로 하지 마시고, 본인의 목표 대비 부족한 / 개발 필요한 경험을 쌓는 기회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회사에서도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추천 합니다.
노력하고 있다는 점, 부지런 하다는것.도 보일꺼 같고
나중에는 파견직이라 해도 일한 경험이 있어서
취업 하는데 도움이 될꺼 같아요
학교는 그냥 나왔다는거일 뿐이고 대졸이런거
학점 진짜 높은거 아니면 인정하지도 안아요.
실전 경험이 중요하다 봅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말씀을 드리면, 미국 4년 자메이카 4년 파견직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매우 바쁜 일정이었지만 틈새 시간과 경우에따라 수면시간을 조절하면서 무난히 학업도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파견직원에 대한 처우와 업무 환경과 개인적 비전(목적의식)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파견직으로 작은기업보다는 이름이나 기술력을 내세울수있는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 가서 근무사하세요.
파견직소속이라는 마음쓰이 있을수 있지만 요즘엔 차별을 두는 곳은 거의 없고, 있더라도 나중에 이력서의 경력 한 줄은 무시 못합니다. 오히려 그 경력과 경험이 졸업하시고 취업하시거나 아니면 학교 다니면서 이직하시게 될 경우 큰 도움이 되요.
경력과는 무관하게 파견직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급여를 파견회사의 수수료를 차감하고
지급합니다. 이 퍼센트가 생각보다 큽니다.
급여를 받아보시면 허탈할겁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학업과 병행하고 싶으면 알바를 다시 찾으실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인사팀 파견직에서는 급여 근태외 크게 배울 업무가 없습니다. 아직 20대 중반이시면 더 준비하셔서 정규 인사팀입사를 권고드립니다
네 도움이 됩니다. 저도 파견직으로 2년있었는데 충분히 다른뢰사 취업에 도움이 됬습니다. 대기업은 파견직끝나고 힘들어도 어디든 갈수 있습니다. 준비만 하세요. 진심읋
일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는건 쉽지 않습니다만 꼭 둘중 하나를 해야 한다면 직업을 갖는걸 추천드립니다
인사팀 에서 파견을 하던 계약직을 하던 2년의 경력은 글쓴이 님에게나 앞으로 입사할 회사에나 도움이 될꺼에요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취업 우선 학업 뒷선 입니다.
회사에서 경력직을 요구 하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1)신입은 그 업종에 대해 잘 모르지만 경력은 어느정도 알아서 업종의 적성 여부 에 대해 크게 고민 안함
(신입들은 일 다니면서 오래 다닐지 여부가 좀 불투명 하기 때문..)
2)일하는 능력..(엑셀 같은건 자격증 있다고 끝이 아닙니다 실무에서 다뤄야 능력이 늘죠)
저 같으면 바로 파견직 들어가고 경영학과는 휴학 하겠습니다.
그게 앞으로 취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꺼에요
알바는 말 그대로 파트타임업 입니다. 앞으로 계획하는 진로가 명확하다면 파견직이라도 근무하시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견직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보다는 본인의 진로와 맞는지 경험해보는 일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