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를 이직하려고 합니다
09학번 선배입니다. 저도 후배님과 같은 고민끝에 1년 3개월만에 퇴사하고 인테리어 업계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제 동기들을 보면 여전히 야근에 시달리고 있어요. 물론 비수기때는 한가해서 칼퇴하지만요. 지금 본인이 돈받고 일하는 시간이 낭비라고 느껴진다면 당장 그만두고 다른거 하세요. 하지만 인테리어가 아직까진 너무 좋고 보람이 느껴진다면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회사는 어딜가나
다 똑같아서 추천은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본인이 하기 나름이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