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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원대학교 전자공학과

조회2,547
19.02.04 작성
전자공학과 16학번입니다.
1학년 마치고 군대 가서 전역하고
19년 3월 2학년 1학기 복학 예정인데
복학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그냥 학교를 안다니고 싶습니다.
학교를 안다니면 제 인생에서 큰 걸림돌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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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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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9학번

    일단 졸업이든 편입이든 안전한 길로 가세요~ 충동의로 자퇴하셨다가 많이 돌아오시는 주위분들 많이 봤습니다.

    19.04.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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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학번

    안녕하세요
    진로 문제로 고민 중이 시키군요
    제 생각으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서 복학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면
    졸업하는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냥 학교를 다니기 싫은 것이라면 복학하고 편입 준비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19.04.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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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학번

    수원대 전자공학과 나오면 거의 교대 CS직으로 빠진다고 보면됩니다. 공기업 준비 할것이 아니라면요. 설계 이런 서울에서 근무하는데 하고 싶으시면 편입이 답이예요 수원대로는 못갑니다 무조건 주간교대 뺀찌돌리고 이런 것만 할 수 있어요

    19.04.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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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5학번

    지인중 대학을 중퇴 혹은 가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데, 그친구들이 결국 방통대와 그외 방법으로 대학 졸업장을 따려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큰걸림돌이 아닐수도 있지만, 훗날 아쉬움이 남을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19.04.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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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저는 여자이지만 저도 학교다니면서 휴학이나 자퇴를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것 같지도 않고 남들은 돈벌때 등록금 내면서 돈을 오히려 버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졸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아직 취준생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원하듯이
    대학을 졸업해야 직업을 선택하는 폭도 넓어지고 더 많은걸 시도해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아직 완벽하게 저의 길을 정한것이 아니고, 분야만 정한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만약 글쓰신분이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는데 대학이 필요없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때 안다니시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19.04.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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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학번

    아뇨 본인이 자신감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는다면 문제될건 없어요. 자신감을 가져요

    19.03.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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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단지 공부가 하기싫고, 대학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이라면 크게 후회할 날이 오게될 것입니다 전공도 좋기때문에 학력포기는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19.03.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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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4학번

    학력은 중요합니다. 원치 않은 전공이라면 편입도 생각해보세요. 자퇴 후 일을 시작할때 분명히 걸림돌이 될 것이기 때문에 졸업까지는 하라고 하고싶네요.

    19.03.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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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7학번

    결국 학력이 발목을 붙잡게 됩니다 뭐가 됬든 다니면서 하고싶은걸 준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9.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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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3년차 / 97학번

    안녕하세요
    이런 고민을 많이들 하시나봐요
    저의 경우, 2학년 1학기 마치고 자퇴 후 재입학하여
    4학년까지 마쳤습니다
    사회에 나가보면 , 지금은 필요없어보이는 졸업장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편입이나 재수를 해서 다른 학교에 가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과연 팔요한가에 대한 의문을 졸업 후로
    미루어도 괜찮아요. 때라는 게 있어서 지금 안하면
    못하는 일이 있고 졸업도 그중 하나같아요.
    사람마다 상황과 환경이 달라서 정답이 없지만 여러 의견 중 제 의견은 꼭 필요했습니다.

    19.03.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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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0학번

    지금 확실하게 미래를 정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막연하게 하는 것이라면 졸업해야합니다.
    안다니신다면 최종학력은 고졸로 되고 면접시 많은 불이익 받을 것이고 같은 고졸라인에서도 도망쳐서 들어왔단 생각에 인정받기 힘들 것입니다.
    감수할 생각 있으시면 안 다녀셔도 무방합니다.

    19.03.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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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9학번

    특기나 확실한 비전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졸업을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9.0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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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89학번

    나도 학력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았었는데,
    학력이 적을수록 사회생활하는 기회는 줄어드는 것은 확실합니다.
    후배께서 어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어떤일에 도전한다면
    학교를 안다니고 도전하는 것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교를 졸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9.0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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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전자면 걍 졸업해라

    19.02.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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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6년차 / 06학번

    본인이 무엇을 할지 확고한 미래 계획이 있다면, 그리고 그 분야에서 대학교 졸업장이 그다지 필요없다면 복학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학부 졸업한지 어언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살아보니 학업수준이 중요하더라고요. 아직 우리나라는 고졸보다는 대졸을 선호하고 대졸보다는 대학원졸을 선호하니깐요. 나중에 본인이 하고싶은 일 앞에서 졸업장이 발목잡지는 않을까요? 또한, 조금 더 몇년 사회생활한 경험으로서는 학업이행수준이 그 사람의 직업수준을 결정하는데에 영향을 미치면 미쳤지 안미치치지는 않거든요. 배달업 등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졸업자들이 많이 분포하는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후배님 본인이 최후에 결정하실 사안입니다만 현재의 편협한 생각보다는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0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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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03학번

    아직 사회는 졸업장이 절반 잡아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2050년 쯤이면 상관이없을 수도...

    19.0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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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3학번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은 실력이지 졸업장같은 서류가 아니다. 하지만 타인이 나를 판단하는 기준은 서류이다. 내 실력은 타인이 날 바라본 이후 평가하는 기준이지 하찮은 서류 한장도 없는 나는 누구도 바라보지 않을지 모른다.

    직설적일지 모르지만 본인의 실력에 자신감이 있다면 다른사람이 나를 판단할 수 있도록 자격을 갖추고 사회에 나오세요.

    19.0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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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2학번

    결정했나요? 02학번 선배입니다. 저도 똑같이 군대 전역 후 2학년 1학기때 자퇴와 복학 고민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주변인들의 만류로 다시 맘잡고 공부해서 졸업하고 중견기업 입사까지 하고 8년 다녔습니다. 취직하고 7-9년 사이에
    다시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대로 회사를 다닐것인가 퇴직을 할것인가.. 회사생활로 임원까지 가는것은 힘들어 보이고
    퇴직 후 자영업자가 되긴 싫어서 일찍 회사생활을 접고 다른 일들을 알아보게 됩니다. 결론적으론 회사 밖에도 돈 많이
    버는 일과 직업들 많습니다. 후배님께서 회사생활과 조직생활로 사회생활을 하실거면 다니셔야 합니다. 하지만
    회사 같은 조직생활이 아닌 다른 길로 사회생활을 하실 생각이면 자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학 다녔던
    그 시간들이 아까워지실테니까요. 선택은 후배님이 하는 것이고 저의 이 의견은 똑같은 고민을 했고 개인적으로
    격었던 것들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하는 일들 성공적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19.0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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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86학번

    85학번 선배입니다. 나도 그대와 똑같은 이유로 자퇴를 하고 바로 취직을 했습니다. 젊었을 때는 승승장구 계속 삶이 유지되다가 어느 시점이 오면 학벌이 내 발목을 잡습니다. 그것도 취업에 큰 문제가 되고 나중에는 인생 속에 패배자로 자리를 잡게 되지요.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회를 놓쳤고 나중에는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대학 중퇴자는 사회에서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향후를 위해서 그대의 생각을 버리고 학교는 반드시 졸업을 해야 합니다. 인생 내내 나의 앞길을 막고 내 발목을 잡는 것이 대학 중퇴자라는 꼬리표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학교는 반드시 졸업을 해야 합니다.

    19.0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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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아예 시작도 안했다면 고려해볼 문제였지만 이미 대학교를 들어가서 등록금 내고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결국 그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19.0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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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학번

    댓글들, 대댓글들 잘보고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졸업장, 따야죠. 지금 후배님의 상황이라면요. 사실 꿈이 명확하다면 안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졸로 생산직, 기본 사무보조 등등 취업할수있는것들도 있으니까요. 다만 후배님은 솔직히 걍 공부가 귀찮고 하기싫어서 온갖 이유를 만들어서 생각해내는 느낌입니다. 돈? 중요하죠. 하지만 요즘 장학금관련 제도도 충분히 마련되어있구요 특히 시간? 뭘할지 정해놓지도않고 여친이랑 못만날거같아서 데이트하느라 학교안다니려는 그런거라면 나중에 그런 대책없는 남친을 여친이 언제까지 좋아할까요? 후배님. 직설적으로 말씀드립니다. 하고자하는일이없는데 합리적인 생각도 없는데 걍 공부하기싫어서 그런거라면 정신차리십시요. 혹여나 대한민국 요즘 인식변화하고있다라는 생각때문에 괜한 근자감이 생겼다면 추후에 혹독한 사회를 겪게 될겁니다. 대한민국사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거 알게될겁니다. 후배님, 정신차리세요. 동문 후배기에 다소 직설적이었는데 걱정스런 마음에 그런거니까 이해하시구요.

    19.02.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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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학번

    안녕하세요~! 간단한 답이네요 .
    꼭 대학교를 졸업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안들어 갔으면 모를까 나중에 면접볼때 왜 그만두었는지 물으면 다니기 싫었다고 하면 과연 좋아할 회사가 있을까요? 또 학교 다니면서 미래를 준비해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체력이 부족하다면 운동부터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19.02.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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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차 / 87학번

    안녕하세요. 과는 다르지만 수원대 87학번 입니다. 저도 한때 하던 고민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세대에게는 더욱 큰 고민이라 생각됩니다. 학교를 안다니고 싶은 정확한 사연을 모르겠지만...경제적 또는 전공불만, 아니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쉽지만 대한민국에서 학벌이란 보이지 않는 차별과 장벽을 만드는 하나의 요소가 되어 있습니다. 뻔한 얘기이지만 계속 학업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고졸이지만 성공한 케이스....정말 정말 노력하지 않으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고 더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흔히 얘기들하는 귀족노조있는 회사의 현장직으로...예전엔 지금보단 조금 더 쉬웠지만 현재는 그것마저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최저임금 받아가면서 일반 공장이나 알바 등으로...막상 현실에 닥치면 후회합니다. 여기까지는 진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얘기였고요. 학업중단의 사유에 맞게 경제적이면 공부는 조금 뒷전이고 정말 정말 힘들지만 일하면서 가능합니다. 전공이 문제면 다시 대입을 치르던지 아니면 별도로 준비해서 편입을 하는 방법을...미래에 대한 불안(대학 나온다고 취직이 될까하는 불안감 등)이면 학벌은 따놓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단, 취업을 위한 별도의 준비는 남들보다 몇배 더 노력해야겠지요(언어 습득, 취업하려는 목표에 맞는 자격등 취득 등). 그래도 후배님은 아직 젊음이란 무기가 있습니다. 뭐든지 노력하면 설사 실패를 하든 목표보다 적은 성취를 얻더라도 적어도 후회는 않하리라 생각됩니다. 나이 50이 넘다보니 저도 많은 후회를 지금에야 하게됩니다. 화이팅 하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19.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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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3학번

    목표가 명확히 정해져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두어도 갑자기 내가 하고싶은 일이 찾아지지는 않아요.
    현실적으로 취직시작되면 님의 대졸여부로 연봉테이블이 달라져요. 전공무관한 일을 하시더라도요.
    그리고 저희 학교 전과나 복수전공 조건도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요. 학점 좋지 않아도 2학년 1학기면 1년간 학점 무마해서 복전신정할수도 있고..
    하고싶은 일이 명확히 있지 않는 이상 졸업 추천드려요..

    19.02.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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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차 / 87학번

    님. 울아들도 군제대 후 복학을 안하겠다고 하더이다. 하지만 앞날에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하더라도 나의 이력을 만들어 놓는 것은 중요한 현실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복학하시길 인생의 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19.02.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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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1학번

    다녀라 나 지금 대학 졸업안해서 힘들다

    19.02.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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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1학번

    그냥 졸업장 따세요.

    19.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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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6학번

    다른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지만.. 제 생각에도 대학 졸업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딱히 전공이 맞지 않더라고 다른 하고 싶은것이 있더라도..
    당장 다른 대안이 없다면 학교를 다니셔서 졸업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생각보다 고졸로서 할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9.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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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02학번

    중요한 것은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의 기준이 아니라,
    후배님의 꿈이 무엇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꿈을 이루는데 배움이 필요하다면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19.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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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99학번

    당장 하고싶은 것이나, 해야하는 것이 있으면 복학을 미루거나 안하는게 맞습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대학에서 배우는게 없다고 생각이 될테지요. 1학년이면 아직 전공도 제대로 안배웠던것 같구요.
    2학년부터 전공수업이 시작됩니다. 이제 진짜 전자공학을 시작하는군요.




    19.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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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6학번

    요즘 차라리 고졸 생산직이 낫다는 말도 있습니다

    현재 정권의 정책도 고졸 위주의 정책도 많고요

    하지만 정하는건 본인의 몫입니다만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것은

    지금 당장 후배님께서 졸업장이 필요없다고 생각 하시지만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공대 졸업증을 가지고 있으면 최소한 굶어죽을일 없이 취직이 가능합니다

    거기다 영어 외에 일본어나 중국어를 배우면 더더욱 좋고요

    지금이야 힘들겠지만 어떻게 해서든 졸업장은 따두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다른 진로를 가더라도 대학 졸업증이 있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19.02.0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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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차 / 92학번

    물론 후배님이 대학을 졸업한다고 해서 취업이 확실한건 아니지만 학업을 지금 그만둔다면 그만큼 취업의 길은 좁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업 외에 확실한 진로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몰라도 휴학을 연장하면서 조금더 깊이 생각을 해보세요.
    저도 한국에 살지만 살기가 어려워요.
    진로 상담이 확실한 답은 아니겠지만 한번 받아보시는건 어떨지요.
    공공기관 즉, 나라에서 운영하는 비용이 안 들어가는 상담기관도 있을거예요.
    다산콜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알려줄수 있을거 같아요.

    19.02.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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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학번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웬만한 기업에 취직을 하려면 학사졸업은 하는게 좋아요. 기술쪽으로 아예 빠지고 싶으면 학교대신 기술력을 키워도 괜찮을거같네요. 목표가 확고하다면 그거에 맞춰서 결정하는게 좋겠어요. 당장 복학을 원하지 않는다면 휴학을 좀더 해서 정리해보세요 그렇다고 휴학을 너무 오래하는건 좋지 않아요~

    19.02.0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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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8학번

    전자쪽 일을 살리시면 취업도 괜찮으실텐데 고종채용 공무원 공부만 파셔서 직업을 가지실게 아니라면 다니시길 바래요. 정 맘에 안드시면 편입이나 전과를 하면 되니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19.02.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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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2학번

    어떤 이유이신진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대졸은 기본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19.02.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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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진로에 대한 뚜렷한 생각 없이 대학교를 그만 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19.02.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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