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630981 Lv 1

24년차 / 88학번

자신이 외향적인지 내성적인지 생각을 해보시고, 사교성이 좋은지 그 반대인지 스스로를 생각해 보시고 직무를 찾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이라면 영업관련 직무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그 반대라면, 인사, 총무, 경리, 재무 등 경영지원 부서를 지원을 추천합니다. 기획력이 있고 아이디어가 많은 성향이라면 기획 또는 마케팅 업무 등을 추천합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시면 프로그램엔지니어 쪽으로 공부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mentor4604110 Lv 2

4년차 / 07학번

현업에 있는 과 선배들이 있다면 그분들을 찾아서 조언을 들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점관리를 잘해두셨다면, 토익점수 준비도 게을리하지 마세요 ^^
아, 저는 회계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mentor4740202 Lv 1

13학번

안녕하세요, 후배님. 후배님의 상황에 다음과 같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학점관리:
마지막 학기라면 잘 마무리하셔서 유지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 컴활 이외 자격증이 없어요. 토익점수, 등등:
이 부분은 후배님이 무엇을 원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컴활이 있다면 후배님의 OA실력을 증명할 근거자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본인의 강점을 더 살리고 싶을 경우 해당 분야와 유관된 자격증을 준비해보세요.
저의 경우, `총무, 회계, 재무` 분야를 준비했었고 `전산회계 1급, 2급, 전산세무 2급`을 취득하며 배경지식을 쌓았습니다.

토익과 토익스피킹이 없으셔서 겁이 나실 수도 있는데 후배님의 꿈에 저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점수만 획득하시고 방향성에 맞는, 후배님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해보세요.

3. 뭘 하고 싶은 지 모르겠다:
이거, 시간이 참 많이 걸립니다.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수를 했고 직업에 대해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두 가지 두려움이 있었는데 하나는 `늦었다`고, 또 하나는 `어떤 직업을 가질까`였습니다. 아마 두 번째가 후배님의 고민과 같다 생각합니다.
직업, 직무, 회사에 대해 알기 위해서 교내 프로그램에 미친듯이 참여하였고 졸업까지 모은 마일리지는 약 8,000점, 수 인턴 1회, 어학연수 1회, 토익사관학교 5회 참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외활동도 꽤 뛰어서 전부 다 하면 10가지 이상은 되겠네요.
그 과정에서 조금씩 직업관과 관련 정보를 쌓아갔고 원하는 직업이 뭔지 구체화시켰던 것 같습니다.

후배님, 제가 취준하면서 느낀건 나이 상관 없이 `내가 왜 이 길을 택했고, 이를 위해 뭘 준비했나, 앞으로 무슨 커리어 계획이 있나`가 명확할 때 취직이 되는 것 같아요.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본인을 탐색하고 직업을 탐색하는데 노력하세요. 그래야 남들이 원하는 취직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취직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힘내세요 후배님.

mentor9869558 Lv 3

4년차 / 07학번

경영학과가 참.. 애매한게 어느 기업 지원할때 이곳저곳 찔러보기는 쉬움 수박 겉 핥는격으로 지원은 가능합니다만 그게 경영학이면 회계면 회계 마케팅이면 마케팅 인사면 인사 혹 경영정보면 컴퓨터쪽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빠른 선택 내리시면 됩니다. 아 무역쪽도 있네요. 경영학쪽에서 선택 내리기 어려우면 4학년이니 늦었으면 늦었고 빠르다고 보면 빠를 수 있으나 아예 경영학쪽으로 생각 안하고 조금이라도 흥미? 있으신쪽으로 아르바이트를 해보세요 그럼 결정이 빠르게 내려집니다. 전 유통쪽으로 가고싶어서 이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으나 유통업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아 포기하고 인사쪽도 생각해서 HR인턴까지 나갔으나 이것도 아닌것 같다는 판단하에 회계쪽으로 방향 돌렸네요 자격증 취득 늦게해서 취업도 늦깍이로 했으나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인사와 유통업을 생각했다는점으로 봤을때 회계는 정 반대쪽이라.. 성향이랑 안맞는다고 쳐다도 안봤는데 의외로 업무는 재미있더라구요 수많은 방향속에서 빠른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해주고싶어요. 경험속에서 판단을 빠르게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조급하다고 이것저것 하는건 비추입니다.

mentor6953986 Lv 2

12년차 / 11학번

4학년이면 아직 반년의 시간이 있으니, 하나씩 자격증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요...? 회계쪽도 하나 해보고, 금융쪽도 하나 해보고... 무역영어라던가... 하나씩 해보면 관심분야와 뭘 하고 싶은지가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경영학과를 졸업하면 인사, 회계, 총무,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쪽으로 방향 설정을 하고 있어요.
방학때 인턴을 해보는 것도 좋구요 ^^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는분들도 꽤 많으니 너무 걱정말고 차근차근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mentor4367723 Lv 2

2년차 / 13학번

취업을 하기전에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하면 그 다음에 할것이 뭔지 떠오를 꺼예요^_^

mentor6126331 Lv 1

7년차 / 06학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 어떤 직종으로 업무하고 싶은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급하게 생각하면 산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생각을 많이 해보면 본인도 모르게 하나씩 준비 해나가고 있을거에요.

mentor5432326 Lv 2

1년차 / 10학번

경영관리는아니지만 인사팀이였으니까 경험을 토대로하면
대부분 대기업아니면 거의비슷비슷합니다.

영어점수,사회경험,학점 정도 보는거같습니다.
그리구 자기소개서는 동기&포부는 꼭읽어보니 어느정도 연습하고 취업했으면하네요

mentor4202742 Lv 1

10년차 / 99학번

일단 저는 워드,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데요. 컴활만으로는 작은데 사무직은 가능합니다. 지금은 현재 학원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학원같은경우는 대졸이기만 하면 받아줍니다. 시간이 늦게 끝나는 것만 감수하신다면 학원도 좋은것 같아요.

mentor8772957 Lv 1

6년차 / 91학번

경영쪽이 의외로 취업이 녹녹지 않죠.
전 4학년 때 유통관리사 2급을 취득했어요. 유통업체에 취업 시 도움이되구요,
평생교육사 2급 취득하여 평생교육원에서 근무중입니다.
직업상담사도 준비중이구요. 전 지금 hrd행정업무를 보고 있어요,
코딩쪽 공부도 함 해보심 어떨까요?

mentor6987706 Lv 1

12년차 / 97학번

우선 공부 하시면서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을 만나는걸 좋아하는지 프리젠테이션을 좋아하는지 여러가지 본인의 성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여러가지 직업군을 두고 싫어하는 직업을 빼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언어능력은 공통으로 필요해요
영어 일어 중국어 중 본인 적성에 맞는 걸 찾아보세요

그리고 일단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경험하면서 성향을 알게 될수도 있어요

전 쇼핑몰 엠디로 12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나중엔 디자인도 공부했어요

일하다가 원하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전문성을 쌓아가세요

화이팅

mentor3454284 Lv 1

09학번

대외활동도 좋을 것 같고... 뭘 하고 싶은지 알고싶으시면 뭐든해봐야 찾아낼 수 있죠. 경험을해서 부딛혀 볼만한 나이 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에 경영애들 휴학생 졸업생들도 많고 다들 잘나가고 있습니다.

mentor5875180 Lv 2

4년차 / 11학번

해외 나갔다 오세요!! 한국인 없는 곳으로!!캐나다 중부나 아이슬란드나 그런 곳으로 가세요

Lv 1

3년차 / 12학번

소방관하고있습니닼ㅋ

mentor2362029 Lv 1

1년차 / 14학번

일단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막상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직접 해보면 아닐 수도 있거든요.
16학번이시면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휴학을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휴학기간 동안에 일단 관심이 조금이라도 가는 분야에 인턴이든 아르바이트든 해보시고 토익공부도 휴학기간에 점수 올리는 거 추천드릴게요.

mentor8979477 Lv 1

12학번

저랑 비슷하시네요 ^^
그럴 때 일 수록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인턴, 대외 활동등 무엇이든 좋으니 해보세요!
N수 없이 16학번이시라면 올해로 24살이시겠네요!
저는 27살에 첫 인턴을 나왔습니다. 더 많은 회사, 더 많은 경험.
무엇이든 좋으니 후배님만의 이야기를 만들면 좋겠네요!